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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6 13:52
브랜드 분리가 결정된 상황에서도 코디 로즈, 웨이드 바렛, 대미언 샌도우같은 선수들을 그냥 내쳐버렸다니..
근래에 스맥을 볼 이유가 없었는데 생방으로 전환되고 브랜드가 분리된 것은 정말 좋네요. 욕심이 있다면 NXT도 녹화와 본방간의 간극을 조금만 좁혀 주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배틀그라운드~섬머슬램까지는 브랜드 분리 국면으로 진행되고 서시에서 결판을 보겠네요.
16/05/26 13:56
그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다시 부활시켜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예전처럼 챔피언은 둘 다 출연하는건지...
16/05/26 14:11
라이백,코디로즈,대미언 샌도우 같은 선수들 이 훌륭한 레슬러고 푸쉬를 주면 반응 이 오는 대단한 선수 인건 맞는데 아직 현역중에서도 컴백 예정중이거나 이제 막 돌아온 4대장 존시나,세스롤린스,랜디오튼,와팸 들이 대기 하고 있고 굳건한 알바 의 브록에다가 케빈 오웬스 세미제인,세자로,돌프,셰이머스,델리오,루셰프,딘앰브로스,aj스타일스 등 현재 로스터만 해도 인제가 넘치고 넘칩니다..
거기다 태그팀도 신일본에서 화려하게 돌아온 앤더슨&갤로우스, 신카라&칼리스토, 앤조&캐스 이번에 새롭게 기믹 정비 해서 돌아온 샤이닝 스타 도 있고 극혐소즈 인재가 정말 넘치고 넘칩니다.. 거기다 nxt에서는 핀벨러,조사장,나카마루 슌스케,오스틴 에리스 이런 선수들은 당장 콜업 해서 메인 로스터에서 놀아도 되는 짬밥들이나 실력이 되는 선수들이고 또 바비루드 나 에릭영 같은 유틸리티 선수들도 이미벌써 영입 했고 7~8월 부터 또 월드 크루저 대회 하면 거기서 빵 뜨는 선수들 또 띄워야 되고.. 방출된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은 많지만 브랜드 한두개 놔눠도 저중에서도 쩌리 되는 선수들이 수두둑 할겁니다.. 네빌,배런코빈,아폴로 크루즈 같은 선수는 생각 해보니 거론도 안했군요..
16/05/26 17:07
요즘에 진짜 재밌는 경기 많더라고요. 엔터테인먼트인데 경기력보단 스타성이지 했고 인디 단체나 TNA보면서 경기력 때문에 WWE 안보고
이거 본다는 사람들 잘 이해 못 했는데, 익룰 F4W 보면서 이 맛이구나 했습니다. 스맥다운 로스터 분리되면 쉴드 강점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갑네요. 그리고 챔피언 벨트 하나 더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경기력 좋은 선수들 경기 살리고 로만에게 희생되는 건 이젠 그만...
16/05/26 19:09
저도 경기력 때문에 다른 것 본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번 레슬매니아 전의 NXT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죠.
이번 페이탈 포 웨이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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