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4 22:35:19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2014년을 기다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
2014년에도 어김없이 많은 작품들이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할리우드 영화들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우리를 맞이할 텐데요 내년에 개봉할 영화들 가운데 회원님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는 어떤 것들인지 궁금하네요.

우선 내년에 개봉할 예정인 작품들 가운데 몇 편을 정리해 보면...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Robocop



Fast & Furious 7



The Expendables 3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Interstellar



X-Men: Days of the Future Past



Amazing Spider-Man 2



Godzilla



Guardians of the Galaxy



The Hobbit: There and Back Again



Noah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1



위와 같습니다. 아마 빠진 영화들도 꽤 있을 겁니다.

저는 일단 저 가운데서 Interstellar를 꼽아보는데요 이유는 다름 아니라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 하나 때문입니다.
웜홀를 통한 우주 여행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하는데 소재도 소재지만 놀란 감독의 영화들은 저를 실망시킨 적이 거의 없어서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올 거라 믿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킄네임
13/11/04 22:37
수정 아이콘
호빗은 연타로 나오군요.
아 반지의제왕도그랬지..
13/11/04 22:37
수정 아이콘
고질라!!
조지영
13/11/04 22:38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7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11/04 22:43
수정 아이콘
아래의 노아는 대홍수의 그 노아인가요?
Neandertal
13/11/04 22:46
수정 아이콘
예, 성서에 나오는 노아 이야기 입니다...^^
13/11/04 22:44
수정 아이콘
어? 아- 호빗 2편은 올해 개봉이였군요.
블록버스터팬은 신나는 한해네요! 혹성탈출은 프리퀄이 이미 나왔는데...
권유리
13/11/04 22:46
수정 아이콘
호빗..
키스도사
13/11/04 22:48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13/11/04 22:51
수정 아이콘
저는 엑스맨이 제일 기대되네요!
삼공파일
13/11/04 22:53
수정 아이콘
노아에 러셀 크로우는 정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네요
영원한초보
13/11/04 22:57
수정 아이콘
와우 혹성탈출 속편이 나오네요?
내용이 많이 궁금하네요 스토리 만들기 힘들텐데
에릭노스먼
13/11/04 23:17
수정 아이콘
분노의 질주 기대합니다.
나머지는 크게 기대되는 작품은 없네요.
...And justice
13/11/04 23:17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2)
OnlyJustForYou
13/11/04 23:18
수정 아이콘
시리즈물이 굉장히 많네요. 원래 그랬었나..
상대벌레
13/11/04 23:1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이 기대되네요
츄지핱
13/11/04 23:31
수정 아이콘
분노의질주7 , 인터스텔라 , 혹성탈출 , X-MEN 기대가 되네요. 분노의질주는 이제 카레이싱 장면 조금 나오는 영화가 아니더군요.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린... 게다가 쏘우/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어떤 스타일로 연출할 지 기대가 되네요!
一切唯心造
13/11/04 23:39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 엑스맨, 호빗 가디언 오브 갤럭시 기대되네요
王天君
13/11/05 00:15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와 엑스맨은 기대를 너무 많이 안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패스트 앤 퓨리어스는 보고 싶기도 한데, 쏘우와 컨져링의 제임스완이 감독이거든요.
히어로물은 기본적으로 평타는 치니 볼 생각이고 고질라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이 되네요. 2000년도 작품이 초망작이었다는 것, 이미 거대괴수물로는 클로버 필드와 퍼시픽 림이 꽉 잡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비교가 아니 될 수가 없는데, 이걸 이겨낼 수 있을지
리산드라
13/11/05 00:16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와 엑스맨정도네요 저에겐..
올해 기대작들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건질게 참 없었던거 생각하면
영화는 정말 까봐야 아나 봅니다
Go Lakers
13/11/05 01:18
수정 아이콘
엑스맨!!!! 인터스텔라!!!
매그니토 찬양합니다
tannenbaum
13/11/05 02:40
수정 아이콘
엑스맨!! 엑스맨!! 엑스맨!!!
조아용
13/11/05 05:48
수정 아이콘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이라니... 마지막 편을 두 편으로 만들 셈이군요;
13/11/05 07:52
수정 아이콘
페퓨!!!
정용현
13/11/05 08:32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 포스터만 보고 혹시 놀란 영화인가 싶었는데.. 오우 대박
너구리구너
13/11/05 11:31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빼고는 다 이전 식상하네요. 시리즈물 그만 좀 우려먹고 새걸 내놓아라 이것들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86 [일반] 이석기의 RO, 온라인 정치선전조직 운영 [25] 넷째손가락4590 13/11/04 4590 0
47485 [일반] 2014년을 기다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 [25] Neandertal5701 13/11/04 5701 0
47484 [일반] 42.195km 마라톤 풀코스의 기록.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2013) [33] 동네형5117 13/11/04 5117 4
47483 [일반] 가슴에 내려앉는 시 모음23 [2] 김치찌개3211 13/11/04 3211 0
47482 [일반] [야구] 2013 시즌 마무리 + FA 미리보기 (삼성+a) [87] 항즐이7518 13/11/04 7518 0
47481 [일반] "We are Spartan!" [29] 삭제됨4533 13/11/04 4533 2
47480 [일반] 일베 한다는 것 만으로 비판받아야 할까.... [138] 마르키아르14576 13/11/04 14576 0
47479 [일반] 서울 10대 맛집 [64] 김치찌개12108 13/11/04 12108 0
47478 [일반] 수도권 전철의 숨겨진 사실들 [33] 김치찌개8644 13/11/04 8644 0
47477 [일반] 미국 건강급식 시행현황.jpg [51] 김치찌개7187 13/11/04 7187 0
47476 [일반] 111111111111 [43] 삭제됨5710 13/11/04 5710 34
47475 [일반] 국정원, 민간인 조력자에게 활동비 지급 인정. [50] 삭제됨4691 13/11/04 4691 4
47474 [일반] 산업화 세대의 경계심 혹은 적개심 [9] 고구마팔아요4156 13/11/04 4156 6
47473 [일반] 왜 우리 엄마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19] 김신욱3918 13/11/04 3918 4
47472 [일반] [스포주의] 제가 생각하는 비밀의 반전 [12] 로마네콩티3758 13/11/04 3758 0
47471 [일반] 왜 '이성적인 척' 이 필수불가결인 것처럼 구는가. [96] 닭치고내말들어6566 13/11/04 6566 5
47470 [일반] iOS 기기에서 youtube 동영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13] LEADA7477 13/11/04 7477 2
47469 [일반] 미선이 효순이 사건 절반의 기억 [317] Duvet11828 13/11/04 11828 2
47468 [일반] [야구] KBO 외국인선수 열전 ③ - 세스 그레이싱어 [17] 민머리요정5102 13/11/04 5102 1
47467 [일반] 주말밤의 즐거움 - 한식대첩 [62] 낭천8539 13/11/04 8539 0
47466 [일반] 홍명보호 5기 맴버가 발탁되었습니다. [102] 개념은?8246 13/11/04 8246 0
47465 [일반] '대화록 수정본' 조명균 전 비서관 실수로 누락 [17] 자투리여행6263 13/11/04 6263 0
47464 [일반] '외로움' 권하는 사회 [44] Abrasax_ :D7880 13/11/04 7880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