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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4/10 11:18
    
        	      
	 선관위 디도스 건이 (술먹고) 우발적이 아니란게 점점 드러나고 있는 듯 합니다. 
 집권 세력 내에 투표율을 어떻게든 낮춰야 한다는 모종의 합의가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세력이 있는 듯. 
	12/04/10 11:19
    
        	      
	 제목이 좀 이해가 안됐는데, '산하기관'에 대해 금지했다는 의혹이군요. (제목에 산가기관이라는 말을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 
 
	12/04/10 11:23
    
        	      
	 이게 사실이라면 역대급 정부로 인정하겠습니다. 
 아마 12월에 정권교체가 된다면.. 이 정부에 대한 서적들이 엄청 많이 쏟아질 듯............... 
	12/04/10 11:26
    
        	      
	 근데 의혹 제기하는 쪽의 말을 100 신뢰하기는 시기상조이지 않을까요? 고용노동부 측의 대답도 일리가 있고, 더군다나 이런 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라... [m] 
 
	12/04/10 11:35
    
        	      
	 총선이 끝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든 민주통합당이든 이 정권을 심판 사람이라면 총선이던 대선이던 화끈하게 밀을겁니다. 퇴임 후 청문회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12/04/10 11:39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서초동에서 4000만원을 건넨 이동걸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보좌관은 지금도 이채필 장관을 보좌하고 있다."
 민간인사찰이라는 국기문란 의혹대상자가 모시는 노동부장관. 정말 그 나물에 그밥이네요. 저런 자들도 장관을 해먹는 대한민국. 지금 현재시점이 2012년인지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1960년 3월 15일 인지.......... 고~~래?한번 제대로 붙어보자 이놈들아. 
	12/04/10 11:44
    
        	      
	 아직 의혹제기수준이라 저는 더 뭐라 말할게 없네요. 의혹제기측이 어떤 정치적음해 의도가 없다고 해도 워낙 현 정권에대한 적개심이 높은 시기인지라  적법한 활동을 해도 그것이 불법으로 보였을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양자주장이 엇갈리고있고하니 좀 더 팩트가 나온다면 판단해야겠네요. 
 
	12/04/10 11:49
    
        	      
	 고용노동부가 산하기관에 내린 공문을 보면 판단할 수 있기는 합니다.
 고용노동부의 공문이 정상이라고 하면 산하기관이 욕을 먹어야 하는 문제가 됩니다. 즉, 문제가 없는 일이 아니라 누가 문제의 책임을 질 것인가에 가깝죠. 교육을 했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12/04/10 12:10
    
        	      
	 고용노동부는 투표권유 금지 교육은 한 적이 없다는데 교육 받았던 노동자들은 실제로 그런 교육을 받았다고 반발하고 있다네요.
 -> 그럼 투표 권유 해도 되겠네요, 지들은 그런 교육 한 적 없다고 하면... 
	12/04/10 15:58
    
        	      
	 특정정당 권유도 아니고 단순 투표권유가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니...
 투표를 하면 할수록 현 정당에 불리하게 적용된다는걸 알긴 아는 모양이긴 한데... 이렇게 티를 내는건 또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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