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28 12:04: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없는 일본에서 감상한 엔드게임 감상평 및 기타 잡담.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4/28 12:16
수정 아이콘
원제가 스파이더맨: 인투 더 스파이더버스입니다 흐흐
St.Johan
19/04/28 12:18
수정 아이콘
아하 원제가 스파이더버스였군요. 몰랐습니다.
카스가 아유무
19/04/29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피카츄만 기다리고 있어요 크크
19/04/29 14:17
수정 아이콘
4. 아니........그냥 요금도 비싼데..
19/04/29 15:35
수정 아이콘
피카츄 만약 예고편 없이 그냥 봤으면 뮤츠 나오는 순간에 다들 '우와!' 이랬을 것 같은데 예고편으로 소모해버린 것이 아쉬워요.
Lainworks
19/04/29 15:36
수정 아이콘
도쿄 씬에서 관객 반응 궁금하네요
St.Johan
19/04/29 18:14
수정 아이콘
이거 네타일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말안하고 있었....;;

뭐 별반응없이 덤덤하던데요. 얘네들 극장에서 애초에 어지간해선 웃기는 장면에서도 웃고 떠들거나 하지를 않아서. 극장문화가 한국이랑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19/04/29 20:56
수정 아이콘
저는 옆에 미국인으로 보이는 백인 아저씨가 앉았는데 그냥 별것도 아닌 장면 심지어 몇몇 심각한 장면에서도 그 미국인들 특유의 으하하하 웃음을 연발해서 난감하더군요. 개그씬이 나온다 - 모두 웃음 - 아저씨 으하하하 흑흑 아아하하 어어... - 0.5초간의 정적 - 모두들 허허허....... 의 무한루프....
오고고곡
19/04/29 23:10
수정 아이콘
이틀전 엑스포시티에서 봤는데 제가 갔던 상영관은 웃긴 장면은 웃고 끝나고 박수도 치던데...
젊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구요.
도쿄 씬은 그냥 무반응 이었습니다. 호크아이 일본어 발음이 너무 괴멸적이라 그런듯..
retrieval
19/04/29 15:48
수정 아이콘
일본극장 시설은 어떤가요?
St.Johan
19/04/30 13:20
수정 아이콘
한국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으로 예약했으면 발권기에 예약번호와 비밀번호 입력하고 발권. 그냥 당일 구매표 역시 마찬가지구요.

아이맥스나 3D관은 아직 안가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사실 별 큰 차이없지 싶습니다.
지탄다 에루
19/04/29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더빙판으로 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다만 유명한 명대사들을 번역된 것으로 들으니, 좀 아쉽긴 했습니다. 캡틴의 대사는 원문대로였네요.
그리고 모건의 경우 실제 아기가 더빙을 했는지 너무x3000 귀여웠습니다..
이제 원문으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흐흐
니나노나
19/04/29 16:21
수정 아이콘
피카츄 재밌을 것 같아요 크크크
VividColour
19/04/30 00:38
수정 아이콘
일기...인가요?
St.Johan
19/04/30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목에도 있듯 잡담...입니다.
MissNothing
19/04/30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생활하면서 영화관 가서 영화볼때 자막 읽기보다 그냥 들어버리자 싶어서 영어공부를 해버렷습니다 크크
꾀 괜찮더라구요 말문은 안터봣지만 듣기가 되는것만 으로도 세상이 이렇게 편한건가 싶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90 [일반] 자한당 해산청원 100만 돌파 [427] 어강됴리19359 19/04/30 19359 23
80989 [일반] 패스트 트랙과 참여정부 시즌2 [315] StayAway19402 19/04/30 19402 5
80988 [일반] 팩스요정(?)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 근황...jpg [75] 쿠즈마노프16398 19/04/29 16398 7
80987 [일반] [스포주의-왕좌의게임]2019년까지는 건강히 살아야지 했던 이유 [94] T1팀화이팅~10915 19/04/29 10915 1
80986 [일반] [강스포] 어벤져스 닥터스트레인지 14만분의 1은 사실... [79] HesBlUe19361 19/04/28 19361 3
80985 [일반] 스포없는 일본에서 감상한 엔드게임 감상평 및 기타 잡담. [16] 삭제됨8515 19/04/28 8515 1
80984 [일반] [스포]엔드게임, 간단한 소회 [46] 로랑보두앵9146 19/04/27 9146 1
80983 [일반] 우리나라에서 사기꾼이 가장 많은 분야 [129] 도뿔이18269 19/04/29 18269 6
80982 [일반] [8] 가정의달을 대비하여.. [10] 겨울삼각형7224 19/04/29 7224 4
80981 [일반] 어벤져스: 엔드게임 중에서 인상깊었던 장면들(스포) [41] 아라가키유이12598 19/04/27 12598 8
80980 [일반] [8] 제 첫사랑은 가정교사 누나였습니다. [32] goldfish13426 19/04/29 13426 34
80978 [일반] [스포 있음] 엔드게임 후기 + 여러분의 마블 최애 여성 캐릭터는? (데이터) [82] k`13229 19/04/27 13229 7
80975 [일반] <자정 4분 뒤>보고 든 호러 이야기. [8] aDayInTheLife6263 19/04/28 6263 1
80972 [일반] [8] 가정 [22] 갈색이야기5642 19/04/28 5642 12
80970 [일반] 사는 이야기 [19] 삭제됨6933 19/04/27 6933 21
80968 [일반] 오라클아레나(골든스테이트) NBA P.O. 직관 후기 (2) (데이터) ​ [24] 2210134 19/04/27 10134 26
80967 [일반] 공주보 교량, 지하수, 가뭄 그리고 가짜뉴스(PD수첩) [24] 읍읍13794 19/04/27 13794 24
80966 [일반] 선진국 치매 연구 근황.jpg 이라고 돌던 자료가 가짜뉴스라는군요 [41] 말다했죠14177 19/04/27 14177 7
80964 [일반] [8] 아버지와의 대화중 [16] -안군-7509 19/04/27 7509 13
80961 [일반] [8] 가정 (Hypothesis) [5] 앚원다이스키7309 19/04/27 7309 10
80960 [일반] '패스트트랙' 공수처法 '수사대상' 7245명..대통령도 포함 [187] 쿠즈마노프19570 19/04/27 19570 41
80959 [일반] [스포일러] 엔드게임 다시보기 [24] 니나노나21896 19/04/27 21896 9
80958 [일반] (스포) 엔드게임 엔딩과 캡틴의 타임 라인 [75] 빵pro점쟁이15808 19/04/27 1580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