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6/27 17:12
뭐 저는 거짓말은 아닐거라 봅니다. 한순간에 여사님에서 남편은 최소 무기징역에 본인도 깜빵가고 역사책에 x년으로 기록되게 생겼는데 정신병 안오면 그게 더 대단할듯합니다 흐흐
25/06/27 17:37
아 진짜....
??? 네 김건희 안뽑습니다~!!!! 아닙니다. 역사상 최강 최악 최흉의 영부인 뽑으셨습니다!!!! 녹취록때 이미 예상되었던 부분인데 막힌눈했던 결과가 이거네요 진짜 꼴도 보기 싫네요
25/06/27 17:37
법적으로 [정당한] 소환 요구에는 일정 등을 협의해 응하겠다.
앞으로 어떻게 [정당하지 않은] 소환 요구로 만들려 노력할지 보는게 포인트겠네요.
25/06/27 17:54
(수정됨) 과거는 미화되는 법이고,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것은 그 심각성을 모른다곤 하지요.
전두환의 시대를 엄마 뱃속에서만 경험(?)하고, 노태우의 시대에 태어난 저에게 윤건희는 전두환과 최소 동급입니다. 전두환은 어쨌든 저런 쇼를 하진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전두환처럼 당당하든가..
25/06/28 10:27
(수정됨) 그런데 역대 가장 실세 영부인을 뽑았죠. 온갖 문제 다 알고도 뽑음. 윤가는 허수아비였... 윤가 무능한 것조차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할 거라서", "민주당이 견제해 줄 거라서" 뽑았죠. 진지하게 윤가 뽑은 사람들은 당시 판단이 짧았음을 반성해야 하는데, 이번 대선 보면 상당수는 그렇게 했지만, 일부는 41% 득표에 힘을 보태고 또 새 정권에 온갖 억까 시전하면서 어그로 끌고 있죠. 무능과 독단의 연속의 종지부로 쿠테타 까지 일으켜서 나라를 나락 보낼 뻔 했고 정당은 정당해산 수준의 바닥을 보이고 있음에도 그러면, 상대방 지지자들을 억까에 동조 안 한다고 무슨 종교 신도로 비하할 게 아니라 자기를 돌아봐야 합니다
25/06/28 10:54
계엄 이후에도 제 주변 사람들 보면 전부 "이재명이 되면 나라 망한다"외에는 별 얘기 안하더라고요.
계엄과 내란 얘기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걸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