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망을 이용하는 CJ헬로모바일 알뜰폰으로 뷰3를 샀습니다.
저의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플을 3년 썼기 때문에 딱히 신세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집 밖에서 와이파이 안 잡히는 곳에서 LTE로 인터넷을 하는게 좋고, 무엇보다 크기가 커서 좋네요.
갤플 3인치에서 뷰3로 가면 시원한걸 못 느꼈는데 뷰3 좀 하다 갤플 화면을 보니 내가 이걸 어떻게 써왔지 싶네요 크크크
지하철에서 올레와이파이는 진짜 안 잡히네요 크크크
42요금제 신청해서 전화 200분, 문자 200건 1.5GB 데이터입니다. 요금은 이리저리 할인하고, 3.4만원 나오네요.
CJ는 친구추천 할인이란게 있어서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10% 할인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3,400원 할인해서 3만원 정도로 계속 빠질 듯 합니다.
혹시 이번 달에 CJ헬로모바일로 옮기실 분은 친구추천 할인해서 서로 10% 요금 절약해요~

2.
자주 뜨는 패스트푸드 행사할인이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행사는 많이 없지요.
버거킹은 와퍼 많이 추천하시는데요.
일반 와퍼가 단품 6,300원인데 이번에 24일까지 콰드로치즈와퍼, 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가 3,900원에 판매합니다.
저는 6천원으로 햄버거 먹느니 다른걸 먹습니다만 이번에 할인해서 콰드로피즈와퍼 먹어봤네요.
매우 맛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그냥 싸서 먹어보는거죠.
콰드로는 치즈가 많은거고, 할리피뇨는 매콤한 맛, 요새 이정재가 광고하는 그 와퍼입니다.

KFC는 치킨 행사입니다.
국내산 텐더 5조각 6천원 판매하는 것을 1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21일까지 하네요. 저는 화요일에 먹어보려구요.

3.
부산 대중교통이 이번 달 부터 환승 추가요금이 없어졋어요.
사실 이거 몰랐는데 버스에서 지하철 환승할 때보니 0원 되어있어서 뭐지싶어서 인터넷 검색하니 이번 달 1일부터 시행했네요.
200원 추가되는게 이제 없어져서 좋지만, 곧 기본 요금 인상이 되지않을까 싶어지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514245



마지막
씨스타의 쉐이킷보다 좋아하는 밍스의 러브쉐이크(은 뜨지못하고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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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김구라가 생각하는 듣보 걸그룹의 노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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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스페셜무대 좌표가 어딘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