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04 00:27:27
Name 뜨거운눈물
File #1 p07_03.jpg (262.2 K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수목드라마 보통의 연애를 아시나요?




kbs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보통의연애가 요번주 수요일부터
4부작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회까지 방영되었구요
저는 이드라마를 아주 우연히 수요일저녁 인터넷에서 알게돼서 봤는데
참 드라마 분위기가 제가 과거 좋아했던 네멋대로해라 아일랜드 인정옥작가의 드라마처럼
약간 우울한 분위기에 드라마 분위기에 맞는 드라마라서 흥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비쥬얼도 배우치고는 평범해서 이런 드라마에 딱 어울리는 배우를 캐스팅 했다는 느낌도 오구요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 드라마 줄거리를 말하지 못하지만 보통의 드라마와 확실히 틀린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라는것은 확실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유다인씨의 배우로써의 매력을 알게되서 유다인씨의 2년전 영화 혜화동을 봤는데
좋은 배우가 될꺼 같습니다.. 고작 4부작 드라마지만 해를품은달에 묻힌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시간나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04 00:40
수정 아이콘
레전설 레쓰비 cf 나온 유다인씨네요. 흐흐 챙겨봐야겠습니다.
12/03/04 00:42
수정 아이콘
일단 여배우가 이뻐서 챙겨놨습니다. 글 보니깐 감독님이 영상쪽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화면이 이쁘단..
huckleberryfinn
12/03/04 00:47
수정 아이콘
저도 난폭한 로맨스 보다가 예고편을 보고 보게 됐는데 시청율 3%가 안타까울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이더군요.
일본드라마 그래도 살아간다가 생각나기도 하고 차분하고 정적인 일본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어쨌든 앞으로 남은 두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48 [일반]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보시는 분 계신가요??? [21] leesd8610340 12/03/05 10340 0
35747 [일반] 왕따와 깍두기 [44] Zeegolraid5846 12/03/05 5846 36
35746 [일반] 서기호판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탈락 [30] 아즐5091 12/03/05 5091 0
35745 [일반] 일반화에 대한 칼로리 제로 잡담 [17] 삭제됨3818 12/03/05 3818 0
35744 [일반] 삼별초 - 7. 결전 전야 [7] 눈시BBver.25471 12/03/05 5471 2
35743 [일반] 손수조의 사상구 공천에 대한 짤막한 생각. [142] 삭제됨6545 12/03/05 6545 0
35742 [일반] [축구] FC서울 소속 데얀, 기로에 서다. [57] 달리자달리자5992 12/03/05 5992 0
35741 [일반] 日 원전피해 주민, 한국 `집단 이주` 추진 [103] 새로운삶9598 12/03/05 9598 0
35740 [일반] 단군신화와 웅녀. [15] nickyo4471 12/03/05 4471 0
35739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박현준 & 김성현, 일시 자격정지) [12] k`5497 12/03/05 5497 0
35738 [일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청와대가 지시(슬슬 하나씩 터지려나 봅니다) [192] 부끄러운줄알아야지6648 12/03/05 6648 0
35736 [일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강연정보입니다. [9] 자이체프4625 12/03/05 4625 0
35735 [일반] 세계 야구 역사상의 승부조작, 그 선례를 통해 한국 야구가 다시 살아나길... [8] SMINT6308 12/03/05 6308 6
35734 [일반] [계층] 좋아하는 취미로도 멘탈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6] The xian7122 12/03/05 7122 0
35733 [일반] [해축] 보아스 감독의 경질과 함께 앞으로의 첼시의 미래를 걱정하며... [55] 삭제됨5858 12/03/05 5858 0
35732 [일반] 픽업과 연애 #4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57] Love&Hate28032 12/03/05 28032 9
35731 [일반] 화면이 이뻤던 영화들 [24] 김치찌개5439 12/03/04 5439 2
35728 [일반] [오피셜]첼시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 경질 [246] Ben7020 12/03/04 7020 1
35727 [일반] K-Pop 스타 심사점수 정리 [49] Leeka6585 12/03/04 6585 0
35726 [일반] 오늘 K-POP 스타 어떻게 보셨나요? [82] PokerFace6419 12/03/04 6419 0
35725 [일반] [생활툰]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26] 본호라이즌4672 12/03/04 4672 7
35724 [일반] [K리그] 경남 FC의 올시즌 첫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10] 크리스3143 12/03/04 3143 0
35723 [일반] 만화 두권 추천합니다. [44] 삭제됨7180 12/03/04 71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