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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4 23:17:1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화면이 이뻤던 영화들




화면이 이뻤던 영화들..

정말 예쁘네요^^

오만과 편견은 참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계속 돌려봐도 좋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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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킬칼켈콜
12/03/04 23:20
수정 아이콘
화면 이쁘기로는 Just Jaeckin 이 상당했는데...
12/03/04 23:24
수정 아이콘
'태양의 제국'에 한표 던집니다!
바카스
12/03/04 23:25
수정 아이콘
영화 제목을 알려주셔야..
천재테란윤열
12/03/04 23:26
수정 아이콘
위에서 31번째 사진.. 설마..? 내가 잘못 보고있는..?
12/03/04 23:26
수정 아이콘
말할 수 없는 비밀도 화면이 예뻤던 걸로 기억합니다.
XellOsisM
12/03/04 23:28
수정 아이콘
헠..... 이중에 스파이가 한명 있어.......
마이스타일
12/03/04 23:29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가 필요한 사진이 하나 있네요..크크
12/03/04 23:43
수정 아이콘
bgm이 좋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흐..
ArcanumToss
12/03/05 00:00
수정 아이콘
유게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자게네요?
글을 보면서도 유게인 줄 알았습니다.
모두 여자뿐이라서 화면이 예쁜 게 아니라 화면 속 여자들이 예뻤다 뭐 그런 유머인 줄... ^^;
12/03/05 00:07
수정 아이콘
지금 다운 받으러 갑니다 ^^;;
영원한초보
12/03/05 00:10
수정 아이콘
화면이 이쁘려면 여자가 이뻐야 되는거 같아요
EternalSunshine
12/03/05 00:11
수정 아이콘
마리 앙투아네트... 저 드라마틱한 역사소재를 가지고 저렇게밖에 못만드나 싶을 정도로 저한텐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눈요깃거리는 많았지만..
반면 오만과 편견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분기마다 한번씩 돌려보는듯...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12/03/05 01:18
수정 아이콘
레터 투 줄리엣도 화면이 정말 예뻤어요. 아만다 때문인가...
감자해커
12/03/05 01:26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전주의
12/03/05 10:31
수정 아이콘
이쁜처자가 많이 나오는데 이쁜화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12/03/05 11:19
수정 아이콘
국내 영화로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생각 나네요. 영화 땟깔(?)이 아주 잘 나왔었죠. 그리고 연애소설도 괜찮았던거 같구요.
흰코뿔소
12/03/05 12:04
수정 아이콘
마리 앙투아네트는...커스틴 던스트가 나온다는 것만으로 헤벌레..하고 봤습니다.
오만과 편견은 은근히 심리묘사가 뛰어난 영화죠.
도라귀염
12/03/05 12:05
수정 아이콘
소울서퍼(하와이의 스펙타클한 해변을 정말 멋있게 보여주는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하와이 카우아이섬을 실감나게 촬영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인도양의 세이셜 섬을 배경으로 한 영화)
리틀 로맨스(유럽여행하는듯한 느낌을 주게 하는 영화)

생각나네요
12/03/05 18:20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도 마지막에 유지태가 소리 녹음하는 장면 정말 멋있어요.
테리아
12/03/05 19:26
수정 아이콘
전 송강호, 신세경 나왔던 푸른소금 추천드립니다. 영화 내용은 그랬지만, 이현승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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