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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23:49
DSP는 뭔가 좀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오늘 내일중에 조시윤채경 화보+인터뷰 올라온다는 썰이 있습니다.
뭔가 옷이 어색하단 이야기는 있지만 이쁘게 잘찍혔다고..
16/05/10 23:53
사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그룹이름 떼고 자기이름만 내걸때 윤채경보다 네임드가 몇이나 나오냐고 하면 손가락으로 세보다가 슬퍼지죠... ㅠㅠ
16/05/10 23:51
김주나가 노래만 잘나오면 음원형가수로 자리 잡을수 있을거 같고,
플디걸즈 콘서트는 좋은데 무료입장이라 티켓팅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새로 추가된3인은....................
16/05/10 23:56
뭐, 서바이벌을 한다 해도 보통 기존멤버가 떨어지는 일은 없긴 하지만
(아이콘도 결국 새로 붙인 3명이서 투닥투닥하다 정찬우 한명 합류한...) 사진이 작아서 3인 얼굴도 제대로 안보인다는 -_-;;;
16/05/10 23:58
서바이벌은 안하고 남돌 세븐틴처럼 갈거 같은데
추가 세명중 두명은 세븐틴 쇼케때 시연이 옆에서 사진찍힌 비쥬얼이 좀 ...........
16/05/10 23:55
왠지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견종과 같은 이름인듯하여 친근하네요...
혹시 엄청 떴는데 몇년 전 사촌들 앞에서의 "이.엑스.오" 가 또 발생하면 안되는데;;
16/05/10 23:52
SS는 방금 오피셜에 가까운 상황이나왓는데
매우 안좋더군요. 원래 합작했던 GYM이라는 회사랑 다시 갈라졌고 핸푼이 오빠처럼 따르던 실장도 나가버린모양..
16/05/10 23:58
헐...맨날 어그로만 있길래 안들어갔었는데 실장님피셜이 올라와 있었네요 -_-;;;
이건 따로 내용을 추가하는게 나을듯...감사합니다
16/05/11 00:25
매주 정기공연이라니 대단하네요. 이 회사는 애프터스쿨 부터 졸업/입학 시스템이라든지 둘로 나눠서 유닛 활동을 한다던지 꾸준히 일본 여돌들을 참고하는 것 같은데 정작 멤버는 일관되게 기럭지를 선호하는 아이러니가...
16/05/11 00:08
좀 심하게 꼬였죠. 든든한 힘이 되줄 수 있었던 개인팬도 우수수 떨어져 나가고,
CLC는 폭망한데다 그 활동에 합류조차 못했고 (저 구석기축제에 CLC도 왔었는데 거기에도 은빈이는 없더군요) 반대로 CLC 팬들 입장에서는 은빈이 때문에 욕 신나게 먹었으니(사실은 큐브 때문) 백안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을테고... 쓰다보니 끝이 없...ㅠ
16/05/11 00:37
CLC가 폭망한 가장 큰 이유...최유진 직캠 등등으로 바닥 민심을 끌어모으고 있던 찰나였는데...-_-;;
나중에 듣고 큐브가 리얼 미쳤나 싶었습니다;;;;
16/05/11 00:48
저도 은빈이가 아쉽긴 한데 지금 11인중 누굴 대신해서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결국 안됐을것 같습니다. 지금 멤버가 너무 황밸이라서.
16/05/11 00:48
사실 그때와 같을 수는 없는게 그때의 이상민은 본인 상태가 아예 막장이었다면,
지금은 예능도 많이 나왔고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인지라...흐흐 뭔가 비슷한 수준의 드립을 쳐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게 다를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무한도전의 캐치프레이즈였던 '평균 이하의 사람들'이 와닿지 않게 됐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16/05/11 00:19
연습생분들의 입장에서 최고의 사나리오를 뽑아보자면,
일단 빛채경은 탈출&퀵소회와 연대가 되어야 하고, 플디걸즈 & 젤피 아이틴즈는는 최소 올 연말까지는 아닥하고 있어야 하고,(재능이 아깝다고 할 지언정 지금은 아닙니다..) 나머지 한혜리님은 홀로 캐리한다고 생각하면 필패이고, 황이모님도 홀로 해보려고 하면 필패라 생각합니다.(아 혹시 모르겠습니다. 노래가 프아필이 아닌 진짜 브아필이라던가..;;)
16/05/11 00:23
다들 홀로 캐리는 쉽지 않은 연습생들이죠. 그나마 퀵소희가 가장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만.
서로 합칠수 있다면 좋을텐데 각자 회사가 있으니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타제국이 어떤 멤버를 추가할지가 궁금하네요. 설마 올망졸망만 진짜 그대로 내보내진 않겠지 -_-; 도희가 그렇게 빵터졌는데도 타이니지는 결국 깨졌는데...같은 컨셉으로 될리가...
16/05/11 00:33
그렇죠. 결국 회사들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실적을 낼 수 없을 듯 합니다.
일명 "퀵빛쨱푼급"이라 불리우는 이들을 모으거나, 여기에 더해서 젤피 김나영 or 로엔 박소연 or 큐브 전소연 급이 아닌 이상, 이미 결집한 IOI를 이기는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그들의 절반 수준을 잡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들의 절반을 잡는 다는 것을 결국 각 소속사별로 나누면 그냥 개박살 난다는 것이거든요. 지금 그 회사들 입장에서는 그냥 조용히 지켜보면서, 그때 쌓은 인지도를 언제 터뜨릴까 눈치보는게 제일 좋아요. 깝치면 뒤집니다 지금은 진짜 덜덜덜.
16/05/11 00:39
냉정히 말하자면, 젤피는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김세정 케어에 온 신경을 집중해야죠.
퀸세정만 이미지 손상 안입으면 어지간히 폭망인 노래를 안겨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성공입니다 -_-; 데뷔니 뭐니 해서 벌집 들쑤실 때가 아니죠...
16/05/11 00:45
맞습니다. 오히려 프듀때보다 지금이 더 퀸세정 이미지가 운신의 폭이 넓어졌죠.
데뷔고 뭐고 무조건 세정이 IOI활동 밀어줘야죠. (안하면 그냥 자폭각..)
16/05/11 00:54
진짜 붕어대가리도 아니고 그걸 꼭 찔러봐야 아는 걸까요... 업계인간들이 현실을 이렇게 몰라서야. 일하는거 보면 중소기획사가 중소기획사인 이유가 있어요.
16/05/11 00:42
해인수현은 소속은 합쳐있을당시부터 ss인데 gym쪽 관리를 받고 있었다는건가요?
청하처럼 회사를 같이 움직이는 연습생의 경우가 흔한데 왜 남아있게 된걸까요. 그리고 SS에서 제일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을 빼고 데뷔조를 꾸릴수도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16/05/11 08:19
합치면서 매니지먼트나 홍보쪽은 기존 gym쪽에서 담당한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나뉘면서 관리하던사람들이 나가게 되버리니 이리된게 아닌가 싶음ㅜ
16/05/11 00:47
정말 이도 저도 아니게 된 푼핸이 젤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혜리도 저대로 나왔다간 어지간히 노래가 좋지않은 이상 승산이 없어보이고ㅠㅠ 역시 퀵빛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데습이 열일하긴 하지만 에이프릴을 보면..;;;;) 갓진영이 노래써준다면 CIVA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16/05/11 00:54
개인적으로는 전설의 블랙스완(...)만 빼면 데습이 그렇게 노래를 못뽑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잘 케어받으면 조시윤채경도 나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CIVA(...)가 정말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일테고 -_-; 크크
16/05/11 01:01
이수현갤러리나 이해인갤러리 들어가서 그 실장님 올리신 답변글을 보면
사정상 말을 못한다 뿐이지 본인도 답답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는... 아예 '여기다' '문의를 해보라고' 담당자 전화번호까지 올려줬더라고요 -_-;;; 굳이 그간의 사정에 대해 답변한 것도 그렇고
16/05/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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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01:19
푼수를 그날 결국 못붙인 스노우볼이 이렇게 크게 구를 줄이야...;;;
문자투표 방식 보고 완전 불안해져서 표 나누려던 생각 버리고 우리혜에 몰빵했었는데, 그렇게 무사할 줄 알았으면 푼수한테 좀 나눌걸 그랬다고 후회중입니다 -_-;;
16/05/11 01:25
헌데 퀵빚짹급푼 중에 한명이 들어왔으면 결국 11위였던 유연정이 나가리... 되는거라 팀내 메인보컬이 좀 애매해지긴 하죠. 다른 친구들이 노래가 아예 안되지는 않지만요.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대중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오묘하긴합니다.
16/05/11 01:29
지금 하는거 보면 유연정은 안티 부담 때문인지 강제 봉인된 느낌이라...-_-;;
아예 고음 끼야아아아아아 내지르는 유연정만의 고유 영역만 아니면 김세정으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지금도 거의 더블 메인보컬 느낌으로 주요파트를 나눠서 하고 있고.....
16/05/11 01:32
사실 11명이라는 자체가 좀 많긴하죠. 11명 급이면 메인보컬이 두명 세명은 있는게 맞기도 하고...그래도 다른 친구들은 어찌저찌 잘 풀릴 수도 있을것 같은데 급 이해인 선생은 나이도 있고 참 어려워 보이네요...
16/05/11 01:18
좀전에 채널 돌리다 음악의신 봤는데
civa 라고 걸그룹 나오던데 그거 이거였군요 크크 배꼽잡고 웃었는데 소희라는 친구는 느낌이 좋던대요
16/05/11 01:21
일단 예쁘고(...) 뭔가 생김새가 선량하면서 여리여리하니 선이 곱죠
보컬도 나쁘지 않은데 목소리에 약간 허스키한 느낌이 섞여 있어서 반전매력이 있고...
16/05/11 01:43
캐리롤은 아무래도 무리죠 ㅠ 캐리 한명 딱 있으면 그 옆에서 덕후몰이하는게 최적의 포지션인데...
올망졸망은 현재로선 말 그대로 영호가 원맨캐리해야 하는 팀이라서...
16/05/11 01:44
탈락자중에서는 기희현, 김소희, 윤채경 이렇게 셋정도가 가장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네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한다는걸 회사가 다행히도 아는것 같습니다.
16/05/11 08:35
지금은 mbk라도 동아줄을 내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 할 느낌 -_-;
예전에 댓글로 한번 단적 있었는데, 쾅수사장이 다이아 대신 정채연 -기희현 중심으로 팀을 따로 런칭한다면 둘은 딱 좋은 즉전감이기도 하고...
16/05/11 08:33
핸푼은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가 문제겠죠.
만약 진짜로 데뷔조에서 제외된거라면 풀어주는 경우도 많은데 과연 그럴지... 큰돈 걸어놓고 내고 사가는 사람 없으면 묶어둔다면 애들 인생이 진짜 말린다는;;;
16/05/11 10:20
레인보우가 계약종료 시점이라...런칭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
dsp 지금 라인업 보면 레인보우을 뺄 경우 어지간한 중소기획사보다도 처참해서... 활동을 잘 보조해줬다면 모를까, 블랙스완 같은거나 던져주고 있었으니 -_-; 신인 걸그룹을 보통 두개 돌리진 않는데, 여기는 그냥 팀이 아예 없어요...남돌 에이젝스도 영 상태가 안좋고
16/05/11 12:20
팀이 없긴 합니다만 신인 걸그룹 2팀 돌리면 같은 소속사다 보니 아무래도 연관성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상반된 컨셉을 만들어 나가는 게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잘못하면 2팀은 처음하는 컨셉인데 1팀이 이미 했던 컨셉이라 시작부터 중복이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문제도 있구요. sm처럼 오랜 기간 만들어 나간 팀이면 상반된 컨셉을 일관되게 밀고 나갈 수 있지만 핸푼 영입이면 급하게 만든 팀인데 그게 가능할 수 있을까 싶네요.
16/05/11 11:12
탈락자들이 이야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야기이니여기 쓸게요.
IOI 정채연이 다이아 뮤비 찍으러 제주도 갔다네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56728 다이아 탈퇴시키고 프듀 넣을 때부터 예견되기는 했지만 역시나 탈퇴는 쇼였군요. 젤피가 간보다가 욕 엄청 먹었는데 광수+다이아 탈퇴쇼+최초 원그룹활동이 겹쳐서 엄청난 집중포화가 예상됩니다. 게다가 플레디스는 6월부터 왕십리 메두사홀에서 플레디스걸즈로 매주 공연을 한다고 하고요. 젤피도 6월에 데뷔한다고 간봤으니 플디.젤피.다이아 빠지고 남은 멤버들로 유닛활동에 들어가는 모양새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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