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2/27 08:54:5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utopilot
16/02/27 09:27
수정 아이콘
와~! 잘 정리된 동영상 감사합니다. 국회스타K네요. 계속 에이스들이 등판하네요.
forangel
16/02/27 09:42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처벌조차 받지 않았군요.
참 국정원도 대단하고 언론들도 대단하고....
어강됴리
16/02/27 10:42
수정 아이콘
검찰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수사하려해도 할수 없고
하고자 하면 검찰총장 빤스내려서 쫓아 버리고

위법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보호받고 비호받고 신분이 노출되지도 않고
예산에 대한 편성 감시도 받지않고

노동개혁이라 불리는 파견법과 쉬운해고, 테러방지법이라 부르는 국정원 무소불위법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불법의 영역을 합법의 영역으로 전환시키고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각각 이 정부의 통치 기반인 자본과 국정원의 숙원 사업이죠
쉬운해고로 고용이 발생할리도, 테러방지법으로 테러를 막을수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껀후이
16/02/27 10:59
수정 아이콘
한명쯤은 저 사람 뭔 얘기하나...준비 안했나...싶을 법도 한데 하나같이 준비도 잘 되어있고 거기에 뒷받침되는 평소 가진 지식까지 덧붙이면서 각자 스타일까지 있어요 완전 토론 보는게 이리 재미있을수가 있다니...! 야당 보면서 이렇게 속 시원한게 진짜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6/02/27 11: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초등학생 딸을 빌미로 협박하고 성적 폭언을 합니까!!!!
아무리 독재시대라도 어린 아이들은 조심한걸로 아는데 저런게 떳떳하게 돌아다니는
이시대는 무슨 시대인가요.
花樣年華
16/02/27 15:11
수정 아이콘
들으면서 가장 속시원한건 김용익 의원이네요. 대통령이면 다야! 가 속기록에 적히다니 크크
서울몽키
16/02/27 15:32
수정 아이콘
임명되기도 전부터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야당쪽에서 극찬할 때 부터 뭔가 의심스럽더니 검사의 축첩질은 죄악입니다.
노무현 피아제 시계는 '논두렁' 이라는 말만 뜬금없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버렸다는 진술을 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오히려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더 치명적인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해원맥
16/02/27 15:54
수정 아이콘
신경민 의원 曰
채동욱 검찰총장 개인사찰사건
-> [채동욱 검찰총장의 개인사는 취재로 알 수 있는일이 아님]
=> 채동욱 검찰총장은 최소한의 법률적 원칙을 가지고 국정원 댓글수사를 수사했음. <선거법 적용하겠다는 원칙 관철>

그런식으로 양비론을 따진다고 하면
여당 국회의원들은 정말로 흠이없으신분들이 계신지요?
여당이 밀어주신
윤진숙 해수부장관 후보자는 장관이 아는게 좀 많으셨죠?
국무총리는 정말로 깨끗하셔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연임하셨지요?
없으신분 찾는게 더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788 [일반] [야구] 검찰,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항소..'2심 간다' [31] 이홍기7135 16/02/28 7135 0
63787 [일반] 쇼생크 탈출 재개봉 보고왔습니다.!!(스포랄게...없구나..) [28] 파쿠만사5116 16/02/28 5116 1
63786 [일반] 타코야끼 (2) [7] 잉여잉여열매3645 16/02/28 3645 2
63785 [일반] 독일 언론에서 본 우리나라 필리버스터(2) [17] 표절작곡가8899 16/02/28 8899 13
63784 [일반] [프로듀스101] 네이버/공식후원/현재 순위 비교 [4] Leeka5567 16/02/28 5567 1
63783 [일반] 독일 언론에서 본 우리나라 필리버스터(1) [23] 표절작곡가10670 16/02/28 10670 6
63782 [일반]  대출을 거절 당하다 [13] ZolaChobo8373 16/02/28 8373 24
63780 [일반] 캐치 유 타임 슬립! - 1 (본격 공략연애물) [3] aura4720 16/02/27 4720 10
63779 [일반] 의외로 쓸모있는 국회 인터넷 사이트 안내 [32] 데오늬11417 16/02/27 11417 63
63778 [일반] 포켓몬스터 극장판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감상문(스포X) [2] 좋아요4263 16/02/27 4263 0
63776 [일반] 타코야끼 (1) [11] 잉여잉여열매3978 16/02/27 3978 3
63775 [일반] 정말 정동영이 희대의 역적입니다. [55] 삭제됨8426 16/02/27 8426 4
63774 [일반] 언제부턴가 민주화운동 전력이 훈장이 아니라 주홍글씨가 되는 느낌입니다. [287] 에버그린15155 16/02/27 15155 51
63773 [일반] 나는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6] 자루스4083 16/02/27 4083 3
63772 [일반] [20대 총선]역대 선거관련 간략한자료 [19] 아우구스투스5106 16/02/27 5106 5
63771 [일반]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20] 세가지의색깔2765 16/02/27 2765 3
63770 [일반] [스포] 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13] 王天君7323 16/02/27 7323 2
63769 [일반] 봉주가 태어났습니다! [80] Be[Esin]8874 16/02/27 8874 22
63768 [일반] 컷오프에 대한 더민주 내부의 반응입니다. [174] Igor.G.Ne13890 16/02/27 13890 0
63767 [일반] 로저스 선수가 인스타그램에 김성근 감독과의 마찰(?)을 이야기했습니다. [99] 대치동박선생13603 16/02/27 13603 0
63766 [일반] (팝송)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여러 버전. [13] OrBef4683 16/02/27 4683 1
63765 [일반] 테러방지법에 찬동하는 우리의 립장 [34] 숲 해영 9646 16/02/27 9646 50
63764 [일반] . [8] 삭제됨5334 16/02/27 533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