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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2 15:13:01
Name 방구차야
File #1 ljs.jpg (198.9 KB), Download : 528
Subject [정치] 이준석은 '여성XX에 젓가락' 발언을 사과했는가?


또 이준석이야? 지겹다 피로감을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 자료는 남겨야 할것같아서 또 영양가없는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스킵하셔도 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279
이준석 “부적절한 표현 깊이 사과…어떤 변명도 않겠다” 중앙일보 입력 2025.05.30


지난 대선때 젓가락 발언이후 끝까지 사과안하고 고집하다
당내에서 또는 직접적 이메일로도 의견이 많아서였는지 결국 사과하는 내용이 기사로 떳었습니다.

때문에 이후 이준석의 젓가락발언 논란이 나올때마다
이준석은 진심으로 사과했다, 사과했는데 왜 자꾸 트집을 잡느냐는 대응이 가능했던거죠.

지적을 하시는 분들도 마음이 착해서인지 사과까지 했고 성찰한다는데
뭐 굳이 계속 지적할 필요가 있을까 넘어가는 경우도 생기고요
사과는 잘못을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미라 지나간일 한번의 실수로 넘어가자는 의견도 나오는 것이죠.


어제 페이스북에 관련해 글을 남겼는데요(이말이 나온 맥락은 해당표현과 관련이 없기에 넘어갑니다)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locale=ko_KR
------------------------------------------------------------------------
(중략)...
그리고 대선 기간 혐오 발언이라 하는데,
대선 토론에서 그 혐오 발언이라는 것을 이준석이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이준석이 순화해서 인용한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압니다.

그냥 그때 누가 한 발언인지 숨기고 며칠만 버티면 된다 생각해서
이준석을 혐오로 두들겨 패서 버텨내려고 했던 것이지,

특정한 범죄에 대한 상대 후보의 관점을 물어보는 게 혐오의 구성요소가 어디 있습니까?
욕이나 음담패설을 할바에야 19금으로 해서 다른 정치인이 인용도 못하게 하는 것이
정치권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혹시 미국하고도 이런 수준낮은 논리로 협상중입니까?
-------------------------------------------------------------------------


이라고 합니다. 원문은 그대로 복사붙혀넣기 했습니다.(줄바꾸기만)

결국 토론회에서 본인이 공개적으로 사용한 추잡한 단어는
내가 만든게 아니다? 그말을 한 원조는 따로 있다? 나는 그것을 최대한 순화해서 말했을 뿐이다?라고
읽혀집니다.

더나아가 본인의 순화된 발언을 지적하고 문제삼는게 이준석을 혐오로 호도해 두들겨패려는 시도이고
특정집단의 선거이익을 위해 나의 의도가 왜곡되었다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준석은 지난 5월 사과를 하기전의 태도나 사안을 인식하는 기준이 한치도 변한게 없어보이는데
지지자들은 앞으로 지난 사과를 인용하며 사과했으니 넘어가자는 말을 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이준석 본인도 "공개토론회장에서" 여성XX에 젓가락이란 표현을 사용한 장본인임을 잊지마시고
왜곡하려 들지마시길 바랍니다. 이제와서도 이럴거면 그때 그게 무슨 사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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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발할라
25/10/12 15:18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서 욕먹는 영포티 그 자체가 되어버리고 있는 준석쿤….
전기쥐
25/10/12 15: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나이 이제 40세네요.
25/10/12 15:22
수정 아이콘
압도적 새로움, 뉴 노멀..
파인애플빵
25/10/12 15:31
수정 아이콘
젓가락 발언도 심각한 그 성희롱 발언인데 거기다가 본인도 룸 싸롱 성접대 혐의로 시끄러운 상황 거기다가 동탄까지 끼얹어 버렸으니
이쯤 되면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나좀 봐달라 나좀 제발 봐주라
정치인에게 제일 치명적인게 무관심 이잖아요
마지막승부
25/10/12 15:31
수정 아이콘
걍 두죠.. 계엄은 안했잖아요.
크낙새
25/10/12 15:42
수정 아이콘
저 동탄7동 이준석 지역구 주민인데 여론이 최악에 가깝습니다. 언행이 원내보다는 정치낭인이 어울려 보이는데 지역구 여론까지 개판이니 아마 다음 총선지나면 그렇게 되겠죠. 본인도 동탄맘까페분위기나 여론조사등으로 대충 알테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전기쥐
25/10/12 15:43
수정 아이콘
동탄 민심 저도 듣고 있는데 지역구 관리도 제대로 안 한다고 들었어요.
Lina Inverse
25/10/12 19:49
수정 아이콘
대선때 손 놓은건 맞는거같고.. 공약이였던 과학고는 민주당의 반대로 실패, 요즘은 물류센터반대집회 다니면서 다시 지역구 관리에 신경쓰고있긴합니다만 재선할진 몰루? 겠네요
25/10/12 15:36
수정 아이콘
혹시 이재명 대통령은 아들이 올린 카리나 관련 젓가락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나요? 궁금하네요
방구차야
25/10/12 15:41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로 문의하세요
25/10/12 15:45
수정 아이콘
안한거 같군요.. 그럼 그렇지
방구차야
25/10/12 16:1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자인것 같은데
이재명이 방송토론 나와서 같은 발언을 했다면 님이 느낄 추잡함을 이준석이 현실에서 시현한거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포괄적으로 집안에 얽힌 여러 아픔에 대해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한적은 여러번입니다.
아들 이모씨의 경우 여러 논란이 있고 현재 아무도 돌보지 않는,본인도 나서지 않는 야인으로 지내고 있고요. (생활고마저 겪는다하죠)
아들의 잘못에 대해 이재명이 굳이 얘기를 한다면 송구하다는 표현으로 하겠지
그걸 굳이 꺼내다가 특정단어를 읊으라고 요구하는게 이준석과 지지자들의 노림수인거죠

때문에 공개방송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해도 되는거라 생각하는 착각에 기반해 생방으로 외치고
아직도 틀리지 않았다는 기조를 계속 내보내는 거고요

누가 이런다고 안하겠습니까만은 틀리지 않았다 생각하면 앞으로도 계속 같은 식으로 외쳐주세요
본인도 지지자라면 현실에서도 적극적으로 외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살려야한다
25/10/12 15:41
수정 아이콘
아들이 한건 확실해요?
25/10/12 15:45
수정 아이콘
전기쥐
25/10/12 15:46
수정 아이콘
이씨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DJ소다 등 여성 연예인의 글에 음란한 댓글을 직접 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자가 제목을 교묘하게 썼는데 그거랑 이거랑 별건이에요
살려야한다
25/10/12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맞기는 맞나봅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02/2025060200423.html
전기쥐
25/10/12 15:50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 단독 가져오지 마시고 다른 신문사를 가져오시지요.
25/10/12 15:5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도박에 성매매까지 걸려있네요
이 사람 엘리트네요 진짜

대체 아들한테 뭔소리를 하며 어떻게 키웠어야 저렇게 자랄수있죠?
전기쥐
25/10/12 15:52
수정 아이콘
누구처럼 계엄 시기에 샤워하러 딴 데 가는 국회의원을 지지하면서 할 소린 아닌걸로 압니다.
25/10/12 15:53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도 모르고 불리하면 양비론 물타기에 딴소리하죠 흐흐]
본인이 썼던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전기쥐
25/10/12 15:54
수정 아이콘
대체 아들한테 뭔소리를 하며 어떻게 키웠어야 저렇게 자랄수있죠?
=>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이준석처럼 될 수 있죠?
25/10/12 15:58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최소한 한명은 범죄도 없고 학벌도 좋네요
진짜로 이재명 본인도 아들이 이준석처럼 자라길 바라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지금처럼은 아닐꺼아니에요?
전기쥐
25/10/12 15:59
수정 아이콘
T100 님// 누구처럼 내란수괴를 대통령 올려놓고 "대통령 하나 바뀌었더니 국격이 상승" 말을 했다가 몇달만에 울면서 토사구팽 당하진 않겠죠 크크 심지어 계엄 해제 시에도 샤워를 하러 가질 않나 결정적 위기 순간에 자기 임무를 방기하고..
25/10/12 16:03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전전임 대통령께서 검찰총장 만든것부터 이야기의 시작이었죠?
전기쥐
25/10/12 16:03
수정 아이콘
T100 님// 검찰총장 올린 것까지는 민주당 책임입니다만 대통령 된 이후부터는 누구 책임일까요?
전기쥐
25/10/12 16:08
수정 아이콘
T100 님// 꼭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뽑아놓고도 책임을 남에게 미루죠. 아니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뽑았지 대통령 후임으로 밀어주길 했습니까 누가 여당이었죠? 크크크크크
25/10/12 16:01
수정 아이콘
뭐하고 살길래 이렇게 저열한 발언을 대놓고 하는지... 당신 부모는 당신을 어떻게 키웠나요?
전기쥐
25/10/12 16:01
수정 아이콘
꼭 저런 사람이 본인 부모 욕하면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한다 드립 날리십니다.
25/10/12 16:04
수정 아이콘
위에서부터 읽어봤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군요. 예시로 든건 대통령 아드님이 쓰신 발언들입니다
25/10/12 15:44
수정 아이콘
아들이 한거 맞긴한거죠? 대선 때 여기로 왔던 펨코러 한명한명 다 붙잡고 물어봤는데 다 런해서 아직도 사실관계 파악이 안 됨
만두무강
25/10/12 17:26
수정 아이콘
아들 재판의 판결문을 보니까 추잡한 댓글을 단건 맞더군요.
다만 그 대상이 카리나인지는 분명치 않고, 아마 그냥 일반인에게 그런 댓글 달았을 겁니다
25/10/12 18:30
수정 아이콘
범죄일람표가 있습니다 ....카리나대상은 아닌거같고 대상이 남자임;
25/10/12 18:33
수정 아이콘
;;; 그냥 카리나한테 한 걸로 생각할랍니다 크크크크
이부키
25/10/12 15:49
수정 아이콘
원발언이 뭔지는 아세요?
25/10/12 16:04
수정 아이콘
이런이런 이재명 아들은 선거 나와도 안찍어야겠네요.
럭키비키
25/10/12 16:07
수정 아이콘
아들을 잘못 키웠다고 사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62642?sid=154
25/10/12 16:17
수정 아이콘
참 크크 자식농사라는게 진짜 어렵네요
럭키비키
25/10/12 16:27
수정 아이콘
근데 가정교육을 못했어도 알면서 저지르는 범죄에 정치인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떠안아야되는게 안타깝네요
25/10/12 16:2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라는 왕관이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크
경기도지사로 멈췄으면 저 같은 일반인이 저런 이슈를 알았을까 싶네요
미뉴잇
+ 25/10/12 22:25
수정 아이콘
이재명 "김건희처럼 내 아들도 사과? 사실상 남이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040747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로, 권한과 지원이 주어지지 않나. 대통령 아들은 성년인데 사실 남이다"

21년도에는 남이라고 하던데 스탠스 변화가 있었군요.
전기쥐
25/10/12 16:0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아들 안 뽑습니다"
문재인대통령
25/10/12 16:13
수정 아이콘
이재명 아들 안 뽑습니다
FlutterUser
25/10/12 19: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센스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철판닭갈비
25/10/12 15:39
수정 아이콘
상대 긁으면 잘했다고 칭찬 받으며 커온 정치인이라...펨코 정갤에선 어화둥둥해주잖아요 크크
전기쥐
25/10/12 15:40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도 모르고 불리하면 양비론 물타기에 딴소리하죠 흐흐

어차피 인터넷에서나 저러지 현실에선 한줌인데
아서스
25/10/12 15:49
수정 아이콘
사과는 이준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야할것 같은데요?
방구차야
25/10/12 16:1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가족사와 아들관련한 유감은 이미 여러번 표명한걸로 알고있고

이준석은 그 특정단어를 공개적인 토론장에서 외치고도 자긴 잘못한거 없다고 고집부리다가
내부에서도 욕먹으니 사과한다고 해놓고 다 끝난줄 알았는데
어제 또다시 다긴 잘못한거 없다고 재점화된게 본문의 내용입니다.
조랑말
25/10/12 16:25
수정 아이콘
대통령께서 사과는 했으나 '성적 표현은 아니다. 허위, 과장이다' 입장 아니신가요?

대선 닷새 전 의견인데 혹시 업데이트 된게 있었을까요. 제가 못봤을 수도 있어 여쭤봅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68319
방구차야
25/10/12 16:5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이준석 발언의 소스는 캡처본만 봤을때
익명의 댓글들이 이어지는 중에 젓가락을 넣고싶다라는 표현이 있었고 그 대상은 남자의 요도였습니다.
(젓가락 원본 이미지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뭐가됐건 수치스럽고 부적절한 표현인건 사실이지만
아들이라는건 정황증거이고 행여 당사자가 맞다해도 디테일한 부분이 추측과 왜곡이 된게 사실이죠

때문에 여성의 인권운운하며 굳이 익명댓들을 가져와 공론화시킨
여성XX + 젓가락의 원소스는 이준석이고 그걸 생방에서 한겁니다.

이준석이 남성요도의 인권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다면야 왜곡은 아니겠지만 억지 연결과, 부적절한 상황, 발언인건 변함없죠.

링크하신 이재명의 송구함을 표명한건 적절해보이고 이준석의 왜곡과 허위,추측성 특정을 지적한것도 적절한 대응으로 봅니다
조랑말
25/10/12 17:07
수정 아이콘
원소스는 이거죠
남성의 성기를 속되게 부르는 말 + 여성비하적으로 일컫는 말 의 요도(성기)에 꼽는다

'놈' 이라고 했으면 빼박 님 말이 맞는데, 그게 아니라 이준석 말도 아주아주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가져온 표현이 남성혐오적인지 여성혐오적 표현인지 가리는건 대통령님 일가와 심기에 그렇게 도움되는 일이 아닐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표현을 과장·왜곡해 마치 성적 표현인 것처럼 조작,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표현이 적절한 대응이라고 주장하셨는데, 남성요도에 젓가락 찌르는건 성적 표현이 아닌가요?;; 설마 뭐 한남은 2등시민이라 괜찮다 이런건 아닐꺼고, 최소한 저 대응 자체가 그렇게 적절해보이진 않습니다.
수돌이
25/10/12 17:12
수정 아이콘
디시같은데 해보면 이재명 아들이 했던 말은 남자가 확실합니다. 디시에서 그말은 남자를 지칭하지 여자를 지칭해서 쓰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준석이 그걸 모를까요?
조랑말
25/10/12 17:16
수정 아이콘
나이 많아서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재명 아들이 쓴건 남성혐오 표현이지 여성혐오표현이 아니다' 로 대응하는게 그리 대단치 의미있다 보이지도 않구요
수돌이
25/10/12 17:30
수정 아이콘
제가 이준석보다 나이가 어리기는 하지만 그렇게 차이가 안나는 입장에서 저도 아는걸 이준석이 모르기 힘들고요. 욕설허용되는 사이트에서는 년은 2010년초부터 남자에게 쓴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스갤 이런데에서요. 거기에 남성성기를 붙였다. 이건 남자지칭 백퍼센트입니다. 근데 이준석이 모르는거는 이때는 디시같은거 안하고 존대말 사이트만 했다는것인데 저는 못 믿겠습니다. 어쨌던 이걸 여자라고 지칭하는것은 이준석의 창조는 맞아요.
조랑말
25/10/12 17: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준석이 '잘못알았을수도 있다' 정도이지 '저 표현은 여성을 지칭한거다' 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믿고 안 믿고는 개인에게 달린거니 그 부분 역시 존중하구요.

저는 법적 판결난거 없으면 어지간하면 믿는 스탠스라...재명 아드님과 같은 또래인 저로서 성매매사이트 후기를 '장난' 으로 달았다는 주장에 쉬이 공감이 안 되지만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해당 주장을 신뢰하며 문제삼지 않습니다.
방구차야
25/10/12 17:23
수정 아이콘
?? 무슨말씀이신지 당췌....
빨간글씨가 이재명의 사과문에서 나온말인가요? 사과문의 의도는 이준석의 의도가 왜곡되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남성에 대한 성적표현은 수치심이 아니다?라는걸로 확대해석하시는듯한데 그런 맥락으로 억지로 보자면 그렇게도 보일수있는데
그런 맥락으로 얘기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혐오의)성적표현인것처럼 조작- 이러면 오해하시는 대로 들릴것 같긴하네요
(가족이 작성한)성적표현인것처럼 조작- 이러면 전체적으로 말이 축약되었다고 보면 될겁니다.
상식적으로 저 사과문을 할때 남자는 빼고 여자만 성적보호대상이고를 의도했을거라고 보는게 더 억지 아닌가 하는거죠.
그리고 위에서 제가 여자가 아닌 남자를 지적한건, 애초에 이준석이 생방토론장에서 언급한 소스자체가 잘못되고 왜곡되었다는걸 말하는거지 남자라서 괜챦다는 의도로 읽힐거란건 생각도 못했네요. 과도한 오해가 들어간듯 합니다
조랑말
25/10/12 17:26
수정 아이콘
빨간표시가 이재명 사과문 맞습니다.

성적표현인것처럼 조작했다, 는 이재명의 주장에 저는 동의하지 않는데 방구차야님께서는 적절하다고 하셔서 여쭤봤습니다.

이준석의 발언이 과장,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일리가 있고 저도 솔직히 이 쪽입니다. 어디 사이트에서 본거 무턱대고 물고 지른게 아닐까..
방구차야
25/10/12 17:47
수정 아이콘
얼핏본걸 그냥 생방토론에서 질렀다기 보다 이준석 입장에선 철저히 계산하고 실행했을겁니다.
소스의 정확성과는 무관하게 이준석이 남기고 싶었던건 '상대방의 이미지화'였을거고
상대가 답이 뻔히 정해져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순간 그 프레임에 걸리게 되는 심리적 장치인거죠

(다른 답이 있다는건 상상할수 없는거죠. 전 그정도 표현은 괜챦다고 봅니다라고 답을 할 인간은 없을테고
비난을 하는 순간 그 이미지화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권영국 후보의 입장은 정해지는 거니까요
권영국 후보의 입을 빌어 이재명을 공격하는 장치입니다)

때문에 질문을 권영국에게 하는 턴과, 이미지화를 위한 여성XX와 젓가락이라는 키워드를 준비했을겁니다.
지지자들은 이에 절묘한 기술이라 환호를 하는거고, 일반인들은 저열함에 질색을 하는걸로 갈렸던 걸테죠
조랑말
25/10/12 18:01
수정 아이콘
참 처참하고 저열한 판단이였죠. 권영국이 현명하게 잘 받아쳤다고 봅니다.
방구차야
25/10/12 18:09
수정 아이콘
조랑말 님// 당시 권영국이란 사람을 처음 봤는데 인상깊더라고요
+ 25/10/12 21:43
수정 아이콘
자X련(자민련 아님)을 여자라고 하는 건 테토녀 에겐남을 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긴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무시하고 합성된 단어의 의미만 보는 오류죠.

남자 가슴을 만지는 것과 여자 가슴을 만지는 것의 의미가 다른 것처럼 이준석은 일부러 여성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고 이준석이 한 게 인용이 아닌 창작이라는 점에서 더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나가던S
25/10/12 17:24
수정 아이콘
누가 사과를 하나요? 공영방송에서 저런 발언을 한 사람이 사과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똥댓글 쓴 사람이 공개 사과를 해야 하나요?
통합규정
25/10/12 15:53
수정 아이콘
묘하게 체급 높은 정치인들 자식 농사가 특히 심하게 작살나는 느낌
불쌍한오빠
25/10/12 16:02
수정 아이콘
이건은 이재명이 이겼으니까 이준석한테 화살이 가는거지 잘못한쪽인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나요?
대통령 아들이 잘못했다고 대통령한테 욕하는것도 좀 웃기지만
그걸 덮으려고 하는건 좀 추하죠
방구차야
25/10/12 16: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대선에서 이준석이 졌고 사과했으니 넘어갈수 있었던 망언을 다시 불지피는게 이준석 본인입니다.

원천적으로 이재명 아들A씨의 잘못을 원인으로 집는다면
이미 짬되고 나서지도,제대로 생활을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떤 권력형비리나 사회적 영향력이 없는데
이재명도 과거 아들문제에 대해서도 죄스런 입장표명 여러번하고 넘어간걸로 된거죠

그런데 그걸 이준석이 방송토론에서 생방으로 재소환하는걸 넘어 여성XX에 젓가락이란 단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한겁니다. 의도야 뻔하죠

바꿔말해 A씨가 이제와서 다시 과거의 잘못을 다시 일삼는다면 죽일놈 되겠죠.
이재명도 본인은 아니니 어디 귀양이라도 보내는게 아닌이상 실질적으로 제재할 방법은 제한적일테고요.

그런데 그걸 지금 이준석이 본인이 직접 현실로 다시 하고 있는겁니다.
스핔스핔
25/10/12 16:27
수정 아이콘
이건쫌... 막말로 석렬이같은 인간이엇으면 당선된 후에 얼마나 조졋을까요
지나가던S
25/10/12 17:26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그걸 큰 잘못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흔히 나오는 저급한 댓글 가지고 공영방송에서 큰 잘못인 것마냥 떠들고는.
그게 큰 죄가 되면 이준석 지지자들은 천하의 불효자식들이 될 걸요?
조랑말
25/10/12 17:3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게 뭔 큰 죄라고..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부적합한 저열한 흠집내기죠
25/10/12 16:04
수정 아이콘
이준석 여전히 지지하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저 발언은 tpo를 지키지 않은 발언이죠.
본인이 하지 않은 말이고 인용한거라고 계속 면피햐긴 하는데, 대선후보까지 나와서 그러는건 본인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는 거란걸 깨달아야할텐데 말이죠..

이준석에게 무게감이 필요하다는 말은 예전부터 나왔었고, 제3당의 당수쯤 되면 기존스타일을 진작에 버려야하는데 아직도 저러고있는건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방구차야
25/10/12 16:24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자라도 정확한 현실인식을 하고 계시니 공감합니다
럭키비키
25/10/12 16:31
수정 아이콘
지지자도 정치인을 비판할수 있어야 앞으로 올바른길로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랑말
25/10/12 16:42
수정 아이콘
지지자가 아니고, 토론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제발 잘 좀 했으면 합니다.

보수에 박근혜, 윤석열 탄핵 긍정하고 5.18 정신 외치는 정치인이 몇 이나 된다고..
No.99 AaronJudge
25/10/12 16:05
수정 아이콘
대선 토론에서 저런 발언은 정말 듣고 경악스러웠습니다
상상도 못했어요
카루오스
25/10/12 16:10
수정 아이콘
욕 할거면 진짜 확실하게 해야 돼요. 어지간한 장소에선 말도 못 꺼내게.
호라이즌즌
25/10/12 16:13
수정 아이콘
꺼낼 필요가 있는 싶은 화제였지만 발언이라기보다는 '소개' 일 텐데요.
화살을 이상하게 돌리는 것은 대장동 몸통이 검사라는 주장 이래 유구한 전통이군요 크크
지나가던S
25/10/12 17:29
수정 아이콘
발언을 이상하게 한 건 이준석이죠.
애초에 여성에게 한 말도 아니었고, 인터넷에 단 저급한 댓글을 대선 토론장에서 소개할 이유도 없습니다.
조랑말
25/10/12 17:37
수정 아이콘
남성에게 한 말이였나요?
안희정
25/10/12 20:24
수정 아이콘
남자애랑 키배뜨다가 댓글단거일걸요? 크크
25/10/12 18:48
수정 아이콘
이야 '소개' 한방에 수십억을 태운거에요?
문재인대통령
25/10/12 16:13
수정 아이콘
말 한건 이재명 아들인데 왜 사과는 이준석이 해요?
호라이즌즌
25/10/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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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 죄를 물어서야 쓰겠습니까?
문재인대통령
25/10/12 16:17
수정 아이콘
백두혈통 덜덜
카리나를 애국보수로 만든 자
방구차야
25/10/12 16:26
수정 아이콘
말한건 이준석인데요?
어디 보이지도 않는데 남긴 익명글을 굳이 발굴해 대선 생방송에서 내보낸게 이준석이요
조랑말
25/10/12 16:45
수정 아이콘
22년 당시에도 유명한 발언이긴 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게시글은 썼지만 실제로 한건 아니다' 정도로 면피했으나 그 사이에 판결문이 떠버려 25년에 재점화되긴 했죠.

근데 그게 이재명 잘못도 아닌데 마지막 토론 필살기랍시고 꺼낸다는게 참..
25/10/12 16:26
수정 아이콘
사과 안해도 됩니다~ 계속 그렇게 정치해도 되요~
마라떡보끼
+ 25/10/12 20:5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면 문제가 있네요
배고픈유학생
25/10/12 16: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다시 주목될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국힘이 극우판되고
중도우파 지지자들의 갈곳이 없는데 이준석이 전혀 흡수 못 하고 있죠.
오세훈, 안철수도 신선함이 없고...

지방선거에 당선인 못내고 다음 총선때는 비례대표말고는 국회의원도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전기쥐
25/10/12 16:14
수정 아이콘
지방선거 직전에 오세훈이 부를 겁니다. 그때 합당해야죠
배고픈유학생
25/10/12 16:15
수정 아이콘
그 수밖에 없죠. 근데 오세훈도 서울민심이 안좋아서...
전기쥐
25/10/12 16: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대편 민주당에 딱히 인물이 없어서 오세훈은 희망이 있습니다
25/10/12 16:19
수정 아이콘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가장 유효한 전략이 그래서 상대방 뽑을거야?인데
아직은 오세훈도 이 전략이 유효하죠 크크크
허어여닷
25/10/12 16:24
수정 아이콘
대신 오세훈은 경기도 쪽 민심이 너무 안 좋아서 전국구 되긴 힘들 겁니다 사실 그래서 서울시장이 이명박 외에는 대선후보로는 올라와도 마지막에 탈락고배 마신 경우가 많던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전기쥐
25/10/12 16:25
수정 아이콘
경기도 쪽은 국힘 인사 누가 가도 힘들걸요 민심이 안 좋아서
허어여닷
25/10/12 16:29
수정 아이콘
그걸 감안하더라도 오세훈이 서울시 부동산 부양에 미관정리에 이거저거 한다고 경기 인천에 님비시설 떠넘겨대서 욕 많이 먹습니다 굳이 국힘계 아니었더라도 여론 박았을 거에요
25/10/12 16:31
수정 아이콘
그쵸 저는 서울시장 이명박은 꽤 고평가하는 편인데 그 정도 급은 되어야 대권 노려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25/10/12 16:3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여전히 살길이 있고, 국힘쪽에서도 어떻게든 다시 손잡고싶어하긴 합니다.
특히 대선이후 지선 대비하는 입정에서 개혁신당쪽이랑 연대해야한다는 얘기는 공공연하게 나오는걸로 기사도 꽤 나왔어요.
특히 극우쪽으로 빠진 현재의 국힘쪽이 그나마 2030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이 이준석이랑 연대하는거라....

합당이 아닌 개혁신당 이름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저도 현실적으로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만, 적어도 이준석 개인이 그대로 묻히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터번소년
25/10/12 16:37
수정 아이콘
지금 오철석 연합으로 살길 찾으려는거 같습니다
허어여닷
25/10/12 16:38
수정 아이콘
지금 펨정게 몇몇 정체성 의심되는 강성들 빼곤 2030에서도 국힘 인식이 그다지 좋진 않아서 그랬다간 남아있던 지지율도 빠질 겁니다 아예 당이 빚더미 올라서 해체 직전까지 가기 전까진 계속 호랑이 등에 타야 살 판이라서요
25/10/12 16:13
수정 아이콘
자식 교육 쉽지 않음.
호라이즌즌
25/10/12 16:15
수정 아이콘
않이 크크크크
만두무강
25/10/12 17: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조랑말
25/10/12 16:19
수정 아이콘
대선 앞두고 사과한게 '양두구육' 한거네요. 본문에서 주장하시는 바와 같이 '진심으로 사과했다' 는 주장은 배격되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준석은 혐오발언을 했다고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혐오발언을 옮긴건 마땅히 사과해야한다고 봅니다.
방구차야
25/10/12 16:33
수정 아이콘
아무도 안보는 익명사이트 글을 굳이 인용해 상대후보의 이미지 훼손하려는 의도자체는 뭐 특별한건 아닙니다.
그런 역할은 보통 다른 지지채널이나 익명의 커뮤니티가 담당하지 본인이 직접 대선 생방에서 읊는 경우는 없죠

그에 대해 지적하는 여론을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고 정당한 문제제기 였다 착각하는 이준석이
내부에서도 그건 아니다라고 하니까 사과인터뷰 했다가
이제는 역시나 또 문제없다고 나불대는게 현상황입니다. 문제는 본인이라고 자꾸 얘기해주는데 끝까지 고집부려요.
그냥 펨코같은데다 맡기라고....어휴
조랑말
25/10/12 16:40
수정 아이콘
진흙탕 싸움은 아래서 해야죠 후보가 할게 아니고. 25년 대선 이준석후보는 종합적으로 역량 미달입니다.
kogang2001
25/10/12 16:19
수정 아이콘
???: 시끄러 인마!!
한방에발할라
25/10/12 16:21
수정 아이콘
선거 때도 뭔 잘못된 발언이 아니네 신의 한수네 본인들끼리 부흥회 하다가 지지율 다 까먹은 거 보고도 여기서도 왜 사과를 해야하네 이재명이 어쩌네 하는 말 보고 있으면 이준석이 왜 이 꼬라지가 됐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3퍼 따리가 돼버리지...
25/10/12 16:23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통해 후속기사를 보니 이재명은 사과해서 대통령됐고 이준석은 아직도 뻗대니까 지지율이 저리 쳐박혔다고도 말할 수 있을거같은데
뭐 그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관계가 중요하겠습니까 크크크크
전기쥐
25/10/12 16:24
수정 아이콘
지지율은 오차범위랑 비슷하게 잡히는 자들이 왜 이렇게 인터넷에선 시끄러운지 온오프라인 여론 차이가 저렇게 큰게 의문이에요.
이게대체
25/10/12 16:24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보수 지지자들은 하루 빌어먹고 사는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거 같아요. 무슨 내로남불이 년 단위도 아니고 하루 단위로 벌어지니
전기쥐
25/10/12 16:24
수정 아이콘
윤석열 뽑은 책임이 본인들에게 있지 않고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책임이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크크
라라 안티포바
25/10/12 17:43
수정 아이콘
그전에는 그래도 됐는데,
이젠 안통하는거 뿐이죠
디쿠아스점안액
25/10/12 16:30
수정 아이콘
저 이야기를 자꾸 언급하는 게 정말로 본인 앞날에 도움이 될까요? 좀 더 그럴듯한 걸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게 본인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어 뜯을 만한 게 한두개가 아닐 텐데...
조랑말
25/10/12 16:3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게 무슨 곽상도 아들이나 문재인 사위같은 권력개입도 아니고 왜 계속 무는지 모르겠어요.

혐오표현이야 솔랭만 돌려도 한 무더기이고, 유흥업소 출입도 유명판사님이나 총리님도 계신데 일반인이 전국적으로 조리돌림 당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보입니다.

* 성매매후기건은 드러난 바가 없으므로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구차야
25/10/12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청년정치의 대명사인 이준석이 자꾸 이런식으로 자기 확신에 취해 지지자들과 무덤파고 들어가는게
이준석이 안타깝지는 않고 청년정치의 에너지와 기회비용이 안타깝습니다. 이준석 개인이야 똥이되던 변이되던 상관없는데
어긋나있는 자기애를 완성하기 위해 그나마 건전하고 순진한 희망을 위임한 계층을 양분삼아 기생하는 존재같다고 생각되서요
그리고 그 희망은 혐오로 계속 변질되고 있고요
스내치마스터
25/10/12 16:32
수정 아이콘
친민주 사이트에서는 이준석 동탄 민심 안 좋다고 하고 펨코 같은데서는 이준석 동탄에서 민심 좋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우리 지역구도 아니라 남일이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음 총선때 결과 나오겠죠?
한방에발할라
25/10/12 16:3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 국회의원 만든 거나 다름 없는 동탄 맘 카페 가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전기쥐
25/10/12 16:57
수정 아이콘
동탄 맘카페 가보시면 정확하겠죠.
수돌이
25/10/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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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어려울 수밖에 없죠. 지역구 자체가 민주당 우세 지역입니다. 민주당 의원 입장에서 부산 수준인 곳입니다. 의원 활동 잘해도 장담하기 어려운 곳인데 대선같은데 나가면서 지역구 활동을 잘하는게 불가능한 일이죠. 민주당 시절 부산의 조경태처럼 지하철 실적같은 업적을 만들어야 당선되는 지역인데 트램은 유찰되서 총선전에 완공되기는 이제 거의 불가능하고 여태까지 눈에 띄는 업적이 없어요. 이준석 당선자체가 참신한 지역 맞춤 공약으로 당선인데 다음 총선은 재선이기 때문에 공약성과가 필요한데 지금 눈에 띄는 성과가 없고 이제 총선까지 거의 2년 반 정도입니다. 앞으로 조경태 수준의 성과를 내지 않으면 재선 어려울 것입니다.
25/10/12 16: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상한 논리로 쉴드를 치는 사람들이 있네 참..
25/10/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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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릿수를 받았다면 정치 인생의 변곡점이 될수도
있었는데 말아먹고도 정신을 덜차렸네요
카레맛똥
25/10/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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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발언 없었으면 두자리수 나왔을거 같습니다.
어느 정치인이든 정당이든 강성 지지자들 어화둥둥만 받으면 이꼬라지 되눈거죠..
지나가던S
25/10/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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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고작 몇 개월 지났다고 아예 사실왜곡까지 당당하게 하는 사람들 많네요.
이준석 발언은 순화도 아니고 오히려 더 나쁘게 말한 겁니다. 애초에 그 댓글 원문 보면 흔한 인터넷 저급 댓글 수준인데, 그걸 왜 대선 토론장에서 꺼내고 있습니까? 그것도 대상을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 왜곡해서 한 것도 대충 수준이 보이죠.
애초에 인터넷에서 천박하고 저급한 댓글 다는 사람들 대한민국에 한두 명 있는 것도 아니고, 이준석 지역구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을 수준의 댓글인데.
까놓고 말해서 원댓글 수준도 피지알에서 적었다간 공지에 걸릴 수준이지만, 디시 같은 커뮤에선 흔히 보이는 '뉴비 XXX하고 싶다' 수준의 댓글이고요.
전기쥐
25/10/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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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나네요 그거 남자한테 쓴 건데 마치 여자한테 쓴 마냥 왜곡했었죠
라라 안티포바
25/10/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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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 판단은 다 넘어가고
이걸 본인이 직접 재점화하려는 그 정치적 판단이
볼장 다본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피우피우
25/10/12 17:46
수정 아이콘
이게 보통은.. 생각보다 정치인 본인과 그 지지자들의 성격적인 면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은 놀라울 정도로 판박이 수준입니다.
애초에 커뮤니티에서 정치 평론이나 하거나, 잘 커봐야 정당에서 저격수 롤 정도 맡는 게 어울리는 사람이 너무 커버렸어요. 그런 인물이 대한민국 새로운 보수의 기수가 되어버린 건 더 비극적인 일이고요.
25/10/12 17:48
수정 아이콘
발언의 부적절함 뿐만아니라 그걸 페미니즘하고 이어지게 왜곡한 다음 권영국 후보한테 질문한게 너무 악질적이라서 더 쓰레기 같이 느껴지더군요. 질문의 수준이나 의도나 다 쓰레기 같았어요
방구차야
25/10/12 18:05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이준석 입장에선 철저히 계산하고 실행했을겁니다.
소스의 정확성과는 무관하게 이준석이 남기고 싶었던건 '상대방의 이미지화'였을거고
상대가 답이 뻔히 정해져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순간 그 프레임에 걸리게 되는 심리적 장치인거죠

(다른 답이 있다는건 상상할수 없는거죠. 전 그정도 표현은 괜챦다라고 답을 할 인간은 없을테고
비난을 하는 순간 그 이미지화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권영국 후보의 입장은 정해지는 거니까요
권영국 후보의 입을 빌어 이재명을 공격하는 장치입니다)

때문에 질문을 권영국에게 하는 턴과, 이미지화를 위한 여성XX와 젓가락이라는 키워드를 준비했을겁니다.
지지자들은 이에 절묘한 기술이라 환호를 하는거고, 일반인들은 저열함에 질색을 하는걸로 갈렸던 걸테죠

당시 토론에서 권영국 후보를 처음 봤는데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인상이 깊었습니다만 그 공격을 그렇게 피해가는걸 보면서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저같으면 바로 말려들었을텐데 말이죠. 본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주체를 특정하지 않고, 역으로 상대방의 의도에 의구심을 지적하면서 잘 넘겼다고 봅니다. 이재명이야 처음 공격받는것도 아니고 가족사에 대해 여러번 사죄하였기 때문에 타격받더라도 수습되겠으나, 문제는 권영국의원이 그걸 그대로 받았다면 그야말로 자충수로 말리는 꼴이 되는 거였죠. 이재명을 죽이려 드는거야 이해하겠다만 옆에 후보까지 도구화 하는걸 보고선 이준석의 악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갱신되는구나 싶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5/10/12 18:0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게임에서 '난 다수연합이 싫다'면서 독고다이하다가 배신당해 죽는 모습..에서 발전하지 못한것 같네요.
대중정치인이 소수파를 자처하니...
강용석, 유정현 같은 정치인출신들은 나름의 카리스마가 있었건만.

태생적으로 뾰족뾰족사람이고 사소한것도 지기 싫어해서 극성팬은 생겨도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해요.
그걸 본인은 노무현이랑 비슷하다고 자꾸 대선때 언급하더니만
시린비
25/10/12 18:04
수정 아이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68314
경찰, 여중생들에 ‘이준석 발언’ 전한 국민의힘 도의원 입건 전 조사

그당시 하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들에게 “이재명 아들이 무슨 얘기 했는지 알아? 진짜 성희롱 했어”라며,
뒤이어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한 ‘여성 신체 폭력성 문구 인용 발언’을 비슷하게 옮긴 내용인
여성 신체와 관련한 원색적인 폭력 행위를 언급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부모님 감독하에 같이 TV토론을 보던 아이들도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이준석 발언은 이를 전국적으로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 보시는 분들은 저것도 문제가 없다 보실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옳다 아니다 하기 전의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게다가 본인 문제도 아닌것이었으니까요.
25/10/12 18:06
수정 아이콘
여자요도 젓가락이 아니고 남자요도 젓가락이었는데
악의적 음해와 왜곡에 너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여자 요도 아니고 남자 요도일 뿐인데...
방구차야
25/10/12 18:08
수정 아이콘
계속 호도하세요 계속하시는 만큼 쌓입니다
25/10/12 18:09
수정 아이콘
호도가 아니고 요도입니다..
방구차야
25/10/12 18:13
수정 아이콘
네네 계속 하세요
정대만
25/10/12 18:1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저 발언 끌고 온다 —> 이재명 아들 호출 —>  이재명도 멱살 잡혀 끌려옴…. 아무도 얻은 건 없지만 커뮤니티가 활발해짐 
리버스 호텔경제학이네요 
지나가던S
25/10/12 18:23
수정 아이콘
소환해 봤자죠. 공적인 자리에서 한 말도 아니고, 정치인 본인이 한 말도 아니고, 흔한 인터넷 저급 댓글인데 그거 소환해 봤자 아들내미 인터넷 커뮤 좀 끊어야 겠다 밖에 더 됩니까?
이재명의 별명이 된 그 발언이 아지고 화자 되는 건 본인이 직접 한 말에 육성 녹음본이 있기라도 해서지, 이 건은 계속 꺼내봐야 이준석 본인이 공영방송에서 직접 그 발언을 한 것밖에 안 남아요.
방구차야
25/10/12 18:46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본인이 그걸 원하지 않는 이상 왜 자꾸 스스로 소스를 다시 불지피는지 이해가 안되요
저도 잊고 살고있었는데 어제 또 페북에 그런말 하길래 아직 정신못차렸네 싶어 발제했습니다

설마 다른 논란을 덮기 위해 다른걸로 시선을 돌리려는건지
예를들어 [아 살이 빠지는것같아...] 이런 표현이 이준석이 긁히는 표현이란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신성로마제국
25/10/12 18:24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성희롱 발언은 남초 사이트에 흔한 게 사실이잖아요. 특히 이준석 지지자들 많은 그 사이트에.
그럼 그 사이트 회원 분들 아버지도 공직에 오르기에는 부적절한 건가요? 진지하게 궁금함.
지구 최후의 밤
25/10/12 18:30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아마 여기서 몇몇분이 옹호하는 논리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거기서 계속 얽혀있게 될 겁니다
25/10/12 18:35
수정 아이콘
설마 재선 못하겠지
반찬도둑
25/10/12 18:53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면 사과하는게 어려워지나?
ItTakesTwo
25/10/12 18:56
수정 아이콘
손익계산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정치인을 하면 성공할 수가 없을텐데.
유동닉으로
25/10/12 19:06
수정 아이콘
저걸 그저 남 발언을 퍼오기만 했으니 무죄드립을 치는 건 참..
알파센타우리
25/10/12 19:26
수정 아이콘
그니까 명태균씨에게 이말해도
되냐고 먼저 물어봤어야지
명씨는 절대 안된다고 했을텐데
안녕하세요
25/10/12 19:2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아들이 있다치고 이재명이 똑같이 그소리를 햇다 가정햇으면 지금 까이고있는건 이준석이겟죠

이준석아들죽일놈만들고 지금처럼 똑같이 이준석 정계퇴출해라 하겟죠 mbc같은 뉴스에서는 이준석 아들 성희롱논란으로 방송하고

이재명은 아주 잘 공격햇다고 칭찬받앗을듯요 물론일부 지지자들은 불편하다햇을지언정 이준석을 더욕하는 사람이 많겟죠

이준석이 오판한건 자기세력이 적은걸모르고 무리하게 냅다지른게 문제라고보네요 이준석이 당하는 입장에도 가해자고 지르는 입장에서도 가해자

될수밖에없는 상황이었다 봅니다 그건
방구차야
25/10/12 19:33
수정 아이콘
그건 상상에 기반한 피해자 프레임으로 숨는겁니다
진영논리로 하자면 적어도 실제 예시를 가져와야 합니다
coffeetea
+ 25/10/12 20:52
수정 아이콘
세력문제라고요??? 허허...너무 비이성적입니다.
마라떡보끼
+ 25/10/12 21:00
수정 아이콘
이거는 무슨 소리죠... 이재명이 반대로 토론 과정에서 저런 망언했으면 이준석은 비교도 안되게 보수언론이나 종편에서 때렸을건데요?
+ 25/10/12 21:31
수정 아이콘
라고 이준석이 생각중이라는 거죠?
+ 25/10/12 21:58
수정 아이콘
지지자와 정치인 수준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10/12 19:35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젓가락 발언 전에
‘안철수’처럼 발언 한 방에 짖율 대폭 날리는건
힘들다 라고 했었는데
이준석 저 발언보고 극혐하고 있는데
진짜 내 생각 이상의 핵폐기물 같은 인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안철수는 멍청하지만 자기 방어적인 발언이었지
핵폐기물 이준석은
공격의 의도로 권영국을 ‘도구’로 써서 한 발언이라
더욱더 쓰레기같은 발언이었죠
해당발언 할 때 안철수스러운 발연기까지
멍청함 + 악독함 + 메타인지 안되는 것까지
정치인 이준석의 극도의 유해함을 다 보여준 쇼츠였어요
한국 대선토론회에서 ‘사후편집’이 나오는건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후 사후대처 또한 최악이구요
신성로마제국
+ 25/10/12 20:35
수정 아이콘
제 기억 왜곡일 수도 있지만 당시 여론조사 추세만 보면 이준석 10%는 넘길 기세였어요. 근데 저 발언 이후로 결국 8%로 끝났죠. 아직까지도 본인도 사과 안 하고 지지층 많은 사이트에서도 '팩트인데 뭐가 문제임?'이러는 거 보면 정치인 이준석의 앞날은 그리 밝은 것 같진 않네요.
Lina Inverse
25/10/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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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지만 젓가락 발언은 나올수록 준석쿤 손해죠.. 발언이라도 제대로 옮기던가 잘못말해서 +@로 더 처맞는건 가불기고요. 민주당의 방향은 상식적인 측면에서만 비판해도 할께 산더미인데 너무 네거티브에 눈이 돌아갔죠.. 같은당 이주영 처럼만 했어도 10%은 넘었을듯
25/10/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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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사회에서 연좌제에 동의할 사람 없습니다“-2024년 이준석

그냥 이친구는 준적준 내로남불이 일상입니다.
마라떡보끼
+ 25/10/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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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준적준 내로남불 사전에 또 하나 등록되겠군요
안희정
25/10/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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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내용은 모르겠는데

굳이 그걸 권영국한테 모르는척 질문해서 까려고 했던 모습이 너무짜침

걍 직접적으로 이재명한테 하던가. 그러더니 무슨이야기인줄모르고 어리둥절한 권영국한테 정의당은 여혐발언에 단호하게 답변못하는 정당이라고 프레임씌우는거보고 고개가 절래절래
FlutterUser
25/10/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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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vs 이준석 한번 해보고싶네요 
마라떡보끼
+ 25/10/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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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오히려 잊혀질거 같으니깐 저 이슈를 다시 끌어온건가요? 판단력이 크크
+ 25/10/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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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정치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나 본데 누가 알려줘야 할 것 같은데요?
맥심골드
+ 25/10/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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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인데 여자 요도라고 했으니 허위사실 아닙니까 크크
+ 25/10/12 22:01
수정 아이콘
정치인의 발언과, 정치인의 [아들] 발언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게 맞는 건가 싶군요.
이준석 저 발언 나올 때마다... 이재명 아들 가지고 물타기 하는 거 참 없어 보입니다.
이재명이 아들 발언 소환될 때 할 수 있는 이야기야 끽 해야 '교육 잘못시켜서 죄송합니다.' 이지....
본인이 직접 그 말을 공개석상에서 입에 담고,
심지어 이재명 당시 후보에게 직격한 것도 아니라 권영국 후보에게 쿠션 돌린 건 진짜 저질이라고 봤습니다.

이준석과 같은 40대 이지만.. 토론회에서의 그 발언만큼은 동시대인으로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저열한 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
+ 25/10/12 2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살이 빠진다. 동탄맘. 젓가락만 쌓여가는데

공중파 대선후보토론회에서 생방송으로 말을 해놓고 왜 또 남탓이래요?
그딴 발언을 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했어요?
+ 25/10/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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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친정엄마 찢어버린다고 하신 분도 있는데 뭐 문제 있나요
미뉴잇
+ 25/10/12 22:26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말싫
+ 25/10/12 22: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자부하던게 "논리"이던 캐릭터인데 계엄 이후로 완전 망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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