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03 01:23:0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987>,<신과함께>,<강철비> 간략 감상[스포없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8/01/03 01:31
수정 아이콘
연말에 나온 3 영화가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 같네요
로고프스키
18/01/03 01:44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글에선 까긴 했지만 신과함께 같은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같은 것들이 성공해서 자꾸자꾸 나와주면 이 분야도 언젠간 발전이 있겠지 싶은 생각이라...^^;
우훨훨난짱
18/01/03 13:45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못넘지 않았나요?
솔로13년차
18/01/03 01:38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는 초반에 관객수 달릴 스타일이죠. 원작이 따로 인기가 있고, 케스팅 화려하고.
1987이 워낙 좋나보네요.
로고프스키
18/01/03 01:45
수정 아이콘
<1987> 정말 좋았습니다. 감독도 모르고 무작정 봤는데 검색해 보니까 평가가 좋았던 지구를 지켜라랑 화이의 감독이더군요. 나중에 시간 되면 뒤에 두 개도 봐보려고요.
피식인
18/01/03 01:39
수정 아이콘
강철비, 1987 각 두번씩 봤습니다. 신과함께도 일단 시간 날때 한번 가서 보려구요.
로고프스키
18/01/03 01:47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는 음...의외로 취향이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차라리 강철비나 1987을 세번 보는 것은 어떨지!
마스터충달
18/01/03 0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랑 평이 거의 판박이시네요.

신파에서 눈물이라도 나왔으면 점수를 더 줬을 거라 하시는데, 저는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쌍하고 서글픈 얘기가 나오면 눈물이 나오는 게 인지상정이고, 그게 인간이 무리를 지어 살 수 있게 만들어 준 본능 같은 거거든요. 중요한 건 눈물의 무게겠죠. 너무 무거워 엎드려 울 수밖에 없는 눈물이 있고, 휴지로 팽 풀어버리고 나면 극장문을 지나면서 휘발되어버리는 눈물이 있으니까요.

<강철비>의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는 지점은 저는 되레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픽션의 개연성이란 작품 내에서 앞뒤가 맞아들어가면 충분하니까요. 설정이 아무리 황당해도 이걸 그럴 듯하게 풀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용과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도 명작이 될 수 있는 거겠죠. <강철비>는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의 과감한 설정을 제시하면서도, 이를 그럴 듯하게 풀어냅니다. 여기에 또 그럴 듯한 우연까지 넣으면서 너무 앞뒤가 맞아버리는 픽션의 지루함도 벗어나고요. 근래 본 작품 중 가장 영리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였어요.
로고프스키
18/01/03 01:50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두 영화를 보러 간 이유들 중 하나가 충달님이 좋게 평가해서 였습니다. 충달님이 좋게 평가해주신 것들은 저도 대부분 재밌더라고요. 이 기회에 좋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_ _)
마스터충달
18/01/03 01:52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냠냠주세오
18/01/03 03:17
수정 아이콘
1987 보고 오늘 신과함께 보고 왔는데 전 둘 다 괜찮게 재밌게 봤습니다.
1987은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마지막 엔딩때 사운드랑 뷰가 인상적이여서 그런지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몇 사람빼고 다들 앉아있더라고요.
근래에 이렇게까지 여운이 남았던 영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여운이...
신과함께는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설정도 괜찮고 신선했던거 같아요. 주연배우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없이 편하게 봐서 그런가
신파 관련된것도 나쁘지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몇몇 장면에서 좀 울컥해서 조용히 눈물이...
재판하는 대왕중이 한명이 김하늘이란건 나중에 집에와서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았네요;;;
페이커
18/01/03 03:47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만 봤는데 나머지 두 작품도 시간나면 보러가야겠네요
18/01/03 04:06
수정 아이콘
1987 정말 최고였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2회차 찍을려구요.
시린비
18/01/03 04:46
수정 아이콘
강철비는 사실 현실 들이대면 이것저것 무너질수도 있겠죠. 다만 영화를 꼭 그렇게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영화 내에서 그럴싸하게 돌아가면 충분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실성보다는 마지막 결말 포함해서 하나의 정치적 의견을 영화의 정답으로 내세우는건 자충수가 아니었나 싶기도 했지만서도..
송파사랑
18/01/03 09:53
수정 아이콘
영화내에서도 그럴싸하게 안돌아갑니다. 계엄령 떨어지고 난리났는데 서울시민들이 거리에 나와서 오손도손 커피나 마시고 앉아있는게 영화속 현실입니다.
계백의난
18/01/03 06:33
수정 아이콘
저또한 1987 강철비 신과함께 순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관객수는 신과함께가 남녀노소 보기에 가장 무난한영화라는점으로 인해서 지금의 관객수 페이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과마지막
18/01/03 06:48
수정 아이콘
북한핵문제는 지금 우리 눈앞에 현실이기에
강철비는 지금의 분단의 현실과 핵문제를 생각해볼수있는 영화이고 1987은 과거의 역사라서 둘다 한국사람 입장에서 볼만한 영화죠 잘만든평이 많구요
신과함께는 가족과 보기 무난한 영화일테구요
kogang2001
18/01/03 07:45
수정 아이콘
저도 3편을 다봤는데 1987은 뭔가 아쉬웠습니다.
뭔가 개연성이 없는 김태리부분은 도저히 이해하기가...(제가 이때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도 레미제라블의 한 부분을 떠올리게 만들고...
이러한 부분들만 빼면 아주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과함께는 많이 아쉬운데 아직은 제가 신파에 눈물이 난다는걸 알게해줬네요...
강철비는 3편중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정우성이나 곽도원의 연기도 좋았고, 설마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겠어??라는 호기심도 발생하게하고
전체적으로 흐름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알못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었습니다.
영어선생후니
18/01/03 09:54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네요 김태리만 문제라기보단 박종철 열사 사건이랑 이한열 열사 사건을 연계하는데 대실패한 느낌...
순둥이
18/01/03 08:33
수정 아이콘
강철비 내리기 전에 봐야하는데 상영관좀 제발 ㅜㅜ
17롤드컵롱주우승
18/01/03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철비 좋았어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고, 전투장면들도 오오오 하면서 봤습니다.
국가적인 사건이지만 사건의 중심이 되는 두명을 중심으로 다른 이들의 시야를 보태서 잘풀어낸거 같습니다.
신과함께는 나쁜건 아닌대 좀더 잘만들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저승의 법만 지켜내고 이승의 법은 등장하지 못한건 마음에 안들었구요
송파사랑
18/01/03 09:44
수정 아이콘
세편 모두 정도만 다를뿐 쓰레기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신과함께는 말할것도 없는 2017년 손에 꼽을 쓰레기영화인데 7번방이 천만도 먹는 한국영화계이니만큼 흥행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네요.
신파만 건드리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는게 한국영화입니다.

강철비는 생각없이 보면 괜찮은 오락영화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되도 않는 스토리와 왜곡된 역사인식, 부자연스러운 유머코드 등
한국영화의 뻔한 클리셰는 다가지고 있는 평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조우진의 호연만 건질만합니다. 정우성의 대사는 씹혀서 들리지도 않으며, 곽도원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새로운게 없습니다.
이런 영화는 IPTV 출시되면 심심풀이로 집에서 보는게 딱이죠.

그나마 나은게 1987인데 국제시장의 좌파버전이라고 보면 딱일 것 같습니다.
특히 이한열열사를 강동원으로 분하게 해 김태리와 연계시키는 장면은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이 남진, 앙드레김과 연계되는 장면이 떠올라
절로 쓴웃음을 짓게 만들더군요. 한국영화의 수준이 이토록 유치하고 유아틱합니다.
다만 김윤석의 호연이 이 영화를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데 조금더 김윤석캐릭터에 입체성을 부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987 ★★
강철비 ★☆
신과함께 ☆
제이크
18/01/03 09:49
수정 아이콘
명작들 인정 감사합니다
세츠나
18/01/03 09:5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본 사람도 있겠지 하고 넘어갈라다가 국제시장에서 웃고갑니다. 유모어인가...
송파사랑
18/01/03 09:54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과 똑같이 유치빤스한데 국제시장보다 재미가 있느냐하면 그것도 의문입니다.
월간베스트
18/01/03 10:33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는 쓰레기라는 신념이 있으나 전부 영화관 가서 보시나보네요
하긴 뭐 인터넷인데 봤다고 해도...
송파사랑
18/01/03 10:38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의 발전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이 그립네요.
킹보검
18/01/03 10: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제시장이나 1987을 놓고 좌파 우파 타령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허지웅이 딱 그렇게 평론했었는데

차라리 신파라고 했었다면 공감은 갔겠습니다
인스네어리버
18/01/03 10:5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
초롱비
18/01/03 1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1/03 1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벌점 조심하세요.
18/01/03 11:17
수정 아이콘
저는 위 세 편 다 안 본 사람인데ᆢ
송파사랑님이 좋아하시는 영화가 궁금합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8/01/03 11:40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잡동산이
18/01/03 12:14
수정 아이콘
갓띵작이 하나 있죠. '오! 인천'이라고
송파사랑
18/01/03 12:46
수정 아이콘
2017년으로 한정하면 맨체스터바이더씨와 레이디맥베스, 녹터널애니멀스를 꼽겠습니다.
18/01/03 12:0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명작 인정이군요,
감사합니다.
방향성
18/01/03 09:51
수정 아이콘
셋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신과함께가 왜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가고, 강철비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였네요. 1987은 보고 나와서 잘봤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쥴레이
18/01/03 10:09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영화 개봉순서대로 봤습니다. 강철비 -> 신과함께 -> 1987

작품성을 떠나서 재미면으로 보면 강철비->1987->신과함께 순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구만
18/01/03 10:59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는 이제 의외니 신파가 어쨌니 뭐니 이런건 부질없는 듯합니다. 관객수와 아직도 예매율 1위가 너무 잘 대답하고있어요 크 오히려 이런반응이 의외인 상황이죠..
순둥이
18/01/03 11: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무거운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안군-
18/01/03 11:08
수정 아이콘
1987이 천만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진짜 천만이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8/01/03 11:13
수정 아이콘
1987은 기대한거보단 별로였네요. 좀 더 담백하게 풀어냈으면 더 재밌게 봤을것 같아요. 김태리 부분을 확 줄이고 엔딩 때 관련 영상으로 나오는 실제 시위 장면을 영화내에서 더 보여줬으면 어땠을지... 회사원들이 시위 참여의 뜻으로 휴지를 떨어뜨리고 운전자들도 차 경적을 울리는 등 대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하나되어 시위에 참여했다는 점을 6월 민주항쟁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라 생각해서 이 장면들이 영화내에서 나오는걸 기대 많이 했었는데 안나와서 아쉬었네요.
18/01/03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1987 별로였어요 영화로만 보면요
실화바탕이긴하지만
먼가 뒤로갈수록 이제터뜨릴거야 빵 감동 터뜨릴거야
하는 느낌이라
좀더 담담하게 했으면 좋을거같았어요
CastorPollux
18/01/03 11:20
수정 아이콘
1987 저도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역사적 사실 빼고 영화 자체로 보면 3개 비슷비슷 하게 봤습니다
1987,강철비는 호평 받고 신과함께는 마냥 까이는거 보면 좀 갸우뚱 합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8/01/03 11:4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원작과의 괴리감(진기한 어디갔어!), 아직 약간 어설픈 CG, 신파, 그리고 간접적으로는 상영관 독점...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과거 모 사극(제목 기억 안남 ㅠㅠ)이 기록 세운다고 끝까지 상영관 독점하고 한명이 표 구매하면 표 4장씩 뿌리고 했던 적이 있는지라...그런 쪽에 반발감 갖고 있는 사람도 꽤 있겠죠.
CastorPollux
18/01/03 12: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화만 봐야지..원작팬들이 좀 과하게 까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내용상 신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전 신파도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국뽕 심한 영화,오글 거리는 사랑 영화 다 장르죠

상영관 독점은 Cj영화 CGV 독점도 마찬가지 인데
상대가 1987,강철비라 약간 더 까이는것도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1+1 예매 이벤트는 요즘 영화 거의 다 합니다
sweetsalt
18/01/03 13:31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는 원작이랑 별개로 별로였어요. 감독 전작인 국가대표보다 만듬새가 떨어지더군요. 작정하고 울라고 만든 영화인데 눈물이 10초만에 말라버립니다.
저 진짜 수도꼭지라서 슬픈장면 나오면 빼놓지알고 꼬박꼬박 울어주는 호청자인데 신함보고서는 신기할정도로 무덤덤
문정동김씨
18/01/03 11:24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재밋었습니다.
18/01/03 12:08
수정 아이콘
원래 엄청 성공하는 사람이나 제품 영화는 까이더라구요.
세작품다 볼만했어요.
불굴의토스
18/01/03 12:46
수정 아이콘
신과함께 마지막에 우는게 의아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좀 어릴적에 어머니가 어렵게 키워서 그런지 울진 않았지만 슬프더라고요...

저같이 그런 성장배경 있는 분들은 펑펑 울 만한 분위기의 영화 같습니다.
우훨훨난짱
18/01/03 13:46
수정 아이콘
전 신과함께가 절 재밌었네요
로고프스키
18/01/03 14:37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까는 거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분도 계시는데 전 천만 넘은 영화 대부분 다 재밌게 봤습니다. 광해 베테랑 변호인 국제시장 부산행 명량 등등...제가 그쪽 업계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부러워하거나 질투심 느낄 일은 전혀 없습니다. 천만이 넘어도 진짜 아니다 싶었던 건 두 개 밖에 없었습니다. 해운대와 7번 방의 선물.

근데 여기까지 생각하다 보니 문득 제가 왜 신과함께가 그닥 재미 없게 봤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한국 영화치곤 나름 괜찮은 cg를 보여주지만 cg 외엔 나머지가 다 별로임 + 영화 내내 별로였지만 막판 파워 즙짜기로 만회하려고 함]

신과함께는 놀랍게도 제가 정말 재미없게 봤던 해운대 + 7번방의 선물을 퓨전시켜 완성한 듯한 영화였습니다.
18/01/03 17:24
수정 아이콘
아놔 3개 다 보고싶은데 아직 강철비밖에 못봤습니다.
신과함께는 재미없다는 혹평이 너무많지만 하정우 광팬이라 무조건 보려고하는데 여자친구가 시간이 안되서 미루는중..
일단 강철비는 2시간으로 축약했으면 액션과 정우성 연기도 괜찮아서 충분히 만족했을텐데 쓸데없이 30분 더늘려서 2시간 이후 30분은 너무 지루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268 [일반] [1987] 그분이 늙어보여 부적절하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 laf135310520 18/01/03 10520 4
75267 [일반] 다이어트 후기. 3달 14킬로 감량. [26] 헥스밤18743 18/01/03 18743 18
75266 [일반] 대법원의 넥슨 뇌물사건 파기환송의 의미, 뇌물죄를 뇌사시킨 대법원 [31] 아르카디아9221 18/01/03 9221 7
75265 [일반] 최저임금 인상 관련 기사를 보다 든 의문 [258] 주먹쥐고휘둘러12441 18/01/03 12441 1
75264 [일반] 공무원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대한 논란이 있네요. [104] 속삭비15961 18/01/03 15961 4
75263 [일반] 인텔, CPU 대형 결함 발생 [125] Leeka22680 18/01/03 22680 5
75262 [일반] 경상도 남성은 왜 표준어를 거부하는가?(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393] 무가당22150 18/01/03 22150 14
75261 [일반] <1987>,<신과함께>,<강철비> 간략 감상[스포없음] [53] 삭제됨9608 18/01/03 9608 7
75260 [일반] 그날이 오면 - 노래를 찾는 사람들 [7] 친절한 메딕씨6429 18/01/03 6429 1
75259 [일반] 2000년 이후 병사월급 추이 [98] 이영나영212536 18/01/02 12536 1
75258 [일반]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주류 모음 [45] Mr.Doctor54420 18/01/02 54420 27
75257 [일반] 2018년, 새해의 시작에 바치는 노래 [13] 글곰7694 18/01/02 7694 11
75256 [일반]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 변경이 적용되었습니다 [53] Leeka14983 18/01/02 14983 1
75255 [일반] [영화후기] 1987 (스포 유) [19] 치키타7898 18/01/02 7898 11
75254 [일반] 인터뷰 조작하다 딱 걸린 MBC뉴스 [186] 光海22278 18/01/02 22278 13
75252 [일반] KBS 여론조사 76%가 나왔네요. [98] CE50017567 18/01/02 17567 16
75251 [일반] 여기도 종북, 저기도 종북. 종북이 판친다 [73] 길갈13727 18/01/01 13727 45
75250 [일반] 편견을 대한다는 것 [12] Chakakhan5850 18/01/01 5850 9
75249 [일반] '평창렬' 기사에 대한 작은 의혹 [25] 삭제됨10413 18/01/01 10413 0
75248 [일반] [후기] 영화 1987을 보았습니다 [37] aurelius9064 18/01/01 9064 7
75247 [일반] 스노보드 타던 40대 사망 사건 [85] swear20741 18/01/01 20741 1
75246 [일반] 경포대의 무법자들 [29] 카미트리아12358 18/01/01 12358 2
75245 [일반] 불교를 이해해보자 #1 [12] 아발로키타6140 18/01/01 6140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