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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6 06:32:3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태평양 전쟁 - 29. 임팔 작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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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만화
12/05/26 07:24
수정 아이콘
초식남의 기원 임팔작전이군요. 렌야 짜응~ 사.. 사... 사랑합니다.
김연우
12/05/26 07:59
수정 아이콘
오오, 그 명성 높은 작전!!! 그 이름만 들어도 병신스러움이 먼저 생각나는 전설의 작전!!!!
지구사랑
12/05/26 08:38
수정 아이콘
전설의 임팔 작전... 그 통쾌함을 즐기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다고 느껴집니다. 흐흐...
白首狂夫
12/05/26 09:08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무타구치 렌야도 나오겠다 한번 외쳐줘야겠군요.
대한독립만세!!!!!!!!!!!!!!!
하심군
12/05/26 10:00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볼때는 일본군의 가장 큰 패착중 하나였지만 결국 또 하나의 복잡한 국제사정이 그 삽질 때문에 묻히는 셈이 되는군요. 뭐랄까 이런 타입의 문제가 워낙 많고 또 묻혀버린 격동의 1940년이다보니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시선도 좀 복잡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분들에 대한 존경은 따라야 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양정인
12/05/26 10:01
수정 아이콘
'여명의 눈동자' 에서 최재성이 뱀을 잡아먹는 장면이 그것을 표현한 것이었군요.
재밌습니다. 크크
루크레티아
12/05/26 11:06
수정 아이콘
찬드라 보스를 볼 때마다 은연 중에 김일성이 떠오릅니다.
인도의 독립을 위한다고는 했다지만 그의 행적에는 인도의 독립보다는 독립후에 자기에게 돌아올 권력을 더 위하는 행동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전쟁에서 정의는 하나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전쟁을, 그것도 같은 민족 끼리의 전쟁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정의롭지 못함을 모르는 궤변일 뿐이죠.
Je ne sais quoi
12/05/26 11:29
수정 아이콘
여기가 바로 여명의 눈동자의 무대였던 거군요! 이렇게 또 흥미로운(?) 일을 알게 됩니다.
rechtmacht
12/05/26 11:56
수정 아이콘
"절대로 옥쇄하지 마라"

이런 지휘관이 있긴 있었군요
12/05/26 15:07
수정 아이콘
태평양 전쟁은 영역이 워낙 넓다보니 많은 전투들이 가려지고 주로 유명한 해전 위주로 알려지기 마련인데, 한 사람의 능력(?)으로 미드웨이급의 인지도를 갖게 되는걸 보면 정말 렌야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눈시BBver.2
12/05/28 10:28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 점이 대단합니다. _-)b; 그 아니었으면 버마 전선은 한두줄로 끝났을 텐데요
아야여오요우유으
12/05/26 15:13
수정 아이콘
전설
12/05/26 15:49
수정 아이콘
해군에 기무라 마사토미가 있다면 육군에 미야자키 시게사부로가 있고, 이 둘이 합쳐져서 얀 웬리가 되죠(....)
사티레브
12/05/26 16:53
수정 아이콘
주어진 인재들이 나쁜편이아니었는데도 저런자가 작전을 맡은거보면 참 뭐라설명돼야할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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