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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4/10 22:50
    
        	      
	 ( 후보로 유력한 회사의 사장이, MB의 최측근인 강만수라는건 덤이라죠..)
 요 부분이 사실이라면, 진짜 국민을 호갱님으로 보는 처사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옛날 조선시대 보는거 같아요. 국민들의 혈세 받아서 귀족들끼리 호위호식하는........ 에라이.. 피지알이라서 욕도 못하고-_-;;; 
	12/04/10 22:53
    
        	      
	 못막는게 어딨어요. 탄핵도 할판인데.			
 그리고 민영화를 만약에 한다손 치더라도 아직 상세한 계약조건도 없잖아요? 운영조건으로 5천조달러 내라 하면 하려는 회사 있겠나요? 
	12/04/10 23:11
    
        	      
	 총선에서, 2/3이상 득표하지 않는한 MB가 무조건 추진하면 막는건 불가능할꺼라 봅니다.
 답은 그냥 승리가 아니라, 2/3이상 압승해야할 겁니다.. 
	12/04/10 23:14
    
        	      
	 아우 저 XXX.... 투표 잘못하면 나라가 무슨꼴이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그걸 모르는 국민이 하도 많아서 너무 울화통이 치미네요. 
	12/04/10 23:23
    
        	      
	 지 편 들어주면 꼭 저렇게 한개씩은 해주니 줄을 서죠. 배신을 안한다고 해야할까.
 의리는 이런 데에 쓰라고 있는 게 아니란 말야. 니네는 역사의 평가를 받게 될 것이야. 
	12/04/10 23:29
    
        	      
	 여기에도 전정권드립 시전한다에 백만표 겁니다. 
 이런 종노세력같으니.. 그리고, 저 국토부 실장의 발언은 당장 모가지감이네요... 
	12/04/10 23:50
    
        	      
	 가카의 호연지기는 정말 무서울 정도네요.
 내곡동 사저에 민간인 사찰에 측근, 친인척 비리에 다시 살아나는 BBK에 온갖 의혹 투성이인 상태에서도 지가 하고 싶은 일은 끝내 하려는 저런 정신... 
	12/04/11 00:12
    
        	      
	 일단 KTX 민영화는 곧 사유화라는 의혹에 한 축인 대우건설이 압박을 느꼈는지 2달 전쯤 입찰을 포기한다 하긴 했는데….
 [머니투데이] KTX 운영권 대우건설 포기에 타기업들 '눈치'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758658 ) 엥? 흐지부지될 줄 알았는데 강행한다고요? 여기엔 또 어떤 꼼수가 숨어있을는지…. 
	12/04/11 00:27
    
        	      
	 궁금한게 있는데 
 쟤들도 나름 짱구는 굴려가면서 민영화 한다고 난리치는것 같은데 대놓고 뒷돈 챙기겠다고 할것 같진 않고.. 나름 지들만의 국민에게 핑계댈만한 설득력? 필요성?을 가지고 인천공항이든 KTX든 팔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 내용이 뭔지 궁금하네요. 
	12/04/11 01:42
    
        	      
	 그런데 진짜 이걸 왜 하는 걸까요?
 그렇잖아도 여권이 정치분위기상 밀리는데 대부분 여론이 반대하는 정책을 추진해서 총선, 대선까지 모두 지면 내년에 그 뒷감당을 어찌 할려고....... 정말 이명박 대통령이 ktx민영화를 추진하는 게 목적이 뭔가요? 자길 희생해서 대기업에게 끝까지 공헌하는 게 목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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