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17 16:35:45
Name 자급률
Subject [정치]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국민의힘 텃밭인 영남권을 포함한 단수공천 대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7025800001?input=1195m)

대상자는

[대전]
유성을 : 이상민
동구 : 윤창현

[경북]
영천·청도 : 이만희
고령·성주·칠곡 : 정희용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 신성범
통영·고성 : 정점식
창원 마산합포 : 최형두
거제 : 서일준
양산갑 : 윤영석
진주을 : 강민국
진주갑 : 박대출
창원 마산·회원 : 윤한홍

대체로 현직자가 많은 점 등으로 미루어, 다른 것보다도 공천파동을 막는 것을 우선하겠다는 방어적인 자세의 공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당적 옮겨서 결국 단수공천 따낸 이상민의원이 눈에 띄는데...과연 본선까지 따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크크

최근 개혁신당 허은아 대변인 발언 등도 그렇고(https://www.nocutnews.co.kr/news/6097029) 아무래도 국힘에서 개혁신당으로 갈 의원은 이제 없거나, 있어도 1~2명 정도라고 보는게 정배일 것 같고
단지 자신의 경쟁력에 명운을 걸고 무소속으로 튀어나올 인원은 과연 얼마나 있을지 정도가 앞으로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해망상
24/02/17 17:09
수정 아이콘
결국 제3당이 양당 공천에 말안나오게하는 메기가 된건가
자급률
24/02/17 17:49
수정 아이콘
너무 큰 소리로 대놓고 외치고 다녀서 아무래도...
아우구스투스
24/02/17 17:16
수정 아이콘
아직 부산과 대구, 경북 나머지 지역이 있지만 현역들 거의 생존이네요
자급률
24/02/17 17:52
수정 아이콘
네 일단 '최소 경선은 하게 해드림'으로 가는 분위긴것 같습니다.
24/02/17 17:2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과연 내분으로 똥볼을 찰것인가 흐음...
국힘은 현재까지는 soso 하네요
자급률
24/02/17 17:54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나름 분열로 10년넘게 시달려서 학을 뗀 지지자들이 많아서...깨고 나오려면 나름 각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8:03
수정 아이콘
뭐 지역구 현역만 160여명인거치곤 나름 조용한거같긴한데...
여긴 일단 다른 정당들과 조율이 또 있어야하니까...
개가좋아요
24/02/17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참 이상한것같아요 본인정당을 믿고 뽑아주는건데 왜딴정당하고 합쳐서 비례를 내는지 책임정치 했으면 좋겄는데
DownTeamisDown
24/02/17 18:42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가 연동형을 하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라서요.
연동형을 하려면 지금 의석구조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이라 의원수를 대폭 늘려서 하던지 아니면 지역구를 토막내던지 그것도 아니면 병립형 가야죠..
개가좋아요
24/02/17 18:58
수정 아이콘
연동형을 해도 국힘처럼 자신들의 완전한 위성정당이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그럼 연동형이 의미가없는지 잘모르것는데 사실연동형이 왜그리필요한지도 이해가 안되서
DownTeamisDown
24/02/17 19:40
수정 아이콘
이건 정치적 명분이고 거기에 이재명입장에서는 병립형이 맞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의원이 연동형을 지지하다 보니까 어쩔수없이 연동형 한것 같더라고요.
지금 민주당은 병립형하면 당이 쪼개집니다. 제생각에는 지금 현상황에서는 이렇게밖에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참여정당들이 많은걸 요구한다고 쳐내는 작업도 좀 할겁니다.
제생각에는 진보당도 협상 과정에서 쳐낼것 같기도 하고요
개가좋아요
24/02/17 19:46
수정 아이콘
제가 이재명 생각과 같아서 이재명은 이해가 가는데 본인당 비례가 줄어드는데 다른 의원들은 왜 연동형을 주장하는걸까요?
물러나라Y
24/02/17 20:2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현재 상황은 당원의 절대적 지지를 받지만 당내 세력이 약한 이재명 vs 당원의 지지를 받지는 못하나 현실적으로 의원 다수인 친문계열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시절 부터 '이재명 죽이기'를 해온 흔히 말하는 'x파리' 계열에 친문의원 다수가 있구요. 이재명 입장에서는 병립형으로 가서 온전한 승리가 당연히 하고 싶겠지만, 다수인 친문 의원들은 그 꼴은 볼 수 없다는 기조가 매우 강합니다.

당장 연동형의 경우 매우 복잡하고 조율할 부분도 많고, 이재명 중심으로 당이 뭉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빼앗을 수 있죠. 제가 민정당 계열에 정말 부러운 것 중에 하나는, 지금 친명vs친문간 갈등의 골은 친이vs친박 수준으로 깊은데, 적어도 그들은 선거를 앞두고는 뭉쳤고, 당대표를 이 정도로 흔들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반면 민주당은 당내 계파 갈등이 터지면 거의 절래절래 수준이라서요.

여러 미사여구를 달지만, '이재명이 선거 이겨서 대통령되는 꼬라지는 내가 도저히 못보겠다' 이게 다수 친문들의 기저에 깔린 심리라고 봅니다.
개가좋아요
24/02/17 20:42
수정 아이콘
말씀이 맞다면 왜그리 수박수박거리고 같은당 의원들을 공격하나 했는데 이해가 가네요.손발묶고 책임지라는 이야기네요. 근대 이게 당내부쌈이라 그런지 이재명 쪽에서 정보전달을 잘못하는거 같아요.저도 정치뉴스 잘보는 편인데도 이재명쪽이 너무 자당의원을 공격한다 생각했거든요
물러나라Y
24/02/17 20:53
수정 아이콘
개가좋아요 님// 정보 전달이 어려운 이유는 이재명이 당대표 이전까지 철저히 비주류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언론과도 사이가 나쁘고(당연히 좋은 기사를 써줄리 없죠), 비주류였기 때문에 지금도 현역의원 중에 친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는 수준이죠. 덕분에 당원들조차도 오해를 벗어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었죠.
개가좋아요
24/02/17 21:03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님// 다른부분은 당내여론 호도가 가능할것같은데 명백히 자당 국회의원수가 줄어드는 연동형주장같은것들은 당원들이 넘어가주나요. 제가 당원이면진짜 부들부들 할것같은데.
물러나라Y
24/02/17 21:14
수정 아이콘
개가좋아요 님// 당연히 부들부들할 수 밖에 없고, 이재명이 결국 연동형 유지를 발표했을 때, 오죽했으면 싶었죠. 국힘 같은 민정계 계열의 정당은 유력자가 생기면 유력자의 의중에 좋던 싫던 무조건 따라가는 반면, 민주당은 야당에 있었던 시간이 훨씬 더 길었고, 민정계열과 체급을 맞추기 위해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가다 보니 유력주자가 있더라도 쉽게 찍어 누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전임 대통령 또한 당대표 시절, 안철수를 위시해 동교동이 문재인을 휘둘렀죠. 다만 문재인은 친노라는 어느정도 기반이 있었던 반면, 이재명은 진짜 기반 자체는 아무것도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이재명과 결이 맞지 않는 정치인들에게는 이재명이 충분히 만만해 보일 수 있다는 거죠. 말 그대로 당원의 열정적 지지 말고는 그 어떤 도움도 받기 어렵죠. 오죽하면 체포동의안에 당내 30~40명이 배신을 했을 정도니까요.
개가좋아요
24/02/17 21:18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님// 말씀들어보면 이재명은 정치하기싫을꺼 같아요. 이번테러도 그렇고. 드는 생각이 갑자기 정치 그만둔다고 해도 이해가될것 같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8:45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킹론상이고 어차피 전략적 투표 가능성을 0으로 만드는건 불가능하고 정당을 믿는다기보단 정당이 내세울 무언가를 해주길 바라는걸로 뽑기도 하는거니까....
개가좋아요
24/02/17 18: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신이 내세우는것도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의미로 자신들만의 위성정당을 만들면되는것 아닐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21
수정 아이콘
뭐 그리 따지면 후보단일화나 그런것도 다 똑같은데...
그걸 그냥 미리 정당단위로 후딱 해치워두고 얼른 반윤 긋자라는 전략적 선택의 결과물이죠 뭐...
개가좋아요
24/02/17 19:26
수정 아이콘
후보단일화는 그나마 안되는 곳을 그방법으로 한군대라도 가져간다면 의미를가질수도 있는거 같은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번에 소수정당에게 비례를 뺏기는거나마찬가지 아닌가요?소수정당에게 주는대신 자기들 비례수가 더 늘진 않지 않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30
수정 아이콘
뭐 연동형을 민주당이 입 턴 이상...개평이라도 안내놓으면 그거야말로 문제였으니까...
병립형은 괜히 국힘만 더 좋아지는거고...(위성정당만든다라는 좀 귀찮은것만 털고 가고 본인은 말바꾸기라는 디메리트를 쥐고 가니까...)
개가좋아요
24/02/17 19:3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말바꾸더라도 그냥 사과하고 더 자신들이 책임지고 좋은 비례들을 뽑는게 더좋은거 같아서요.대신 나쁜 비례들이면 욕도 본인들이 온전히 먹구요. 뭐 언론이 말바꾼다고 생난리칠것 같긴하네요 ㅜㅜ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가좋아요 님// 현 양당제 비례면 병립이여도 어차피 그냥 던져두고 골라 꼽냐 그러면 어디 찍을건데 이건 다를바 없...
그건 어차피 비례명부 작성방식 자체를 손보는거 아니면 뭐...
그리고 굳이 국힘 좋다는거 따라가는 구조가 되면 그걸 사과로 막고 넘어가긴 힘들죠...
지금도 다수당이면서 뭐이리 끌려다니냐 지지자 내에선 나올법한데 선거제라는 큰 룰을 국힘 좋으라고 따라가면...
개가좋아요
24/02/17 19:4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님// 골라꼽냐라도 온전히 책임을 물을수는 있을거 같아서요. 근대 국힘따라간다는 언론포화+소수정당공격은 버티기 힘들것같긴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47
수정 아이콘
개가좋아요 님// 일단 강성지지자에게서 국힘 따라간다라는말이 나오고 언론은 말바꾸기라 하겠죠...
아우구스투스
24/02/17 19: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최악의 선택입니다.
개가좋아요
24/02/17 19:14
수정 아이콘
제가 잘은 모르지만 협치나 그런것도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당끼리 모여서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국민선택을 받는 과정자체에 노이즈가 끼이게 하는게 진짜로 맞는건지 답답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어차피 그런 노이즈가 안끼는 투표나 집단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불가능함이 이미 증명된 영역이라서...
만장일치제정도빼면...
개가좋아요
24/02/17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과거의 선거도 노이즈가 많이 끼긴했나보군요. 근대 느낌이 다른게 과거는 표의 숫자만큼 대표성을 못받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여기 대표성때문에 준표가 아닌데 뜬금없는 곳이 대표성을 받는 느낌이라서 더 안좋아보여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9:33
수정 아이콘
과거 병립형이였던 시절에도 수많은 단일화나 합당 연합 등등은 늘 일어났죠....DJP연합이라던가....
16년에도 일어났던 지역구 민주당 비례 국민의당 교차투표같은것도 있고...
루크레티아
24/02/17 17:2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검사들 내리 꽂는건 막아내는 분위기네요.
자급률
24/02/17 17:48
수정 아이콘
네 제 생각에도 처음 예상보다는...

김경율 건이 과연 연습대련이었는지 실제였는지, 실제였다면 물밑에서 어떤식으로 봉합이 된것인지 궁금해집니다.
24/02/17 17:56
수정 아이콘
유성을은 민주당에 멀쩡한 인물만 놓으면 잘될텐데
제생각에 허태정이 될거같단 말이죠...
경선은 인지도빨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허태정이 너무 못해서 뽑은 이장우가 더 못하는 바람에 반사이익을 받겠지만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시정 잘 못하는사람이었거든요?

허태정 나오면 누구뽑아야할지 걱정입니다 정말
차라리 정기현의원이 열심히 발로뛰고 열심히 하시던데.
자급률
24/02/17 18:04
수정 아이콘
정기현의원이 주민들 사이에 평판이 괜찮은 분인가 보군요.
이번에 만약 안돼도 좋은 자리로 가시길 바랍니다.
24/02/17 21:19
수정 아이콘
보기드문 발로뛰는 정치인이더라고요. 에트리 출신이라 과학기술에 조예도있으신듯
아우구스투스
24/02/17 19:05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상민이잖아요.
24/02/17 21:19
수정 아이콘
이상민 허태정이면 이상민이 이길수도요... 이상민은 현상유지지만 허태정은....
아우구스투스
24/02/17 21:22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나간 이유가 경선서 3위급라서에요.
24/02/17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막상 허태정 맞닥뜨리면 정신이 번쩍 뜨일수도 있어요..
아우구스투스
24/02/17 21:55
수정 아이콘
뭐 제가 대전 시민이 아니니 더 뭐라하긴 그렇고 데이터로 봤을 때 그렇다 정도입니다.
24/02/17 21:58
수정 아이콘
네..
무튼 대전 시민은 기억합니다 허태정의 멍멍스러운 무능함을..
삼각형
24/02/17 22:54
수정 아이콘
유성을 지역구가 연구단지 포함일텐데 R&D 예산 삭감한 이상 허태정에 대한 분노보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가 훨씬 클거라 봐서 허태정이 나와도 당선될거라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8:02
수정 아이콘
TK PK만 마무리하면 별 잡음 없이 끝나나?
자급률
24/02/17 18:06
수정 아이콘
강원도 뭐 신청자들 면접본 기사같은거 올라오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17 18:06
수정 아이콘
뭐 강원도야 워낙 몇개 없으니까...
카케티르
24/02/17 18:44
수정 아이콘
여전히 무난한거 같습니다. 아직 TK PK쪽을 좀 보고싶긴 하네요
자급률
24/02/17 18:5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아직 끝난건 아니니까...충청 울산 부산쪽은 좀더 볼게 남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뾰로로롱
24/02/17 19:20
수정 아이콘
윤한홍은 찐핵관인거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자급률
24/02/17 19:26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minjudang/2453195?headid=100

여기는 경선 경쟁자들이 10프로도 안나와서 경선하는 의미가 별로 없다고 판단된 모양입니다.

밀어낸다면 참신한 뉴페이스 전략공천하는 식으로 밀어내는 그림이 있었을거같은데, 그러진 않았네요. 한동훈 공천전략 자체가 좀 방어위주 같습니다.
24/02/17 20:32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이낙연이랑 합당하면서 범민주진영에 가까워졌으니 국힘쪽 의원들은 갈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공천쪽에 칼바람 부는것도 아니니까요.
자급률
24/02/17 20:42
수정 아이콘
허대변인 말에 따르면 오히려 개혁신당쪽 연락을 레버리지로 공천을 보장받았다는데, 이런건 정치 오래한 현역의원 노련미(?)가 있는것같습니다.

개혁신당 입장선 한수 깨달았을듯 싶네요.
24/02/17 20:4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진짜 난감할거 같더군요. 국힘에 있을때가 좋았던거 같은데
24/02/17 21:2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정치인생 최악의 실수죠.
합당이후 사건들을 보다보면, 당대표하다가 쫓겨나기도 했으면 대표라는 직책이 영향력을 만들어주는게 아니란걸 배웠을법도 한데..
자기가 당대표니 합당인사들을 전부 컨트롤할 수 있다고 밀어붙이다가 갈등생기는게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기존 개혁신당은 이준석이 본인 스스로 책임지고 컨트롤하기라도 했는데, 합당하고 합당된 사람들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믿는거면 정말 정치생활 헛했다고 봐야...
24/02/17 21:27
수정 아이콘
딴거 떠나서 사람 상성이라는것도 있는데, 이낙연은 이준석 천적 수준으로 보이거든요. 그래도 국힘인사들이 만만했지.
24/02/17 21:08
수정 아이콘
이만희 이름에 흠칫..
본문에 언급하신 대로 이민가서 공천 얻은 이상민 의원이 눈에 띄네요
자급률
24/02/17 21:31
수정 아이콘
과연 유종의 미까지 거둘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크크
뿌엉이
24/02/18 06:00
수정 아이콘
국힘의 과거 여당일때 공천 파동을 보면 난리가 아니었죠 이정도면 상당히 양호하죠
아직 핵심이 남긴 했지만 무난 하네요 윤석열이 갑자기 변했을리는 없을거고
한동훈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자급률
24/02/18 11:39
수정 아이콘
08, 16은 말그대로 시끌시끌했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43 [정치]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14259 24/02/19 14259 0
100942 [정치]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11306 24/02/19 11306 0
100941 [일반]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8264 24/02/19 8264 8
100939 [정치]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13911 24/02/18 13911 0
100938 [정치]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14231 24/02/18 14231 0
100937 [정치]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13699 24/02/18 13699 1
100936 [일반]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8270 24/02/18 8270 7
100935 [정치]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7490 24/02/18 17490 0
100934 [일반]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14549 24/02/18 14549 9
100933 [정치]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21013 24/02/18 21013 0
100931 [정치]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3683 24/02/17 13683 0
100930 [정치]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11050 24/02/17 11050 0
100929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6611 24/02/17 6611 1
100928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6341 24/02/17 6341 1
100926 [일반]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13269 24/02/17 13269 33
100924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시흥의 3·4·5녀, 구로·관악·동작 [7] 계층방정25217 24/02/17 25217 9
100923 [정치]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8828 24/02/17 18828 0
100922 [일반]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 향년 47세 [31] 된장까스11208 24/02/16 11208 3
100920 [일반] ITZY의 UNTOUCHABLE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2] 메존일각5953 24/02/16 5953 3
100919 [정치]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지금까지의 상황 정리 [29] 아우구스투스10888 24/02/16 10888 0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25] 면역28133 24/02/16 28133 0
100917 [정치]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24544 24/02/16 24544 0
100916 [정치] '건국전쟁' 흥행몰이 계속…곧 50만명 돌파 [250] 핑크솔져15586 24/02/16 155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