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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7 03:06:58
Name Leeka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네이버 순위와 실제 금주 순위 비교
네이버에서 2/24~2/25일 41만명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와..
금일 방송에서 엠넷이 공개한 실제 금주 순위 비교입니다.

         네이버 / 엠넷
1위 - 김세정 / 김세정
2위 - 최유정 / 최유정
3위 - 전소미 / 강미나
4위 - 강미나 / 전소미
5위 - 김나영 / 김나영
6위 - 유연정 / 주결경
7위 - 김소혜 / 김소혜
8위 - 김도연 / 김도연
9위 - 주결경 / 유연정
10위 - 정채연 / 정채연
11위 - 김청하 / 임나영

* 네이버의 경우, TOP 1~20위만 대상으로 평가했는데..  임나영은 탑 24위라서 평가 대상에 없었습니다.
(즉 평가대상에 없던 임나영이 11위가 된걸 제외하곤. 탑 1~10은 6명은 순위까지, 나머지 4명은 서로의 위치만 교환될 뿐 다 맞췄습니다.)

* 김청하의 경우 엠넷에서 13위라는걸 감안하면
네이버 41만명 투표 결과가 현재 엠넷 실제 투표 결과랑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 이제 김세정/최유정 투탑체제로 재편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상황이..
(심지어 퀸세정은 +10만표를 먹어버려서 이번 텀에서 1위가 뒤집힐일은..)

김세정의 경우 공개된 순위는 2-2-2-1-1 위로..  초반부터 전소미 바로 밑에 천상계를 달리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퀸세정모드를 달리고 있는 상태이며
최유정의 경우 공개된 순위는 11-13-8-3-2 위로..  픽미 센터 이유가 공개된 뒤 반등을 시작해서 거대 팬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p.s 보컬 조의 경우.. 금일 방송으로 인해 몇명은 순위 하락을 / 몇명은 순위 상승으로 생존을.. 해낼 수 있을것 같네요..
특히 61명중 현재 61등인 연습생이.. 현장투표 전체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35위 안에는 입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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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알기싫다
16/02/27 03:19
수정 아이콘
김세정의 결점은 무엇인가.. 보면 볼 수록 진짜 무결점이네요
전 김소희라는 숨은 인재를 새로 발견했습니다.
치킨먹고싶다
16/02/27 03:23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까이긴해요
이번 보컬경연에서 혼자 파트를 다 가져갔다고 크크
치킨먹고싶다
16/02/27 03:22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주 순위가 반영된상태라 다음주 순위표가 천지개벽까진 아니겠지만
유연정, 박시연 // 한혜리, 김소희, 강시라
등수가 이번주와 비교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네요.
캡틴백호랑이
16/02/27 03:24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5위까지 애들은 안정권이라 생각하고 나머지 여섯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전 세정이 유정이만 되면 되서...크크크

아 오늘 방송보니 큐브 권은빈은 아예 안나오던데 만약 그친구가 11명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거죠?
16/02/27 03:41
수정 아이콘
1년 더 프듀로 활동하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다른그룹 활동으로 인한 계약파기의 경우 큐브에서 엠넷에 돈을 내야해서 못한다고 하네요 -.-


덧붙이자면 은빈이는 11 안에 못들어갈 확률이 훨씬 높은 캐릭터였는데 그냥 몇주만 참고 방출된 뒤에 대뷔하면
홍보도 되고 다른 문제도 없을텐데 왜 그걸 못참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큐브의 뻘짓이..
싫어요
16/02/27 03:56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이해해보자면..
바닥에 파묻혀있던 CLC인지도를 이미지까지 더럽히면서 최상위로 올렸다... 정도 되려나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룹이나 연습생이미지보다 회사이미지가 실추된거라 오히려 그룹에겐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하려는 큐브의 큰그림일수도..
이시간까지 잠을 안자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크크
The Last of Us
16/02/27 04:35
수정 아이콘
CLC이름은 알렸는데, 인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안티들 엄청 설칠 것 같은데...
The Last of Us
16/02/27 03:37
수정 아이콘
유연정이 좀 하락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오늘 방송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난파선
16/02/27 03:47
수정 아이콘
유연정이 떨어질지 유지될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여론 자체는 굉장히 나쁘지만 분량은 확실히 챙겼으니 비슷하게 유지 될꺼 같기도 합니다.
한가인
16/02/27 03:48
수정 아이콘
논란과 재발견의 이번회차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퀸세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유연정 박시연의 논란이 오히려 김세정이 왜 1위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별빛의샘
16/02/27 03:58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세정 파트 지분이 너무 과하긴 하더군요
Jon Snow
16/02/27 04:05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느끼는게 PD가 왕이에요.. 편집으로 모든걸 컨트롤!
투표할때 일부러 몇명은 편집 많이 당한(?) 애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소희 같은..
그리고 편곡은 진짜 못들어 주겠어서 스킵하면서 봤네요 역시 원곡이 짱이시다
apinKeish
16/02/27 04:06
수정 아이콘
아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ㅠㅠ 크크
강시라 1위했을때 김세정 남아 있어서... 그래도 김세정이 당연히?! 1등하겠지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_- 엠넷 낚시질은 변하지도 않네요...
권은빈은 아마 역풍불어서 35위안에 못들지 않을까 싶고 덩달아 같은 소속사 전소연도 타격을 입을 듯 보이고.. 정말 큐브 일처리는 한숨만...

개인적으로 여러 순위들과 향후 여러 상황까지 고려해봐도 [김세정-최유정-전소미-강미나-김나영-주결경] 6명은 데뷔 100%에 가깝다고 보고
나머지 5명은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이미 팬덤이 형성된 상황에서 한 두명 말고는 큰 변동은 없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스톤나영과 유식대장이 미는 박시연 연습생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싫어요
16/02/27 04:22
수정 아이콘
아직 끝나지도 않았습니다만
저는 벌써부터 11인이 1년 좋게 활동하고 다시 원소속사로 돌아갈때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크크크크
활동기간에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면 어떻게 유지안되겠니 얘들아
쿠키몬스터
16/02/27 05:25
수정 아이콘
첫번째 순위발표식 보고는 이렇게 11명 그룹 나오면 팬질 못 할거 같다...는 생각도 조금 했는데
이번 순위는 맘에 드네요...비록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여기 껴 있지 못하지만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6/02/27 07:33
수정 아이콘
강미나가 근데 왜 저렇게 인기가 많나요?
헤글러
16/02/27 08:54
수정 아이콘
귀엽고 캐릭터가 잘 잡혀있죠. 미나 1픽으로 뽑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편집의 수혜를 상당히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딸을 가질 나이대가 된 시청자들에게 캐릭터가 제대로 먹혀들어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방송에 나온 젤리피시 멤버들 케미가 워낙 좋아서 기존에 데뷰한 아이돌들 리얼리티 보는 재미가 난다고 하는 팬들도 있고요.
무무무무무무
16/02/27 08:57
수정 아이콘
귀여워요.
어깨넓은남자
16/02/27 09:40
수정 아이콘
퀸세정의 팬들이 같은소속사2명을 같이찍어주는것도 한몫 할거에요
The Last of Us
16/02/27 10:15
수정 아이콘
귀여워요 (2)
16/02/27 13:28
수정 아이콘
젤리피쉬가 3인이라 11인에 넣기에 부담이 없음 + 다른 소속사보다 서로간에 캐미좋은 장면을 많이 방송해 줌. 전 이렇게 봅니다.
미카엘
16/02/27 08:58
수정 아이콘
김나영 등장 첫 씬부터 김나영을 밀고 있습니다 크크. 4위 이내로 진입하면 좋겠어요..
긍정_감사_겸손
16/02/27 10:26
수정 아이콘
222 저도 김나영은 항상 고정픽입니다. 어서 안정권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에이핑크초봄
16/02/27 11:07
수정 아이콘
이제 한혜리 순위가 올라가려나요. 언젠가 부터 고정픽인데
16/02/27 12:48
수정 아이콘
김소희 첫화부터 응원하다보니 이번화 정말 즐거웠네요.. 아이돌 한번도 좋아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되다니 후후
다리기
16/02/27 13:27
수정 아이콘
강시라 앞이 궁금하네요. 지난 번 현장투표 2위 기염을 토하고도 전체 55윈가 암튼 겨우 생존했던 황수연 케이스랑 다를지..
임나영은 첫 현장에서 3위하고 돌부처 분량으로 꾸준히 상상승하다가 데뷔권에 들어왔어요. 기분 짱조음 헤헤
홍승식
16/02/27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임나영 열심히 뽑고 있는데 기쁩니다.
16/02/27 15:17
수정 아이콘
김세정의 약점은 더 이상 보여줄 매력이 없다겠네요. 꾸준히 1위니 상위권 굳이겠으나 곧 식상해지겠죠. 어제
양화대교도 너무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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