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26 17:02:0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미드 추천] 저 각성했습니다. 건들지 마세요..브레이킹 배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6 17:14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흐흐
저도 미드 많이 보는데 이거랑 트블이랑은 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
이번 기회에 봐야겠네요
SuiteMan
13/08/26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트블 손이 잘 안갑니다..저에겐 미드계의 원피스..느낌입니다..ㅜㅜ
Abrasax_ :D
13/08/26 17:15
수정 아이콘
짧은 영어로 인해 11화 받아 놓고 자막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볼 때는 경건하게 봐야 합니다.
아이군
13/08/26 17:29
수정 아이콘
보지는 않았는데... 이 드라마와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한국에서 있었다는 걸로 유명하죠..
13/08/26 17:41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배드가 정말 명작이라고 최고라고하는 사람이 많은데 초반부 압박이 너무 심해요.. 시즌이 좀 지나야 쩔어준다던데..
너무 버티기힘드네요. 하지만 4편부터 재밌다는걸 알았으니 다시한번 도전을..
전 조심스럽게 오펀블랙 강추해봅니다..
SuiteMan
13/08/26 17:43
수정 아이콘
미드추천글 처음 쓴게 오펀블랙이었네요 흐흐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5066&sn1=on&divpage=8&sn=on&keyword=SuiteMan
오펀 블랙 재밌습니당!!
13/08/26 17:4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그글 봤는데 스위트맨님이 쓰신건줄은 몰랐네요 흐흐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오동통한 몸매부터 연기력까지..
13/08/26 17:44
수정 아이콘
오펀블랙 정말 재밌죠
타티아나 마스라니 연기 스펙트렘이 후덜덜
데미캣
13/08/26 17:41
수정 아이콘
요새 미드는 덱스터만 보고 있었는데, 덱스터 완결되면 이거 몰아봐야겠네요.
엄청 재밌어 보입니다. 으헝헝..
레페리온
13/08/26 17:4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뉴 넥서스 7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떤날
13/08/26 17:45
수정 아이콘
1시즌 한두개 보다가 포기했는데... 이거 호평이 많더라구요. 고민 중입니다.

여담이지만 오피스(US)도 1시즌 초반 포기했다가 다시 보기 시작해서 2시즌 이후부터 신세계였는데... 이것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13/08/26 17:48
수정 아이콘
가만보면 윌터가 제일 나쁜놈이죠. 자기 자존심땜에 일을망치고 수천사람 실업자되고 수십 사람죽이고..
근대 가만보니깐 보편적인 남자의 졸렬한 자존심을 잘표현한거 같습니다..
SuiteMan
13/08/26 17:51
수정 아이콘
옛 연인이었던 그레첼과의 만남에서...FUCK...YOU...할때 살때 소름도 돋고, 입 밖으로 내지 못할뿐 나도 저런적이 많지 않았나 싶어서요..
13/08/26 17:49
수정 아이콘
음 좋은 싸이트 하나 추천해도 돼나요? 이런건 하면안될라나?
http://www.heyheyfriends.com/ http://www.d0u.kr/ 미드 다운받지 않고 볼수 있는 싸이트입니당
맨날 다운받다가 발견하고 신계경;;
스터너
13/08/26 18:04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듯이 재밌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하더라구요 취향을 좀 타는듯.
샤르미에티미
13/08/26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1시즌 1화부터 쭉 재미있었는데 확실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다르네요. 보통 저도 1시즌은 좀 지루하다 하면
정말 지루하구나 하고 느끼는 편인데 브레이킹 배드만 그런 것 없이 쭉 재미있었네요.
왕컵닭
13/08/26 18:10
수정 아이콘
아... 아직 안보신 분들 부럽네요...
13/08/26 18:21
수정 아이콘
지루하다가 확 재밌어지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좀 담담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재미가 없으신 분들은 계속 재미없을 거라 봅니다.
저는 첫 시즌부터 계속 재미있게 봤거든요. 드디어 피날레군요. 기대 만발입니다.
SuiteMan
13/08/26 18:24
수정 아이콘
글에는 저렇게 써놨지만 심정적으로 심히 동감합니다. 전체적으로 담담하게 진행되지만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그 부분이 코드가 맞으면 재미가 확~ 타오르는 것이죠.
엘롯기
13/08/26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첨부터 끝까지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후에 빵터진 장면이 대형마트에서 초보마약제조상을 만나서 "내 구역에서 꺼져" 했던 장면. 웃긴 상황이 아닌데 깨알같은 재밌습니다.
월터 화이트가 첨엔 찌질이였는데 패왕이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죠.
문앞의늑대
13/08/26 18:38
수정 아이콘
브베는 진리죠.
자막 기다리기 힘들어서 안되는 영어로 영자막 찾아볼정도로 중독성도 후덜덜하죠.
다만 초반 시즌이 오래되고 케이블쪽이라 화질도 안좋고 구하기가 어려워서 추천해주기 어렵드라구요.
스타트
13/08/26 19:14
수정 아이콘
시즌 1까지만 봤는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똥꼬쪼으기
13/08/26 19:18
수정 아이콘
친구가 하도 추천하길래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담담하네요.
확 끌어당기는 몰입감은 약합니다.

시즌 2인가 3에선가 본격적으로 지하 마약실에서 대량생산하기 시작하는 즈음에...
주인공이 제조실에 날라다니는 파리 한마리를 제거하는 장면만 50분 내내 틀어주는데서 GG 치고 안보고 있습니다.

그 장면 넘어가면 흥미로운가요?? ~_~;
13/08/26 21:26
수정 아이콘
그 뒤로는 좀 나으실 겁니다. 그 쪽으론 파리 에피소드가 가장 독보적이죠. 크크.
수요일
13/08/26 19:35
수정 아이콘
치킨집 사장님 나오실때까지만 참으시면 됩니다...
애매한 포지션
13/08/26 20:18
수정 아이콘
브베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으흐흐흐흐흐흐;;;;;

제 경우에도 시즌 1부터 재미있게 봤습니다. 긴장감과 몰입이 후더러덜덜덜
13/08/26 20:21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짱이에요 으헝 저도 처음에 진짜 손이 안가던데 한 번 틀고 초반만 조금 넘으면 진짜 끊을 수 없습니다. 이거 보면서 울고 웃고 소름끼치고 으헝 강추추 초강추 합니다. 시즌 5는 완결 날때까지 안볼생각이어요. 으헝 ㅜㅜ
최종병기캐리어
13/08/26 21:30
수정 아이콘
미드 추천이라길래...

새로운 꿀챔이 나왔나 했네요......
13/08/27 01:04
수정 아이콘
야밤에 크게 웃고 갑니다. <저 각성했습니다 건들지 마세요>랑 어울리는 반응이네요. 하하하.
13/08/26 22:02
수정 아이콘
비슷한 배경(?)의 미드 Weed도 재미 있죠.
13/08/27 01:0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못버티겠던데

얼마나 가야 재미있나요?
한선생
13/08/27 01:13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배드는 최고 말고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0511까지 무조껀 일요일 당일 아니면 월요일 다음날에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한 1인 입니다.
될대로되라
13/08/27 12:19
수정 아이콘
브베는 시즌이 쌓일수록 계속 몰입도가 상승하죠. 시즌4에서의 그 반전은 정말이지... 역대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월터가 가족의 안전을 ... 미친듯이 웃던 모습이라니.. (스포성이 있어 내용 변경했습니다)
SuiteMan
13/08/27 12:21
수정 아이콘
아주 살짝 스포의 위험성이....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129 [일반] 독도까지도 못 날아가는 차세대 전투기??? [84] Neandertal8664 13/08/27 8664 0
46128 [일반] 奇談 - 네번째 기이한 이야기 (5) [7] 글곰4689 13/08/27 4689 3
46126 [일반] 서울시 보육대란 눈앞 [73] 삭제됨8249 13/08/27 8249 0
46125 [일반] [해축] BBC 금일의 가쉽 [72] V.serum5507 13/08/27 5507 0
46124 [일반] 김예림과 헨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2] 효연짱팬세우실5880 13/08/27 5880 0
46123 [일반] 3개월간 약 20kg 가량 감량하기 [104] Manchester United15622 13/08/27 15622 5
46122 [일반] 2017수능부터 한국사 필수…수준별 영어 내년 폐지 [136] 이루이7593 13/08/27 7593 0
46121 [일반] 어르신들이 넘어지셨을때 확인해보세요 [8] 복합우루사6180 13/08/27 6180 3
46120 [일반] [법조] 건보공단, 담배회사 상대로 소송 준비? [17] 삭제됨4648 13/08/27 4648 0
46118 [일반] 나우유씨미 Now You See Me 보고 왔습니다. (말미에 스포 들어가 있습니다) [19] 王天君6447 13/08/27 6447 0
46117 [일반] [야구] 에이스는 죽지 않는다. 불사조 박철순 [31] 민머리요정6806 13/08/27 6806 8
46116 [일반] [축구] A대표팀 소집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45] HBKiD6545 13/08/27 6545 0
46115 [일반] 산업용 전기료 인상할거라고 하네요 [30] burma8458 13/08/27 8458 0
46113 [일반] 윤봉길 의사 [2] 김치찌개4207 13/08/27 4207 13
46112 [일반] 1988 서울올림픽 기록사진 [32] 김치찌개5564 13/08/27 5564 0
46111 [일반] 반갑습니다. 첫글 입니다. [18] 야율아보기3732 13/08/27 3732 2
46110 [일반] <단편> 카페, 그녀 -10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6] aura5958 13/08/26 5958 1
46109 [일반] 어떤 블로그 보세요? [61] 바닥인생11217 13/08/26 11217 14
46108 [일반] 奇談 - 네번째 기이한 이야기 (4) [21] 글곰4604 13/08/26 4604 5
46107 [일반] 주간 라디오볼 - LG 이동현 인터뷰 [15] 낭천4991 13/08/26 4991 4
46106 [일반] [영화]『일대종사』이 영화는 장쯔이가 캐리했네.. [8] shadowtaki8005 13/08/26 8005 0
46105 [일반] 내집에서 내가 한대 피겠다는데.... [230] 아우디 사라비아15834 13/08/26 15834 4
46104 [일반] [해축] BBC 금일의 가쉽 [38] V.serum4959 13/08/26 49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