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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8 23:50
뭐 지금은 저 노래가 어울릴 사건들이 많이 있죠.
전여옥 국회의원이 부릅니다. '별일없이 산다' 그룹 '장자연 리스트'가 부릅니다. '별일없이 산다' 등등등...
09/05/09 00:19
조사를 해도 한쪽은 잘 말린 오동나무 방망이, 한쪽은 솜방망이...... 참 멋진 세상이죠.
하여튼 본문과 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노래방에 갈 일 생기면 이노래 꼭 부릅니다. 크크
09/05/09 10:00
정치적인 그런거 제껴두고
저한텐 즐겁게 들리네요 흐흐 제가 요즘 저렇거든요. "신난다~" 요즘 군에 있는 친구들이랑 아직 전역 못한 후임들 약올려 주기에 이렇게 좋은 노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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