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16 18:32:06
Name 빼사스
Subject [정치] 검찰, 통일부 압수 수색. 문 전대통령 방북전세기 특혜의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4457?sid=100

[통일부는 2018년 3월 29일과 3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온다'에서 우리 예술단이 사용할 전세기로 이스타항공을 선정했습니다.]

뭔가 이번 정권들어서 검찰의 민낯을 보는 일이 많고 많습니다만
이제는 하다하다 방북전세기 특혜의혹이라니.
이렇게 빠릿빠릿 작은 꼬투리라도 있을지 아닐지 파보는 사람들이
어째서 영부인과 그 관련자들, 대통령실 관련자들 대놓고 드러난 죄는 혐의 없을 거 같다고 대충 넘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사실은 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6 18:35
수정 아이콘
검찰인력이 없어서 수사 못하는거 아니었어?

무슨 밥배 디저트배 나누듯이 분리해놨나?!
김승남
24/10/16 18:37
수정 아이콘
처마가 몇센티 침범했던거 가지고 뭐라고 하려다가 전혀 안먹혔던 기억이...
전기쥐
24/10/16 18: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은 불기소 할 방침이랍니다.
항정살
24/10/16 18:3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2018년에는 예술단이 방북도 하는 평화로운 시대였군요.
Darkmental
24/10/16 18: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세기 1회 왕복으로 얼마나 이익을 봤을까요?? 3천만원??? 1억???
그래봐야 김건희 여사 의혹보다는 세발의 피일듯
24/10/16 18:46
수정 아이콘
또 이스타항공이군요. 문대통령 전사위 채용특혜 논란 건은 18년 7월로 알고 있는데 저 방북은 동년도 3월이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한건지 궁금하네요.
보틀넥
24/10/16 18:49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일때와 단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24/10/16 18:5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정치가 잔인해진게 그 때부터라도 봅니다. 쟤네들 저렇게 하면 언젠가 자신들한테 그 칼 날이 돌아올걸 모르나 봐요. 
빼사스
24/10/16 19:13
수정 아이콘
끊임없는 복수의 에너지가 매번 생기니.. 이명박은 참 여러모로 이 나라에 악영향을 많이 끼쳤네요. 현재 윤정부 권력자들이 MB출신이니 현재까지도. 심지어 제2 청계천 만들려고 눈에 불 켜고 돈쓸일 찾는 오세훈도.
24/10/16 19:15
수정 아이콘
본인도 덕택에 감옥에 갔죠. 아마 본인도 그 때 일을 많이 후회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쁨평안
24/10/17 01:56
수정 아이콘
문통에게 그 기회를 줬었는데 ‘덜’했죠. 
그런짓 하기앤 도덕군자라..
김멍거
24/10/29 14:1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허허
24/10/16 19:19
수정 아이콘
민주당 꼭 다음 대권잡으면 2배 아니 3배로 국민의힘에게 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때 너무 나이브했어요.
24/10/16 18:55
수정 아이콘
와.. 좀스럽다못해 애잔하네요.
같은기준으로 탈탈 털어서 퇴임 후 윤석열 감방가는게 눈에 보이긴합니다.
네오스
24/10/16 19:04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다루는 검찰들도 자괴감 느끼지 않을지. 황당하네요.
후랄라랄
24/10/16 19:05
수정 아이콘
아 쪼잔하다
카케티르
24/10/16 1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앞으로 살아있는 동안 정권이 바뀐다면 늘 있을 행사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양극단의 정치가 되고 있고 정권이 바뀐다면 앞으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전정권의 흠집을 어떻게든 찾을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당장 지금 정부도 지지율이 떨어질려고 하면 전정권의 비리를 어떻게든 찾아서 전환을 하려고 하죠 그게 지지자 외는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원시제
24/10/16 19:29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때는 굳이 쫌스럽게 털지는 않았죠.
적당히 털어도 굵직한게 우수수 떨어져서...
전기쥐
24/10/16 19:30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랑 문재인이랑 동급으로 비교하면 좀 많이 억울한데요
전자수도승
24/10/16 22:0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시절 제일 많이 나왔던 말이 "문재인은 아무튼 박근혜급이다" 였고
이명박은 경제 대통령이라고 숭앙하며 "이명박이면 문재인보다 코로나도 잘 막고 백신 빠르게 구했을 거다 이명박은 부패했지만 능력있다" 라고 확고하게 주장하던 모습들이 많이 보였죠

뭐...... 신종플루라고 기억이 안 나실려나......
다람쥐룰루
24/10/17 08:27
수정 아이콘
구제역때 개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명박때 질병대응을 잘했다는 소리 들으면 화가 좀 납니다만...
아우구스투스
24/10/17 09:53
수정 아이콘
제가 코로나때 이 이야기 엄청 했죠.
보틀넥
24/10/16 23:06
수정 아이콘
이런 양비론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박한울
24/10/17 00:41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양비론 취급하다니.
거 좀 심하신거 같습니다.
카케티르
24/10/17 00:58
수정 아이콘
제가 모바일로 다느라 자세하게 쓰기가 어려워서 지금 pc로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주셨네요

다른분 댓글에 다는것은 또 그러니 제가 제 글에 직접 댓글을 달겠습니다.

저는 윗분과 같이 이명박 이후에 정치가 서로 반대편의 흠집을 어떻게든 내어서 서로를 박살내지 않으면 안되는 방향으로 흘러간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 완전히 양당체제가 된 이후로 그 부분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제가 미래형으로 써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Mephisto
24/10/17 11:36
수정 아이콘
아뇨.
그게 양비론 맞아요.
나라곳간 슈킹치는걸 흠집잡기라고 동치시키니까 댓글이 달리는거에요.
카케티르
24/10/17 12:1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명박 대통령 이후로 서로간에 정치적인 보복을 하는것을 꼴보기 싫어하는건데 그리고 앞으로도 그게 일어날거라 생각한거 뿐입니다.

대상이 무엇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것도 모르죠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정치적인 보복수사만은 좀 지양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건데

과거에 비추어서 양비론으로 받아들이시면 저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앞으로 다른 정권이 탄생하고 지지율이나 기타 지지자들을 위한 정치적인 보복 수사는 꼴보기 싫다가 제 댓글이니 양비론으로 보실꺼면 양비론으로 보세요
young026
24/10/25 14:12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가 [심각한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카케티르
24/10/25 15:14
수정 아이콘
뜬금없네요 계속 혼자서 과거 돌아보십시오 앞으로 그런일이 없음 좋겠다 그러는데 누가 어느정도 못했는지는 혼자서 답 내시기 바랍니다 오독하는 일은 없어야 겠네요 계속 과거 돌아 보시면서 그래 누구 잘잘못만을 저울질 하시기 바랍니다 

아 참고로 이명박 이후로 먼지털어서 전정권 어떻게든 망신 주는건 저도 극혐 하니 알아 두시고 누구던 간에 그 잘못 만큼 벌은 받아야 한다는점은 제 생각이니 참조 하십시오 
young026
24/10/25 15:21
수정 아이콘
'혼자서'는 무슨. 객관적으로 이미 답이 나와 있는 문제입니다.
카케티르
24/10/25 15:44
수정 아이콘
애고 제글 제대로 안 읽으신 티가 나는데 이정도 까지만 하시죠??

혼자 답을 어떻게 정해 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님은 과거를 얘기하고 있고 전 미래를 얘기하는거 뿐입니다

사상 검증 하듯이 남의 글을 똑바로 안읽으시고 자기 생각 주장하신다면 답도 없는 문제일뿐이죠 그것도 제 글하고는 상관없는 내용을요

쥐잡듯이 어떤 의도로 전정권 파헤치는거 꼴보기싫다 앞으로도 안 그랬으면 좋겠다란 댓글에

누구 잘못이 더큰가요는 먼가요?? 제 글하고 상관이 있나요 그게??

아셨으면 그만 하겠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10/16 19:07
수정 아이콘
이거 다음 정권 국힘과 검찰이 못 잡으면 윤석열은 감방 가고 검찰은 피를 보겠는데요? 칼을 너무 함부로 휘두르면 반대쪽에서 이를 갈고 있는 거에요. 좀 건수 같은 걸로 해야지 이런 걸로 하면...
24/10/16 19:15
수정 아이콘
어허 사탄의 혈육 좌선족을 정상화하는 중입니다! 물론 본인들이 받는 특혜는 받는 사람이 좌파가 아니니 무죄입니다.
내우편함안에
24/10/16 19:21
수정 아이콘
친정권쪽도 이정도면 내심 좀스럽네 할지경이네요
방북 전세기 특혜????
참 한심하네요
유료도로당
24/10/16 19:23
수정 아이콘
공정한 척이라도 해야된다는 한동훈 선생의 말이 뭐랄까 요즘 연전연패하는 느낌이네요..
자급률
24/10/16 19: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특이점이오고있다
24/10/17 10:49
수정 아이콘
누구나 훈수둘때는 한층 고수가 되는법이죠.

그래서 평생 훈수만 두던 정치평론가가 망가지면, 그건 메타인지마저 망가져서 답이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네. 진씨 이야기 맞습니다.
팬케익
24/10/16 19:38
수정 아이콘
크크 문 대통령 잘못이 있으면 처벌 하라 이겁니다.
근데 왜 니들 잘못은 대놓고 묻어두고 국민 기만하냐고..
임기 5년 지나서 권력이 사라지면 방패도 사라질거고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돌아서기 시작할텐데 기대되네요.
방구차야
24/10/16 20:20
수정 아이콘
김건희도 같이 터는거라면 인정합니다
Jedi Woon
24/10/16 19:47
수정 아이콘
전정권과 이재명은 그렇게 털어대고 있는거 보면 뭔가 어마어마한 음모나 비리가 감춰져 있는거겠죠?
근데 전 왜 명품백 받은 것과 주가조작이 더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까요
24/10/16 19:47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감당 가능한가?
어차피 끝난걸 아니 마지막 불꽃이라도 태우는건가?
알바척결
24/10/16 19: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해봐~ 화이팅~
Judith Hopps
24/10/16 19:57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나가면 적당히 투닥거리다가 반사이익으로 정권교체 하려던 민주당이 레알 앙심 품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탄핵은 역풍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던 민주당의 생각이 바뀔 수 도 있어보입니다.
일각여삼추
24/10/16 20:00
수정 아이콘
민속놀이 같은 느낌이네요
안군시대
24/10/16 20: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정권초기에 보수진영을 가루로 만들어버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분노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때는 막 탄핵직후기도 해서 충분한 동력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때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이다. 그걸로 나라가 극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라며 저를 말리셨던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지금 정권을 보면서 어떤 기분이실지 궁금합니다. 뭐, 딱히 그분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24/10/16 20:20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엄청난 권력형 비리라니... 역시 거악에 맞써싸우는 우리 검찰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응???)
철판닭갈비
24/10/16 20:24
수정 아이콘
더럽네요 진짜 아...
뭐 에지간히 대놓고 해야지 지들은 철저히 보호하면서 상대는 권력 이용해서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고...
마프리프
24/10/16 20:27
수정 아이콘
검찰청이야 해산엔딩 확정이니 뭐 열심히 하세요
호야만세
24/10/16 20:31
수정 아이콘
이 판국에 이걸 들어간다고? 크크
24/10/16 20:43
수정 아이콘
털면 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뭐가 나와서 털어보는건지
왠지 전자같은 느낌이...
그래서 전정권 털어서 지금 나온게 뭔가 싶네요
한to the심
비상의꿈
24/10/16 20:53
수정 아이콘
김건희 명태균이 너무 터져주니까 X줄이 타시나......낄끼빠빠 좀 하세요....
Be quiet
24/10/16 21:08
수정 아이콘
임기 끝나면 진짜 일본으로 가려고 그러나요?
이게 아니라면 다음을 생각안하는 저 행보는 납득이 안되네요 납득이
마이더스
24/10/16 21:23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아.. 이건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다크드래곤
24/10/16 21:31
수정 아이콘
원문은 [무식하면 원. 래그래요] 입니다

무식한것도 서러운데 다리도 하나 밖에 없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손꾸랔
24/10/16 21:51
수정 아이콘
다리 하나면 떡을 치는데(충분한데) 욕심이 너무 과하군요.
(오징어를 앞에 놓고 나누는 대화)
스테픈커리
24/10/16 21:59
수정 아이콘
선택적 수사를 하는 기관이 검찰의 자격이 있나....
ES 골프여행 가자
24/10/17 00:12
수정 아이콘
야야 해체해라요 짜친다요
공소권 분배해라요 하 검찰
나는아직배가
24/10/17 07:43
수정 아이콘
전세기 선정 같은 거는 공개 입찰해서 선정할 수도 있겠지만, 보안이나 기타 실무적 이유로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가도 되는 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이런 게 범죄시 된 적이 있었나?
노무현으로 정권 갔을 때 느꼈던 거는, 기존 까지는 이정도는 서로 익스큐즈 였던 게 이젠 문제시 되기 시작한다는 느낌 셌던 기억이네요. 공직자 기준으로 위장전입 같은 게 문제가 된다든지 하는 거요. 그 때는 아 나라 급이 올라가서 성숙해져 가니까 이젠 이런 거 엄격하져 가는 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웬걸 그 엄격한 기준으로 노무현 정권을 낙제점 만들어 정권 바뀌고 나니, 그 스탠다드는 잠깐이었고 다시 내려가고 전반적으로 더 지맘대로가 되어 있어. 그 때 사람들이 깨달은 것이, 이런 거 오로지 정적 공격용으로만 쓰였던 거구나. 그 역체감이 쎄게 온 것 때문에 이명박 정권이 인기 안 좋아서 힘들었죠.
검찰이란 칼의 쓰임도 그때 사람들이 깨달았죠. 정적 공격용으로만, 죄가 있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나올 때 까지 파는 수사구나. 지금 이재명도 검찰 수사로 노리던 효과, 그러니까 이미지 망가뜨리는 데 성공해서 당연히 그런 놈일 거니까 하고 신경들을 안 쓰는 거지, 막상 죄목들을 보면 어? 이제부턴 저게 범죄가 된다고? 이런 게 보이던 기억인데요. 뭐? 그러면 앞으로 지자체는 스폰서 유치 어떻게 해? 식으로요.
그래 다 좋고, 이젠 그런 것도 엄격히 따지는 선진국 되어 가는 거라 치려다 보니까, 그 기준이 자기들 한테는 적용이 되질 않는 게 또 반복이야. 이제부터 이것도 범죄임도 상대에게만 적용되고, 상대는 나올 때 까지 파고 자기는 드러난 것도 안 파면 결국, 이 나라 정치는 선진국형 가는 게 아니라 후진국형 가자는 거였음...
이런 행동을 한 쪽 정치세력만 자꾸 반복하고 있고, 그 쪽 세력은 원래 그 정도 기준은 통과할 애들이라 그러면 모르겠는데 전혀 그 반대이니... 미국은 도람프 등 일부 꼴통 세력이 극한 정치 대립 부추기면서 정치 수준 떨어뜨리고 극단으로 자꾸 몰고 간다면, 한국은 mb계 등 국힘 쪽에서 자꾸 이러니, 쟤들 쪽은 걍 사라지고 저거보다는 조금은 더 상식이란 것도 있는 세력이(예: 민주당) 보수를 가져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까지, 사람들이 예전에 그랬...
새우탕면
24/10/17 08:22
수정 아이콘
진짜 정권 바뀌면 검찰 해체될까 겁나서 아주 기를 쓰고 있네요 크크크
유부남
24/10/17 08:38
수정 아이콘
턴 넘어가면 재밌긴 할듯요
다람쥐룰루
24/10/17 09:01
수정 아이콘
대통령 전세기는 대한항공인데? 하면서 기사 들어가봤더니....공연단이 탑승했었군요 1회성 임대로 무슨 대단한 이득을 봤을지 모르겠네요 듣기로 저렇게 임대해주려고 비행기를 하나 빼내는게 회사 입장에서도 비용소모가 엄청 크다던데요
24/10/17 09:4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단했던것 같아요
이정재
24/10/17 10:12
수정 아이콘
검찰 언론 기재부 영원히 우리편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저지르고 다니는거죠
24/10/17 10:3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그때 북한에 들어간 비행기는 얼마간 미국에 운행을 못한다고 해서 저가항공중 이스타를 이용한다고 한것으로 기억하네요
저가 항공이 괌이나 사이판 같은데를 간다고 생각해보면 북한에 운행한게 이득이 아니고 패널티 아닐까요?
다람쥐룰루
24/10/17 14:40
수정 아이콘
니가 희생해라 해서 알겠다고 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24/10/17 14:13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필요한 일인가?
베라히
24/10/17 15:45
수정 아이콘
도이치모터스 불기소와 비교하니깐 더 웃기네요.
24/10/17 16:1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문통처럼 살살할 사람이 아닌데
감당 가능하니까 이러는 거겠죠?
퀀텀리프
24/10/17 16:51
수정 아이콘
랴.. 리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74 [정치] 재보궐 2:2/교육감 진보 [65] DpnI9904 24/10/17 9904 0
102473 [정치] 검찰, 통일부 압수 수색. 문 전대통령 방북전세기 특혜의혹 [69] 빼사스12613 24/10/16 12613 0
102472 [일반] [2024여름]여름 막바지 대만 여행 [3] Nothing Phone(1)4198 24/10/16 4198 3
102471 [정치]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떤나라인가? (목숨값, 국감, 하니) [101] 호루라기장인9873 24/10/16 9873 0
102470 [일반] <조커2 : 폴리 아 되>에 관한 옹호론 (1,2편 스포有) [155] 오곡쿠키6356 24/10/16 6356 7
102469 [일반] [2024여름] Fourteen years ago and now [5] 제랄드2574 24/10/16 2574 8
102468 [일반] 2024년 노벨경제학상 - 국가간의 번영 격차에 대한 연구 [30] 대장군8646 24/10/15 8646 2
102467 [정치] 문헌일 구로구청장 사퇴.. 내년 4월 보궐선거 [40] 버들소리13199 24/10/15 13199 0
102466 [일반] 카리스마와 관료제 그리고 그 미래 [14] 번개맞은씨앗5171 24/10/15 5171 0
102465 [일반] [2024여름] 아기의 터 파는 자세 / 덤 사진 (움짤 용량 주의) [23] 소이밀크러버5492 24/10/15 5492 23
102464 [일반] [2024여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봅니다. [6] 뿌루빵3568 24/10/15 3568 10
102463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1. 등불반짝거릴 형(熒)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386 24/10/15 2386 3
102462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합니다 及時雨2348 24/09/21 2348 0
102461 [일반] [역사]빔 프로젝터는 왜 TV보다 비쌀까? | 프로젝터의 역사 [8] Fig.15147 24/10/14 5147 7
102460 [일반] 가을 테마 음원이 오늘 발매되었는데... 지금이 가을 맞을까요?-_-;; [2] dhkzkfkskdl3382 24/10/14 3382 0
102459 [일반] [예능] 흑백요리사 감상문(스포 있음) [14] 라울리스타5482 24/10/14 5482 24
102458 [일반] 병무청 설립이래 최초 "자발적 대리입대" 적발 [43] 계피말고시나몬8405 24/10/14 8405 1
102457 [일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 드라마 미쳤네요!!! [44] Anti-MAGE8791 24/10/14 8791 3
102456 [일반] [서평]《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모든 애착이 다 가치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안정 애착을 누릴 수 있다 [2] 계층방정3061 24/10/14 3061 4
102455 [일반] 전성기 이주일 선생님의 위상을 나름 느낄 수 있는 사진 [42] petrus10323 24/10/13 10323 4
102454 [일반] 요즘 본 영화 [8] 그때가언제라도8970 24/10/12 8970 2
102453 [일반] 『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18] meson8742 24/10/12 8742 35
102452 [일반] 고급 휘발유는 왜 비싼가? 및 잡설 [22] 좁쌀9684 24/10/12 968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