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21 15:49:34
Name kurt
Subject [일반] [중앙일보]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 아웅산 수치

노벨평화상, 앰네스티 '양심의 대사'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가 방한을
합니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 29일 처음 만난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21/10077062.html?cloc=olink|article|default

복싱에서 라이트플라이하고 헤비급 선수랑 공통점이 있다면 둘다 같은
복싱선수라는 점이겠지요.
중앙일보 데스크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희화화 할려고 저런 기사를 통과를
시켰거나 진짜 공통점을 발견해서 내보냈을거라고 생각을 하니 정말 앞으로
5년이 까마득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 DDiVe
13/01/21 15:50
수정 아이콘
저와 원빈도 인간이란 면에서 닮았죠.
문재인
13/01/21 15:53
수정 아이콘
수치가 수치스러울듯
수퍼펄팩이
13/01/21 15:54
수정 아이콘
다른 뿌리의 지도자는 있네요 그래도...
에휴...
Backdraft
13/01/21 15:55
수정 아이콘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Liberalist
13/01/21 15:55
수정 아이콘
어이쿠... 깝깝하네요 그냥;; 이거 지능적인 안티 아닌가요?
13/01/21 15:56
수정 아이콘
대비를 해도 모자랄 판에 비교를 해?
Abrasax_ :D
13/01/21 15:57
수정 아이콘
?!
Walk through me
13/01/21 16:00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가 어디에다 밉보였나 보네요.
저런 자폭글을 올리다니 크크크
강가딘
13/01/21 16:00
수정 아이콘
저랑 장동건도 남자로 달맜어요 아 또한가지 제 본명과 장동건이랑 장씨라는거...
어딜 바교할걸 해야지
13/01/21 16:01
수정 아이콘
크크 DJ와 비견되곤 했던 아웅산인데..
그리드세이버
13/01/21 16:02
수정 아이콘
전방은 괜찮습니까에서 터졌네요...
도깽이
13/01/21 16:03
수정 아이콘
그건 잘한거 아닌가요?
그리드세이버
13/01/21 17:01
수정 아이콘
잘한거긴 한데 사실확인도 할수 없는 카더라 사례를 제시해야할 정도로 사례가 없나 싶어서요.
저희 아버지가 술마시면서 나라 걱정하신거로 애국심이 많다 라고 한거랑 뭐가 다르지 싶네요
13/01/21 16:25
수정 아이콘
저는 18년 동안 칩거했다는 부분에서 터졌습니다.
영남대하고 육영재단은 어디에??
㈜스틸야드
13/01/21 16:0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쪽팔리는 일인데요.
미얀마 구국영웅의 딸+민주투사인 수치여사에게 박근혜를...orz
쪽팔려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ArseneWenger
13/01/21 16:0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너무한다...
도깽이
13/01/21 16:06
수정 아이콘
수치아버지도 군사독재에 반대하신분인가요?
㈜스틸야드
13/01/21 16:07
수정 아이콘
미얀마 독립영웅입니다. 독재정권인 지금도 군부에서 수치 여사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가 민주투사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웅산 장군의 딸이라는 면도 크죠. 그만큼 아웅산은 미얀마에서는 건드리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13/01/21 20: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묘소에다가 폭탄을 설치한 북한은 이후 미얀마 외교를 완전히 날려먹었죠...
The xian
13/01/21 16:07
수정 아이콘
북한의 김정은 우상화와 대상만 다른 모습을 대한민국에서도 보게 되다니 참 골치아픈 일입니다.
13/01/21 16:09
수정 아이콘
아까 제가 유게 올릴려고 했는데
13/01/21 16:10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을 잘 뽑아서 그렇지 내용만 보면 그냥 가볍게 읽고 넘길만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대비되는 두 정치인의 닮은 점을 찾아라 정도?

그런데 솔직히 레이디는 좀 웃기네요.
13/01/21 16:11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똥파리도 새다라고 할 기세네요. 독립투사를 아버지로 둔 민주화투사와 독립군 사냥하러간 만주군 출신 독재자 아버지를 둔 (?)투사를 닮은꼴이라 하다니... 세상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중앙일보는 진짜 국민들을 지금도 땡전뉴스보고 믿던 그 시기 국민들로 아나요.
도깽이
13/01/21 16:12
수정 아이콘
잠깐 알아봤더니 김대중전대통령님이랑 닮은 꼴이네요. 대비속의 공통점을 찾아라 인가요? 크크킄
Darwin4078
13/01/21 16:13
수정 아이콘
이건 유게로..
Granularity
13/01/21 16:18
수정 아이콘
.... 어이가 상실이군요.
태연O3O
13/01/21 16:18
수정 아이콘
여자 ?
제레인트
13/01/21 16:18
수정 아이콘
독재에 반대하며 가택연금당해 살아온 아웅산 수치는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와 자신이 닮은꼴이란 소리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피노와친구들
13/01/21 16:19
수정 아이콘
영웅의딸과 독제자의딸이 동급이라니
crazy구만 살아생전에 이런꼴을 봐야하다니 아놔 하아~~~
13/01/21 16:23
수정 아이콘
'대비'라는 말이 대조적이고 비슷 하다라는 말로 알고 있는데 기사 내용 보면 딱히 틀린 말도 없다고 봅니다만...
기사 처음에도 분명히 밝히고 있네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당선인과 미얀마(옛 버마) 독립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아웅산 장군의 딸 수치 의원은 여러 면에서 [대비]된다.
18년간 집권한 군인 출신 대통령의 딸과 독립영웅의 딸이란 점에선 다르다. 하지만 인생 역경이나 정치 스타일엔 닮은 점도 많다.'
도깽이
13/01/21 16:25
수정 아이콘
가택연금등 갇은 고생을 하신 분과 전두환이 준 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사신분과 인생 역경은 전혀 달라보이는데 말이죠.
13/01/21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쉴드 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닮은 것도 사실이지요.
13/01/21 16:43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중에서 하나 예로 들자면
아웅산 수치의 야당하고 박근혜 당선인의 야당시절은 말그대로 천지 차이죠.
제레인트
13/01/21 16:31
수정 아이콘
헤드라인에 '닮은꼴' 이라고 명시된게 가장 큰 문제겠지요. 기사 한줄요약좀...했더니 수치여사와 박근혜가 닮은꼴임! 이라고 한 거니까요.
불량공돌이
13/01/21 16:28
수정 아이콘
뭐 극과 극은 통한다니...
Manchester United
13/01/21 16:32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 잘 모르시네요.
수치여사는 충분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비교될만 하죠.
다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대한민국의 수치!! 박근혜!!
도깽이
13/01/21 16:33
수정 아이콘
한국말의 묘미 중의적 의미를 사용하셨네요 크크크
그런데 박근혜가 대통령인게 과연 부끄러운일인가? 그게 궁금하긴하네요.
Manchester United
13/01/21 16:38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의 딸이 독재자의 명성을 뒤에 업고 당선됐다면 뭐 충분히 부끄러워할만한 일 아닐까요?
독재를 얼마전에 겪고 민주주의를 힘겹게 얻었으며, 옆에 붙어있는 세습국가의 세습을 미친듯이 혐오하는 나라가
스스로 세습시켜준 꼴인데 말이죠.
13/01/21 16:40
수정 아이콘
Manchester United님의 논리라면 그 세습을 국민들이 시켜줬는데, 그럼 51%는 바보란 말인가요?
Manchester United
13/01/21 16:43
수정 아이콘
바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도깽이 님이 부끄러운 일인가라고 저에게 물으시길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걸 얘기했을 뿐입니다.
13/01/21 16:4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독재자의 딸이라도 상관없는 분들이죠.
13/01/21 16:47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서 이완용의 후손이 나와도 뽑을사람은 다 뽑습니다.
그러니까 친일재산 환수 특별법에 반대하는 사람이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나오죠.
13/01/21 17:06
수정 아이콘
참 저질 어그로네요.
13/01/21 17:09
수정 아이콘
일단 헌재 소장 후보 이동흡 씨에 대해서는 MB가 제청했고 박근혜가 암암리에 동의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개인적으로 낙마해야 한다고 보는데, 왜 박근혜가 그랬는지 의아하긴 합니다.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인 건 맞습니다. 이건 지지자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하지만 박근혜가 한국 정치에 편입되면서 정치 쇄신을 했으면 했지 독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4.11총선에서 비대위 구성을 외부 인사로 채워넣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저번에 종편 보니까 이준석 씨가 나와 이야기하던데 골자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비대위 회의 중 4.11총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비례대표 순번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1번으로 할지 11번으로 할지... 그때 박근혜 후보가 자기가 이 회의에 있으면 다른 분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 빠지겠다며 자리를 비워줬다는군요. 박근혜 씨가 나간 이후로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11번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독재자의 딸이었지 독재를 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13/01/21 17: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박정희부터 해서 일관되게 친일성향을 보여주네요.
13/01/21 17:1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친일파 타령하시는 분도 참 많은데 정작 김구 손자,김좌진 손녀,윤봉길 손녀가 전부 새누리당에 있는건 뭐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당대표가 일본 헌병의 아들이었던 모 정당은 어떻고요?
그러고보니 조기숙씨 할아버지는 또 누구더라..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하신 분의 아들이 지금 민 자로 시작하는 정당의 국회의원이라죠?

이걸로 친일 반일 가르자는게 아니라 친일 마타도어 웃기다 이겁니다.저열하게 끌고가자면 얼마든지 다 끌고 갈수 있어요.

그래서 입닫고 있는거지 친일파 운운하면 누가 유리한지 해볼까요?

인터넷에서 친일파 마타도어 보고 있으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13/01/21 17:17
수정 아이콘
입닫지 말고 하세요.
13/01/21 17:19
수정 아이콘
그럼 해드리죠.애초부터 친일파들이 모여 만든 한민당이 전신인 민주당이 친일파 운운하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조병옥,유진산으로 시작하는 친일파 계보는 알고 계신지?

민주당은 뿌리부터 친일파의 피가 흐르는 정당입니다.
Liberalist
13/01/21 17:21
수정 아이콘
으음... 태클을 걸 생각은 전혀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요. 민주당의 전신이 한민당이라는 말을 오늘 처음 봐서요.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그 근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1/21 17:23
수정 아이콘
님이 열심히 민주당이 친일파 후손당이라고 글 쓰시면 될 일입니다.
13/01/21 17:23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39689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한 시간 가까이 면담한 이 인사는 "DJ는 '민주당은 한민당 이래 반독재 민주화 투쟁이라는 자랑스런 전통 속에서 일관되게 시장경제와 남북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장해온 50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지켜온 당'이라고 깊은 애정을 표시하면서 자신과 민주당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고 면담 내용을 밝혔다.

오마이뉴스발 뉴스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민주당은 한민당의 전통을 계승했다'라고 밝히고 있으니 더 이상 명백한 증거는 없을듯하네요
13/01/21 17:50
수정 아이콘
엘스/요즘 PGR 활동량도 줄었는데 그정도로 대놓고 일을 벌리고 싶지는 않군요.
OnlyJustForYou
13/01/21 17:20
수정 아이콘
지나가며 댓글 달자면 이 글은 민주당을 옹호하는 글도 아니고 야당을 옹호하는 글도 아닌데 왜 다른 당을 들먹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은 박근혜 당선자에 관한 글이고 거기서부터 친일 얘기가 나오고 한 건데 위에 두 줄만 쓰시면 되는 글인데요.
아래 내용은 새로 글을 만들어서 쓰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13/01/21 17:2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지지자는 이완용 후손이 나와도 뽑을거라는 저질 어그로에 대응해드렸을뿐입니다.윗분이 먼저 지우면 저도 지우죠
태연O3O
13/01/21 17:24
수정 아이콘
물타기 하시나요 ? 정작 kurt 님의 의견에 반대하시려면

친일 문제가 사실인지 아닌지 친일 판단의 기준이 문제가 있다던지 이런 것으로 말씀을 하셔야죠
OnlyJustForYou
13/01/21 17:24
수정 아이콘
그럼 참 저질 '어그로네요' 이정도만 쓰시면 됩니다.
아니면 김구 손자, 김좌진 손녀, 윤봉길 손녀에 관한 부부만 쓰셔도 되구요.
그 두 문장이면 충분히 답이 되는 내용인데 괜한 사족을 붙이셔서 본질을 흐리는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3/01/21 17:27
수정 아이콘
왜 냐하면 이동흡 후보가 친일파라서 그런 판결을 내린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이강국 헌법 재판소 소장도 일부 위헌 판결을 내렸다는건 아십니까?

그리고 그 판결 내용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그걸 '친일파' 로 매도하는건 명백한 마타도어에 지나지 않죠

그 판결 내용을 직접 찾아보시는 노력이라도 한번 해보신적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네요

혹시라도 그 내용이 궁금하시면

http://pds25.egloos.com/pds/201301/21/90/f0243590_50fcfc793a3ce.jpg
http://pds25.egloos.com/pds/201301/21/90/f0243590_50fcfc7e19303.jpg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태연O3O
13/01/21 17: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런식으로 말씀 하실 수도 있는 것을 자신의 화를 내뿜기 위해서

스스로 어그로를 끄신 점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1/21 17:33
수정 아이콘
태연O3/그런 냉정한 충고와 기준이 왜 첫 어그로 발산자에게는 향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아니 이유도 사실은 알고 있지만..
태연O3O
13/01/21 17:38
수정 아이콘
그 이유를 뭐라고 짐작 하실지 모르지만 kurt 님의 댓글은 적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대상을 향하고 있으니 제가 모르는

친일 관련 부분에 대해서 충고 할 수 없었을 뿐 입니다.

하지만 s23sesw 님의 댓글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위해서

불필요한 대상들을 끌어다 쓰셨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13/01/21 17:42
수정 아이콘
왜 불필요한가요?

.한국 정치사 논란에서 누가 친일파고 아니냐를 따지는거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새누리당에서도 독립투사의 후손들이 있으며 민주당에도 친일파의 자손들이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친일파 논란이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공화당의 계보때문이라면 민주당 역시 한민당의 계보가 있습니다.

즉 한국 정치사에서 특정정당의 친일파 논란은 마타도어에 지나지않으며 어느 정치 세력이나
있는 문제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는건지 알면서 그러는건지 한쪽 정당에만 친일파의 굴레를 씌우면서 그 지지자들까지 모욕하였기 때문에 다시 제가 알려드릴수 밖에 없는 거죠.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자유로운 정당은 없다는걸 말입니다.
13/01/21 17:58
수정 아이콘
과거를 따질게 아니라 현 상황을 한번 보세요..
친일재산환수법을 그렇게 반대하던 당이 어딥니까?
현재 그런 파렴치한 짓을 벌이니까 친일집단이라는 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국회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이뿐입니까?
지금 뉴라이트 출신의 신지호가 버젓히 국회의원 공천을 받고....
그외에 뉴라이트 출신 한나라당의원이 한둘이었습니까?
과거로 돌아갈 필요도 없이 지금 현 상황에서의 한나라 아니 새누리는 아직 친일논란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태연O3O
13/01/21 18: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당이 친일 논쟁에서 모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견에 동감하고

그를 설명하기 위해서 민주당의 예를 드신 것은 다소 공격적이었다 해도

이해할 만 합니다. 하지만 s23sesw은 kurt 님은 민주당지지자 일것 이며

민주당 지지자가 새누리당을 악의적으로 친일을 덮어 씌웠다는 말씀을 하시는

과정에서 모든 민주당 지지자들을 같이 판에 끌어 들이신것 아닌가요 ?

단순히 개인의 생각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확대 하신건 불필요 합니다.
13/01/21 18:17
수정 아이콘
s23sesw님 감사합니다..제가 잘 못알고 있었네요..
보아하니 누군가가 장난을 친것을 저도 그대로 믿었나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3/01/21 18:2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추가하자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305916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법에
한나라당 소속이 던진 반대표는 9표 뿐입니다.

게다가 이 법안 발의 자체가 당시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한나라당 의원 의원 169명이 합쳐서 만든 법안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39315

한나라당 100% 반대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FastVulture
13/01/21 18:35
수정 아이콘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이렇군요.
이번 법안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당론으로 발의하였고,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박계동, 이해봉, 주성영, 김성조, 배일도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김홍일, 이상렬 의원, 자민련 류근찬 의원이 참여했다.
탱구와레오
13/01/21 19:42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나라당은 일부러 본회의를 참석안하면서 반대하는걸로 결의한거 아닌가요?
13/01/21 17:21
수정 아이콘
저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같다고 생각하는 진보신당 지지자 라서요.
새누리당보다 문제 많은게 민주당이죠.
13/01/21 16: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는 분들에겐 그럴 수도 있고, 이 경우는 문장을 센스있게 꾸미기 위해 끼워맞춘 거라서...
13/01/21 17:37
수정 아이콘
뭐 역사 인식 수준은 한심한 수준이긴 하죠. 이산화 가스를 이야기 하는 상식적인 문제도 그렇고..

그리고 친일 문제는 민주당의 뿌리가 한민당이고 친일파 계열이 반공=애국을 내새우면서 전면에 등장한 것은 사실이나 역시 군부나 경찰, 이승만계로 나뉘어져 들어갔다는 점에서 한민당만 뭐라고 할 성격이 못 됩니다. 반민특위 박살낼 때 한민당 뿐만 아니라 이승만계도 주도적으로 박살냈으니까요.(나중에 둘이 사이 나빠져서 갈라지고 나선 서로 친일이라고 싸울 정도)

애초에 독립운동 계열중 좌파는 미군정 하에서 정치력을 상실하고 월북한 사람이 태반이었고, 중도는 우파와 손잡은 미군정에 의해 얼굴마담으로 쓰이다가 버려졌고, 우파는 좌파와 손잡느니 친일파와 손잡는 길을 택하거나, 미군정의 힘으로 권력을 얻으려는 과정에서 친일파를 부리는 자리로 올라갔습니다. 주류 정치계에서 그나마 제3 세력으로 남아있던 이들도 한국전쟁 과정에서 납북되면서 멸종했죠.
13/01/21 17:53
수정 아이콘
한국 정치 역사의 특수성이죠.
13/01/21 19:20
수정 아이콘
다만 대체로 터부시 되던 친일파와 과거사 청산 문제를 먼저 들고 나온건 민주당계열 의원들이고 이 부분에 한하여 프레임을 선점하긴 했죠. 애초에 이 쪽 방면으로는 새누리당은 별로 관심도 없고 언급 하는 것 자체를 꺼려했으니까요. 어찌보면 자업자득인 겁니다.

새누리와 연결된 여러 기관단체들은 특히나 그런 성향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본인들이 선긋기를 안 하고 있는데 애둘러서 구분시켜줄리 만무하죠.
13/01/21 16:37
수정 아이콘
생물학적으로는 공통점이 많겠죠...
피노와친구들
13/01/21 16:54
수정 아이콘
오 정확하시네요
자제좀
13/01/21 16:53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Practice
13/01/21 16:54
수정 아이콘
미치셨나...
데오늬
13/01/21 16:56
수정 아이콘
ㅡㅡ
타테시
13/01/21 16:57
수정 아이콘
정말 뭐하자는 것인지...
어떻게 미얀마 민주주의 수호자와 독재자의 딸이 어떻게 닮은 점이 있는지...
그리메
13/01/21 16:58
수정 아이콘
여자인 점과 장군의 딸인 것은 똑같네요.
그나저나 왜 언론은 알아서 길까요? 기사 제목 뽑아달라고 시키진 않았을텐데...이런게 결국 더 욕먹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느 언론이던 재미는 없더라도 딱 칼같이 객관적 언론은 전혀 없나요? 하긴...그러면 재미 없어서 신문 구독을 안하겠죠? 크
그리메
13/01/21 16: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수치 여사의 아버지인 아웅산 장군은 쉽게 비교하면 김좌진 장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웅산 폭탄 테러의 그 아웅산 지명도 거기서 따온 것입니다. 박근혜보단 김을동에 더 가깝겠군요. 장군의 손녀.
그리메
13/01/21 17:01
수정 아이콘
눈시비비님이 쓰실진 모르나 해방 후 김좌진 장군이 살아서 대한민국 군을 재건해줬으면 군부 내에서는 적어도 북하고 남이 부딫치기 전에 어느정도 군부 반발로 북이나 남의 단독 군사행동없이 지금쯤 평화롭게 통일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미/소 대립때문에 안되었겠죠? 정말 안타까운 분입니다. 김좌진 장군은...이범석 아저씨만 잘해줬더라도...
홍유경
13/01/21 17:14
수정 아이콘
발가락이 닮았네
13/01/21 17:18
수정 아이콘
수치 여사 지못미...
구밀복검
13/01/21 17:21
수정 아이콘
물구나무 선 형태를 다시 물구나무 세우면 똑같게 되긴 하죠.
단약선인
13/01/21 17:22
수정 아이콘
염색체 빼고는 뭐가 닮았는지....
그리메
13/01/21 17:26
수정 아이콘
장군의 딸...물론 주어는 없습니다...박근혜를 지지했어도 정말 이런 용비어천가는 안봤음 좋겠어요. 저도 괴로움...
13/01/21 17:2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항상 새누리 까면 민주당도 그런데 왜 새누리 까냐능... 논리만 나오니 지겹...
대부분 여권비난하시는 분들은 민주당도 같이 비난하심을 알면서 저러시는지... 둘 다 똥인데 더 냄새나는 똥이 더 괴로운 법.
자꾸 똥냄새 감춘다고 다른 똥냄새로 덮지 마시길 바랄뿐입니다.
13/01/21 17:29
수정 아이콘
알아서 저래주니 기득권자만 신나는거죠.
제레인트
13/01/21 17:31
수정 아이콘
이번글에서도 시작되었네요.
13/01/21 17:35
수정 아이콘
그 비난의 내용이 문제라는거죠.

새누리당에 씌우는 악의적 친일파 드립.하지만 그 실상을 알고보면 좀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더 냄새나는 똥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더 많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거겠죠
도깽이
13/01/21 17:42
수정 아이콘
친일문제는 다까끼 마사오를 제외하곤 그닥 언급 안됐습니다 총선과 대선결과에 연관짓는건 부적절하죠
13/01/21 17:43
수정 아이콘
친일파 문제분 아니라 그런 문제들을 다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의미하는 겁니다
궁상양
13/01/21 17:25
수정 아이콘
xx염색체라는 점에서 같겠다고 생각해서 리플달려고 들어왔다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매우 많다는 점에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갑니다.
태연O3O
13/01/21 17:26
수정 아이콘
결국 우리 모두 똥통 안에 있다로 끝나는 상황은 지긋지긋 합니다.
13/01/21 17:30
수정 아이콘
마침 이번달에 수 치 여사 평전이 번역 출간되네요.
도깽이
13/01/21 17:3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만들어진지 얼마나 오래됐고 그사이 합당 분당 탈당 등 얼마나 많은 일이 있겠습니까 이제와 저당은 친일정당 이다 뭐다 하는건 유치한 일이저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계보가 얼마나 복잡한데
13/01/21 17:45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 말이죠.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언제나 늘 새누리당에만 친일파의 굴레를 씌우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문제죠
루크레티아
13/01/21 17:31
수정 아이콘
제발 중앙일보가 영문 번역이 되서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깔 수는 있어도, 이 기사만으로 박근혜 당선자를 까는 것은 좀 뜬금 없다고 봅니다. 박비어천가는 알아서 바친 것이죠.
하늘연데보라
13/01/21 17:3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점을 찾아라. 라는 미션을 주어쥔다면 한번 열심히 찾아 보겠지만,
오히려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 아닌가요?

오늘의 유머에서 볼 줄 알았던 내용입니다.
13/01/21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원빈처럼 눈 2개 코 하나 입 하나 귀 두개 달렸다고 기사좀 써달라고 해야겠네요.

이건 아웅산 수치 여사의 굴욕...
13/01/21 17:56
수정 아이콘
크크...닮은 꼴이라..
순간 할말을 잃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13/01/21 17:59
수정 아이콘
여튼 가만히 있는 새누리당 지지자좀 안움직이게 리플이나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대놓고 모욕,비난하는 댓글 적어놓고 거기 반박하면

"시작되었다"

이건 뭐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입니다.
13/01/21 18:40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저를 새누리당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자로 곡해하시고 댓글을 쓰셨네요.
새누리당, 민주당 도찐개찐으로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s23sesw님의 댓글이 도움이 됐습니다.
13/01/21 18:44
수정 아이콘
kurt / 커트님을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친일파 논쟁은 벗어나기 어려우며 그렇기 때문에 친일파 문제는 어려운 문제라는 점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 씌우는 친일파 색칠하기 역시 부당하다는 의도였습니다

커트님이 민주당 지지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약선인
13/01/23 19:24
수정 아이콘
과거의 친일 논란에 민주당은 깨끗하다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그 과거를 반성하는 곳과 정당화 하려고 애쓰는 곳에 대한 비판이지요.
위원장
13/01/21 18:08
수정 아이콘
안 닮았어요. 하나도
jjohny=Kuma
13/01/21 18:15
수정 아이콘
이쪽이든 저쪽이든, 정치인을 깔 때 까더라도 그 지지자들까지 싸잡아서 비하하는 논지까지는 가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PGR에서는 그런 댓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3/01/21 18:1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발가락이 닮았다도 아니고..
jjohny=Kuma
13/01/21 18:19
수정 아이콘
공통점을 아주 열심히 찾았네요.
다른 건 그렇다 쳐도, 글 말미에 레이디 드립이 너무 글의 격을 떨어뜨리네요. 헣헣
scarabeu
13/01/21 18:33
수정 아이콘
이런 시덥잖은 신문기사 보면서 앞으로 5년을 걱정하는 것보다는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두번이나 망친 민주당 쇄신에나 관심 가지는게 생산적이지요.
격수의여명
13/01/22 00:45
수정 아이콘
이런 글마저 민주당을 잡고 늘어져요??
Courage0
13/01/21 18:54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전형적인 우리오빠보다 노래도 못부르면서 우리오빠는 왜까냐?
너 자신을 돌아봐라.

공부나 열심히 하는 것이 생산적일 것이다.

지금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박당선인과 새누리당일 것입니다.
민주당이야 지들이 알아서 할거고 관심은 박당선인과 새누리당으로 향해야죠.
대단한 전략가들이십니다.
아이군
13/01/21 19:38
수정 아이콘
물론 야권 지지자들이 지나친 면이 있긴한데,

문제는 애시당초 저런 뉴스가 나온 것 그 자체입니다. 노골적으로 말해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모욕감을 느껴도 할 말이 없어요.



저 또한 여기 야권 지지자 분들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분 나쁘다고 무작정 쉴드만 치지 마시고, 이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 관계자의 일부이단 어쩌고와 드다지 다를바 없어요. 저런 뉴스의 박근혜 당선자 본인의 흠결입니다. 그녀가 공식적으로 항의하지 않는다면, 그녀의 잘못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탱구와레오
13/01/21 19:40
수정 아이콘
뭔 본문글이랑 상관없는 새누리당 민주당 도찐개찐 얘기만 나오는지..
걍 본문만 보고 판단해서 보면 민주화운동을 쭉해온 아웅산수치여사랑 독재자의 후광으로 겨우당선된 현당선자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수치스러운 사실이잖아요. 주관적인 시각이 많이 개입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견은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외국에서 보는 시각이 이럴텐데
13/01/21 19:4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까면 새누리당이 더 나쁘다

새누리당의 나쁜점을 지적하면 민주당은 더 나쁘다

자동재생이네요..크크 지겹지도 않으신지

본문내용으로 돌아가서 보자면 닮은점을 전혀 못찾겠습니다.

둘다 여성이라는 점을 빼고는 말이죠
Legend0fProToss
13/01/21 20:42
수정 아이콘
비틀즈코드!
김어준
13/01/21 21:10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네요...!! 기사 클릭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열심히 일할듯 싶네요.. 박근혜 대통령 하이팅
프리템포
13/01/21 21:48
수정 아이콘
수치 여사는 DJ의 행보와 오히려 공통점이 많죠.
2초의그순간
13/01/21 23:15
수정 아이콘
수치와 박근혜의 비교 드립이 코웃음 나오는건 차치하고서라도 역시나 또 박근혜 지지자들을 우민 취급하는 댓글은 빠지지 않는군요.
13/01/22 01:09
수정 아이콘
와우.
HVAC Tech-Expert
13/01/22 08:3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의 수치
이젠 나도 모르겠다 흐흐흐
5년동안 버라이티하게 지켜볼뿐입니다.
51.6%가 선택한 지도자가 잘하기를 비는 마음이지만 저런 똥싸지르는 조중동때문에 더 반감을 갖게 하는겁니다.
팔짱끼고 한번 지켜볼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될꺼야...
김연아
13/01/22 10:03
수정 아이콘
어디 지하철 가판대의 신문도 아니고, 듣보잡 인터넷 신문기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판매부수 2위의 거대 신문사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신문사이고.
그런 신문이 이런 시덥지 않다라는 말도 모자란... 저속적으로 표현해서 "후빨" 그 자체일 뿐인 기사를 냈고.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가 역사와 언론 등에서 이런 우상화가 진행될지 모른다는 건데 왜 관심을 꺼야하죠????

향후 5년간 가장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882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699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653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7986 3
102740 [일반] 『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11] meson2814 24/11/24 2814 36
102739 [일반] <아케인 시즌 2> - 기대보단 아래, 걱정보단 위. (약스포) [8] aDayInTheLife2497 24/11/24 2497 2
102737 [일반] 린치핀 — GPT 세계에서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를 벗어나려면 [15] Kaestro4395 24/11/24 4395 7
102736 [일반] [팝송] 트래비스 새 앨범 "L.A. Times" [1] 김치찌개2976 24/11/24 2976 0
102735 [일반] 하프 마라톤 거리 뛰기 성공 [16] a-ha5053 24/11/23 5053 18
102734 [일반] 아케인 시즌2 리뷰 - 스포 다량 [32] Kaestro4244 24/11/23 4244 0
102733 [일반] DDP 야경을 뒤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DM' 커버 댄스를 촬영하였습니다. [20] 메존일각3577 24/11/23 3577 12
102732 [일반] 잘 알려진 UAP(구 UFO) 목격담 중 하나 [14] a-ha4792 24/11/23 4792 2
102731 [일반] 지하아이돌 공연을 즐겨보자 [12] 뭉땡쓰3600 24/11/23 3600 1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73] 어강됴리10019 24/11/23 10019 6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8] 식별3864 24/11/22 3864 16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301 24/11/22 2301 3
102726 [일반]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은 우리와 무관" [191] a-ha17819 24/11/22 17819 22
102725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 [17] Poe4178 24/11/22 4178 30
102724 [일반] AI 시대에도 수다스러운 인싸가 언어를 더 잘 배우더라 [10] 깃털달린뱀3266 24/11/22 3266 5
102723 [일반] 러시아가 어제 발사했다는 ICBM, 순항미사일과 뭐가 다른가? [30] 겨울삼각형3781 24/11/22 3781 0
102722 [일반] 국제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 [46] 디에아스타5838 24/11/22 5838 41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703 24/11/22 1703 0
102720 [일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9] 밥과글2271 24/11/22 2271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