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14 06:41:41
Name mumuban
Subject [일반] 늦가을 남도여행 3. 6만원 오리고기 한상, 성흥산성 일몰

 

 

 

 

백양사까지 둘러보고

 

늦은 점심으로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냥 오리고기치고

 

홍어, 게장, 전 등등 깔리는게 참 많아서 놀랐네요

 

아 여기 전라도지 했습니다 크크 

 

 

고기 자체도 많이 푸짐하고 4인 6만원 돈값하는 느낌이었어요

 

고기랑 섞여 나오는 통마늘 엄청 먹고

 

마무리로 오리탕까지 완전 괜춘하게 먹었습니다 크크

 

같이 간 어르신들이 술을 좋아해서  인당 소주 1병까지

 

마셔서 천국이었다능

 

잎새주가 참 괜찮네 하면서 술술 마셨습니다 크크

 

DSC_4147.jpg

DSC_4148.jpg

DSC_4149.jpg

DSC_4151.jpg

PB111562.jpg

PB111563.jpg

PB111564.jpg

PB111565.jpg

PB111566.jpg

PB111567.jpg

PB111568.jpg

PB111569.jpg

PB111571.jpg

PB111572.jpg

PB111575.jpg

PB111576.jpg

PB111577.jpg

PB111579.jpg

PB111581.jpg

PB111580.jpg

DSC_4154.jpg

 

술먹고

 

버스에서 자다가

 

도착한 곳은 부여  성흥산성인데

 

해 떨어지기전에 정상에 도착해야해서

 

엄청 빨리 등산을 했네요 ㅠㅠ

 

 

 

PB111585.jpg

DSC_4158.jpg

PB111593.jpg

PB111673.jpg

PB111675.jpg

PB111678.jpg

PB111680.jpg

PB111683.jpg

PB111685.jpg

PB111689.jpg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요런 설정샷도 무사히 찍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긴 나중에 여친(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 이랑 꼭 와서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저 달 소품이랑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14 07:35
수정 아이콘
동지(?)셨군요.
모델분이 여친이신줄알았어요 크크 사진 잘봤습니다
아라가키
17/11/14 07:47
수정 아이콘
와우 사진 이쁩니다 +_+
darknight
17/11/14 07:48
수정 아이콘
시진 속 여자분이 여친이거나 부인인 줄 알았는데...
Maria Joaquina
17/11/14 08:24
수정 아이콘
게시물 보고 "피쟐에서 나만 여친 없어" 하려고 했는데 아군이셨군요;;
제가 실루엣 사진을 엄청 좋아하는데 잘 봤습니다.
17/11/14 09:59
수정 아이콘
사진이 참 매력적입니다. 어린 시절 부여에서 4년이나 살았는데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알았으니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살려야한다
17/11/14 10:09
수정 아이콘
여친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면 대체 몇살 연하를 기다리시는..?
Janzisuka
17/11/14 12:05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저희 아버지가 PGRer이신줄....
몇일전에 말씀하신 내용이 제목이라...허허..
다음생에는 저도 와이프랑....
메가트롤
17/11/14 13:41
수정 아이콘
사진 좋네요.
17/11/15 15:14
수정 아이콘
그럼 저분은 누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608 [일반] 호러물 이야기 (1): 필연에서 우연으로, 영웅에서 인간으로 [24] TheLasid6494 17/11/15 6494 13
74607 [일반] 공부법 책 몇 권을 읽고 [21] 삭제됨10832 17/11/15 10832 9
74606 [일반] 부친의 성추행 신고가 접수되었군요. [63] minyuhee16433 17/11/15 16433 8
74603 [일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7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307] 초코궁디21808 17/11/15 21808 0
74602 [일반] 안철수 지지율 20.8% [76] 장미자15599 17/11/15 15599 3
74601 [일반] 주주총회와 민주주의 [27] 염력 천만7307 17/11/15 7307 4
74600 [일반] 기다리던 불여우 Quantum 이 출시되었습니다. [40] Quantum2112784 17/11/15 12784 3
74599 [일반] 오늘 개봉하는, 간단한 < 저스티스 리그 > 후기. (스포일러 없음) [32] 산들바람10780 17/11/15 10780 0
74598 [일반] 나뭇잎마을 내인생 vs 황김빛 내인생 [24] 치열하게7900 17/11/15 7900 1
74597 [일반] [뉴스 모음] 누구나 있는 100만원으로 회사 하나 사기 외 [26] The xian17987 17/11/14 17987 47
74595 [일반] 영화 김광석 후기 - 이기적인 인간이라해서 빌런이 될 수는 없다. [29] Alan_Baxter9863 17/11/14 9863 10
74594 [일반] JSA 인근 귀순 병사 향해 북한군 총격, 우리 측 군이 인도하여 대수술(종합) [35] 프리템포15970 17/11/14 15970 4
74593 [일반] 대전시장이 짤렸습니다. [100] 제르19730 17/11/14 19730 10
74592 [일반] 4년만에 에미넴 신곡이 나왔군요.. [30] 네이비킴9280 17/11/14 9280 3
74591 [일반] 인천터미널 백화점 영업권 분쟁, 롯데 최종승소 [42] 삭제됨12099 17/11/14 12099 1
74590 [일반] [공동 번역] 그 무엇도 총기 소유만큼 투표자를 갈라놓지 못했다. [26] OrBef11574 17/11/14 11574 39
74589 [일반] 늦가을 남도여행 3. 6만원 오리고기 한상, 성흥산성 일몰 [9] mumuban6767 17/11/14 6767 6
74588 [일반] 정사 삼국지 관련 인상적인 몇몇 대사들 [49] 신불해13961 17/11/14 13961 20
74587 [일반] 내 생애 첫 NHL 직관 후기 [14] 보통e스포츠빠8556 17/11/14 8556 1
74586 [일반] 보이는 즉시 차단하는 유튜브 영상 유형 [47] Alan_Baxter14925 17/11/13 14925 6
74585 [일반] 소사이어티 게임의 문제점 [추가글] [40] 모리모9784 17/11/13 9784 5
74584 [일반] 오늘 뉴스룸(스크롤 주의) [33] 좋아요11932 17/11/13 11932 22
74583 [일반] [팝송] 카이고 새 앨범 "Kids In Love" [4] 김치찌개5370 17/11/13 53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