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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5 22:34
솔직히 슈퍼위크때는 하위권이었던 존박이 차곡차곡 잘 쌓아 올려서 우승에 가장 근접해 있는 상태고,
장재인은 쭉 탑이었지만, 지금은 존박에게 위협을 받고 있고;; 허각은 그저 노래실력하나로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개인적으로 허각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번주는 마음을 비우고 보렵니다.
10/10/15 22:37
그나저나 장재인 처음TV나왔을 땐 말도 잘 못했는데, 우리들은 슈퍼스타K를 보면 당당하게 할말 하네요.
수줍은 가수 지망생이 아닌, 당당한 가수로 보이는게 참...
10/10/15 22:45
슈스케 기다리는동안 소비자고발을 보다가 끝나서 VJ특공대를 보는데
베트남의 인상이 최악이였다가 최고로 바뀌네요......참.....
10/10/15 23:20
저게 불법다운로드 언급인 셈 아닐까요?
저런 말 해도 될까나. 다운로드 자체가 불법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확률상 불법쪽으로 들리는게....
10/10/15 23:32
진짜 생각 너무 깊고, 착하고, 남 배려할줄 알고, 따뜻하고.... 이 세상 모든 착한 말을 다 가져다 붙여도 어울릴것 같아요 허각씨.
꼭 가수로 성공하세요ㅠ_ㅠ)b
10/10/15 23:53
허각이 급호감으로 가는 바람에 장재인 좀 위험해 보입니다.
존박은 뭐 안정권... 캐삽질해도 안정권... 허각 vs 장재인 외나무다리 혈투 개봉박두~~~~~!!!!!
10/10/15 23:57
으흠.... 허각씨 잘 부르시긴 한데.... 이적씨가 참 좋은 보컬이라는 생각이 새삼 드는 무대네요. 퍼포먼스도 초반에 비해서 후반은 좀 밋밋한게 아쉽습니다.
10/10/16 00:00
1. 허 각 - 하늘을 달리다 (이적, 2003) : 심사 점수
이승철 : 93 / 엄정화 : 98 / 윤종신 : 96 = 평균 : 95.6
10/10/16 00:04
역시 이 노래는 진성으로 부르는 가수는 소화하기 힘든데 음역의 폭이 좁아도 일단 진성으로 부르는 존박씨에겐 어울리지 않네요. 가성으로 가는데 참 어색합니다;;;;
10/10/15 23:55
아 존박 망하는 느낌인데요.. ㅠㅠ 코러스가 그나마 생명연장 해주고있긴 한데... 잘안어울려요.. 김동률씨 노래가 후보에 있을줄알았는데...
10/10/15 23:56
근데 존박의 보이스와상대적 낮은 톤 고려해서 보면 잘 소화한것같은데요 의외로 가성도 괜찮고
박진영 노래를 자기식으로 박진영스타일을 소화해낸것같네요
10/10/16 00:05
가성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곡을 선정해준거죠??
존박 팬클럽 제대로 투표한 건가... 뭐 저는 허각 장재인씨 지지자이지만요.
10/10/15 23:58
존박의 상승세를 팍 꺾고
허각에게 점수를 몰아줘서 생명연장을 시켜서 피터지는 결승을 만들기 위한 엠넷의 전략?????????????????????
10/10/16 00:08
2. 존 박 - 니가 사는 그집 (JYP, 2007) : 심사 점수
이승철 : 89 / 엄정화 : 95 / 윤종신 : 94 = 평균 : 92.6
10/10/16 00:06
엄정화씨와 윤종신씨가 잘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해주는게 역시 윤종신씨답게 명확하네요. 뭐 심사위원마다 관점이 있는것이니깐요.
10/10/16 00:09
이승철씨는 딱 노래 실력으로 평가하는 것 같고..
윤종신씨는 뭔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고.. 엄정화씨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힙통령 출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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