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8/10 02:21:31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KBO] 첫 월요일경기 기념 팀별 잔여경기
팀 색과 글자색은 나무위키 팀소개를 참고했습니다.

순서는 15년08월09일 중간순위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상대전적은 승-패-무 순입니다.





1. 삼성

44경기가 남았습니다. 이번시즌 첫 월요일경기를 치릅니다.
상대전적 열세인 팀은 한화와 KIA 입니다. 각각 5경기씩 남아있습니다.
주전 절반이상이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이번시즌도 1위로 마무리 지을 것입니다.

2. NC

44경기가 남았습니다. 4강 팀중 가장 많은 상위4팀(한화포함)을 만납니다.
상대전적 8승1패의 넥센과 7경기가 남아있습니다.

3. 두산

45경기가 남았습니다. 상대전적 밀리는건 삼성 뿐입니다.
kt를 제외하고는 압도적으로 앞서지는 못해서 3위를 마크하고있습니다.

4. 넥센

44경기가 남았습니다. 이번시즌 첫 월요일경기를 치릅니다.
NC와의 9번 대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NC와의 남은 7경기가 위로 올라갈 기회가 될 것입니다.

5. 한화

43경기가 남았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25경기로 가장 많이 남아있습니다.
KBO 유이(KIA)하게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앞서있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SK와 2경기 남았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KIA와 6경기 남았습니다.



6. SK

가장 많은 46경기가 남았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24경기로 두번째로 많이 남아있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한화와 2경기 남았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KIA와 경기 8경기 남아있습니다.
가장 많은 46경기가 남은 것이 변수일 것입니다.

7. KIA

44경기가 남았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15경기로 가장 적게 남아있습니다.
KBO 유이(한화)하게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앞서있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한화와 경기는 6경기 남았습니다.
5위 경쟁상대인 SK와 경기는 8경기 남았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가장 적게 남은 것이 변수일 것입니다.

8. 롯데

가장 적은 41경기가 남았습니다. 삼성과 NC를 제외하고는 상대전적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20경기로 비교적 많이 남았습니다.
LG와는 5경기 남았습니다.

9. LG

42경기가 남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과 넥센을 제외하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16경기로 적게 남았습니다.

10. KT

43경기가 남았습니다. 시즌초반에 적은 투자가 아쉽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와 KIA를 제외하고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상위4개팀(한화제외)과의 경기가 21경기로 비교적 많이 남았습니다.




홈,원정도 찾아볼까 했는데 우천취소 경기 편성까지 찾으려면 하나하나 찾아야되더군요. 그건 포기했습니다.

2~4위 5~7위 8~9위는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주 단위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kt한테 잘보이셔야 될겁니다.(숲들갓 목소리 톤으로~) - 저희도 쎄게 맞았어요 ㅠㅠ

여담으로 세든 데려오자고한 책임자는 사표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5/08/10 02:37
수정 아이콘
기아는 5년간 이상할 정도로 이어오던 vs삼성전 12패를 드디어 끊어냈네요. (남은경기 다 진다해도 최종전적 6승 10패)

참고로 2010년~2014년 까지 삼성vs기아 시즌 전적이
12-7 / 12-7 / 12-6-1 / 12-4 / 12-4 ......
중요한건내의지
15/08/10 16:12
수정 아이콘
12패 끊으면 삼성이 떨어질줄 알았는데...상위팀 패고 다니더라고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8/10 02:5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다음 스케줄이 kt-넥센-삼성-nc-kt-kia-삼성-nc-두산... 이렇게 가네요
으아 토나온다...
15/08/10 03:55
수정 아이콘
엔씨 상대로 8승 4패를 한 저 두팀은 도대체...
15/08/10 07:47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미 야수기준이면 절반 가까이 부상 당하고 있다는것이 함정
지금 라인업서 빠진게 김상수 이승엽 박한이 골골대는 멤버가 채태인 박석민
지금껏 등록 조차 안된 조동찬 김태완
15/08/10 07:54
수정 아이콘
좀 쉽시다.
그림자명사수
15/08/10 08:41
수정 아이콘
롯팬입장에서 롯데가 가장 적은 게임이 남았다는데서 위안을 받고 갑니다...
암걸릴 날이 적어서 다행이야...
llAnotherll
15/08/10 09:04
수정 아이콘
롯데가 한화2연전을 진건
샤빠가 꼴데툰에서 '이제 롯데가 한화보다 윗순위로 끝내기를 기대해도 되겠지...!' 라고 적어서 그렇다는 후문이
는 농담이고

말도 탈도 많던 한화가 과연 몇위로 끝낼지도 참 궁금하긴 하네요 올라가긴 힘들어보이는데.
솔로10년차
15/08/10 09:08
수정 아이콘
삼성이 또 1위할 듯 하지만, 자신할 정도는 아닌 느낌입니다.
2,3,4위, 5,6,7위가 워낙 촘촘해서 그렇지, 1,2위의 5게임차와 4,5위의 4게임차는 충분히 순위싸움하고 있는 차이죠.
15/08/10 09:2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문제는 2~5위 팀중에 확실히 치고 올라올 만한 팀이 없다는거죠.
그나마 엔씨가 대항마라 볼 수 있는데, 상대전적을 보면 또 그렇지가 않아서...
후반기 순위싸움에서 가장 중요한게 각 상대팀들간의 전적이라 봤을 때, 삼성 독주에 제동을 걸 만한 팀이 안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솔로10년차
15/08/10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이 1위할 듯 합니다.
하지만 시즌의 1/3 정도가 남은 시점에서 5경기차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죠.
삼성이 KT에 연패해서 경기차가 줄어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꼭 누가 올라가지 않더라도, 남은 경기 삼성이 승률 4할대초반, 2위그룹이 5할대후반정도 기록하면 역전됩니다.
이 정도 승률은 딱히 문제가 있지 않아도 어쩌다 한 두판 더 지다보면 나올 수도 있는 거죠.
다1애니장인
15/08/10 09:09
수정 아이콘
후... 월요경기라니...
일주일에 하루도 사람답게살권리가없어지는건가
15/08/10 10:58
수정 아이콘
더블헤더랑 월요일경기면 월요일이 낫긴한데
이럴꺼면 우취좀 하지말지...
루크레티아
15/08/10 09:16
수정 아이콘
세든이 이렇게까지 개똥망 피칭을 할 줄은 예상을 못했으니..
이어폰세상
15/08/10 09:21
수정 아이콘
뭔가 퍼거슨의 맨꾸역 느낌이랄까요
이길 게임 꼭 잡고 질 게임은 비기거나 혹시 이겨서 리그우승하던

삼성도 하위팀 확실하게 다 잡고 상위팀도 최대한 잡아나가는 게 1위팀은 다른가 싶고
제 느낌상 다른 해보다도 상위팀과의 상대전적이 더 벌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지금 김상수 이승엽 박한이 채태인이 부상인데,
김상수 박한이/채태인의 공백은 백상원/구자욱/박찬도/이영욱 등등이 메꿔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구자욱이 있다 해도 1군 1년차라 더 지나면 구자욱이 퍼질 가능성도 있고
김상수 공백을 나바로-백상원으로 메꾸고 있는데, 그래도 김상수가 돌아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삼성은 이번 8연전(정인욱이 와서 좀 잘던져 줬으면)을 잘 버티고
1군 주전 라인업이 다 돌아온 다음에 다시 치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15/08/10 09:41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삼징징글들이 보고싶어지는군요. 내년엔 안보길 흐흐흐
15/08/10 10:15
수정 아이콘
열흘전부터 삼성 독주라고 기사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일단 이번 지옥의 8연전이 끝나봐야 압니다.

이번 주말 일요일 경기까지 8연전 마치고도 2위권과 5게임 이상 차이라면 독주 인정.
영혼의공원
15/08/10 10:26
수정 아이콘
1년 내내 냉정한 이글스 팬의 한화 예상순위는 [6위](한단계 상승) 입니다. 새로운 용병으로 플러스
15/08/10 11:1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8위 봅니다.
15/08/10 10:45
수정 아이콘
5위 경쟁팀중 응원하는 한화가 마산 원정이 3경기정도남은걸로 아는데 그게 걸리네요... 마산이 제일 껄끄러움;;
15/08/10 11:02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한화와 SK 잔여경기가 많네요. 기아 스스로에게 5위가 달렸다고봐도...
솔로10년차
15/08/10 11: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많은 기아팬들이 싫어해요. 빨리 탈락이 기정사실화 됐으면 좋겠는데...
잉여잉여열매
15/08/10 11:31
수정 아이콘
박한이. 채태인. 김상수는 부상공백 약간은 덜 느껴졌는데, 이승엽 빠지니깐 하위 타선 무게가 확 떨어지던게 보이더군요. 류감독이 틈날때마다 이승엽이 잘하면 쉽게 이긴다는 말을 했던게 립서비스만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암튼 승짱 적지 않은 나이에 몸조리 잘하고 복귀하시길
15/08/10 12:13
수정 아이콘
오늘 중계 있을까요?
이어폰세상
15/08/10 14:07
수정 아이콘
어제 중계 스포티비였나요? 경기 끝에 저희는 월요일에도 중계합니다 이런식으로 예고뜨면서 말하더라구요.
노련한곰탱이
15/08/10 14:33
수정 아이콘
삼징징일수도 있지만.. 작년후반기도 7경기차에서 결국 반게임차로 우승했죠. 다만 후반기의 관건은 솔리드한 투수진이라고 봤을때 그다지 위협적인 팀은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곧미남
15/08/10 18:1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지긋지긋한 넥센과 NC와의 게임이 2경기, 3경기로 가장 적게 남았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90 [일반] SG워너비/프라이머리/에이프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8] 효연광팬세우실3898 15/08/10 3898 2
60289 [일반] 배치기/B1A4/갤럭시익스프레스/비투비/소지섭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광팬세우실3201 15/08/10 3201 0
60288 [일반] 컴알못의 신세계.. [43] 신사초야9111 15/08/10 9111 0
60286 [일반] f(x) 함수 런던 공연 (London Korean Festival 2015 ) [14] 카랑카6353 15/08/10 6353 3
60285 [일반] <삼국지> 정사의 오류와 배송지주에 대한 고찰. [1] 靑龍4212 15/08/10 4212 3
60284 [일반] 대한민국 면접 [46] 삭제됨13830 15/08/10 13830 24
60283 [일반] [야구] 롯데 자이언츠 광복절입니다. [45] 조던8905 15/08/10 8905 3
60282 [일반] [KBO] 첫 월요일경기 기념 팀별 잔여경기 [27] 이홍기7100 15/08/10 7100 2
60281 [일반] [시사] 21세기 유럽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26] 삭제됨8076 15/08/09 8076 15
60280 [일반] . [93] 삭제됨15306 15/08/09 15306 1
60279 [일반] [아이돌] 최근 활동중인 걸그룹 무대 모음 [19] Anti-MAGE5133 15/08/09 5133 0
60278 [일반] [재밌는 책소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47] 즐겁게삽시다10149 15/08/09 10149 14
60277 [일반] - [66] 삭제됨9004 15/08/09 9004 3
60275 [일반] 글쓰기 버튼이 생겼습니다! [12] 밀알2833 15/08/09 2833 7
60274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12] pioren3698 15/08/09 3698 1
60273 [일반] ["고국에서 동성애자 박해" 난민 신청 잇따르지만…]을 읽고 [21] 구들장군6596 15/08/09 6596 18
60272 [일반] 여름 갑자원, 제가 한 번 구경해봤습니다. [15] 烏鳳11213 15/08/09 11213 12
60271 [일반] 펜타포트 둘째날 다녀왔습니다. [8] 어느뜻밖의순간!!4953 15/08/09 4953 1
60270 [일반]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4818 15/08/09 4818 0
60269 [일반] 멀티플레이어즈(5) - 에이핑크 김남주 [15] 좋아요4845 15/08/08 4845 5
60268 [일반] 별난 독일 도둑... [12] 표절작곡가8684 15/08/08 8684 3
60267 [일반] CBS 재난문자에 대한 간략한 안내 [56] 심술쟁이8739 15/08/08 8739 12
60266 [일반] B급 관심병사라는 낙인 [61] CoMbI CoLa9529 15/08/08 952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