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16 05:08:37
Name 언어물리
File #1 dvsvw.png (190.6 KB), Download : 61
File #2 11.jpg (124.8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웹툰, '소소한가'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sosohanga

아주 예전에 완결되었던 웹툰입니다. 보니까 마지막으로 올라온 후기가 2015년 6월 28일자로 되어있네요. 딱 100화까지 연재되었던 웹툰입니다.
정말 오래 전 웹툰이라서 지금 소개하기가 그런데, 그래도 제가 보았던 어떤 좋은 웹툰을 한번 공유하고 싶었어요.

웹툰작가는 강소소라는 분입니다. 이 분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새로운 작품을 더 이상 내지 않는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한 일을 유쾌하게 다루면서도 어떤 로맨스가 진행되는 것은 또 격정적인 맛도 있고 그런 웹툰이에요 흐흐
옛날부터 일상물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리고 로맨스물은 옛날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성격이 갑자기 사랑꾼으로 변해가지고 헤헤

그림체도 동글동글 네모네모 귀여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화풍입니다.

'소소한가'라는 웹툰 추천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신군
17/05/16 06:3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저도 소소하게 재미있게봤는데
정주행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언어물리
17/05/16 06:43
수정 아이콘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만화인 것 같아요.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5/16 06:33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웹툰인데,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언어물리
17/05/16 06:43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습니다 헤헤
회전목마
17/05/16 07:40
수정 아이콘
정주행했죠 흐흐
비슷한 분위기의 '505 생활만화'도 재밌습니다
언어물리
17/05/16 07:55
수정 아이콘
생활을 다룬 만화들 좋아요. 505 생활만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흐흐
하고싶은대로
17/05/16 09:37
수정 아이콘
이거 보려고 시도했었는데 전 재미없어서 못보겠더라구요...
언어물리
17/05/16 09:40
수정 아이콘
취향에 따라 재미없을 수 있을 작품이라고 생각돼요.. 일상part와 로맨스part가 있는데 이 둘 다 취향이 아니실 수 있어요.
세인트루이스
17/05/16 10:31
수정 아이콘
저도 어쩌다보니 다 봤던 웹툰이네요 크크
언어물리
17/05/16 10:34
수정 아이콘
유쾌하게, 또 화목하게 지내는 일상을 잘 그려냈어요. 오빠의 로맨스part는 아무래도 작가의 상상이 많이 가미된 것 같고.. 정말 어쩌다보니 또 보게 되더군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69 [일반] 한겨례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 기사 [125] 바스테트13956 17/05/16 13956 3
71868 [일반] 우당탕탕 연애 정복기 (2) [15] 껀후이5688 17/05/16 5688 0
71867 [일반] 일본 사람과 대화하다가, 남사스럽지 않기 위해 알면 좋은 한국 관련 토막들 [156] the3j12245 17/05/16 12245 2
71865 [일반] EBS "까칠남녀"에 대한 유감 [118] 비역슨16648 17/05/16 16648 19
71862 [일반] 세월호 3층 객실서 온전한 사람 형태 유골 수습(내용 일부 오보) [43] 11976 17/05/16 11976 9
71861 [일반] [모난 조각] 14주차 주제 "키득" + 글쓰기 팁 [7] 마스터충달3943 17/05/16 3943 6
71860 [일반] 귀알못이 쓰는 이어폰 구매 후기 [31] 오즈s10472 17/05/16 10472 0
71859 [일반] 삼성 갤럭시 S8 판매 호조 (부회장님 안심하세요...) [49] Neanderthal11374 17/05/16 11374 2
71858 [일반] 나는 트와이스의 시그널이 왜이렇게 별론가 했더니 [142] 분당선16047 17/05/16 16047 5
71857 [일반] 빨갱이와 노빠 사이, 그리고 문빠 [33] 이쥴레이12089 17/05/16 12089 51
71856 [일반] 초등학교 학생의 시 [7] 걸스데이5544 17/05/16 5544 3
71855 [일반] 전 세계 핫한 지금 뉴스, "트럼프 1급 비밀 러시아 외무장관에 누설" [103] 어리버리14344 17/05/16 14344 3
71854 [일반] 검찰의 금일봉 만찬, 그리고 안태근국장과 그 사람의 재등장. [16] 곰주10227 17/05/16 10227 8
71853 [일반] 최근 한달간 자유게시판 글 갯수를 세봤습니다 [165] 냥냥슈퍼10289 17/05/16 10289 20
71852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슈퍼 히어로 영화 Top10 [8] 김치찌개5910 17/05/16 5910 2
71851 [일반]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전 의원 임명, 양정철의 백의종군 [45] 트와이스 나연10684 17/05/16 10684 4
71850 [일반] "액티브 X"가 한국에서만 사라지지 않는 진짜 이유...!! [29] 삭제됨8351 17/05/16 8351 19
71849 [일반]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웹툰, '소소한가' [10] 언어물리5838 17/05/16 5838 0
71848 [일반] 한겨례의 선전포고 '덤벼라. 문빠들' [218] 솔빈23457 17/05/16 23457 11
71847 [일반] [잡담] 피지알 강제(?) 탈퇴 후 재가입했습니다. [20] 로켓7751 17/05/16 7751 4
71846 [일반] 동물의 고백(17) + 외전(1) [25] 깐딩4438 17/05/15 4438 12
71844 [일반] 새누리당이 사분오열하는 모양새입니다. [41] VKRKO12494 17/05/15 12494 1
71843 [일반] 실효성있는 비트코인 제재법이 존재할까? [58] 여망7819 17/05/15 781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