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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0 17:08:44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그간 평안들 하셨습니까..

올해 겨울이 유난히 더 추운 것인지, 고독이란 녀석이 짙어져 더 추운 것인지.

는 됐고 이런 날에는 그냥 달려주는 거죠..

여러분,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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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포코
13/12/20 17:09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한번정도는 글을 쓰고싶었단다.
내일은 적성검사를 본단다. 취업난을 극복할수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
노력은 많이 안했지만..운이 따라서 면접을 갈수있길 빌어주렴!

매번 올려주시는글 잘보고 사진도 잘보고있습니다. ^^
13/12/20 17:15
수정 아이콘
아리야..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는구나..
올해도 혼자야.. 앞으로 평생 혼자겠지.. 하..
냉면과열무
13/12/20 17:2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요즘 항상 기분도 별로고 직장 나가서도 100% 꾸민 감정으로 사람을 대하다보니 정말 피곤하구나... 정말 3일동안 출근 안하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음악만 듣고 싶다.

오늘 밤은 치킨 먹어야겠구나. 또레오레 갈릭반 핫양념반에 콜라 하나 추가요.
가야로
13/12/20 17:22
수정 아이콘
아리야.....이번주만 40만원어치 물건을 질렀단다.
근데 흑자났어, 게임 접고 템 팔아서 50만원 벌었거든......다음엔 뭐지를까??
一切唯心造
13/12/20 17:30
수정 아이콘
오늘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파토났어
친구의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아리도 아프지 말아
13/12/20 17:33
수정 아이콘
아리야.,네네 시켜서 먹고싶은데 살찌겠지?
내일 롯데월드 가서 소리지르고 싶은데 크리스마스라 커플의 압박이 심할거 같아 참는다. ㅠㅠ
이쁜 아리야, 언니 힘내게 해주어~
알팅이
13/12/20 17:36
수정 아이콘
아리야~ 만나러 갈께 좀만 기달려. 니 다리는 내꺼
하루사리
13/12/20 17:4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송년회야
밥이나 먹고와야겠다. 나 말고 송년회인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술병이나 나지 않았으면 좋겄다.
13/12/20 17:4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바야흐로 2013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구나 캬~
그렇지 복날 보다 널 더 많이 먹는 날이구나~
거기다 오늘은 아는 형님이 헤어졌다네 캬~
끝이구나 끝!! 술판의 끝이로구나~
내일은 부산에 가기로 했어 큰맘먹고 그랜드 호텔을 예약했지
그래 지갑이 비어가고 있어 ㅠㅠ
부산 닭도 맛나겠지?
그럼 부산에서도 보자~
하늘빛우유
13/12/20 17:4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우리 커플이 사귄지 100일이 되었지..
물론 일요일이지만. 오늘 만나서 놀기로 했거든.(내일까지 1박2일로..)
아마 그때 필요한건 아리 친구 한마리르 챙겨갈까해~
같이 축하해주고^^
그럼 조금있다가 보자~
Yi_JiHwan
13/12/20 17:51
수정 아이콘
이 글은 해로운 글 같습니다

또르르.....ㅠㅠ
13/12/20 17:4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무려 5년만에 영화가 보고 싶어져서 연수원 동기들에게 단톡을 날렸더니 다들 바쁘다는구나 ...

그나저나, 시간도 남고 돈도 남고 취직까지 성공했는데 왜 안생기니 (...)

아리야 나에게 힘을 모아줘!!!!!!!!!!
Backdraft
13/12/20 17:49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로또가 되겠지
하우두유두
13/12/20 17:55
수정 아이콘
아리야 망했어 그동안 장염인줄 알았던게 오늘 조퇴하고 병원가서 CT찍으니 요로결석이래
나 이제 술 고기 다 포기하게 생겼어 슬프다 ㅠㅠ
Kanimato
13/12/20 18:25
수정 아이콘
아리야..나는보통 불행한일이 한번에 몰아오는 편인데..오늘이 그날인가보다
아침부터 콜직원이 한번싸워보자는 식으로 시비를 걸지않나..10월에 재계약할때 부서사정이 안좋다고 정규전환 안시켜주더니 오늘 들은
이야기가 우리팀에 정규직 대리 새로 뽑는다카고.. 유유 .. 기분드럽다
오후에 외근나갈때는 길 잘못들어서 추운데서 헤매고.. 랭겜은 두판 다지고 유유..
이런날은 일찍 귀가해야하는데 야간대학원 모임이 있구나.. 오늘 더이상의 불행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라도 행운을 빌어주렴~
13/12/20 18:40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인데 여자사진만 올라와있네요
13/12/20 20:13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의 팀장이 저에게 퇴근시간에 복사 심부름을 시킵니다.
용지를 가져갑니다. 복사기가 2대 있는데 먼 곳 복사기는 용지가 자주 걸려서 가까운 복사기에서 복사했습니다.
먼 곳에 있는 복사기에 복사하라고해서 용지 걸린다고 말씀드리고, 가까운 복사기에 복사할려니 그냥 가져오랍니다.
가져다주니 집에 가라고 성질을 냅니다... 하ㅠㅠ
13/12/20 23:2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번 주도 보람차고 쓸데 없는 한 주가 되었구나. 난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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