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6/01 18:47:2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늙어서 곱씹는 연애의 추억 - 후일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6/01 19:08
수정 아이콘
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타인의 연애를 관찰하는 예능들이 왜 재밌는지 이해못했는데, 이 글은 진짜 재밌네요
밥과글
25/06/01 19:14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외모 컴플렉스 등 좀 지나치게 솔직한 부분이 있어서 쓰고나서 부끄럽기도 했는데
재밌게 읽으셨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
25/06/01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티비도 안보고 커뮤글도 대충 보는데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었네요 저런 에피소드가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가능했을텐데
밥과글
25/06/01 20: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젊을 때는 좀 들이대고 다니는 게 확실히 이득인 거 같습니다..
양념반후라이
25/06/01 21:11
수정 아이콘
저도 가능.
밥과글
25/06/01 21:16
수정 아이콘
쌉가능..
25/06/01 23:19
수정 아이콘
재밌었어용!
밥과글
25/06/01 23: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큐알론
25/06/02 08:59
수정 아이콘
개꿀잼입니다 크크크 감사합니다.
밥과글
25/06/02 21:10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크
베르테르
25/06/02 21:02
수정 아이콘
와 크크 즐겁게 읽었습니다
밥과글
25/06/02 21: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Chrollo Lucilfer
25/06/02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없는 거보다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성적취향들도, 쌩판 처음 접할 때는 당황스럽기 마련이죠.

근데 보통 성적 취향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경험을 해가면서 거부감이 줄어들거나 새로운 쾌감을 갈구하면서 발현 되고 형성되기 마련인데, 글을 보면 여자분 나이가 어린 것 같아 신기하네요
밥과글
25/06/02 21:13
수정 아이콘
정확하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 정도면 저쪽 성향 치고 아주 소프트한 건데..

그때는 진짜 전화 끊고 가슴이 콩닥거릴만틈 충격이었네요
밥과글
25/06/02 21:24
수정 아이콘
몇 년 뒤에 돌이켜보면서 저도 그게 의문이었어요. 저 자신도 나이가 들고 이성을 더 만나면서 서서히 그런 걸 받아들이게 된 건데

그때 걔는 어디서 이런걸 배운걸까?
25/06/02 22: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은데!
25/06/03 13:40
수정 아이콘
뭔가 1편과 2편 사이에 공백이 느껴지는 건 기분탓?
밥과글
25/06/03 13:4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유료 결제를..
duck orion wkl
25/06/17 06:4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제가 피지알에 눌러앉은 이유을 다시 느꼈네요. 예전 자게엔 이런글들이 많았지요.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339 [정치]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공격 5일, 나는 어떻게 보고 있나? [88] 후추통15751 25/06/18 15751 0
104338 [일반] AI가 내말에 OK만 하는거 같으면 AI의 성격을 바꿔보자 [10] 여기8223 25/06/18 8223 1
104337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첫 순방 [119] 빼사스14680 25/06/18 14680 0
104336 [일반] 한 예언자가 1400여년 전에 남긴 예언, 설명추가 [85] 평온한 냐옹이10024 25/06/18 10024 0
104335 [일반] 최근 읽은 일곱 권(교양서,소설) 이야기 [13] 수금지화목토천해4901 25/06/18 4901 6
104334 [일반] 국가별 기억나는 음식들 - 유럽 편 [10] 오징어개임4176 25/06/17 4176 7
104333 [일반] 심리와 사회 :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14] 번개맞은씨앗4858 25/06/17 4858 11
104332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목사 고시+ 안수 [36] SAS Tony Parker 5100 25/06/17 5100 1
104330 [정치] 부동산 정책은 과연? [318] DpnI19064 25/06/16 19064 0
104329 [일반] 국가별 기억나는 음식들 - 아메리카 / 아프리카 [15] 오징어개임4743 25/06/16 4743 5
104328 [일반] 중고 패밀리카 구매 후기(with 케이카) [28] 유인촌6453 25/06/16 6453 21
104326 [일반] 국가별 기억나는 음식들 - 아시아편 [25] 오징어개임4688 25/06/16 4688 4
104325 [정치] [속보] 김건희, 서울아산병원 입원(지병악화) [83] 제논12067 25/06/16 12067 0
104323 [정치] 오늘 윤석열이 기자에게 한 말 [59] a-ha12159 25/06/16 12159 0
104322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5 [10] Poe2964 25/06/16 2964 32
104321 [일반] 요즘 AI가 내 말에 '오구오구' 해주는 이유 [44] 좁쌀6411 25/06/16 6411 3
104320 [정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본계획의 안이 나왔나 보네요 [184] 윤석열10190 25/06/16 10190 0
104319 [정치]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허가 [119] 물러나라Y9965 25/06/16 9965 0
104318 [일반] 이성과 도덕 [30] 번개맞은씨앗5070 25/06/15 5070 0
104317 [일반] 페인터즈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時雨2862 25/06/15 2862 0
104316 [정치] 나는 얼마나 대단한 교통강자인가? [123] 럭키비키잖앙9323 25/06/15 9323 0
104315 [일반] [핫딜]3개월만에 재등장한 로청 입문용 가성비 끝판대장 [32] 길갈9330 25/06/15 9330 1
104314 [일반] 중고거래 당근중독 지수 알아봐요 [19] 오디세우스5779 25/06/15 57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