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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6 01:40:43
Name	2Charle
File #1	20150616.png (520.9 KB), Download : 77
Link #1	http://m.sports.naver.com/event/soccer/allstar/index.nhn
Subject	[일반] [K리그] 2015 K리그 올스타전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pgr21.co.kr/freedom/59083 삭게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올스타전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특별하게 이루어지는데요. 바로 현재 K리그 클래식 1위 전북을 이끄는 최강희 감독의 [Team 최강희]와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룩한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슈틸리케 감독의 [Team 슈틸리케]가 맞붙습니다. 대상은 현재 K리그 클래식에 참여하는 12개 구단, 44명의 선수입니다. 그로 인해 이번에도 K리그 챌린지선수들은 올스타전에 참여 할 수 없게 되어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정협선수와 14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의 신성, New주멘 주민규선수는 볼 수 없습니다. 22명의 선수를 팬투표70%, 감독 및 주장 투표 30%를 반영하여 22명의 올스타 선수들을 결정하고 최강희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이 각각 11명을 포지션별로 선발하여 뽑을 예정입니다. 만약에 최강희 감독이 전북선수들로 [Team 최강희]를 꾸린다면 [리그 1위 전북] vs [K리그 클래식 11개팀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반동탁연합급 매치가 이루어질수가 있어 상당히 흥미로워지는 올스타전 입니다. 또한 [2012-13국가대표팀] vs [2015국가대표팀] 매치가 될 수도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워지는 이번 올스타전이네요. (투표 명단에 과거 최강희호에 콜업되었던 선수들과 앞으로 있을 동아시안컵에 소집될만한 선수들이 많이 보입니다.) 선수들 득표율 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키퍼 부문 1위를 지키는 김승규 선수가 눈에 띕니다.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김병지선수는 권순태에 이은 3위로 김승규에 밀려 득표율이 저조해진게 눈에 띕니다. ~~이렇게 세대교체를 당하나요.~~ 현재 7명의 전북선수(권순태 이동국 에두 레오나르도 이재성 최철순 김형일)가 포지션별 득표 1,2위를 기록하는 등 리그1위 프리미엄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습니다. 과연 전북 대 11팀 연합이 이루어질지, 슈틸리케의 이동국이 최강희 감독에게 골이란 비수를 선사할지 기대가 되네요. 올스타전 투표는 29일까지, 경기는 7월 17일 금요일 안산 경찰청의 홈경기장인 와~스타디움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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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andPowe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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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 01:46

반동탁연합이라뇨 크크크크 서울팬이지만 전북이 동탁군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만 크크크크 뜬급없이 빵 터지네요

붉은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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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 02:33

성남에서는 김두현, 황의조, 윤영선 세 선수가 후보로 나왔는데 김두현 선수는 유력해보이고 나머지 두 선수는 모르겠네요 크크
황의조 선수는 이왕 이렇게 된거 [팀 슈틸리케]로 갑시다?!

덧. 왼쪽 수비수로 모교인 풍생중 출신의 홍철, 김치우 두 선수 밀어봤는데 김치우 선수가 최철순 선수에게 아무래도 밀리네요 크크 내 동기 철아 너는 왜 성남을 떠나 수원으로...ㅠㅠ

西木野真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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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 07:45

후보 선수 선정에 대한 설명이 없고 단정적인 설명으로 쓰여 있어서 철린지 선수들에 대한 문이 완전히 닫혀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았더니 챌린지 선수라도 후보 선수로 참여는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https://waa.ai/vm5H

ps.(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의 위치 때문에 미묘한 생각이 들고 있지만...)

2Cha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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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 10:22

네이버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챌린지 얘기가 없길래 그냥썼는데 다음은 또 이런 내용이 있군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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