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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07:09
최순실게이트를 이용해 자기 이권챙기기에 급급한 인간들은 이미 부역자거나 기회가 없어 부역자가 되지 못한자들이죠.
박태환은...참...약물복용에 관해 그 어느 곳에서도 코멘트 했던 기억이 없지만 앞으로도 혹여 박태환에게 미안할 일이 없을듯 하네요. 게다가 이번 일이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대국민사기극으로 연금박탈운동이라도 하렵니다.
16/12/05 07:18
제가 역사를 자세하게 판 건 아니지만 기자조선은 오히려 민족적 관점에서 정체성에 흠이 된다고 해서 중국도래설을 거부하는 쪽 아닌가요...?
근데 또 그게 없으면 식민사학이라니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모르겠네요. 이참에 환...이라도 심심한데 다시 펴볼까 (구)국정국사교과서에서도 기자 이야기는 없었는데
16/12/05 07:33
미국 고등학굔지 중학굔지 진화론하고 창조설, 지적설계론이랑 같이 가르친다는 거 보고 어이가 털렸는데 우리도 언젠가 환단고기를 교과서 레퍼런스로 삼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6/12/05 08:20
박태환은 여론전을 엄청 좋아하는 인물인 것 같아요.
근데 약물파동으로 올림픽 못나갈뻔했을때 친박인 인천시장 유정복이 박태환 올림픽 출전을 그렇게 밀어줬는데.. 이건 도대체 뭐였을까요?
16/12/05 09:38
타겟팅 당하는 손연재보다 이미 언플을 몇배나 더 하신 위인이라.
약쟁이인데도 기가막히게 언플을 해서 피해자 코스프레 제대로죠. 포털사이트 댓글보면 답답하기만 함.
16/12/05 09:50
박태환이 고의적으로 약물을 맞은것이 아니라 의사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박태환에게 고의로 약물을 투약해서 도핑에 걸리게 했가는것을 수사해달라고 한것인데,
"박 선수에게 남성 호르몬 주사를 처방한 의사는 ‘박 선수가 도핑 테스트를 우려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 설명 없이 투약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는것이 사실인 가운데 이 의사가 약물을 박태환모르게 약물을 투여한 원인이 검찰조사로 밝혀지고 그게 최순실과 연관이 있다면 정말 전세계가 경악할일이라고 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6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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