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8/30 17:27:49
Name 로켓퀸
Subject [일반] 야당의 경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까?
궁금하다
민주당 경선이 이제 시작되었다
문재인 후보가 선두로 나섰다 불과
일년전에만 해도 크게 두곽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방송과 또 새로운 인물의 출현
또 노무현 효과를 등에 업고 또한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이제 일위로 올라섰다
한달전 읽은 소설 "호모폴리티쿠스"가
떠 오른다 .
야당의 경선을 주무대로 주인공이
젊은 신인 정치인이
정치적 입지를 넓혀
경선의 런닝메이트로 시작해
끝내는 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인데
기가 막히게 지금의 야당경선과 흡사하다
어떤양상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기대속에 새로운 인물이 출현 한다면
더욱 흥미로운 경선이 될거같다

최근들어 정치에 관심이
적어지고 있다
이또한 정치인들이 워낙 비리도 많고 또한
서로  화합하지 못해서 생긴거라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독 민주당 경선이 집중되는것은
경선전부터 여당의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여당은 이미 심플하게 단일후보로 정해져 있기때문이다

나는 한번 책의 주인공이
책에서 나와서 야당의 경선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그냥 혼자 상상해본다
책에서 처럼 능수능란하게 현실의 문제를 타파해 나갈수 있을지

물론 경선이 끝난후 또다시 대선이 있으니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전개되어 가는것이 흥미롭다
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호모폴리티쿠스" 책을 보면 이번경선또한 경주말들이 트랙을 도는 듯한 그 흥분과
짜릇함이 배가 될것같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30 19:58
수정 아이콘
이거 다 쓴거예요?
책을 인용했으면서 책에 대한 엄밀한 설명도 없고 글도 갈무리 되있지도 않고
마지막에는 책을 한번더 광고함으로써 마무리 짓네요. 수로강류 글을 보는듯한 느낌.
12/08/30 20:02
수정 아이콘
막판에서야 퍼덕퍼덕 낚인 느낌이... [m]
moisture
12/08/30 20:08
수정 아이콘
이 분 온 커뮤니티 사이트에 꾸준글 올리시는 분입니다..
내용은 보시다시피 책홍보 -_-;;

운영진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Laureate
12/08/30 20: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홍보하면 볼 것도 안 보게 될 것같은데...
사령이
12/08/30 20:41
수정 아이콘
경선이야기는 좋지만, 광고라니.
12/08/30 20:43
수정 아이콘
참 대기기간 거쳐서 가입해서 홍보글 올리는거도 징한일이군요
ReadyMade
12/08/30 22:26
수정 아이콘
PGR에서 광고하는데 이렇게 무성의하면 첫플만에 바로 걸리죠 크크.. 절대 만만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lupin188
12/08/30 23:24
수정 아이콘
역시 홍보인가요...크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930 [일반] [해축] 레알 마드리드 MF 에스테반 그라네로 QPR 이적 확정 [56] 삭제됨5576 12/08/30 5576 0
38929 [일반] [영화공간] 우리 시대, 한국의 아름다운 중견배우들 [31] Eternity6455 12/08/30 6455 2
38928 [일반]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 10선 [26] Neandertal13082 12/08/30 13082 0
38927 [일반] [정치]문재인 후보가 충북에서도 기어코 1위를 했네요. [42] 아우구스투스5468 12/08/30 5468 0
38925 [일반] 야당의 경선 [8] 로켓퀸3869 12/08/30 3869 0
38924 [일반] "유신은 수출 확대를 위한 것"... 이라는 발언이 나왔네요. [372] Nair8451 12/08/30 8451 0
38923 [일반] 누가 그들을 벌주는가 [12] happyend4661 12/08/30 4661 3
38922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78] pioren4394 12/08/30 4394 0
38921 [일반] 광해 왕이 된 남자 [29] 다음세기5487 12/08/30 5487 0
38920 [일반] 이정희, 내달 대선후보 출마 예정 [99] 순두부7397 12/08/30 7397 0
38919 [일반] [태풍 덴빈] 현재 전남 목포(터미널) 쪽 상황입니다.. [29] k`6780 12/08/30 6780 0
38918 [일반] 아... 기상청 막가나요? [50] 앉은뱅이 늑대13751 12/08/30 13751 0
38917 [일반] [해축]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팀 확정 [40] 반니스텔루이5515 12/08/30 5515 0
38916 [일반] 조앤 롤링 -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다... [31] Neandertal7627 12/08/30 7627 0
38915 [일반] "피지알씨 직장 가다." 제2편 당신의 시급은 안녕하십니까? 제1부 월 통상임금의 비밀 [7] 터치터치5089 12/08/30 5089 2
38914 [일반] [영화추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3] 새강이6515 12/08/30 6515 0
38913 [일반] 하늘을 날고 싶었다. [11] nickyo4271 12/08/30 4271 1
38911 [일반] 칠종칠금(성격파탄자들)-스페셜 메뉴(추가 및 수정판) [16] 후추통7876 12/08/29 7876 0
38910 [일반] 경제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23] bachistar4461 12/08/29 4461 9
38909 [일반] 응답하라1997 - 서인국의 재발견 [33] 순두부8154 12/08/29 8154 0
38908 [일반] 이번 태풍에서 보여진 수많은 군상(수정) [13] 삭제됨4231 12/08/29 4231 0
38907 [일반] 은근슬쩍 복귀를 타진중인 티아라? [42] 타테시6971 12/08/29 6971 0
38906 [일반] [일상] 마지막 예비군 훈련, 그리고 울음 [12] Eternity4538 12/08/29 45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