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2/05 22:40:44
Name 길갈
File #1 0003041091_001_20171204172427886.jpg (33.8 KB), Download : 60
Subject [일반] 국회 의사당은 지금 + 수정 예산안 통과 (수정됨)


2018년 예산안 의결이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어제 원내대표 간의 합의가 이뤄졌었죠.
어차피 자유당은 반대 입장이었기 때문에 더민주 쪽에선 국당과 교섭만 하면 되었고,
기존 정부의 예산안에서 후퇴한 것은 사실이나 일단 선방했다고 얘기하는 이윱니다.

하지만 자유당이 오늘 총회에서 이를 뒤집고 나서면서 분위기가 뒤집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원내대표가 합의한 내용인데 이렇게까지 난리를 칠까 싶었습니다만, 역시나.



그리고 오늘.
보시다시피 국회의사당은 난리가 되었습니다.

NgqFD18.jpg

의사일정 합의 결과 9시 50분에 본회의가 재개될 예정이었고
이런 합의에 당연히 자유당도 함께 했었지만 의원 총회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정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예전처럼 의사 망치를 뺏는다던가 의장석을 점거하는 짓을 못하고 있지만 몰려나와서 집단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pbaWXn5.jpg

lTHXhA0.jpg



지연이 이어지자 일단 정세균 의장은 일단 소득세법 표결을 강행했고, 당연히 통과가 되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예산안 표결까지 지금 강행하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했는지
3당 원내 대표를 불러서 논의하였고, 마지막으로 30분 간의 정회를 선포하게 됩니다.

예정대로라면 약 11시쯤에 재개될 예정이긴하나, 당장 국당의 입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예산안은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정우택은 이 합의안에 왜 동의를 한 걸까요?
여당 쪽에선 땡큐긴한데, 아직도 이해가 잘 안 가는 대목입니다.


* 23:00 회의 속개, 자유당도 참석하였습니다.
* 23:11 토론이 시작하였습니다.
* 00:00 차수가 변경되었습니다.
* 00:31 표결 시작

aMpolNJ.jpg
* 00:33 2018 수정 예산안 통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지스
17/12/05 22:4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대체 뭔 짓을 하는 겁니까
17/12/05 22:42
수정 아이콘
아 쌤통이다.. 필리버스터라도 해보시지.. (국회법/절차에 따라 할수 있긴 한가는 모르겠습니다.)
17/12/05 22:44
수정 아이콘
필리버스터 가능한 기간이 지나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틸야드
17/12/05 22:45
수정 아이콘
필리버스터 신청기한이 12월 1일까지라 못합니다. 중요한건 그 기한까지 정해서 법에 넣은건 새누리당이었죠. 크크크
Korea_Republic
17/12/06 22:45
수정 아이콘
그들은 대체 몇 수를 내다본건지 덜덜덜
동굴곰
17/12/05 22:42
수정 아이콘
반대를 할거면 합의를 하지 말던가, 합의를 했으면 순순히 본회의장에 들어를 오던가...
17/12/05 22:43
수정 아이콘
11시부터 또 생중계 이겠군요 허허
유애나
17/12/05 22:44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럴거면 예산안 동의를 하지말던가..
17/12/05 22:46
수정 아이콘
곧 총선때 망할 것들이니 최후의 발악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러지말자
17/12/05 22:55
수정 아이콘
총선은 아직도 한참이 남은게 문제.. 내년 지선때 보궐 이빠이 추가될 수 있길 바라야죠..
파이리
17/12/05 22:48
수정 아이콘
합의 해놓고 민폐가 ㅡ ㅡ..
타마노코시
17/12/05 22:50
수정 아이콘
일단 세법까지 다 통과시키고 나서 정회라니..
제 짧은 생각이고 틀릴 수 있겠지만 일단 예산안은 국회에서 처리 안되면 청와대 원안으로 자동 처리가 되는 상황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세법 개정이 뒷받침되야 펑크가 안난다 보고 일단은 세법까지는 통과하고 나서 정회를 시킨 것처럼 느껴지네요..
일단 급한 불은 끄고.. 명분은 명분대로 얻고..
아마 틀리겠지만 정 의장이 정회 선포할 때 그냥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었습니다.
17/12/05 22:50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도 듭니다. 현재 김성태 의원 같은 경우 아주 맨 앞줄에 서서 목청 터져라 외치고 있는데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고 홍준표 대표가 밀어준다고는 하지만 탈당철새파(?) 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현재 이 한몸 자유한국당에 몸바칠 것을 제대로 어필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정부여당이 밀어부쳐 날치기 통과 했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영상(?) 제작에 자유한국당 모두가 일동 동참하는 것 같고.
당장 YTN 속보의 타이틀이 [자유한국당 의원, 일방적인 본회의 표결에 항의] 이니까요 음..
고타마 싯다르타
17/12/05 22:52
수정 아이콘
민주당 + 국민의 당만 있어도 된다면서요? 기사에서 자유당패싱해도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국민의 당은 선거구 개편, 공항까지 KTX등 호남 SOC챙겼으니 실속은 챙겼네요
최강한화
17/12/05 22:59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는 호남은 원래 자기들 텃밭이고 지금 지지율 1등인곳인데
호남에 지원해주면서 국민의당과 손붙잡으면 일거양득이죠..크크
하심군
17/12/05 22:52
수정 아이콘
뭐...애초에 자한당이 능력이 있어야 뭘 하든 말든...지금 자식이 있으신 부모님들이랑 기초연금받으시는 노인 분들 투표하고계시는 그 순간까지 수당이 안들어오냐고 물으신다면 자한당 때문입니다 여러분.
최강한화
17/12/05 22:55
수정 아이콘
"정세균은 사퇴해라"와 "민주당 2중대인 국민의당은 빠져라"라는 소리가...
자유한국당은 아직 80~90년대 정치스타일을 고수하는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Chakakhan
17/12/05 22: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망해가는게 정해진 정당이었죠.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같으면야 저래도 찍어주고 밀어주겠지만 지금은 탄핵국면을 지나면서 국민들 눈이 엄청 높아져서..
보통e스포츠빠
17/12/05 22:57
수정 아이콘
지들이 참가해서 반대표는 안던지고 통과 된건데 저 알 수 없는 깽판은 무엇???
토니토니쵸파
17/12/05 23:03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같이 정치하네요.
17/12/05 23:05
수정 아이콘
자한당 싸그리 보쌈해서 달에 가져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안군-
17/12/05 23:07
수정 아이콘
애쓴다 참...
산성비
17/12/05 23:09
수정 아이콘
국회방송 구독하고 보는 중입니다 꿀잼 크크
17/12/05 23:12
수정 아이콘
혹시 지금 자한당 참여 했으면 위험했던 법인세 같은 세법들은 다 통과된 것인가요?
아니면 아직 남은게 있나요?
태연이
17/12/05 23:13
수정 아이콘
네이버 메인 지나가듯 본거라 정확한건 아닌데 법인세는 통과한걸로 봤습니다
㈜스틸야드
17/12/05 23:16
수정 아이콘
최종 예산안빼고 다 통과됐습니다
17/12/05 23:16
수정 아이콘
오....자유당 멍청하게 실기했네요 ...아 꼬셔라.
답변들 감사합니다. 자유당 참여 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크크
17/12/05 23:20
수정 아이콘
사실 참여하든 안 하든 표결엔 큰 영향이 없어서 더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정의장이 30분 정회한 것도 모양새 때문인지라..
VinnyDaddy
17/12/05 23:13
수정 아이콘
웃긴 게, 국민의 당은 찬성 입장인데 비해 바른정당은 적극 반대 입장이라. 연대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네요.
최강한화
17/12/05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시초는 물과 기름 같았는데 연대라니...
연대가 되기도 힘들고 연대되면 정말 꿀잼 모습이 될 듯 싶습니다.
17/12/05 23:18
수정 아이콘
둘다 손잡고 역사 뒤로 사라지는것이 자신들을 위해서도 국민들을 위해서도 좋죠 크크크
하심군
17/12/05 23: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바른정당은 어처구니가 없는 게 예산안 짜기 전 부터 정책토론을 하자고 하던가 딱 하는 짓이 자한당2중대죠. 국민의 당 욕할 자격이 없어요. 교섭단체가 아니면 패기라도 있어야지.
17/12/05 23:36
수정 아이콘
지금 윤소하 의원 나와서 대놓고 자유당 발목만 잡는다고 뚜드려 패네요 크크
윤소하 의원님이 은근히 깡다구 있습니다. 자유당 난리법썩이네요. 그걸 가볍게 받아치는 윤소하 의원님. 멋집니다.
METALLICA
17/12/05 23:39
수정 아이콘
자유당만 없으면 우리나라 더욱 더 크게 발전할 것 같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상황이군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7/12/05 23:43
수정 아이콘
9년동안 아니 대한민국 정부수립때부터 지금까지 언론이란 힘을 등에 업고 살아왔었고 그 방패가 무용지물되니 체급 그런거 쥐뿔도 없다는거 여실히 보여주고있죠. 꿀빨았으면 알아서 살아남아야죠. 이젠
17/12/05 23:46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테러방지법 등의 법률 날치기를 필리버스터로 고생할 때 정말 분했는데...
오늘 장면 보니 꿀잼이네요. 크크
앞으로 지방선거와 총선을 거치면서 더욱 소멸될 집단들을 보니 오늘 밤도 잠이 잘 올 것 같습니다.
17/12/06 00:01
수정 아이콘
이거 지켜보니 변종 필리버스터 하는 것 같은데 음..
자유한국당 이 원하는 그림은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는 그 모습
17/12/06 00:01
수정 아이콘
멍청하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자유당의 저런 행동이 국민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참 한심하다
The xian
17/12/06 00:26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31585

법인세법에서 국민의당이 21명 반대 및 5명 기권, 바른정당은 전부 반대 아니면 기권이고 찬성은 133표밖에 안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덕에 통과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대로라면 자유한국당의 예산관련 타 법안 표결 보이콧은 한마디로 바보짓이었군요.
닉네임을바꾸다
17/12/06 01:07
수정 아이콘
사실 세법조차 통과시킬려는 빅픽쳐였던거임...
캬옹쉬바나
17/12/06 02:23
수정 아이콘
자유당이야 원래 그렇다 쳐도 국당 이것들은 진짜 전에도 그렇고 뒤통수가 주특기네요 크크..
17/12/06 00:31
수정 아이콘
무슨 예산안에서 필리버스터를 해
하루빨리
17/12/06 00:32
수정 아이콘
방금 예산안 수정안 통과 되었네요.
The xian
17/12/06 00:4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31620

이 와중에 자유한국당은 또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7/12/06 01:05
수정 아이콘
국회본회의를 수천명이 보던...
17/12/06 01:53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저 병x 들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쯧쯧
아이군
17/12/06 03:18
수정 아이콘
1. 자유한국당은 사실 정말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예네들이 법안 심사에 관심이 있기나 한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예네들은 그냥 초딩적인 마인드로 심통이나 부리는 겁니다. 뭐 전형적인 내부 갈등을 외부와의 다툼으로 표출하려는 거죠.

2. 자유한국당은 지금 야당으로는 상당히 거대 정당입니다. 그러니깐 정말로 법안을 반대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반대 할 수 있습니다. 아예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자신들의 의견을 얼마든지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당장 민주당도 박근혜시절, 총선 승리 이후로 박근혜의 정책(삽질)을 상당히 브레이크 걸었습니다.

3.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지금 사실은 반대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민주당이 거의 원하는 대로 법안 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뭐... 이거야 말로 개그죠. 자유한국당이 '정말로' 할 수 있는 반대를 모조리 등한시 한채 그냥 폼만 잡은 겁니다.

4. 뭐 결론은 지선 총선때 제대로 하자 입니다. 이건 바로 잡아야 됩니다. 지금 상황은 야3당이 사실상 비전도 계획도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증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얘네들에게 표를 준다는 건, 미래를 포기하는 짓입니다.
17/12/06 04:02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원내대표 경선이니 친박과 친홍이 기싸움으로 내부싸움짓 했다는 게 중론이죠..
하나 덧붙이자면..바른당에서 넘어온 철새들이 지들 입지 강화하려고 더 생난리친것도 있겠구요.
정말 구역질나는 놈들입니다.
아이군
17/12/06 04: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존재가 언론입니다.

언론은 이 문제를 반드시 지적했야합니다. 언론의 어떤 의의를 따라도, 이것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지금 언론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정말 최소한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blood eagle
17/12/06 04:30
수정 아이콘
까고 말해서 이번 예산정국보면서 진짜 혈압이 급상승하더군요. 일단 내 당이긴 하지만 추미애 우원식 이 양반들 나사 풀려도 유분수지 지금 이걸 협상이라고. 거기에 자화자찬까지 진짜 헛웃음 나더군요. 대통령 공약 누더기 만든것도 모자라서 19년도 예산총액에 제한걸고 선거구제 개헌?? 그냥 빤쓰까지 벗어서 주시지.... 물론 청와대에서 씹어버릴수도 있지만 지금 이딴걸 협상안이라고 가져오니 아휴;;;; 문통 혼자서 언제까지 끌고가야하는지 진짜 암담합니다.

물론 그것 이상으로 화나는게 야당의 안면몰수인데 일단 국민의당 김동철 이 양반은 우원식 호구잡았으면 최소한의 약속은 지켜야지 법인세 개정할때 국민의당 반대표가 무슨 당내 과반이 나옵니까. 만약 자유당이 참전했으면 부결날뻔 했는데, 속은 우원식이 바보인지 속인 김동철이 나쁜놈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국당에서 약속 파기했으니 앞으로 약속했으니 선거구제 하고 개헌 드립을 치면 귀싸다구를 그냥!!!

그리고 자유당... 진짜 인간도 아닙니다. 아동수당 노령연금은 시기 연기. 문재인 케어 실시하기 어렵도록 건보지원금 삭감. 소상공인 지원금 지원대상 시기 삭감. 와.... 명분이 지들 지방선거에서 질거 같으니까. 어떻게든 정부에게 타격주고 지들 호구지책을 위해 지들이 대선때 공약했던 사안조차도 까 버리면 이걸 지금 정치라고 합니까. 그나마도 국회와서 깽판.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하기야 새정부 들어서고 6개월 지나서도 정보위 운영위 반납안하고 뻐기는 정우택 보면 답 나오죠. 애초에 정부 발목잡기 하는것만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더볼게 뭐 있겠습니까.

진짜 국회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네요. 이 짓을 하고도 내각제(이원집정부제, 혼합정부)하자는 말이 나오는지;;;;; 될거같지도 않지만 개헌안 나오면 부결처리나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진격의거세
17/12/06 07:41
수정 아이콘
바른당은 저기서도 삽질하고 있군요 크크크크
자유당은 정치를 못하게 씨를 말려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네요.
Cafe_Seokguram
17/12/06 08:01
수정 아이콘
천정배는 오늘도 1승 추가했군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하나.
Pyorodoba
17/12/06 09:14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반대로 일어났으면 언론에서 얼마나 씹고 뜯고 맛봤을지 훤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주 범인에 언론도 한몫하고 있죠.
Korea_Republic
17/12/06 22:50
수정 아이콘
여당이 못미더운 모습 보여주는게 사실인데 야당은 그냥 말하기가 싫어요. 야당이 이리도 암울한 수준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882 [일반] 김어준 “‘옵션열기’ 댓글부대 있다”…지난 7월에도 있었다 [132] 마빠이14323 17/12/07 14323 10
74881 [일반] [공동 번역]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칼럼 두 개. [24] OrBef8690 17/12/07 8690 17
74880 [일반] 무서운 신종 유행병 댓기열 (역학조사결과 추가) [46] 히용9988 17/12/07 9988 0
74879 [일반] L 코믹스 해외 수익 미정산 관련 이야기. [28] 오리아나7947 17/12/07 7947 0
74878 [일반] 유방과 항우의 싸움 (2) 구강왕 경포 [19] 신불해10563 17/12/07 10563 18
74877 [일반]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통폐합 될지도 모르겠네요 [31] 及時雨11424 17/12/07 11424 1
74876 [일반] [외신] 트럼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인” [111] aurelius14804 17/12/06 14804 2
74875 [일반] pgr21 아이디 삽니다 [114] 드라고나17071 17/12/06 17071 8
74874 [일반] 대체의학의 거부하기 힘든 매력... (AK) [78] 세츠나12413 17/12/06 12413 1
74873 [일반] 쥐똥만한 인간 [12] 글곰6097 17/12/06 6097 12
74872 [일반] 2222, 3333 [44] 수지느10881 17/12/06 10881 46
74871 [일반] 변호사 폭행으로 이슈가 되었던 재벌 3세의 진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75] 원시제17711 17/12/06 17711 1
74870 [일반] 'Round Midnight [4] Ms.Hudson5498 17/12/06 5498 1
74869 [일반] 내무부조리 없는 국군은 어디로 가는가? [112] shira9785 17/12/06 9785 5
74868 [일반] 권익위, 청탁금지법 3-5-5 농수산물 10 개정안 재추진 [83] 아유8157 17/12/06 8157 3
74867 [일반] 폐렴 사망 장병에 대한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62] 여왕의심복11522 17/12/06 11522 56
74866 [일반]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54] 마징가Z10619 17/12/06 10619 1
74865 [일반] [팝송]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 새 앨범 "Who Built The Moon" [3] 김치찌개6136 17/12/06 6136 1
74864 [일반] 이 기자는 왜 이러는 걸까요? (본문추가) [46] 써니15165 17/12/06 15165 17
74863 [일반] 유방과 항우의 싸움 (1) 팽성의 참패 [32] 신불해13494 17/12/06 13494 25
74862 [일반] [데이터 주의]나홀로 도쿄 여행 4박 5일 - 5일차 [8] 及時雨6266 17/12/06 6266 5
74861 [일반] [뉴스 모음] 이국종 소령님의 관등성명과 '대통령 각하' 외 [13] The xian13472 17/12/05 13472 32
74860 [일반] 국회 의사당은 지금 + 수정 예산안 통과 [54] 길갈9761 17/12/05 976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