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2/05 13:58:51
Name D.TASADAR
Subject [일반] 국내 철도역 이용객 순위 (2016) - SRT 개통 후 첫 순위입니다. (수정됨)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연감은 좀 많이 발표가 늦었습니다. 2016년 통계가 2018년이 넘어서야 발표되었으니까요.

SRT 개통 후의 순위가 처음으로 포함된 연감이지만, 아직은 역시 한국철도공사의 비중이 앞도적이기도 하군요.

올해도, 본론에 앞서 지난 2014년, 2015년 철도역 이용객 통계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순위
1위 서울역 - 3580만명
2위 동대구역 - 1940만명
3위 부산역 - 1890만명
4위 대전역 - 1730만명
5위 수원역 - 1380만명
6위 영등포역 - 1050만명
<2014년 순위 링크>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61661&divpage=14&ss=on&keyword=%EA%B5%AD%EB%82%B4%20%EC%B2%A0%EB%8F%84%EC%97%AD

2015년 순위
1위 서울역 - 35,224,006
2위 동대구역 - 19,276,509
3위 부산역 - 18,772,202
4위 대전역 - 17,132,126
5위 수원역 - 13,531,902
6위 용산역 - 11,039,411
7위 영등포역 - 10,050,659
8위 광명역 - 7,892,558
9위 천안역 - 7,105,265
10위 대구역 - 6,282,527
11위 천안아산역 - 6,236,856
12위 울산역 - 5,455,628
<2015년 순위 링크>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69644

그럼 2016년 순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순위 (500만 이상 역들이며, + 는 SR 수치입니다.)
1위 서울역 - 35,243,470
2위 동대구역 - 19,644,851 (19,407,648 + 237,203)
3위 부산역 - 19,010,930 (18,692,153 + 318,777)
4위 대전역 - 17,260,497 (17,114,774 + 145,723)
5위 수원역 - 13,225,634
6위 용산역 - 12,793,151
7위 영등포역 - 9,630,687
8위 광명역 - 8,493,167
9위 천안아산역 - 6,733,027 (6,642,387 + 90,640)
10위 천안역 - 6,709,157
11위 대구역 - 6,147,326
12위 울산역 - 5,554,671
13위 광주송정역 - 5,236,312 (5,120,695 + 115,617)
14위 구미역 - 5,135,654

* 수서역 - 624, 815

권역별로 구분을 해보고, 백만명 이상 이용객 역을 알아보겠습니다. (백만명이 넘지 않는 본부는, 최다 여객인원 역을 적었습니다.) - SR제외하고 한국철도공사 자료만입니다.

총계 271,064,684명 (2015년 270,988,372명. - SR 을 제외하고도 증가하였습니다.)

<서울권>  50,171,202
서울  35,243,470
용산  12,793,151
행신 1,140,206 <- 새롭게 백만 돌파

<수도권서부권>  37,234,231
수원 13,225,634
영등포 9,630,687 <- 천만명 아래선으로 떨어짐
광명 8,493,167
평택  4,831,253

<수도권동부권>  7,938,006
청량리 3,605,568
원주 1,857,595

<강원권>   1,351,653
정동진 382,563

<대전충남권>  56,791,575
대전 17,114,774
천안 6,709,157
천안아산 6,642,387
서대전 3,722,935
오송 4,973,494
조치원 3,783,824
신탄진 1,465,054
논산 1,343,325
영동 1,302,451
홍성 1,254,430
대천 1,171,024
아산 1,009,389
(온양온천 974,297 <- 백만명 아래선으로 떨어짐)

<충북권> 2,890,346
제천 1,537,636

<광주권> 8,777,908
광주송정 5,120,695 <- 백만명 이상 상승
목포 1,910,054

<전북권> 10,791,234
익산 4,855,852
전주 2,676,783
정읍 1,207,910

<전남권> 4,615,385
순천 2,151,688
여수엑스포 1,209,480

<대구본부> 46,104,076
동대구 19,407,648
대구 6,147,326
구미 5,135,654
경산 2,255,506
김천 2,159,276
포항 1,988,415
왜관 1,798,217
김천구미 1,685,868
신경주 1,607,935
청도 1,174,273
경주 1,137,792

<경북권> 2,322,316
안동 620,882

<부산경남권> 42,076,752
부산 18,692,153
울산 5,554,671
구포 3,597,597
밀양 2,622,130
창원중앙 1,753,888
부전 1,543,882
태화강 1,390,572
마산 1,037,502

이번 통계에 대한 특이사항 들입니다.
1. 대형역 순위에서 천안아산역이 대구역을 밀어내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2. 천만이상 이용역이 2014년의 6개역에서, 2015년 용산역이 추가되어 7개역으로 늘었습니다만, 2016년 통계에선 영등포역이 천만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시 6개역이 되었습니다.

3. 비KTX 역 삼대장인 수원역, 천안역, 대구역은 진정한 의미의 통근역으로 여전한 이용객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천안역과 대구역은 KTX가 아예 여객 수송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구미역 또한 500만명이 넘으면서 KTX 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기도 합니다.

4. 한국철도공사가 위치한 대전충남본부의 이용객이 여전히 본부 이용객 순위 1위입니다.

5. 2014년 180만명, 2015년 약 400만명이었던 광주송정역이 512만명을 찍으면서 가장 많은 이용객 증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2014년만해도 170만이었던 광주역은 2016년 39만명으로 급감하였습니다. 광주송정역의 위치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데, 역시 KTX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6. SR의 이용객은 아직은 미비한 수준으로 반영되고 있네요.


이번에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GR 회원 분들 다가오는 설명절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철도연감 출처입니다.
http://info.korail.com/mbs/www/jsp/board/list.jsp?boardId=9863289&spage=1&search=&column=&categoryId=0&categoryDepth=&mcategoryId=&mcategoryId=&id=www_06070200000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5 13:59
수정 아이콘
stx는 srt말씀하시는 거죠???
18/02/05 14:00
수정 아이콘
제가 늦었으니 지워주세요 ! 크크
18/02/05 14:00
수정 아이콘
음 stx가 srt 말하는거겠죠 ..?
18/02/05 14:01
수정 아이콘
구미역이 역시 사람이 많았네요. 현재 구미에 살고 있고 기차를 자주타는 편인데, 인구 대비 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D.TASADAR
18/02/05 14:08
수정 아이콘
궁금해하셨던 자료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서쪽으로가자
18/02/05 22:16
수정 아이콘
저희 처제도 최근까지 기차로 대구-구미 출퇴근 했는데, 같은 직장에 상당한 사람들이 그렇게 출퇴근한다고 하더라고요.
라이언 덕후
18/02/05 14:01
수정 아이콘
stx는 조선사... 아무튼 동대구역과 대구역 합치면 대구지역 철도 이용량이 참 많네요... 저기가 경북과 경남 북부권의 관문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D.TASADAR
18/02/05 14:1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경북 북부를 제외한 경상도 지역의 관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대구가 경북 최남단에 위치해서 경남과 마주하고 있죠. 최대 인구 지역인 수도권에서 경상도의 주요 해안도시인 부산, 울산, 창원, 포항으로 가는 길목에 대구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경북 북부는 대구가 관문이라고 하긴 그렇죠. 지리적으로도 떨어져 있고.. 그래서 본부도 대구권과 경북권(경북 북부)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NC TWICE
18/02/05 14:44
수정 아이콘
부산 제외 경상도 전 지역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TASADAR
18/02/05 14:02
수정 아이콘
STX.. 하하 아직도 이쪽 이름이 더 달라붙는 걸 보니 저도 어쩔 수 없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18/02/05 14:03
수정 아이콘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이 거의 비슷하네요
D.TASADAR
18/02/05 14:15
수정 아이콘
아산역도 이용객이 백만이 넘고, 온양온천역도 작년까지 백만이 넘었습니다.. 천안, 아산 그야말로 교통의 요지라 할 만합니다.
강미나
18/02/05 14:06
수정 아이콘
행신역 처음엔 혐오시설 보상차원에서 만들었다고 까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저런 얘기 나왔는데 그게 100만까지 왔군요.
허허벌판 삽질이라던 광명은 이제 영등포도 추월할 기세고.
D.TASADAR
18/02/05 14:1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위치 때문에 욕을 먹은 역들은 어쨌든 고속철로를 놓으면 이용객이 늘어 난다는 것을 통계가 증명해주고 있죠.
18/02/05 14:34
수정 아이콘
SRT가 생긴후에 거의 모든 코레일KTX역의 수요가 감소했는데, 행신역은 큰폭으로 늘고있습니다. 그동안은 공급과 인지도가 부족했던것 같고,
올해도 열차운행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니, 김천구미, 창원중앙 이상으로 이용객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2/05 14:17
수정 아이콘
2016년 수치라 그런가 SRT가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저는 SRT 개통 뒤로 서울역은 쳐다도 안봅니다. SRT가 싸고, 빠르고, 집에서 가깝고, 객실도 좋고....안탈이유가 없더라구요
D.TASADAR
18/02/05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2017년 통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바뀌게 될지를 말이죠.
18/02/05 14:17
수정 아이콘
광주송정역 사랑합니다. 비행장 가는 시간과 거리에 조금만 더 보태면 광주송정역 도착하니까 그 수요가 전부 몰릴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과 나주160번 버스 통과해서 도보 접근성 굳굳이죠.
D.TASADAR
18/02/05 15:49
수정 아이콘
역시 광주송정역도 위치에 대해 반대만 있었던 건 아니군요. 연이어 성장중인데 내년도 기대됩니다!
HuggingStar
18/02/05 14:1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올라오는 철도 관련 통계를 보면 매번 느끼지만, 동대구역이 생각했던 것보다 이용객 수 측면에서 정말 많군요;;
NC TWICE
18/02/05 14:42
수정 아이콘
경상도에서 부산 제외하고 수도권으로 이동하려면 꼭 환승해야하는 최요충지 역이니까요
D.TASADAR
18/02/05 15:5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부산-서울 직행이 있었는데, 경제성 문제로 없어지고, 지금은 경부선 모든 KTX가 동대구역과 대전역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도 동대구역의 이용객이 부산역보다 더 많은 이유 중 하나이겠지만, 동대구역과 부산역을 빼고 보더라도 대구 지역 철도 이용객(대구역)이 부산 지역 철도 이용객(부전역+구포역+해운대역 등) 보다 많죠. 경남과 경북 사이에 위치한 대구라는 도시의 지리적 특징이 많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독수리의습격
18/02/05 18:41
수정 아이콘
경부선은 물론이고 경전선도 동대구역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대구에서 철도로 환승없이 갈 수 있는 도시가 많습니다. 대구에서 원샷으로 갈 수 있는 인구100만 이상 도시만 봐도 서울 인천 수원 대전 창원 울산 부산이죠. 호남고속선이 안 지나가는 대전역 이용객수만 봐도 주요 간선철도의 분기역이라는게 이용객수 측면에서 엄청 +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송역을 까야되는 것입니....읍읍
Nasty breaking B
18/02/05 14:24
수정 아이콘
Srt 넘나 좋은 것
NC TWICE
18/02/05 14:25
수정 아이콘
동남권 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마산~부전~울산 라인의 이용객 수가 확 증가하겠네요
D.TASADAR
18/02/05 15:52
수정 아이콘
네 이 통계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_+
밤공기
18/02/05 14:25
수정 아이콘
오송역 아슬아슬했네요. 497만!
D.TASADAR
18/02/05 15:52
수정 아이콘
내년엔 아마 500만 넘어서 순위권에 올리게 될 거 같네요. 아아
이오르다
18/02/05 14:27
수정 아이콘
오송역은 정말 세종시에게 두번 세번 절해야할듯. 세종시 없었으면 어찌할뻔....
제가 부산갈때 어쩔수없이 이용하는 역입니다만 정말 답없는 접근성이에요.
D.TASADAR
18/02/05 15:5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매년 증가 중이죠... 다만 그럴 수록,, 다른 위치였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wish buRn
18/02/05 14:37
수정 아이콘
오송은 청주에 있으니 충북에 분류되야할듯요.
조치원역도 나름 수요가 있는 역인데 오송에 밀렸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당
D.TASADAR
18/02/05 15:45
수정 아이콘
공감입니다. 철도공사에서 몇 군데 역들은 이해가 안되게 분류를 해놓았죠.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18/02/05 14:43
수정 아이콘
저희 집같은 지리상으로는 수서가 가까운데 가기는 서울역이 편합니다
서울역은 집앞에 바로가는 광역버스가 있는데 수서는 버스를 타고 나가 지하철로 갈아타야 해서...
D.TASADAR
18/02/05 19:44
수정 아이콘
정말 내년 통계가 많이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도 서울역의
아성은 유지될 거 같습니다.
18/02/05 14:46
수정 아이콘
원래 항상 용산만 이용했는데 광명 셔틀이 생기고나서는 사당쪽이 크게 막히는 시간 아니면 광명도 자주 애용하는 편이네요.
D.TASADAR
18/02/05 15:54
수정 아이콘
네.. 용산은 감소추세인데.. 내년도 아마 더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서울역에서도 호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구요.
까리워냐
18/02/05 14:59
수정 아이콘
구포역 혐오를 멈춰주세요... SRT는 당연히 무정차에, KTX 정차 편수도 자꾸 줄어들고 있어서 심란합니다..
D.TASADAR
18/02/05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구포역이 참 추억이 많은 곳인데요.. 앞으로 이용객이 더 늘 가능성이 높지 않아 아쉽습니다.
유댕이
18/02/05 22:29
수정 아이콘
구포역은 편수 늘리기만 해도 이용객이 늘지 않을까요?..
항상 사람이 많았던거 같은데 srt생기고 편수가 줄어들어서 집 가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PdksoenbW
18/02/06 01:26
수정 아이콘
부산역에서 구포가 아닌 울산, 경주 방향으로 편수를 확대한 이후로 구포역은 찬밥 신세네요.
(아마 고속 선로 문제도 겹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구포역 위치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열차만 확대해도 이용객이 훨씬 더 늘 곳인데..
마법사7년차
18/02/06 14:56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대학교 다닐때나 김천에서 공보의할때는 집이 일원역에 있었어서 수서역 srt를 그렇게 원했는데
srt가 지어지고 나서는 집이 위례로 이사를 해버리네요 =_=
그래도 서울역보다는 가까워서 광주송정<->수서역 이용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39 [일반] [공동 번역] 모두가 대학을 가지는 않는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일지도 모른다. [58] TheLasid9355 18/02/06 9355 21
75737 [일반] 충남 인권조례가 결국 폐지되었네요. [25] MirrorShield8972 18/02/06 8972 3
75736 [일반] 미래당의 등장이 한 정당의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24] Misaki Mei12210 18/02/06 12210 0
75735 [일반] 작가 도전기 02. -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12] Typhoon8157 18/02/06 8157 11
75734 [일반] 청와대 동아일보에 정정보도 요청 [41] 순수한사랑10672 18/02/06 10672 14
75733 [일반] 좋은 직장이란 무엇일까요 [35] wilen10633 18/02/06 10633 0
75732 [일반] 과외를 시작하기전, 아이와 부모님께 드리는 이야기 [25] VrynsProgidy10764 18/02/06 10764 24
75731 [일반] 거대한 똥의 찬란한 기념비. [23] 헥스밤8628 18/02/06 8628 47
75730 [일반] 라섹 수술 1년차 후기 [54] 현직백수27448 18/02/06 27448 2
75729 [일반] 단일팀 '독도' 들어간 한반도기 패치가 교체 전망이라고 합니다 [44] 삭제됨11816 18/02/06 11816 0
75728 [일반] "북한·평창·가상화폐 기사 위주로" 댓글 알바 매뉴얼 추정 문서 확산 - 중앙일보 기사 [206] 진산월(陳山月)17343 18/02/06 17343 11
75727 [일반]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82] 삭제됨36540 18/02/06 36540 21
75726 [일반] [뉴스 모음] 총선에 개입한 박근혜. 여론조작에 개입한 이명박 외 [32] The xian14912 18/02/05 14912 34
75724 [일반]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국민청원 동의 20만명 돌파 [144] 군디츠마라14330 18/02/05 14330 7
75723 [일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5개 은행 채용비리 수사 [202] 순수한사랑14368 18/02/05 14368 11
75722 [일반] 비만성 당뇨인 3개월 89kg→75kg 관리의 기록 [22] Song19442 18/02/05 9442 9
75721 [일반] 요즘 인디씬에서 핫한 밴드 '새소년' [13] SwordMan.KT_T8017 18/02/05 8017 6
75719 [일반] 배드민턴 같이 치실 분 혹시 계신가요? [20] 새벽의길7456 18/02/05 7456 1
75718 [일반] 이재용 집에 가네요. [273] whynot24952 18/02/05 24952 6
75717 [일반] 조선일보의 경제부장의 쓴 사설 [45] KOZE11041 18/02/05 11041 4
75716 [일반] 국내 철도역 이용객 순위 (2016) - SRT 개통 후 첫 순위입니다. [41] D.TASADAR12777 18/02/05 12777 2
75715 [일반]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에 대한 언론의 장난질 [26] 아유11302 18/02/05 11302 10
75714 [일반] 국내 특급호텔(W/S/L) 변기닦던 수세미로 컵까지 청소 [88] 아지메15454 18/02/05 154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