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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7 15:33:58
Name softcotton24
Subject [일반] [해외축구] 당신이 몰랐다면 믿지 못할만한 놀라운 사실들
출처: http://www.reddit.com/r/soccer/comments/1jt0bb/if_you_didnt_know_it_you_wouldnt_believe_it_thread/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은 17명의 여자 형제와 10명의 남자 형제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호르디 알바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아버지가 훈련장까지 태워줍니다.

챠비 에르난데스는 한국나이로 34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주: 얼마전 결혼해서 나갔습니다)

파트리스 에브라의 형제수는 25명입니다. 그 중 2명은 현재 사망했습니다.

호나우두(브라질)가 2002년 그 유명한 바보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월드컵에 나온 것은
자신의 아들이 경기를 보면서 카를로스와 자신을 구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베르캄프는 꽤 높은 공대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훌륭한 투자자입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로 벌었으며, 네덜란드 부자 500위 안에 들어갑니다.

피를로도 아버지가 ELG Steel이라는 회사를 소유한 부잣집 출신이며,
토트넘 미드필더 시구르손도 아버지가 큰 아이슬란드 어업 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메시호날두의 생일은 869일 차이납니다.
메시 아들과 호날두의 아들의 생일도 869일 차이납니다.

에당 아자르는 22세에 불과하지만 아이를 2명 낳고 나서 결혼했습니다.

릴 미드필더 리오 마부바는 국제 공해(公海) 상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출생 증명서에는 출생 국가가 쓰여있지 않고, "바다 위에서 태어남"이라고만 써있습니다.

볼튼 미드필더 스튜어트 홀든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 출신입니다.
본인은 이 과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 번이나 위키피디아 본인 항목에서 관련 내용을 지웠으나, 자꾸만 올라와서 삭제를 포기했습니다.

아스날 포워드 벤트너가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받은 심리 프로파일링 결과에 따르면 그는 아스날 역사상 가장 자신감 과잉의 선수입니다.
앙리나 베르캄프 같은 레전드들이 각각 자신들을 평가하는 것보다, 벤트너가 자신을 높게 쳐주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스토크 시티와 전 리버풀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놀랍게도 호날두보다 어립니다. 로벤을 잇는 노안...

카디프 시티의 크레이그 눈은 리버풀 팬이며, 5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당시 본업은 지붕 수리공이었습니다.
2008년엔 스티븐 제라드(Liverpool)의 지붕 확장 공사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2011년 제라드는 리그컵에서 눈을 만나 경기를 가진 후, 그는 훌륭하게 플레이했고 지붕 공사 또한 환상적이었다 라고 칭찬했습니다.

올 시즌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벨기에 국대 골키퍼 미뇰렛은 5개국어를 할 수 있고 정치학 학위도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제대로 못해서 골키퍼로 전향했습니다.
그의 영어는 정말 완벽하며 현지 영국인이 미뇰렛 말하는걸 들으면 100% 영국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합니다.

반대로 페르난도 토레스는 골키퍼로 시작해서 스트라이커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골대 바깥으로 공을 내보내는데 능합니다 (...)

다니엘 알베스지네딘 지단보다 어시스트 수가 많습니다.

지네딘 지단은 블랙번 로버스에 입단할 뻔 했으나, 블랙번이 Tim Sherwood라는 선수를 대신 영입하면서 무효.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게리 리네커는 1990년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상대로 경기 중 바지에 똥을 싼 적이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 카카는 그의 매력적인 부인과 혼전 순결을 지키고 결혼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스날 스트라이커 샤막은 챔피언스리그 경기 연속 득점 기록(6경기)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밀란 골키퍼 아비아티는 파시스트 의혹이 있습니다. 선더랜드 감독 디 카니오도 매우 잘 알려진 파시스트.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이적 초 24경기 무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는 클럽에 피해를 끼치는 형편없는 선수로 간주되어 버밍엄으로 팔린다는 루머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경은 현재 맨시티와 잉글랜드 국대 골키퍼 조 하트를 20만 파운드에 데려가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그가 성공하지 못할거라 생각하여 영입을 사절했습니다.

맨유의 레전드 조지 베스트는 학창 시절 몇몇 학교 축구팀에서 실력없다고 입단 거절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맨유의 미드필더 닉 포웰은 맨유의 첫 트레이닝 날에 Corsa라는 경차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폴 스콜스는 유스 시절 맨유를 위해 경기 뛰기 싫다고 반항해서 50만 파운드에 방출될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퍼거슨 경과 전 스태프 앞에서 공개 사과를 하여 겨우 용서받은 적이 있습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한 횟수보다 강등당한 횟수가 더 많습니다.

리버풀은 2011년 괴체 대신 헨더슨을 선택하여 영입하였습니다. 괴체가 왔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전 토트넘 미드필더 클린트 뎀프시는 어린 시절 텍사스에서 아마추어 래퍼로 꽤 유명했습니다.

램파드는 잉글랜드에서 상위 0.1% 안에 드는 IQ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세 무링요는 바르셀로나 통역사로 일하면서 얻은 트로피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얻은 트로피보다 많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바르셀로나는 제 심장 안에 있을 것입니다"
"Hoy, mañana y siempre, con el Barça en el corazon!" ("Today, tomorrow, and forever, with Barça in the heart!")
- 조세 무링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전거 도둑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니에스타는 자기 이름으로 된 와인 농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추가내용)

멕시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우고 산체스는 멕시코의 최상위 대학중 하나인 UNAM에서 치과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치과 의사로 개업을 한 적은 없지만 Colgate 치약의 대변인이며 각종 광고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축구 선수를 하면서 법학 석사 학위도 얻었습니다.
즉 라리가에서 5번의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이면서, 치과 의사이며 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포워드 쿠바는 10살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해야만 했습니다 (...ㅠㅠ)

전 웨스트햄 선수 히즐롭은 엔지니어링 학위 소유자이며, 무려 NASA에서 인턴한 적도 있습니다.
로켓 과학자이기도 한 히즐롭은 앞으로 축구 선수들이 쏘는 로켓슛을 연구할지도...

맨유의 스트라이커 치차리토가 경기를 할 때 멕시코의 범죄율이 줄어들고 여성들은 더 일을 하러 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뉴캐슬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어린 시절 트라이얼을 받으러 왔을때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시어러는 골키퍼로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고 합니다. (주: 토레스랑 다르게 골키퍼에서 스트라이커로 전향했는데 잘 넣네요...)

아스날의 포워드 아르샤빈은 막대한 연봉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에서 할인 쿠폰을 쓰는게 목격된 적이 있습니다.

맨유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는 프랑스 레전드 미셸 플라티니의 소개로 리버풀에 입단할 뻔 했습니다.
당시 수녜스가 팀에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킬만한 불안정한 프랑스 선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거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xbox 온라인 게임 상에서 만난 사람(펀드매니저)에게 자신이 즐라탄이라고 인증하고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 명품 시계까지 그 사람한테 매각한 적이 있습니다. 
(주: 원 레딧 링크에는 없지만 자서전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이라 추가합니다)


====================================================================================
대부분은 사실로 확인된 것이지만, 유저들이 달은 댓글들을 번역해 모은거라 일부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재미로 보세요.
오역 지적, 진위 여부 판명 댓글 환영합니다. 펌은 자유롭게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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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시느
13/08/07 15:37
수정 아이콘
벤트너...휴우...
Made in Winter
13/08/07 15:37
수정 아이콘
어휴 벤야망...
13/08/07 15:37
수정 아이콘
베일 이야기는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바튼은 참... 후덜덜...
오크의심장
13/08/07 15:38
수정 아이콘
토레스 크크크
13/08/07 15:41
수정 아이콘
벤트너에서 웃으면 되지요?? 하하하...좀 나가 이녀석아...
Purple Haze
13/08/07 15:42
수정 아이콘
토레스 이자식아 ㅠㅠ
13/08/07 15:43
수정 아이콘
챠비 에르난데스는 한국나이로 34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주: 얼마전 결혼해서 나갔습니다)
이 글 쓴 사람 한국오면 쇼크 받겠네요 크크
softcotton24
13/08/07 15:44
수정 아이콘
북유럽에선 25세 넘으면 대부분 독립하는게 일반적이고,
남유럽에선 원래 부모와 좀 더 오래사는데, 최근 경제 위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13/08/07 15:45
수정 아이콘
유럽은 미국과 달리 독립이 꽤 늦네요?
아키아빠윌셔
13/08/07 15:46
수정 아이콘
도르트문트의 쿠바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당한 아픔을 갖고 있죠. 즐라탄은 겜덕후로 유명하고 게임하다가 자기가 즐라탄이라는거 못믿는 사람을 직접 만나서 인증하기도 했... 인테르의 캡틴 사네티 옹은 선수단의 훈련 지각 벌금 등을 모아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에 성금으로 보내기도 했고요. 외국어로 유명한 선수 중에는 가와시마 에이지도 있는데 5개 국어인가를 하고 리에주 입단 시에도 통역사 없이 인터뷰를 한걸로 유명하죠.

또 뭐 많았는데 기억나는게 없네요=_= 벤트너 저 놈은 뭐 말을 말아야죠. 음주운전자놈이 -_-
13/08/07 15:47
수정 아이콘
-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게리 리네커는 1990년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상대로 경기 중 바지에 [똥]을 싼 적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softcotton24
13/08/07 15:48
수정 아이콘
pgr에서 가장 인기 좋은 축구 선수가 곧 되길 기대해봅니다...
13/08/07 16:05
수정 아이콘
켈로게리....인가요 -_-;;
경기장에 용변을 본 선수들은 좀 있죠.
비즐리라던가... 도노반이라던가..
하늘하늘
13/08/07 15:48
수정 아이콘
가족의 범죄사실을 공개하는건 좀 그렇네요
softcotton24
13/08/07 15:50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건 좀 그래요...저도 올리면서 불편한 내용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지우겠습니다.
DEMI EE 17
13/08/07 15:51
수정 아이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DEMI선수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만 2년간 샐러리맨으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축구를 잘해져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되면 저리스트에 오를 수 있는거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3/08/07 16:00
수정 아이콘
벤트너 이녀석아 좀나가 ㅠㅠ
OneRepublic
13/08/07 16:33
수정 아이콘
임대든 완전이적이든 아스날서 볼일은 없는 놈이죠. 흐흐흐 아스날에서 20살 넘어 임대보내는 건 걍 필요없단 뜻이니까요
이젠 돈 받고 팔기도 미안해서 임대든 리저브서 놀든 관심없어요. 크크
13/08/07 16:00
수정 아이콘
베일 베필패 시절이 FM 국민 윙백이던 시절이었죠. -9포텐에 프리킥도 좋아서...
OneRepublic
13/08/07 16:29
수정 아이콘
FM관련해서, 램지가 쌍욕먹을때도 -10 유지하다가 -9로 하향하니 선수 구실하는 램지도 있죠.
더 어리고 발샤랑 맞짱 뜬 윌셔보다 포텐높았던 건 램지팬이지만 이해가 안갔어요 크크
-10이면 망해도 나스리 터지면 세슼인데
감모여재
13/08/07 16:03
수정 아이콘
스튜어트 홀든은 왜 연봉 10조원의 카스를 포기하고 아무리 잘해봤자 연봉 1000억도 안 되는 축구를 하는거죠? 크크크...
소녀시대김태연
13/08/07 16:05
수정 아이콘
아론 램지가 골을 넣으면 다음날..
반니스텔루이
13/08/07 16:23
수정 아이콘
저 외에 제가 아는건 브라운은 어릴적에 테리랑 트레이드 제시를 받았는데 맨유가 거절했다는 것도.. 크크

에브라 몇달전에 형님 돌아가신건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형제가 많은줄은 몰랐네요;
OneRepublic
13/08/07 16:30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호나우두 감동이네요. 애가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아무리 남들 눈엔 우스꽝스러워도
아키아빠윌셔
13/08/07 17:15
수정 아이콘
정작 애는 아빠의 그 헤어스타일 보고 울었다는 이야기가...
softcotton24
13/08/07 16:36
수정 아이콘
몇몇 내용 추가되었습니다.
sprezzatura
13/08/07 16:50
수정 아이콘
딱히 놀랄 구석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유로2000 결승전. 프랑스의 다비드 트레제게가 연장전 골든골로 극적인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이탈리아 4부리그에서 뛰던 한 무명선수는 집에서 TV로 이 경기를 보며 설욕을 다짐한다.

6년 후 독일 월드컵 결승에서 두 팀은 다시 만났고, 그 사이 국가대표로 성장한 그 4부리그 선수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 선수의 이름은 파비오 그로쏘.
이날 승부차기의 유일한 실축은 다비드 트레제게가 기록했다.』
softcotton24
13/08/07 16:51
수정 아이콘
와 이것도 완전 간지네요...트레골은 안습...ㅠㅠ
13/08/07 17:22
수정 아이콘
리오 마부바 뭔가요?크ㅜ크크 국제 공해상
R.Oswalt
13/08/07 17:45
수정 아이콘
메시와 호날두의 소름돋는 평행관계가 자식들까지 이어지다니, 정말 리얼돋네요! 크크크
아게르도 스트라이커로 시작해서 수비로 전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팀이 안풀릴 때 제일 아래부터 분노의 오버래핑을 올라와 분노의 왼발 중거리슛을 날리고 유유히 돌아가는 아게르...
Darwin4078
13/08/07 18:00
수정 아이콘
리네커를 pgr의 아이콘으로!!
노련한곰탱이
13/08/07 18:25
수정 아이콘
카스 프로게이머가 뭐가 아쉬워서 축구를 시작했을까요? 푼돈이라도 꿈을 찾겠다는건가...
13/08/07 19:09
수정 아이콘
스튜어트 홀든과 scrim 뛰던 일인. 꽤나 카스 잘했었는데요.
나중에 그 홀든이 이 홀든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동안 멘붕이었습니다 크크
singlemind
13/08/07 19:49
수정 아이콘
볼튼강등이 톰밀러부터 시작되지만 홀든이 부상도 엄청치명적이었죠 이청용 엘만더 홀든 데이비스가 중추였는데..
13/08/08 00:02
수정 아이콘
맨유의 피터 슈마이켈은 취미가 시쓰기와 원예....... 라고 합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감수성 넘치는 분이시라고...

그의 아들 카스퍼 슈마이켈은 맨시티에서 잠깐 뛴 적이 있었는데,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반 페르시가 찬 PK를 막아버립니다. 이 일은 예~전에 맨유와 아스날의 중요한 경기에서 베르캄프의 PK를 막아버린 피터 슈마이켈의 이야기와 데칼코마니스러운 실화였는데요, 경기가 끝나고 나서 벵거 교수님이 인터뷰에서 '슈마이켈, 자네 손자까지 보고싶진 않네..' 라고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근데 아들 실력은 아직 좀..


독일의 올리버 칸은 경제학 학위가 있으며 한때 TV주식 프로그램에서 해설하는 것을 부업(?) 으로 했던 적이 있습니다.
2막2장
13/08/08 09:07
수정 아이콘
버섯따기가 취미인 인자기가 나오지는 않는 군요. 그사람도 학위가 높은 걸로 들었는데요..
종목은 다르지만, 패트릭 유잉도 수학석사학위를 가진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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