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17 03:05:07
Name 눈시BBbr
Subject [일반] 그냥 이런저런 노래들

페니실린 로망스


I'll search for the emerald sword~


유리의 성


Komm, susser Tod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래 앞이 안 보이는데도 받아주고 자식까지 낳아 준 여인보다 옛 여자가 더 그리웠더냐


나의 노래

"광석이를 위해 딱 한 잔만 하자" - JSA


... 응?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딱 한 번만이라도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 별을 따다 줄텐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ychus Findlay
13/01/17 03:10
수정 아이콘
그래 앞이 안 보이는데도 받아주고 자식까지 낳아 준 여인보다 옛 여자가 더 그리웠더냐 <- 크크크
눈시BBbr
13/01/17 03:37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보고 늘 저게 걸렸어요 ㅠ;
13/01/17 03:39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페니실린의 로망스!


멋지다 마사루의 오프닝곡인건 함정 크크
천진희
13/01/17 04:01
수정 아이콘
로망스는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크크크
김예원
13/01/17 04:44
수정 아이콘
사슴벌레를 사랑하는 페니실린이군요.

로망스는 리믹스 버전인가요 처음 듣는 버전이네요.

밤이 깊었네도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던 노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번호조차 까먹게 됬네요. 허허
Backdraft
13/01/17 10:48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저런 노래들이군요!
자탄풍 좋아요~!
고등학교 졸업식때 졸업가 안부르고
너에게난 나에게넌을 원키로 부르게 한 교장선생님..
지금은 살아계신지.. 뭐하고 계시는지..
그때 고음 올리려다 성대결절로 고생하는 친구들은 잘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runtofly
13/01/17 11:36
수정 아이콘
2000년 기숙사 오픈하우스때 왔던 김성면씨 생각나네요... 학교식당에서 노래 네곡정도.. 부르셨는데..
'제가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기숙사 식당에서 노래하는건 처음이네요..' 하시면서 멋진 노래를 들려주셨죠..
무대도 없이 맨바닥에서 열창하시던 모습이 오래전인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손목날라가붕게
13/01/17 15:21
수정 아이콘
에메랄드 스워드 크크
오락실에 드럼 있길래 심심해서 쳐본 이후로 재미를 느껴서 계속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있었던 곡이네요..
유리별
13/01/18 01:07
수정 아이콘
그래 앞이 안 보이는데도 받아주고 자식까지 낳아 준 여인보다 옛 여자가 더 그리웠더냐 - 완전 공감! 대공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768 [일반] 블루지한 밤 듣기 좋은 앨범 몇가지. [10] AC/DC5412 13/01/18 5412 0
41767 [일반] 군 생활이 갑자기 그리워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58] 광개토태왕10484 13/01/18 10484 0
41766 [일반] 울산 곽태휘 사우디 전격이적. [25] 시크릿전효성5106 13/01/18 5106 0
41765 [일반] 여고생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었지.-1 [11] par333k6051 13/01/18 6051 3
41764 [일반] 민주통합당의 '총선평가보고서' [52] 5034 13/01/18 5034 0
41763 [일반] wbc에 나오는 메이저리거가 대충 뛰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21] 은하수군단7179 13/01/18 7179 0
41758 [일반] 세계여행 시리즈 17편 - 세상의 끝에서. 세계의 해식절벽 (Sea Cliff) [4] 김치찌개4084 13/01/18 4084 0
41757 [일반] 신기한 바닷속 심해어와 심해생물들 [14] 김치찌개8947 13/01/18 8947 1
41756 [일반] 아파트 값 배치도.jpg [30] 김치찌개9156 13/01/18 9156 0
41755 [일반] [야구]WBC 미국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네요 [26] Davi4ever5970 13/01/18 5970 0
41754 [일반] 크레용팝 TV 2회가 방영되었습니다. [266] Fabolous13383 13/01/17 13383 1
41753 [일반] 연제협과 양현석 그들 생각의 차이는? [238] 타테시9523 13/01/17 9523 1
41752 [일반] 감사원,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감사결과 - 설계부터 관리까지 부실 [38] 타테시5679 13/01/17 5679 0
41751 [일반] 2YOON/VIXX/팬텀/소지섭/문희준/이환희의 MV와 에릭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짱팬세우실4356 13/01/17 4356 0
41750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28] pioren4279 13/01/17 4279 0
41748 [일반] 김재중의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MINE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12] 라이언JS7664 13/01/17 7664 0
41747 [일반] 크롬에서 Youtube 영상 시청시 깜박거리는 문제에 대한 (임시) 해결방법 [14] ComeAgain8338 13/01/17 8338 0
41746 [일반] 1인 개발자 고물의 아이폰 게임 개발기 -6- [31] 삭제됨4057 13/01/17 4057 0
41745 [일반] 박 당선인의 복지공약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30] 아이n9365 13/01/17 9365 0
41744 [일반] KBO 총회, KT 10구단 창단 최종 승인! [43] 차유람5890 13/01/17 5890 1
41743 [일반] 오늘의 적, 내일의 적 ⑥ 인의의 화신, 복수의 화신으로 [13] 후추통6128 13/01/17 6128 1
41742 [일반] 그냥 이런저런 노래들 [9] 눈시BBbr5660 13/01/17 5660 0
41740 [일반] [오피셜]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부임 [74] 궁상양7359 13/01/17 735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