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5 17:37:37
Name 대장햄토리
Subject [일반]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노래가 나온 지는 몇 달 되긴 했지만..
현재도 유튜브 재팬 주간 인기곡(1.5~11) 최상위권 요아소비,ado사이에 끼여있는 tuki.라는 가수의 晩餐歌(만찬가)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tuki.라는 가수 08년생으로 만 15살인데..
몇 달 전 만찬가 이 곡을 혼자 작사 작곡하고 (싱어송라이터니 크크)
단숨에 유튜브 1000만뷰를 찍더라고요.. (그전엔 틱톡에서 활동)
나이에 맞지 않게 목소리에 호소력도 짙고..
아버지가 빚지고 뮤비도 만들어줬다는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15살 때 손에 흑염룡이 한 마리 살았던 것 같은데..크크크
여하튼 간 tuki. 노래 추천하면서 마무리를..


晩餐歌(만찬가) 공식


晩餐歌(만찬가) 팬이 만든 자막 버전


晩餐歌(만찬가) 優里(유우리)와 같이 부른 버전 공식


晩餐歌(만찬가) 優里(유우리) 팬이 만든 자막 버전


一輪花(한 송이 꽃) 공식


一輪花(한 송이 꽃) 팬이 만든 자막 버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종말메이커
24/01/15 19:24
수정 아이콘
들어올땐 민찬기였는데... 죄송합니다
대장햄토리
24/01/15 21:36
수정 아이콘
민찬기는 일본에서..크크크
사바나
24/01/16 09:46
수정 아이콘
민찬기 선수가 15살에 데뷔전 했었나 생각하고 들어옴..
SkyClouD
24/01/15 21:05
수정 아이콘
최근 일본 음악 트렌드를 보여주네요.
일본 대중음악의 3두 마차라고 할만한게 밴드음악 / 아이돌 / 싱어송라이터였는데, 싱어송라이터의 영역을 보카로 튜너들이 잠식하다가 최근에는 그쪽이 아예 대세가 된 것 같아요.
대장햄토리
24/01/15 21:40
수정 아이콘
일본 차트 보면 고인물 잔치던데..
한 곡이긴 하지만 대단하긴 해요 크크
아직 나이도 어리고..
욱상이
24/01/26 00:03
수정 아이콘
처음 듣고 가수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너무 놀란 노래네요.
저런 나이에 저런 가사와 멜로디를 쓸 수 있다는 게... 앞으로의 음악이 참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35 [정치] 이준석 기자회견 : 65세 이상 지하철 공짜 폐지 추진 [325] Croove22662 24/01/18 22662 0
100734 [정치] 오늘 0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기사 추가) [41] Davi4ever14539 24/01/18 14539 0
100733 [일반] 뉴욕타임스 12.28일자 기사번역 (미국의 아동노동 문제) [7] 오후2시9039 24/01/17 9039 2
100731 [일반] SVIP들을 엿 먹이는 CJ CGV의 만행(스페셜 기프트 사태) [40] SAS Tony Parker 10838 24/01/17 10838 1
100730 [일반] 두 번이나 아내를 잃어도 [8] 계층방정10874 24/01/17 10874 11
100728 [일반] 친구 없는 해외여행은 힘들다 (feat. 건보는 신이야) [30] 하카세10367 24/01/17 10367 2
100727 [정치] 대통령, 야권 방심위원 2명 해촉 재가. 방심위 여4: 야1 구도로 [81] 빼사스13522 24/01/17 13522 0
100726 [정치] 미투 광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망한 민주당과 서지현 [32] 홍철17647 24/01/17 17647 0
100725 [일반] 성범죄 관련 새로운 판례가 나왔군요. [37] 時雨16261 24/01/17 16261 51
100724 [정치] 국민의힘 경선룰 지역별 차등 적용 검토가 떴네요 [102] 쀼레기15294 24/01/16 15294 0
100723 [정치]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120] Crochen16247 24/01/16 16247 0
100722 [정치]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겠다 [162] 계층방정15052 24/01/16 15052 0
100719 [일반] 양주시에서 허위 출장 공무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67] Leeka13996 24/01/16 13996 4
100718 [일반] RTX 40 슈퍼 커스텀 모델 가격 유출 [43] SAS Tony Parker 9579 24/01/16 9579 1
10071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17] 간옹손건미축8213 24/01/15 8213 12
100716 [일반] 시대유감, 서태지와 에스파 [43] Taima10779 24/01/15 10779 16
100715 [일반]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6] 대장햄토리6749 24/01/15 6749 1
100714 [일반] <위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디즈니 100년의 편지.(스포일러 주의!) [16] mayuri7807 24/01/15 7807 1
100713 [일반] 한가한 문구점 겨울의 어느날 일기 [20] Croove7781 24/01/15 7781 3
100712 [일반] 주취자 집앞에 데려다준 경찰 벌금형 [191] 맥스훼인15502 24/01/15 15502 6
100711 [일반] [웹툰소개][완결임박][스포없음] 앵무살수 [38] 카페알파10690 24/01/15 10690 14
100710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잡담 ​ [8] 그때가언제라도7989 24/01/14 7989 2
100709 [일반] 문구점 근무중 겪은 빌런 올림픽 "은메달"편 2/3 [42] Croove13322 24/01/14 13322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