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0/26 13:54:05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49286
친박계 일색 지도부 총사퇴 후 비대위 체제로 넘어가자는 비박계 요구 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87407
국정조사와 특검을 당장 시작하자는 야당, 비박계, 일부 친박계 요구 거부

---

감사합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님과 지도부 여러분들.

여기서 갑자기

[지도부가 모든걸 책임지고 사퇴하겠습니다. 이 사태를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 검찰 조사를 멈추고 특검을 시작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강하게 요구하며,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밝혀내기 위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현 상황까지 오는 사태를 방조한 청와대 인사들과 내각 장관들의 대교체를 건의합니다.]


라고 말했으면 야당에게 별로 좋지 않았을 것이거든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제 기대를 하나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크크.
나중에 보면 오늘이 새누리당이 이 사태를 수습하고 똥물에 발 같이 안 담그기 위한 최후의 기회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감사합니다. 이정현 대표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6/10/26 13:54
수정 아이콘
당무수석이 청와대를 공격할리가 없죠.
16/10/26 13: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뒤는 없다고 계산이 선것같은데..
이래도 노답 저래도 노답..
16/10/26 13:55
수정 아이콘
만고의 충신이군요 낄낄
StayAway
16/10/26 13:55
수정 아이콘
이 분의 충심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그 방향이 국가가 아닐뿐..
라라 안티포바
16/10/26 13:56
수정 아이콘
아울러 반기문도 지지율 폭락했네요. http://www.dailian.co.kr/news/view/595274
희안하게 새누리당 지지율은 아직 유지/상승중이긴 합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595286
16/10/26 13:59
수정 아이콘
레임덕이 시작된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분리

그리고 이 여론조사는 최순실 문건보고가 된 후에 조사된것이 아니라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꾼챱챱
16/10/26 14:0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친박=대통령'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이번 건에 대해서 당내 비박들은 물론 일부 친박으로 분류되던 의원들마저 선을 긋고 있으니...
지지자들은 결집효과에 더해서 '나쁜놈은 버리고 가면 되지' 하는 생각들을 하고있는거죠.
하지만 그 나쁜놈들은 버리고 갈 수가 없다더라 하는 결론이 나오면 그 때 가서는 지지율이 헬로 갈 듯 합니다.
버스를잡자
16/10/26 14:27
수정 아이콘
지지율 알앤서치 4주차 조시기간이 23~24일인데

물론 최순실 사건은 그전에 알려졌지만

본격적으로 메이저언론사&JTBC가 때려댄게 25일부터인점을 감안하면

차주 지지율 조사를 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리오넬 호날두
16/10/26 14: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음 조사가 정말 기대됩니다
자판기냉커피
16/10/26 13:57
수정 아이콘
새도무생....
율곡이이
16/10/26 13:57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죠...진짜 주인이 아니든 어찌되었든 목줄 잡고 있는 쪽을 공격 할수 없으니...
최강한화
16/10/26 13:59
수정 아이콘
이정도 충정이면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누리당 비박에서는 비분강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다가 다 같이 폭망한다고..
Neanderthal
16/10/26 13:59
수정 아이콘
에이! 이 대표님 그래봐야 고영태보다 한참 후순위...--;;
arq.Gstar
16/10/26 14:0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당대표 하면서 헐도록 빨아봤자 호빠 못조차가....... 라는 트윗 한번....
VinnyDaddy
16/10/26 14:05
수정 아이콘
왕후장상 영유호빠...
언어물리
16/10/26 14:11
수정 아이콘
크크
tannenbaum
16/10/26 14:08
수정 아이콘
명색이 OECD국가 제 1 정당대표가 일개 호빠 선수보다 한참 밀리는 현실이 지독하게 블랙코미디네요.
16/10/26 13:59
수정 아이콘
역시 트롤러는 항복했을때 반대까지 눌러줘야 트롤러죠.
16/10/26 14:00
수정 아이콘
아 왜 안 서렌요1!!
아시안체어샷
16/10/26 14:43
수정 아이콘
와... 비유 쩌네요..크크크
엉망저그
16/10/26 14:49
수정 아이콘
그거 전데.....크크크크
16/10/26 14:00
수정 아이콘
상선영감~~~ 수고가 많소~~~
내고향사글네
16/10/26 14:00
수정 아이콘
새누리는 사실 선택했네요
같이살던가 아님 같이다 죽든가
손석희를 필두로 한 jtbc와 조중동 한경오가 묵과못한다 하고
최후의 히든카드 ( 세월호-위안부-개성공단 그리고 대규모 재산은닉)가
있어서 터트리면 그냥 대한민국은 일단 어찌되든지
대성통곡과 절규의 한풀이를 한바탕 벌이고 이 역사의 대죄인 대악질 정권을
만든 사람들과 지지층에 대한 반대편의 회복할수 없는 상처로
최소 십년이상은 비틀대며 갈듯 하군요
16/10/26 14:07
수정 아이콘
조중동 한경오가 한 라인으로 묶이는 현실을 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자포월
16/10/26 14: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일을 계기로 보수 언론은 똑똑하단걸 확실히 드러낸거 같습니다.
진보 언론은 메갈 사태로 인해 얼마나 상황 파악 못하고 어리석은지 만방에 드러냈는데 말이죠.
정당쪽에서는 정의당도 이정도로 바보긴 했습니다만 정의당은 그래봤자 4번인데 새누리가 이렇게 삽질할줄은......
어쨌든 언론 싸움에서는 보수가 확실히 앞서는군요
엘룬연금술사
16/10/26 14:00
수정 아이콘
이 집단은 사실상 뒤가 없으니까요. 되려 남은 1년간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수가 난무할 수도 있을 듯 하여 걱정됩니다.
16/10/26 14:02
수정 아이콘
정신나간... 개헌이 가능할거라고 믿나.
꾼챱챱
16/10/26 14:04
수정 아이콘
당 전체가 안고 가기에는 너무 큰 악재입니다.
첫 날 JTBC 보도를 보고 섣부르게 대국민사과를 한게 오히려 독이 되었죠.
대충 수습하고 넘어갈랬는데, 더 큰게 남아있을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대국민사과를 안했으면 욕은 먹었을지언정 외통수는 아니었을텐데...
이대로 이정현 의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우린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한다'고 끝까지 나오면
안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안고 죽는거죠 같이. 그런데 누군들 죽고싶겠습니까?
탈당러쉬가 이어지고 농반진반으로 '반박(비박)연대' 형식의 새로운 정당이 구성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6/10/26 14:05
수정 아이콘
그... 그만둬!!! 당신 HP 는 이미 0 이라구! ..ㅠ
사자포월
16/10/26 14:05
수정 아이콘
상상만 해본적은 있습니다만 보수여당이 둘로 쪼개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쪼개지면 아직도 존재하는 콘크리트 지지율이 어디로 갈지가 문제인데.
정상적인 정치 환경이면 지지율 폭락하고 트롤들이 버티던 말던 쳐내거나 우리는 갈라서겠다 자신있게 말할텐데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이 25% 가까이 받쳐주는 기형적인 정치 구조이기 때문에 아마 골치 아플것.
핵트롤짓을 해도 지지율이 나오다보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네요.

역으로 뒤집어 말하자면 이런 정치 환경에서 이렇게 말아먹기도 힘든데 말아먹는 그 능력.
평타만 쳐도 일본 자민당처럼 될 수 있을텐데.....
16/10/26 14:07
수정 아이콘
진짜 요 며칠 뉴스에서 보고 있는게 진짜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이런데도 나라가 굴러가고 있다니..
자하르
16/10/26 14:07
수정 아이콘
돈주고 누군가에게 총 아니 이번엔 대포한방 쏴달라고 할수도 있죠.
켈로그김
16/10/26 14:07
수정 아이콘
참.. 착한사람.
16/10/26 14:09
수정 아이콘
복심→복실이 테크 타는 중이네요
프레일레
16/10/26 14:10
수정 아이콘
이래서 야권입장에선 친박이 이겨야 유리한데 승부났죠
최순실을 기획한 더 교활하고 똑똑한 넘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겠죠
16/10/26 14:10
수정 아이콘
그래 끝까지 버텨, 버티고 버텨!! 기왕 막장 간거 끝을 보자
저격수
16/10/26 14:11
수정 아이콘
이걸 뽑은 사람들이 투표 유권자의 과반수예요.
국민 수준 따라가는 겁니다.
arq.Gstar
16/10/26 14: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실 수준에 맞는 정부 가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 연령대의 수준이라기 보단, 노년층의 보편적인 수준이겠죠.
Skatterbrain
16/10/26 19:02
수정 아이콘
노년층의 보편적인 수준에 나머지 연령대가 끌려가니 안 억울할 수가 없죠.
16/10/26 14:17
수정 아이콘
끝까지 버텨야죠. 친박이 새누리의 당권을 계속 잡고 있어야 합니다. 조선일보식의 xxx는 박근혜와는 다르다 이 얼마나 개소리입니까.


이정현 대표님 힘내주세요. 당신만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10/26 14:18
수정 아이콘
?? (1/10/3) : 넥서스 터질때까진 진게 아니죠. 한타 한번 해보고 서렌 칩시다.
wish buRn
16/10/26 14:19
수정 아이콘
만고의 충신이네요 크크
바스커빌
16/10/26 14:21
수정 아이콘
와 보수언론이 같은편이니까 진짜 든든하네요. 언론 파워가 장난 아니긴 합니다 정말
하심군
16/10/26 14:23
수정 아이콘
일전에도 말했다시피 이정현 대표는 대표가 아니라 당내수석이라 별로 중요하지 않고 당 대표로 만든 친박들의 의중이 중요한거죠. 고지 사수 명령이 떨어졌는데 과연 중대장을 쏘고 철수 할 것인가 아니면 정말 다같이 몰살하고 고지를 사수할 것인가. 전적으로 친박의원들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gogogo[NADA]
16/10/26 14:25
수정 아이콘
이 모든게 다 극성친노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나라가 제정신이 없다 보니 이런 개그라도 치고 싶네요
사실 현 상황이 말이 안나와 어제 잠이 안오더라구요 오늘 육아에 정신없는 와이프 점심시간에 만나서 최순실 얘기 한시간 했더니 벙찐 표정이 참 웃고픈 현실입니다
박용택
16/10/26 14:27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에도 친노 좋아하시는 한 분이 있죠 ;;
gogogo[NADA]
16/10/26 14:32
수정 아이콘
그분은 친노가 아니라 저처럼 극성친노 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16/10/26 14:34
수정 아이콘
마침 휴대폰 충전해야겠...
안하니
16/10/26 14:56
수정 아이콘
배터리 다나가신듯?
그아탱
16/10/26 14:26
수정 아이콘
그래 계속 그렇게 해라
16/10/26 14: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안나올까봐 내가 어제오늘 얼마나 불안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CV처럼삽니다
16/10/26 14:3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종교의 힘이죠
FlashVision
16/10/26 14:32
수정 아이콘
역대급 일관성이군요.
돌돌이지요
16/10/26 14:37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쭈욱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보면 대체로는 박근혜대통령 잘못했다고 하고 걔중 잘못은 맞지만 북한 지령 받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는 정도의 쉴드 정도는 있는데
정말 용험한 무당일 수도 있지 않냐는 분, 딱 한분 봤습니다

신앙 수준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언어물리
16/10/26 14:41
수정 아이콘
실질적 제정일치 상태죠 그분들에겐.
軽巡神通
16/10/26 14:39
수정 아이콘
순천 사람들 오늘도 이불킥 하나요
잘먹고잘싸는법
16/10/26 14:57
수정 아이콘
순천아닌가요...?
軽巡神通
16/10/26 14:5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전 왜 여수로 알고 있었죠. 수정하겠습니다
프로아갤러
16/10/26 14:56
수정 아이콘
썩은 동앗줄인거 아직 모르는가봐요 같이 떨어지실려고 그러시나
16/10/26 15:16
수정 아이콘
저 것들이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다 알고 있죠.
다만 갈아탈 새 동앗줄도 없고, 다리 밑은 펄펄끓는 헬지옥이라 손 놓을 수가 없어 썩은 동앗줄이 끊어질 때까지 붙잡는 수밖에요.
허허실실
16/10/26 16:42
수정 아이콘
아뇨. 친박은 끝까지 대통령이랑 같이 가는 게 자기한테 가장 이득입니다.

이제와서 빠진다고 해도 한참 늦었고, 빨리 탈출할 수록 의리없는 배신자 이미지만 강해질 뿐이죠.

차라리 같이 죽어야 나중에 부활해서 유산 상속할 각이나 재볼 수 있으니까요.
16/10/26 15:06
수정 아이콘
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걸까요
아직도 지지율 보며 승산이 있다고 믿는 걸까요
16/10/27 00:11
수정 아이콘
이미 저사람은 태세변환 못합니다.
배를 갈아타려해도 아무도 승선 안시켜줄텐데요 뭐
독수리가아니라닭
16/10/26 15:07
수정 아이콘
빠른 전멸요^^
알콜성혼수
16/10/26 15:3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마.인 폭.사.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잘해..님 쫌 짱인듯.
아점화한틱
16/10/26 15:42
수정 아이콘
좋습니다. 새누리당은 끝까지 새누리당 본연의 자세를 잃지 말아주셔야해요. 한방에 훅가버리길 기대합니다. 어정쩡하게 사과하고 개혁어쩌구 하지말고 당 자체가 공중분해되어버렸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84 [일반] 몰랐는데 오늘 미르재단수색했다고 합니다. [46] 만우10022 16/10/26 10022 0
68183 [일반] SBS “우린 손가락 빨고 있다”, KBS “우린 저잣거리 안주로 전락” [68] 아라가키유이15392 16/10/26 15392 8
68182 [일반] 이재훈x싸이는 항상 옳다 [15] 비익조7286 16/10/26 7286 3
68181 [일반] [짤평] <닥터 스트레인지> - 비주얼 혁명들을 계승하다. [99] 마스터충달7854 16/10/26 7854 18
68179 [일반] 세월호와 siri, 그리고 7시간.. [36] Rein_1112466 16/10/26 12466 8
68178 [일반] 최순실건 오늘만 사는 주갤 드립 종합 [36] 사자포월26976 16/10/26 26976 22
68177 [일반] 우울한 자기분석. [51] 사악군7566 16/10/26 7566 6
68176 [일반] 링컨대통령과 파란알약 [10] 모모스20137090 16/10/26 7090 14
68174 [일반] 오늘 저녁 뉴스에 매우 큰게 터질거라는 루머입니다. [204] ㈜스틸야드22782 16/10/26 22782 2
68173 [일반] 대통령이 사과문 직접 작성 [66] 고기반찬주세요11326 16/10/26 11326 3
68172 [일반] 이와중에 메갈이 숟가락을 얹습니다 [33] 전자수도승8943 16/10/26 8943 8
68171 [일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최씨를 국내에 송환해서 포토라인 앞에서 세우겠다" [107] 꾼챱챱8801 16/10/26 8801 2
68170 [일반] 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공 [30] Into the colon8884 16/10/26 8884 2
68169 [일반] 문재인 전 대표가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요청했습니다. [46] 8876 16/10/26 8876 1
68167 [일반] 행동하는 젊음. 국회 기습 시위. [28] Credit6305 16/10/26 6305 4
68166 [일반] 박근혜는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54] 꽃보다할배9911 16/10/26 9911 0
68165 [일반]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님 [66] 어리버리11078 16/10/26 11078 4
68164 [일반] 이쯤되면 진지하게 박 대통령의 안위를 걱정해야 합니다 [69] 전자수도승10535 16/10/26 10535 2
68163 [일반] 문상신공 - 컬처 10만원권 8% 최대 10장 나왔네요. [19] 순규성소민아쑥8980 16/10/26 8980 1
68161 [일반]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는 강남 호빠 출신. [133] 삭제됨18190 16/10/26 18190 5
68162 [일반] [펌] '대도서관 사태'로 보는 아프리카TV…플랫폼인가, 미디어인가 [10] 삭제됨5142 16/10/26 5142 2
68159 [일반] 탁월한 위치선정/태세전환을 보여준 조선일보 사설 [14] 덴드로븀7282 16/10/26 7282 1
68157 [일반] 아프리카 TV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138] 닭, Chicken, 鷄14530 16/10/26 1453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