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주간 수고가 많은 피지알러 여러분들 영웅과몽상가입니다.

저의 글 좋아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한 해 동안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글을 잘쓰지도 못하고 필력이 좋으신 분들도 많은 이 곳 피지알에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해주시고 아직도 제가 글을 남길 때 매일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드리기 힘들지만 리플 남겨주시는 분들보면

정말 고맙고 따뜻합니다.

아무조록 새해에는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고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들 다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나 2013년 좋지 않은 한 해였다면 이제 모두 날려버리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합시다.

P.S 모두 따듯한 새해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