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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7 18:35:05
Name 덴드로븀
File #1 인구주택총조사_청년세대변화_2000~2020.jpg (215.2 KB), Download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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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03&act=view&list_no=428215
Subject [정치] 청년 10명 중 8명 미혼…"군대는 누가?" 30년 뒤 인구 반토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4465?sid=101
[청년 10명 중 8명 미혼…"군대는 누가?" 30년 뒤 인구 반토막] 2023.11.27.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03&act=view&list_no=42821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2023-11-27
<2020년 기준>
[청년의 정의 : 청년기본법에서 정의하는 만19세~34세]
(청년인구) 청년세대 인구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20.4%인 10,213천명 / 2050년 11.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교육정도) 「대학이상 졸업자」비중은 53.0%이며, 여자 58.4% 남자 47.8%
(경제활동) 「경제활동」인구 비중은 62.5%이며, 여자 중「경제활동」을 한 인구 비중이 61.1%로 2000년 이후 빠르게 증가
(혼인상태) 「미혼」비중은 81.5%로 2000년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
(거주유형별 특성) 「혼자사는」청년세대 비중은 20.1%로 2000년에 비해 약 3배 증가
(생활비 원천) 청년세대 65.2%는「본인의 일‧직업(배우자포함)」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
(거주지 이동) 출생지 권역을 떠나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세대는 2020년 기준 20.8%
(통근・통학) 청년세대 중 71.9%는 통근・통학, 이 중「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14.4%


통계청에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중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인구에 대한 통계 자료를 내놨습니다.

모두들 알고 있고, 느끼고 있던거긴 하지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결과를 바라보고 있자니 참...
30년 후의 우리나라 미래는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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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중앙일보 기사 내 그래프
그림2. 통계청 보도자료 중 발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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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illchange
23/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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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현실로 다가오는 만큼 대비 해야 겠죠. 폰지 사기인 국민연금이나 없애 버리길...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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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맞긴한데.. 지금 노인분들 표를 생각하면.. 점점더 없애기 힘들어질거고.. 어이구 두야..
키작은나무
23/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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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래시가 명확히 보이는건데 어찌된게 말하나 꺼내는 사라이 없네요
마일스데이비스
23/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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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만 해도 자게 유게에 엄청나게 올라왔고 유투브에서도 맨날 올라오고 모두가 대책을 원하지만 대책이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11/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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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정말 답이 없어 보여서 그냥 다들 체념하는 단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혹자는 스포츠로서의 떡밥 기능이 다했다고 하시겠지만요. 뭐 그것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No.99 AaronJudge
23/11/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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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도를 피할 방법을 각자 궁리하는 때가 아닐까싶습니다
오는거야 기정사실이고…
기술로 바다에 벽을 쳐서 막든 (= 기술발전으로 인한 저출산고령화충격감소)
높은 아파트로 옮겨서 침수를 막든(= 돈과 권력을 축적해서 사회가 휘청해도 별 탈 없이 사는것)
비행기를 타고 뜨든(=이민)…
똥진국
23/11/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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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물어뜯는거에나 관심있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직접 마주하면서 시간을 두고 고쳐가야 하는 문제에는 관심없어요
문제 발생하면 문제를 덮고 넘어가길 좋아할뿐이지 문제를 해결하는걸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죠
HA클러스터
23/1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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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 올라와서 히스테리 일으키는 분들이 계실 정도였습니다.
누구도 명확한 대책이 없는데 문제다 문제다 떠들기만 해서 어쩌냐구... ㅠㅠ
엘브로
23/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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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터나 이야기가 남이야기가 아닐수도요..
23/1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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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도권 집중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키모이맨
23/11/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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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멸망하면 그만이야~
최강한화
23/1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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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가올 선거, 자산가치의 유지(상승)이 중요하죠.
미래는 팔아먹은지 오래됐죠 크크
왕립해군
23/11/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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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미래지만 아무도 해결하려고 하지 않죠.
인민 프로듀서
23/11/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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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황에 준할 정도로 초당적으로 강하게 추진해야할 일인데, 암묵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끝난 사항이죠.
피노시
23/11/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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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에서 자주 보는 주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삶의 복지가 올라가야 하는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본소득이 논의되야할 시점이라고 보는데 그냥 돈만 주는건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고 저임금 저노동 시장 형성으로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23/11/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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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죠.
알라딘
23/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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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그림2 에서 20세즘 살짝 반등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저거도 행복회로로 저때 출산가능연령인구가 1.2 정도 낳아줘야 나오는 그래프입니다. 지금 추세로는 저거보다 더 홀쭉할 수 있어요.
No.99 AaronJudge
23/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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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구상만
23/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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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고 윤석열이고 누구고
어차피 다 자기들 은퇴하고 죽은 다음 문제니까 알빠노 하는 거 아니겠읍니까...
실제상황입니다
23/11/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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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번에 남성만 병역 의무 합헌 판결에서 모병제의 현실성에 관해 다투는 거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여담이지만 그거 합헌 자체는 뭐 틀리지는 않았다고 보지만요. 수도이전 관련 판결도 이제 와서 보니까 그럴 만했더라구요. 뭐 그런 거겠죠. 헌재에 바꿔달라고 그러지 말고 정치적으로 해결하라는...
No.99 AaronJudge
23/11/27 19:03
수정 아이콘
진짜 2년 전쯤에도 착잡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니 그동안 전혀 나아지지가 않고 더 나빠지기만 했네요
닉네임바꿔야지
23/11/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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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할 이유만 몇년 내내 잔뜩 만들어 놓고서는 결혼 안한다고 하면...
Your Star
23/11/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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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미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애를 안 함X못 함
결혼보다도 젊은 남녀들이 서로 연애를 안 해요
연애 안 하는 걸 어떻게 정책으로 풂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3/11/27 19:07
수정 아이콘
안함X못함이 상당히 중첩되어 있기는 하리라고 봅니다. 하는 게 더 좋다는 공감대는 있겠지만 못하고 살아도 적당히 즐거우니까요. 그런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다 보니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싶어지는 거죠.

덧붙여서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가정을 이루는 게 인생의 큰 기쁨인 줄은 알겠다만 해보기 전에는 와닿지가 않는 일이거든요. 그만큼 가정 형성에 대한 가치가 땅바닥에 떨어진 실정이죠. 그 가치라는 것도 일차적으로는 보기에 좋아 보여야 하는데 자세히 봐야 예쁘다 보니(그런 가치관이 꽤나 만연해 있다 보니) 평가절하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겠구요.
방구차야
23/11/27 21:10
수정 아이콘
+딩크도 안남.한두자녀도 더이상 안남...
라이엇
23/11/27 19:06
수정 아이콘
정치인중에 출산율에 대해 고민한 티가 나는 사람도 없죠. 그나마 이준석정도?
마텐자이트
23/11/27 19: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무슨 출산율에 대해 고민합니까 크크크
1q2w3e4r!
23/11/27 19:38
수정 아이콘
꾸준히 언론에 나와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23/11/27 19:40
수정 아이콘
자격이 없다는건가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는건가요?
23/11/28 00:55
수정 아이콘
좀 알고 말 좀 하세요
마텐자이트
23/11/28 2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벌점 2점)
23/11/29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 집단 비아냥(벌점 2점)
오라메디알보칠
23/11/27 19:27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이제 마흔인데 결혼과 출산 다 안했죠. 김무성은 난 셋 낳았다 니들도 낳아라 라고 했고요. 크크
라이엇
23/11/27 19:41
수정 아이콘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말라는거군요. 존중하겠습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3/11/27 19:43
수정 아이콘
불가능한 일이 아닌 이상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고 실천하는 정치가 중요한 법이죠.
식물영양제
23/11/28 11:07
수정 아이콘
경험도 없는 사람이 말을 하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더치커피
23/11/27 20:14
수정 아이콘
역시 킹무성 크크크크
23/11/27 2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은 출산율의 가장 악영향을 주고있는 남녀갈등과 남녀 갈라치기에 최 선봉에 있는 정치인인데..
출산율 떨어트리는데 큰 일조를 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출산율에 대한 고민을 한 티가 난다니.. 정말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라이엇
23/11/27 20:11
수정 아이콘
젠더갈등이 작년부터 있었던 일이고 이준석이 그걸 만들었나보군요. 제가 아는 시간선과는 많이 다르네요.
23/11/27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젠더갈등을 이준석이 만들었다고 했나요?
이준석이 젠더갈등에서 갈라치기 가장 열심히한 정치인중 하나인건 맞잖아요.
문재인 심상정 이준석 이런 애들이 남/녀 측 최 전선에서 남녀갈라치기로 갈등을 부추긴 애들이죠.
라이엇
23/11/27 20: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어떤 갈라치기를 시도했나요? 여가부 폐지? 제가 알기로는 문재인 정부의 분별력없는 여성우대 정책들에 대한 비판을 한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정말 젠더갈등을 주도했으면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의 맹공격을 받았어야했는데 정작 젠더갈등 유발한다는 공격은 같은당의 정치적 라이벌들에게 받았죠.
23/11/27 20:25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015260000842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1/112284623/2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1

검색하면 뉴스들에서 조차 이준석이 젠더 갈라치기를 열심해 했다고 나오는데요? 한곳도 아니고 여러곳에서요.
이준석이 젠더 갈라치기 한적없나요? 위에 뉴스들이 거짓말을 하는건가요?
라이엇
23/11/27 20:40
수정 아이콘
당사자 발언을 찾기보단 뉴스기사를 신용하시는군요. 존중하겠습니다.
23/1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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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뉴스에서나 정치평론가들이나 하나같이 이준석이 다 남녀갈라치기 했다고 말하는데, 그사람들은 다 틀린거고 이준석은 남녀갈라치기 안했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신건가요? 그런식이면 그냥 간호사 격려한거 뿐인데 갈라치기라고 욕먹은 문재인은 엄청나게 억울하겠네요. 그냥 간호사 응원만 했을뿐인데 갈리치기라고 비난 받았으니 말이죠.
의도적으로 한쪽만 옹호하거나, 혹은 비난 하거나 하면서 갈라치는게 뻔히 보이면 갈라치기라고 봅니다.
왜 이준석은 갈라치기 한번도 한적이 없는 사람인것 처럼 말하시나요
이준석 팬덤입장에서는 이준석 하는 행동은 다 이뻐 보이고 갈라치기 한적 없는걸로 보일 수 있지만
남이봤을땐 문재인이나 이준석이나 심상정이나 다들 성별가지고 남녀갈라치기를 거하게 한 정치인들이에요.
기사에 나오는 사람들. 정치평론가들이 무슨 바보가 아니에요. 거기사람들도 이준석이 남녀갈라치기 했으니 했다고 하는겁니다.
쉴드도 적당해야 이해를 하죠. 그런식의 무지성 준석수호는 반감만 부를 뿐입니다.
NoGainNoPain
23/11/27 21:16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806190004863

"이 대표는 혐오 선동가들이 혐오표현 규제를 회피하는 전략을 정확히 알고 있지만 아주 뻔한 수법일 뿐이며, 그런다고 혐오선동의 혐의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기사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준석이 무슨 혐오표현을 했는지 정확히 지적하지 못하니까 어떻게는 혐오한다고 몰아가고 싶은 간절한 속내가 보이는 발언이었죠.
23/11/27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녀갈라치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좀 뜬금없이 혐오표현을 들고오셨네요.
혐오표현건에는 별 생각이 없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씀하고자 하시는 논리가 '이준석이 혐오표현을 직접 말한 적이 없으니 성별갈등조장이나 남녀갈라치기 한적이 없다.' 이것일까요? 직접적으로 자기입으로 혐오표현을 했냐 안했냐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요.

이 논리를 다른데도 적용해보면... 문재인도 혐오표현을 직접 입으로 말한적 없으니. 단 한번도 성별갈등 조장한적도, 남녀갈라치기 한적도 없는거겠군요?
NoGainNoPain
23/11/27 21:41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이 갈라치기를 했다면 이준석이 갈라치기한 행위를 들고오시면 됩니다.
자신의 진영과 입지에 따라서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정치평론가들 입장은 근거가 될 수 없죠.
23/11/27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뜬금없는 혐오표현을 이야기 하시길래 답해드렸는데. 말을 돌리시네요. 이럴꺼면 대체 혐오표현 이야기는 왜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치평론가들이 보통 저나 님보다 학력도 좋고 공부를 많이 했죠. 좌/우 한쪽에서만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진보/보수 양 언론 뉴스에서도 다 이준석이 갈라치기했다고 하고, 양 진영의 정치평론가들도 다 이준석이 갈라치기 했다고 하는데. 이게 아무런 근거가 없는거라면 대체 정치의 영역에서 근거로 삼을수 있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소수의 이준석 옹호측 말고는 모두 의견 통일인데 말이죠.

이런식이면 문재인도 갈라치기 한적 없는거 아닌가요. 문재인이 직접적으로 혐오표현하면서 갈라치기 했나요?
문재인도 이준석도 똑같이 뉴스와 평론가들이 갈라치기라고 주장한거 뿐인데 말이죠.
23/11/27 22:02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 별개로 문재인은 갈라치기 하지 않았나요? 간호사 의사 갈라치기가 먼저 떠오르네요
NoGainNoPain
23/1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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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학력도 좋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하는 말이 전부 옳은게 되는게 아니죠.
님이 믿는 그 정치평론가들도 뉴스 PD가 원하는 말 안해주는거 같으면 다음부터는 초대 안되는게 현실인데 말입니다.
그런 정치평론가들의 말만을 근거로 하지 마시고 이준석이 갈라치기한 행위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으셔야죠.
23/11/27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LeBlanc 님//그 기준으로보면 이준석은 지난 대선기간에 여성은 투표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진다는 발언을 했죠.
말씀하신 건에서 문재인도 단순히 간호사들 노고를 칭찬했다가 갈라치기 했다고 욕먹었는데.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정도면 충분히 갈라치기 발언이라고 봅니다.
23/11/27 22:11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위에쓴 덧글로 갈음하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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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각종 조사에서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보이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투표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갈라치기 발언이라구요? 저는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평론의 일부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23/11/27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네. 문재인의 간호사 칭찬도 단순히 코로나때 고생한분들에 대한 칭찬이죠.
칭찬 한건데 상대진영과 정치평론가들로부터 갈라치기 발언이라고 억울하게 욕을먹었네요. 단순히 고생하신분들 노고를 치하 한것 뿐이었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혐오발언을 한적도 한번도 없었는데두요.
NoGainNoPain
23/11/27 23:15
수정 아이콘
코블 님// 투표결과 통계 가지고 와서 이대남 투표 안한다 아니다 삼대남이 더 투표 안한다라고 하던게 PGR인데 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논리대로라면 여기 PGR이야말로 갈라치기 사이트인데 말입니다.

문재인이 갈라치기라고 욕먹은 것은 간호사만 칭찬하는 걸 넘어서 방역에 최우선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의사는 은근슬쩍 깎아내렸으니까 그런거죠
23/11/27 2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이준석도 갈라치기라고 욕먹는 것은 평론을 하는걸 넘어서 은근슬적 여자를 깎아내렸으니까 그런거죠.] 님이 스스로 답을 말하셨네요. 하신 말에서 정치인 이름 바꿔도 그대로 성립하는 아주 쉬운 문장이잖아요.
문재인이 한거랑 이준석이 한건 똑같은겁니다. 표면적으로는 칭찬이고 표면적으로는 평론이지만, 둘 다 그 뒤에 숨겨진 갈라치기 의도가 있는 말. 아니 이 쉬운걸 왜 자꾸 모르는척 하시나요?
차라리 문재인것도 단순한 칭찬으로 보인다고 하시면, 아 이분은 표면에 있는것만 보시는 참 순수한 분이시구나 하고 그냥 넘기겠는데..
위에 링크올린 뉴스들이나 정치 평론가들의 말도 전부 다 이 의도가 빤히 보이니까 이준석 보고 남녀갈라치기한다고 말하는거잖아요. 이런 무작정 준석수호는 더 큰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팬덤정치를 열렬히 비판하던게 이준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이준석 본인의 정치팬덤이 극단적인 옹호로 점철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황당할 뿐이네요.
NoGainNoPain
23/11/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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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각종 조사에서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준석 발언이 갈라치기라면 인용한 조사부터 갈라치기라는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근데 선거기간동안에 발표하는 여론조사는 전부다 심의를 거치기 때문에 조사를 갈라치기했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구요.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자기의견을 말하는 것을 무작정 갈라치기라고 한다면 온세상은 갈라치기의 향연이 되는 거죠.

자꾸 숨겨진 의도를 억지로 끌어내려고 그러니까 "이 대표는 혐오 선동가들이 혐오표현 규제를 회피하는 전략을 정확히 알고 있지만 아주 뻔한 수법일 뿐이며, 그런다고 혐오선동의 혐의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라는 말까지 나오는 거죠.
23/11/28 00:03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그말 그대로 문재인에게서는 숨겨진 의도를 억지로 끄집이내고 왜 이준석에서는 안끄집어 내시나요?
혐오선동은 별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이준석이 혐오선동했다고 생각안해요. 문재인이 혐오선동 안한거 처럼요.
그냥 둘 다 남녀갈라치기를 했을뿐이죠.
아니 문재인 이준석 둘다 갈라치기한 정치인이다. 라는 말이 이렇게까지 인정하기 힘든 말인가요?
이준석은 절대로 갈라치기 단 한번도 한적 없는 무오류의 정치인이다.. 라고 믿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치인 팬심으로 옹호하려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NoGainNoPain
23/11/28 00:33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에 혐오프레임을 씌우는 거랑 똑같은 차원의 이야기이니까 그런거죠.
갈라치기라고 했는데 정작 발언을 들어보면 여론조사기관의 근거를 가지고 평했던 것인데 말입니다. 논리흐름이 있는거죠.
근데 그걸 발언의 형식구조가 전혀 다른 문재인의 간호사 글과 비교하려고 하니 별로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23/11/28 00:54
수정 아이콘
코블 님// 혐오의 혐자도 먼자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정말 뜬금없이 느껴집니다.
문재인도 고생한 간호사들을 치하한다는 논리적 흐름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에게 물어보면 님이랑 똑같이 문재인은 갈라치기 안했다고 할꺼에요.
팬심에 눈이 멀면 그렇게 느껴지는거죠.
그렇다고 갈라치기가 아니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준석은 남녀갈라치기 정치인이죠.
23/11/28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블 님// 갈라치기란 말이 상대에 대한 혐오를 이용해 우리에게 이득이 되도록 진영을 나눈다는 말일텐데 혐오란 말을 직접적으로 안꺼냈어도 뜬금없다는 말은 오히려 뜬금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먼저 혐오를 이용해 갈라치기 정치를 시도한 쪽에게 대항하면 반대쪽도 갈라치기 정치를 시도한 겁니까?
NoGainNoPain
23/11/28 01:15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저는 똑같은 차원의 이야기라고 했지 님이 이준석이 혐오했다고 이야기한게 아닌데요.
이준석과 문재인 문장 가장 큰 차이가 이준석은 여론조사 결과라는 근거를 바탕에 깔고 이야기한거고 문재인은 그런게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으시네요.
조사결과를 가져와서 이러쿵저러쿵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PGR을 포함해 어디에서나 하는 일이고 이를 갈라치기라고 하진 않습니다.
23/11/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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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님의 논리대로몈 문재인건도 간호사들이 열심히 활동을 했기에 그걸 말했을뿐입니다. 왜 근거가 없나요. 뭐 아무런 내용없이 뜬금없이 말했던것도 아니구요.
저나 링크에 올린 뉴스 기사들. 정치평론가들 하나같이 이준석이 갈라치기라고 말을하고있죠데. 문재인건 처럼 다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요.
그런데 기사랑 정치평론가들 말은 는 의미가 없다고하지를 않나. 근거 가져오가길래 근거도 가져왔더니 아니라고 우기고..
팬심에 눈이멀어서 간단한 사실 하나조차 인정하지 못하는거죠. 이 팬덤이 이준석의 발목을 잡을꺼라고 봅니다.
NoGainNoPain
23/11/28 07:57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문재인의 발언은 개인 의견 차원일 뿐이고, 그것조차도 간호사들이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만 말하지 않고 은근슬쩍 의사 까내리는 내용도 포함시켜서 비교가 안되죠.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심의하고 등재하는 자료의 인용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차원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채널A 정치평론가들이 열심히 떠벌리고 다니던 게 이준석이 임영웅 콘서트 이용한다는 거였죠.
정작 그 장소에는 임영웅 콘서트 참석 인원들이 한명도 안왔던데 말입니다.
저보고 팬심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정작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님은 안티의 사고관으로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23/11/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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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코블 님// 저를 포함해 링크드린 많은 뉴스들과 정치평론가들이 다 이준석 안티라서 이준석이 갈라치기 했다고
말했다고 보시는건가요?
뻔히보이는 세대갈라치기 성별갈라치기 했으니 했다고 하는거죠. 아니 갈라치기가 별거입니까? 특정그룹을 나눠서 한쪽편 들면 걸라치기죠.
왜 이렇게 이준석에게만 유독 '갈라치기'의 기준이 엄격하게 들어가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명시적으로 갈라치기 안했으니 갈라치기 아니다. 를 다른정치인에게 적용 시키면 우리나라에는 갈라치기 정치인이 없어요. 문재인의 예를 든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문재인 본인에게 갈라치기 의도를가지고 말했는지 답변 들었어요?
그냥 대다수의 뉴스와 정치 평론가들이 문재인이 한 행동을보고 갈라치기했다고 평가하니 그렇다고 하는거잖아요. 이준석건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뉴스랑 정치평론가들도 그렇게 평가해요.
왜 유독 이준석에게만 이렇게 관대한 기준을 적용해서 무오류의 존재로 만들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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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럼 님은 이준석이 갈라치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 이준석 팬이라서 그렇게 말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뻔히 보인다고 하시는데 정작 왜 뻔히 보이냐고 생각하냐고 묻는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을 못하신것 같아서요.
이준석의 갈라치기한 문장을 갖고 와서 설명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작 나오는 말들은 문재인의 간호사 발언이 갈라치기냐 아니냐라는 설명에만 집중하시네요.
문재인의 발언이 갈리치기냐 아니냐 결정해 봤자 그게 이준석의 발언이 갈라치기냐 아니냐라는 것을 설명해 주진 못합니다.
설명의 핵심이 이준석 문장이 아니라 문재인 문장에 집중되어 있는 부분, 이미 여기서부터 님의 이야기들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거죠.

대다수 정치평론가들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대다수가 맞는지 통계라도 한번 내보셨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냥 감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와닿지도 않고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도 않네요.
저보고 유독 이준석에게만 관대하냐고 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님이 유독 이준석에게 관대하지 않은것처럼 보이네요.
23/11/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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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전 누구에도도 엄격하지 않고 정치인은 모두에게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준석의 팬덤들만 유독 이준석에게 관대한거구요.
그리고 애초 갈라치기 하지 않는 정치인이란 그 말 자체가.. 황당한 말인데도 말이죠. 정치인은 직업자체가 갈라치기해서 표를 얻는일을 하는 사람인데.
님은 유독 한 정치인만은 갈라치기 하지않는 유니콘같은 존재다. 라고 말하시는겁니다.
여성 투표의향건도 말씀드렸잖아요.
[이준석도 갈라치기라고 욕먹는 것은 평론을 하는걸 넘어서 은근슬적 여자를 깎아내렸으니까 그런거죠.]
라고 하신말씀을 인용해서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저처럼 뉴스들과 평론가들도 똑같이 이준석이 남녀 갈라치기를 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저포함 저 기사를 쓴 사람들. 평론가들. 말씀하신대로 이준석 관대하지못한 사람들은 안티가 아닙니다. 그냥 건조하게 봐도 갈라치기는 그냥 갈라치기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거 뿐입니다. 저 기사들에서 이준석에 대한 관대하지못한 감정이나 악의가 느껴지시나요? 저사람들이 이준석이 밉기때문에 저렇게 갈라치기를 했다고 쓴것으로 생각하시나요. 제눈에는 그냥 건조하게 이준석의 정치행태를 분석하고 평론한 기사들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기사들은 전략적으로 남녀갈라치기를 하고 이중 젊은 남성표를 가져와 세대포위론을 완성하려는 이준석의 정치전략을 분석하는 내용일 뿐인데. 이렇게 분석한 사람들은 전부 이준석에게만 관대하지못한 안티들이라서 인건가요?
NoGainNoPain
23/1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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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조갑제나 함익병 유튜브를 보면 이준석에게 아주 좋은 평가를 내리는데, 이 둘은 이준석 팬이라서 그런 걸까요?
이준석에게 관대하게 보이는 평가들이 누구에게도 엄격하지 않고 정치인은 모두에게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나올 확률은 아예 고려를 안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정치인은 직업자체가 갈라치기해서 표를 얻는일을 하는 사람] 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전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말 님이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갈라치기 정치인이라고 비난하는 것 또한 무의미해지죠.
정치인들은 모두다 갈라치기를 하니까 말입니다.

정치평론가들 이야기를 자꾸 근거로 들고 오시는데, 정치평론가는 방송국 입맛에 맞는 말 안해주면 짤릴수도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TV조선과 채널A죠. 현 여당에 찍힌 정치평론가는 아예 출현 자체를 못하는데요.
앵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 정부에 잘못 보여서 정운기는 MBN과 기독방송에서 짤린 다음 지금 스픽스에 가 있죠. 주영진은 SBS에서 자신 이름이 걸린 뉴스브리핑 짤리고 해외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님은 기사에서 이준석이 남녀 갈라치기 했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이준석은 갈라치기를 한게 아니라 성별 갈라치기를 해 왔던 정치권에서 소외되 왔던 2030 남자들을 대변해 주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거죠.
23/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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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정치권에서 소외되 왔던 2030 남자들을 대변해 주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거죠.]
지금 님이 하신 그 말이 맞아요. 정답을 말하셨네요. 그리고 그게 아주 전형적인 남녀성별 갈라치기죠.
문재인이나 심상정이 정치권에서 소외되어왔던 2030여자들을 대변해준거처럼 이준석은 정치권에서 소외되어 왔던 2030남자들을 대변해준겁니다.
아니 갈라치기가 별거입니까?
편가르고 이대녀들 편에서서 그들의 억울함과 입장을 대변해주는게 갈라치기고. 편가르고 이대남 남자들 편에 서서 그들의 억울함과 입장만 대변해주는게 갈라치기에요.
둘은 완전히 동일한겁니다. 단지 서 있는 위치가 반대일 뿐이죠. 님이 말하신거처럼 좌 우 극단에서 성별 갈라치기를 하고 양측 다 성별에 따른 지지자를 획득하는 정치적 이득을 챙긴거에요.
님은 그 갈라치기 입장에서 남자의 입장. 이준석의 입장대변에 공감하고 내편이라고 생각 하니, 내편 들어주는 착한 대변이고 선의로 보이는거죠.
그게 갈라치기입니다.
NoGainNoPain
23/1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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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게 왜 남녀성별 갈라치기입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장애인 입장을 대변해 주면 일반인-장애인 갈라치기 하는 정치이고, 외노자 입장을 대변해 주면 내국인-외국인 갈라치기 하는 정치이고, 호남 입장을 대변해주면 영호남 갈라치기 하는 정치이고 등등등.... 전부 다 갈라치기 정치네요.
님 말대로라면 갈라치기는 아주 당연한 정치 행위라서 욕먹을 리가 없는데, 왜 갈라치기를 안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걸까요?
님이 생각하는 갈라치기 뉘앙스랑,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갈라치기 뉘앙스가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23/1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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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갈라치기 맞죠. 갈라치기는 편을 가르는걸 말합니다. 편을나눠서 한쪽을 내편으로 만드는거죠.
그렇게 성별 갈라치기로 이득을 제일 챙긴 측 중 하나가 이준석이구요. 갈라치기가 엄청 유니크하고 특별한 행위가 아닙니다. 정치가 존재하던때부터 사용되던 정치적 술수이고 늘 있어왔어요. 이준석은 지금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갈라치기를 아주 잘 캐치해 갈라치기하고 있는 똑똑한 정치인인거구요.
실제로 성별 갈라치기로 남성의 표를 얻어서 자기 지지층으로 삼아서 세대 포위론을 펼친거잖아요. 갈라치기가 아니면 무슨수로 이준석이 주장한 세대포위론을 완성합니까..? 더군다나 이건 애초 개념자체에 세대 갈라치기도 포함되어 있잖아요.
소외된 이대녀를 대변하는건 성별갈라치기인데, 소외된 이대남을 대변하는건 성별갈라치기가 아니다.. 가 님이 주장하는 말입니다.
그냥 둘 다 갈라치기고. 둘 다 편갈라서 표를 얻으려고 하는행동이에요.
왜 이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고 절대로 인정 못하겠다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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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럼 채상병 사건에서 박정훈 대령 입장을 대변해 주는것도, 이태원 유가족 입장을 대변해 주는것도 갈라치기입니까?
박정훈 대령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은 어디와 어디 편을 나누는 것이며, 이태원 유가족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은 어디와 어디 편을 나누는 것일까요?
박정훈 대령과 이태원 유가족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도 정치적 술수이고 이득을 챙기는 평가를 들어야 할 줄은 몰랐네요.
23/1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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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뜬금없이 혐오프레임을 말씀하시더니. 이번엔 뜬금없이 채상병 이태원.. 이준석이 거기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든 큰 관심 없습니다. 제가 이준석 팬도 아닌데 어떤안건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지 일일이 다 확인해야 할까요?
단지 이준석이 성별 갈라치기를 했다는 것에 확신할뿐입니다. 더군다나 당대표때 쓴 세대포위론은 이미 그 자체에서 세대 갈라치기가 들어있네요. 여기까지만 해도 성별갈라치기에 세대갈라치기까지 전략적으로 사용 한건데.. 님께서는 이준석은 갈라치기를 전혀 안했다고 주장하고계시고..
이준석의 말처럼 정치인 아이돌식 정치인팬질은 반감을 불러올 뿐입니다. 다른사람이 한 말이 아니라 이준석이 그렇게 말했어요.
왜 자꾸 아이돌팬질처럼 이준석을 무오류의 빛나는 존재로 만드려고 하시나요?
그런 우상화된 이준석이아닌 현실의 이준석은 갈라치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보통 정치인중 하나일 뿐입니다.
NoGainNoPain
23/11/28 11:33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세대포위론이라는 단어 자체에 세대 갈라치기라는 부정적 의미가 들어있다는 건가요?
님 말대로라면 서진정책 동진정책은 각각 호남과 PK 지역을 점령해야 할 적 지역이라는 부정적 의미가 담겨있다는 거네요.
단순히 비유적인 단어에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포함시키는 주장은 님한테 첨 들어봅니다.

그래서 채상병 이태원 유가족 입장 대변은 누구를 갈라치기 하는 거냐고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여기에 대해선 답변 없으시네요.
저 건에는 도대체 누가 어떤 식으로 편을 나눠서 한쪽을 내편으로 만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3/1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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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아니 그럼 문재인의 이대녀 옹호에는 부정적 의미가 있나요? 정치적으로 소외된 이대녀들을 돕겠다는거 뿐인데. 이런식의 논리면 문재인도 갈라치기 안한게 되는거죠. 왜 자꾸 갈라치기 기준이 이준석에게만 가면 유해지는건가요?
세대를 갈라서 특정 세대를 자기편으로 삼아서 지지를 획득하겠다는 당연히 갈라치기죠.
그리고 이준석이 이태원과 유가족 입장 대변한건 당연히 윤석열 지지층과 자신의 지지층을 가르고 선명성을 들어내기 위함이죠.
창당하려면 자기 파이를 끌어모아야 하니까. 반 윤석열의 포지션을 잡으면서 채상병과 이태원 유가족들을 옹호하고. 이걸로 중도층과 반윤석열 계통의 보수층에 어필하면서 정치적 파이를 먹으려하는거죠.
정작 이준석이 당대표에 있으며 권력에 있을땐 김건희는 호감이라느니 하면서 열심히 윤석열을 옹호해왔잖아요?
지금 권력을 뺏기고 소외되고나니 살아남기위해 대립각 세우는거죠.
얼마전에 뉴스보니 기자회견에서 이준석이 막 울면서 인터뷰하던데. 이런것도 정치인이 카메라 앞에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하는 감정에 호소하는거지. 오롯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눈물로 보이시나요..? 뭐 이런 당연한것을 설명해줘야하나요.
NoGainNoPain
23/11/28 12:02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문재인이 정치적으로 소외된 이대녀를 돕겠다는 것에 그쳤습니까?
여성가산점 여성할당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를 받는 젊은 남성들에 대한 고려를 제대로 안해줬으니까 갈라치기 소리 듣는거죠.

이태원과 유가족 입장에서 대변하는 것은 윤석열과 자신을 가르니까 갈라치기라고 이야기하시는데요.
그래서 이태원과 유가족 입장에서 대변하는 것을 님 말고 다른 데서 갈라치기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보질 못했습니다.
제가 미숙해서 놓칠 수도 있으니 어느 기사에서 이태원과 유가족 입장에서 대변하는 것을 갈라치기라고 적어놨다면 가져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일한 행위인데 이준석의 행위는 갈라치기이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갈라치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라 믿겠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순간 행동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평가를 하는게 되버리기 때문에 말입니다.
23/1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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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가 갈라치기가 아니라구요? 대놓고 사실 왜곡해서 간호사 띄우는데요. 언제부터 사실 왜곡이 단순한 간호사 칭찬이였죠?
23/11/28 1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님이야 말로 동일한 남녀갈라치기를 한 문재인과 이준석을 왜 다르다고 주장하시나요.
데칼코마니 처럼 반대쪽에서 자기편 성별만 챙기고 반대쪽은 제대로 고려 안해준게 둘다인데.
사람에 따라 평가를 다르게 하는건 님이시죠. 준석수호에 엄청 열심히신걸로 보이시는데.. 저는 누구도 수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이준석또한 갈라치기를 잘 쓰는 정치인인데
이준석은 아에 갈라치기를 안했다고. 갈라치기 한적 없는 정치인이라고 말씀 하시니 황당할뿐인거죠.
23/11/28 12:09
수정 아이콘
세인 님// 죄송한데 제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당연히 갈라치기라고 생각합니다.
NoGainNoPain
23/11/28 14:43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동일한 남녀갈라치기가 아니라니까요?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는데 말입니다.
데칼코마니라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문재인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도 없이 간호사 칭찬만하면 되는 글에 쓸데없이 의사 비하로 생각될 만한 내용을 포함시켰으니까 갈라치기 평가를 받는 거구요.
이준석은 선거기간동안 선관위에 의해서 엄격히 관리되는 여론조사 자료를 근거로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겁니다.
이 내용을 누누히 말해 왔는데도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 없이 계속 똑같이 데칼코마니다라는 이야기만 하시면 저는 이 내용을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23/11/28 14: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문재인처럼 이준석도 갈라치기했다. 라고 평가를 받고있죠. 저랑 같은 결론을 내린 기사들도 여럿 올려드렸잖아요. 더 필요하시면 기사들 링크 더 구해서 올려드릴수도있습니다.
[문재인이 갈라치기라고 욕먹은 것은 간호사만 칭찬하는 걸 넘어서 의사는 은근슬쩍 깎아내렸으니까 그런거죠]
[이준석이 갈라치기라고 욕먹는 것은 평론을 하는걸 넘어서 은근슬적 여자를 깎아내렸으니까 그런거죠.] 라는 대답을 저도 반복할수 밖에 없습니다.
뭐 서로 생각의 차이라고 여기겠습니다. 아마 서로 설득될 여지는 없이 계속 같은 말만 반복될 뿐이겠네요.
NoGainNoPain
23/11/28 15:38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정치평론가 이야기를 그냥 인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이것도 계속 말씀드렸는데요.
어떤 정치평론가가 이준석이 갈라치기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별 인용 가치가 없구요.
어떤 정치평론가가 [무슨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이준석이 갈라치기했다라는 지점부터 출발하셔야죠.
정치평론가들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서 그걸 마치 근거로 삼는 것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23/11/28 16:01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1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015260000842
새로운게 아니라 아까 저 올렸던 링크 기사의 재탕입니다. 정치평론가의 글이 아니라 그냥 기사에요. 기사면 근거가 되나요?
NoGainNoPain
23/11/28 16:10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첫번째 기사는 이준석에 대한 기사의 평가를 적어 놓은 거죠.
기자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게 객관적인 사실이나라고 물으면 글쎄요? 라는 겁니다.
두번째 기사에서 하는 주장의 반대되는 이야기를 아래 링크에서 하고 있죠.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3/14/KWAULWXNAZHPROE3PU62MS4POM/
23/11/28 1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올리신 반론이라는 기사는.. 정치인이 하는말은 그냥 쓴거 아닌가요? 그거도 같은당 정치인이 하는말이요.
정치평론가의 말은 믿을 수 없으시다면서요. 그런데 정치인의 말은 믿으시나요? 정치인이 이준석 갈라치기 했다고 말하는 기사는 진짜 한더미인데... 정치평론가의 말을 못믿으시길래 당연히 정치인의 말을 담은 기사는 당연히 안들으시겠거니 해서 제외했습니다만. 반박이라고 올려주신 기사는 정치인의 말이라니 혼란스럽네요.
근거가되는 기사를 가져와 달라고 하셔서 그냥 건조하게 분석한 기사를 가져왔는데. 보여드려도 이건 객관적 사실이 아라고 하시고. 반론으로 되려 누구보다 정치적인 정치인이 한말을 담은 기사를 가져오시면 어떻게 반응해 드려야 하나요?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NoGainNoPain
23/11/28 16:22
수정 아이콘
코블 님// 같은당 정치인이 주장한다고 해서 사실관계가 뒤바뀌나요? 그건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이 말하는 그 사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님이 링크한 기사는 단순히 남녀 득표율을 비교했지만, 권성동은 지난 총선과 대선의 득표율을 이번 대선의 득표율에 비교했죠.
말따마나 언제부터 국힘 보수당에 젊은 여성이 열렬히 지지해 줬던 적이 있었나요?
이준석 때문에 옛날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는데 이걸 단순히 남녀 수치만 비교하다보니 님이 링크한 기사내용이 나오는 거겠죠.
23/11/28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이기사는 그야말로 정치인이 같은 자당내 정치인을 옹호하기 위해 하는말이잖아요. 정치평론가 보다 더 정치적인 말이구요. 저 수치에서 확실히 증명되는건 이전보다 여성 득표율이 높았다. 이거 하나죠.
이게 뭐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하지 않았다는것의 증거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차라리 대선훨씬 전에 윤석열의 여성 지지율이 이러했고. 이준석이 합류한 선거운동후 실제 투표로 나온 대선때의 윤석열 여성 지지율이 이러했다. 여성지지층을 봐라 빠지지 않았다. 라는 내용의 기사면 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를 하겠는데.
예전에비해 여성 지지 수치가 아무튼 올랐으니 이준석이 남녀갈라치기를 하지 않았음이 증명된다고 보시는건가요?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37
https://www.ajunews.com/view/20220309201207749
오히려 대선직후의 이런 기사들처럼 이준석이 성별 갈라치기와 세대 갈라치기 효과를 너무 자신만만 했던 나머지, 원래의 예상치보다 여성들 표가 이재명으로 몰렸다는 이런기사들이 지난 대선 선거상황에 있어 이준석의 역할을 분석함에 있어 더 알맞은 기사죠.
NoGainNoPain
23/11/28 16:48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단순히 정치인이 같은 자당내 정치인을 옹호하기 위해 하는말이 아닙니다.
선관위에서 제공한 득표수치를 기반으로 이야기하니까요.

님이 링크한 기사에서는 단순히 여성 득표율 과반을 못넘었기 때문에 이준석이 갈라치기했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틀렸다는 겁니다. 애시당초 보수정당은 여성 득표율 과반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 기사의 논리대로라면 윤석열이 호남 공략한 것 또한 실패라고 봐야죠. 과반을 못넘었으니까요.
정작 호남 지방지에서 나오는 기사에서는 윤석열의 호남 공략을 실패로 보지 않는 듯 하지만요.

대선 훨씬 전 가지고 와야되지 않느냐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그때는 윤석열이 정치인이 아니었습니다. 자료가 없죠.
불가능한 자료를 요구한 뒤 분석해 보자는 거야말로 의미가 없는 주장이죠.

수정해서 링크 올려주셨는데, 두 기사 모두 님이 처음 링크한 기사가 주장하는 맥락에 크게 벗어나지 않죠.
게다가 유시민이랑 전원책은 이준석 싫어하는 걸로 유명하구요.
23/11/28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여성 득표율이 오른건 그냥 보수정당의 인기가 여성에게서도 이전보다 높아진걸 보여주는거죠.
보수정당 전체의 지지율은 이준석이 당대표 찍기 전에 이미 올랐잖아요.
이준석의 역할에 대해서는 이준석의 대선선거활동으로 인해 대선후보였던 윤석열의 여성 지지율이 더 올라갔냐 내려갔냐를 봐야 하는거구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46
이 기사가 이준석에 대한 분석에더 더 알맞죠. 실제 여론조사 결과구요.
그리고 정치평론가 유시민 전원책이 이준석에게 가진 감정이 중요한건가요? 그러면 정치인 권성동은 저때 이준석 쉴드쳐야할 포지션이었으니 쉴드친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정치평론가보다 정치인이 더 정치적인건 당연한거잖아요.
23/11/28 17:06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3/10/MBXR2MKZ4FCMVN5OHRJY7ZQDIU/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203131513226920403
이런류의 기사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그냥 당시 대선 검색하면 그냥 수두룩하게 쏟아져나와요.
NoGainNoPain
23/11/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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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보수정당 전체의 지지율이 이준석이 당대표 찍기 전에 이미 올랐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전후를 비교해야 정확하죠.
이준석 당선 전인 2020년 총선과 당선 후인 2022년 대선을 비교해 보면 젊은 여성들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올랐죠.

그리고 갑자기 왜 뜬금없이 비호감도를 가져오시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비호감은 정치인에 대한 개개인의 감정을 나타내는거고, 역할에 대한 평가는 총선과 대선같이 대규모 공식 선거를 보는게 맞죠.
당대표 비호감도로 선거결과가 결정되는 것도 아닌데 그런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님이 새로 갖고오신 링크들도 그냥 기존 갖고온 링크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맥락상에서 큰 차이가 없죠.
단순히 대선 결과에서 젊은층 여성 투표율을 과반 이상 확보 못했다는 걸로 주장하는 건 여전하네요.
저런 링크들을 보면 그냥 보수정당이 예전부터 젊은층 여성 지지율을 과반 넘게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기 딱 좋다고 봅니다.
근데 실제로는 그런 적이 전혀 없었죠.
23/1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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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2020년 총선과 2022년 총선에서 젊은 여성층 지지율이 오른것은 이준석 덕분이다. 그러니 이준석은 성별갈라치기를 한게 아니다. 라는게 님의 주장이신가요?
대선때 반여성정책. 성별 갈라치기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여성표를 엄청 까먹었다. 가 선거직후 조선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지금보다 더 먹을수 있는 여성표 파이를 날려먹었다는거죠.
다른사람이아니라 국민의힘 선 선대위 정세분석실장이 나와서 이야기도 하구요.
저 기사들 전부다 선거때의 이준석의 남녀갈라치기 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는건 그냥 상수로 깔고 이게 유효했냐 유효하지 않았냐의 전략성을 따지는 기사들이죠. 그런데 이런 유효성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님은 아직도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자체를 안 했다고 주장하시나요? 아니면 그건 당에서 한거지 당대표 이준석이 한게 아닌건가요?
NoGainNoPain
23/1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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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을 당대표가 지는 거니 선거결과에 대한 공훈도 당대표가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거죠.

조선일보 기사 내용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젊은 여성표 과반 못먹었다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 역사상 젊은 여성표 과반 먹은적 없고, 젊은 남성표도 과반 먹은적 없습니다.
젊은 남성들 과반 먹었고, 젊은 여성들 과반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지지율 올려줬으면 당연 이준석이 공을 가져가야죠.
국민의힘 선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이야기하시는데, 권성동은 당 사무총장이었습니다. 직급 따지면 권성동이 더 높아요.

이준석이 갈라치기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들의 근거를 보면 맨날 하는게 젊은 여성표 과반 못먹었다잖아요.
근데 그런 주장은 논파된지가 오래입니다. 언제부터 국힘이 젊은 여성표 과반 먹었죠? 라고 되물으면 할 대답이 없으니까요.
23/1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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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젊은여성표 과반 먹든 못먹든 대체 상관입니까? 먹든 못먹든 관심없어요. 그게 뭐가중요합니까?
기사내용은 성별갈라치기해서 여성표를 잃고 남성표를 얻었다는 내용일뿐이에요.
갈라치기했가는 기사를 요청 하셔서 제3자인 기자들이 쓴 기사도 가져오고. 외부인도 아니고 당 내부 인사가 성별갈라치기 했다는 기사도 근거로 보여드렸잖아요. 문재인건 처럼 다수가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했다고 보고있잖아요.
기사를 근거를 가져와달래서 가져다 드렸더니 그건다 모르겠고 권성동이 그리 말했으니 이준석은 갈라치기 한적 없는건가요?
저 기사들은 기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 허상들인가요
NoGainNoPain
23/11/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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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님이 링크한 기사에서 근거랍시고 드는 내용이 젊은여성표 과반 못먹었다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하시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님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님이 믿고 계시는 기사의 주장 주요 근거 내용이 그거니까요.

기사 근거 가져다 드렸잖아요?
이준석 당대표 당선 전후의 주요 선거에서 여성 지지율이 상승했다는게 주요한 근거죠.
권성동이 그 내용을 근거로 해서 이준석 잘못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당 내부인사가 성별갈라치기 있다는 기사를 근거로 드시는데, 당 내부인사가 성별갈라치기 안했다는 기사도 있죠.
기사에 나왔으니까 무조건 믿어야 된다면, 상반된 내용을 주장하는 다른 기사가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여기서부터 님이 주장하는 내용의 한계가 드러나는 거죠.
서로 다른 두개의 기사가 나오면 어느 한 쪽은 거짓이라는 건데, 님 말대로라면 저 두개의 기사를 동시에 믿어야 한다는 거니까 말입니다.
23/11/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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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이준석 당대표 당선후 젊은 여성 지지율이 상승했죠. 그걸 뭐 오로지 이준석 덕이라고 맞다고 하죠. 윤석열/이재명 개인에 대한 호불호가 클꺼라고 보지만 그것은 완전히 배재하구요.
그런데 님이 말한 권성동의 기사랑 조선일보의 저 기사는 완전이 대비되는 기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올린 권성동 기사랑 제가 올린 조선일보 기사를 합치면 이렇게 되죠.
'이준석 본인의 능력으로 젊은 여성층 지지율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더 올릴수 있던 지지율을 성별 갈라치기 선거전략으로 까먹어서 소수의 상승폭 밖에 얻지 못했다. 성별갈라치기를 안했더라면 여성표를 더 먹었을것이다'
그게 두 기사를 합친 내용이잖아요. 상충되는게 아니라 충분히 합쳐지는 내용이네요.
네 두기사를 합치니 팩트에 도달했네요.
NoGainNoPain
23/11/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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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더 올릴수 있던 지지율을 성별 갈라치기 선거전략으로 까먹어서 소수의 상승폭 밖에 얻지 못했다. 성별갈라치기를 안했더라면 여성표를 더 먹었을것이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님이 주신 링크에서 근거 비슷하게 나온 건 '대선때 젊은 여성표 과반 못먹었다' 라는 것밖에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럼 또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국힘이 언제부터 여성표 과반 먹는게 당연한 정당이 되었나요?'

이준석 당대표 당선 전후로 주요 선거에서 젊은 여성 지지율이 오른 건 사실이죠.
그러면 당대표가 이에 대한 공적을 가져가야 되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더 먹을 수 있는 것을 못먹었다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기껏해야 과반 못먹었다라는 것에서 유추하는 것 뿐이죠.
23/11/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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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말씀하신거처럼 이준석이 당대표 공적을 가지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이준석이 무능하다고 생각안하구요. 오히려 유능하죠. 그런데 이준석이 유능한거랑 성별갈라치기를 한건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위에 조선일보 기사보세요.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이겨도 진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전투표 돌입 전까지만 해도 5~10%포인트 차 큰 폭으로 앞서던 윤 당선인이 일주일의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동안 이 후보의 ‘막판 추격’을 허용한 데엔 ‘반(反) 여성’ 행보가 이유로 지목된다.]
사전투표 돌입전 5~10% 차이가 나던게 가파르게 1%로 떨어졋고. 그 기간동안 펼친 갈라치기선거전략때문이다. 가 기사내용입니다. 이 기사 내용이 근거가 없습니까?
23/11/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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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https://www.fnnews.com/news/202203081044352491
여기는 선거전 결과를 자신하던 이준석의 기사가 있네요. 이때도 이미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5퍼 이상 차이가 벌어져있었고. 그렇기에 이준석 본인도 10퍼차이로 대선 이긴다고 자신만만해오다가.
선거때 뚜껑을 여니 차이가 1퍼센트 내 초접전으로 이준석의 예상치보다 훨씬 적게 먹었죠.
5이 이상나던 차이가 갑자기 1퍼로 뚝 떨어져 초박빙이 된데에는 당연히 뭔가 이유가 있을꺼 아닙니까? 아무이유없이 5퍼센트가 증발하지는 않으니까요. 이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원인이 선거막판에 집중적으로 몰아친 이준석 당대표의 갈라치기 선거전략 때문이었다고 지적하는게 저 위의 조선일보 기사죠. 기사내용에 이게 다 적혀있는데 왜 이게 전혀 근거가 전혀 없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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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당연히 이유가 있죠. 그게 님이 생각하는 이준석 때문은 아닙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322/112461909/1

"20·30 여성 등 일부 잠재적 이 후보 지지자들의 응답률 저조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필자가 속한 서울대-연세대 연구팀이 디자인해 2월 중순 채널A가 실시한 조사에서 20대 여성의 응답률은 동일한 연령대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세 번째 전화 시도에서 응답한 사람은 첫 번째 시도에서 응답한 사람과 비교해 이 후보 지지율은 약 4.7%포인트 높았던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7.4%포인트 낮았다. 여론조사 전반에서 이 후보 지지층의 응답률이 매우 낮았던 것을 시사한다."

"20·30 여성 등 응답률이 낮은 잠재적 이 후보 지지층 표집에 특히 어려움을 겪었던 결과다."

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20·30 여성의 응답률이 낮은게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지지율을 낮추고 윤석열 지지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 겁니다.
그건 여론조사 조사기법의 한계에서 그 원인을 찾는게 맞습니다. 이준석한테 찾는게 아니라 말이죠.
23/11/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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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지지층 6~10퍼가까이가 날라간건 오로지 여론조사 기법의 문제다. 라고만 보시는건가요? 오차야 당연히 있죠 여론조사인데. 그런데 이전 선거에 이준석 전략적 선택에 따른 변동폭은 하나도 없었구 저렇게 큰 차이가 난건 오로지 여론조사의 문제일 뿐이다. 라고 일축하고 하신다면 글쎄다 싶군요. 조선일보기사는 완전히 틀린거고 이준석의 갈라치기 선거전략이 선거에 끼친 영향은 날아간 10%중 단 1%도 없었다는 건가요? 말한마디에 몇퍼센트가 왔다갔다 하는게 선거철입니다.
공은공이고 과는 과인데 이준석이 칭찬받을 공만 취하고 과는 왜 회피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이 여성의 지지율을 올린것은 맞다고봅니다. 그건 공이죠. 그런데 본인 개인기로 끌어모은 이대녀 지지층 일부를 선거에서 갈라치기 전략을 쓰는덕에 일부를 날려버린것 또한 이준석이고. 이건 과입니다. 이준석 본인이 저렇게 자신있게 10퍼센트이상 이길꺼라고 자신 했다가 날라간건 오로지 조사방법탓. 이라고 하면 말이야 쉽죠. 잘된건 내탓 못된건 조사탓을 하면요.
조선일보 기사에서 말하고 내부에서 말한 갈라지치 전략의 문제를 지적하는 말은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곳도아니고 선거를 관리하던 당 내부에 갈라치기 전략에 대한 반대급부 목소리가 터져나온거니까요, 그걸 근거가 하나도 없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어느기사를 취사선택해서 믿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뿐인거죠.
NoGainNoPain
23/11/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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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이준석이 2030 여성들보고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마라고 한 적도 없고, 영향력을 가지지도 않았죠.
링크에서 한 이야기는 여론조사 기법의 문제다라고 이야기할 뿐, 다른 요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준석이 10% 차이 발언을 언급하시는데, 대선 직전 NBS가 9% 차이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보다는 적지만 5% 차이 이상으로 예측한 여론기관도 많구요.
이런 내용들을 보면 이준석이 10% 차이난다고 발언한 것도 그당시 딱히 근거없이 이야기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론조사 자체가 조사방식의 한계로 바이어스가 걸렸는데 그게 무조건 이준석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 거죠.

그런데, 언제부터 조선일보의 발언이 신뢰할 만한 그것이 되었나요? 여기서 맨날 까이는게 조선일보인데 말입니다.
조선일보에서 나온 사실관계는 그나마 인용 가능하지만 조선일보 차원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글쎄요. 바로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조선일보가 주장했다는 사실이 근거가 되는게 아니라, 조선일보가 주장하기 위해서 가지고 온 사실이 주장을 위한 근거가 되어야 하는게 옳죠.
저는 후자를 요청하는데 님은 '조선일보가 주장했다는 사실' 을 근거로 삼으시네요. 조선일보의 주장만으로는 근거가 못됩니다.
23/11/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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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기서 나온 차이가 오로지 조사방식의 한계로 나온 차이가 100%라고 확신하시나요? 말씀하신 5퍼의 차이가 난건 오로지 조사방식의 차이로 나온거라고 확신을 하시나요? 기사에서도 조사결과에 따라 달라진다고만 하지 얼마나에 대한 변동폭이 제시된것은 없죠. 그러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로 써먹을수 있습니다.
선거 전략을 담당하던 이준석의 전략과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게 선거고. 여기서 이준석의 선거전략이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그럼 이준석은 선거때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였나요? 이준석의 전략은 선거에 아무 영향도 끼친게 없는?
이준석이 갈라치기 선거전략을 펄쳤다. 는 내부에서조차 말하고 있고 여러 기사들또한 뻔히 보이는 이준석표 갈라치기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있음에도.그 기사들이 이준석이 갈라치기 정치를 한 근거가 못된다는 건가요? 성별갈라치기를 논하는 다른기사도 믿을수 없고. 조선일보 기사는 믿을수없고. 정치평론가들은 이준석 싫어하니 분석을 믿을 수 없고. 동아일보기사와 정치인 권성동의 주장만 맞는말이구요.
그냥 보고듣기 싫은정보는 배척하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대체 이 기준이면 갈라치기 하는 정치과 정치인이 어디습니까? 진짜 이런식의 기준이면 문재인도 갈라치기 전혀 안한 착한 정권으로 봐야할꺼같네요.
NoGainNoPain
23/11/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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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조사방식의 한계로 인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은 제가 링크한 기사의 내용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과대평가된 직전 여론조사와 선거결과를 비교해 보니 당연히 낙폭이 큰 것처럼 보이는 거죠.
비교할 수 없는 결과 둘을 비교해 봤자 큰 의미를 둘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의 전략이 영향을 분명 끼쳤겠죠. 선거 결과로만 보면 대표 당선 직후로 더 끌어온 건 사실로 확인되니까요.
공식 선거결과를 놓고 보면 이준석 전략에 대한 긍정적 결과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정적 결과를 끄집어내고 싶으시다면 더 연구하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정 님 주장을 관철시키고 싶으시다면 여론조사 결과가 아닌 투표 직전의 [실제] 지지율이 어떤지 연구결과를 가져오시면 되죠.
투표 직전 [실제] 지지율과 선거결과의 차이를 보니 2030 여성 표심이 심하게 흔들리더라, 라는 걸 보여주셔야 님 주장이 완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23/1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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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갈라치기 정책을 펼쳤다고 말하는것에 그런 표 조사까지 펼쳐야 합니까?
자꾸 수치만 이야기 하시는데. 갈라치기 정책의 효과가 별로 없으면면 갈라치기정책을 한게 아닙니까? 님이 말씀하시는건 갈라치기 정책의 효과가 얼마나 있었냐를 분석할때 그 지지율 변동퍼센트를 따져야 하는거지.
갈라치기 정책을 했냐 안했냐를 따지고 있는데, 효과여부를 먼저 가져와서 따지나요.
님은 그 전략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불분명하다. 그러니 그 전략을 펼친게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데
문재인의 갈라치기가 표를 얻는데 실패했다면 갈라치기 안한건가요? 그건 그냥 표 얻는데 실패한 갈라치기 정책인거지. 효과가 없었으면갈라치기 정책을 안하거라고 해야하나요?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가 지지율을 되려 떨어트리거나 +-0가 되어서 효과가 없었으면 갈라치기 한게 아니다. 라고 하실껀가요?
이준석의 갈라치기 선거전략은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표를 못얻어냄으로 무효했다. 라고 주장하시면 제가 반론을 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저도 정확한 변동 수치를 모르니까요. 그런데 이준석의 선거전략으로 갈라치기를 한적이 없다. 라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이건 수치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제가 드린 기사들도 그걸 이야기 하고 있구요. 기자들도 정치평론가들도 정치인들도 일반 사람들도 다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지지율 수치상 유의미한 변화가 증명되지 않으니, 정책을 실행한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면 누가 납득을 할까요. 대체 여기서 수치가 뭐가 중요하나요? 이준석이 한 갈라치기가 실패한 갈라치기 정책인지 성공한 갈라치기 정책인지를 따지는데는 수치가 무척 중요하지만. 정책을 했냐 안했냐는 수치량 별개입니다. 뒤에 정책의 성공 실패여부는 말씀하신 수치를 가지고 당연히 따져야죠. 그부분에서는 제가 님에게 설득될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그걸말하고 잇는게 아니라 선거때 이준석의 국민의힘이 갈라치기 정책을 펼쳤냐 안펼쳤냐를 말하는거잖아요.
NoGainNoPain
23/11/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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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갈라치기 정책을 펼쳤다고 하는데 정작 그 근거로 가져오시는 내용들이 부족해 보이니까 그런 거죠.
저보고 자꾸 수치만 이야기한다고 하시는데, 님 주장을 뒷받침한 수치도 가지고 오지 못하는게 지금 상황 아닌가요?

갈라치기 정책을 했다면 도대체 뭐가 갈라치기 정책인지 그 내용을 뒷받침할 근거를 가져오라고 제가 계속 말씀드렸는데요.
근데 정작 가지고 오는거 보면 젊은 여성 지지율 50% 안넘었네, 비교도 할수 없는 여론조사랑 선거결과를 비교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내용을 가지고 오시질 않나, 저로서는 님이 가지고 오시는 내용들의 부족함을 지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도 제가 요구하는 정확한 변동 수치를 알 수가 없으시죠? 당연하죠. 현재 상황에서는 그런 수치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님 주장은 그런 수치를 요구하는 주장을 하고 계신 거에요. 조선일보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그럴듯한 사실 한두개 가져와서 자기 입맛에 맞는 이상한 결론 내놓는게 조선일보가 지금 하는 일이죠.

[더 올릴수 있던 지지율을 성별 갈라치기 선거전략으로 까먹어서 소수의 상승폭 밖에 얻지 못했다. 성별갈라치기를 안했더라면 여성표를 더 먹었을것이다]
이건 제가 말한 게 아닙니다. 님이 이야기하신 거죠.
23/11/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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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네 그부분은 제가 경솔하게 말했겠습니다. 저도 정확한 수치를 알지 못하고 어림짐작으로 한 말이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이 갈라치기 정책을 뭐 했냐? 뭐가 갈리치기 정책인지라고 말하시면 조선일보 기사에서 말한 반 여성 캠페인. 그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준석은 선거를 책임지는 당 대표였고. 윤석열이 마지막 대선후보 토론에서 좀 갑작스레 반 페미니즘 화두를 엄청나게 꺼내서 던진것은 이준석 당대표의 선거전략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며칠전에 나온 이준석의 여성 투표의향 그 발언도 그에 발맞춰 나온거구요.
이건 이대남 표심을 얻기 위해 선거막판 전략적으로 당 전체가 남녀갈라치기를 시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NoGainNoPain
23/11/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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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김대중 대통령은 여성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근데 어느 누구도 반 남성 캠페인 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죠.
사람들이 김대중 찍어줄 때 공약으로 내건 여성부가 차후 그렇게 돌아갈 줄 알았습니까.
생각했던대로 제대로 안돌아가니 여성부에 대한 반감이 일어나고 폐지론이 대두되는 거죠.
윤석열이 그걸 제대로 받아먹어서 지지율 부스터를 달아버렸습니다. 그 부스터가 없었다면 바람도 못 일으켰을 거구요.
여성부를 지키고 싶었다면 이전 대통령들이 남성들 의견도 반영해서 제대로 굴러가게 만들었어야죠.
이준석의 주장은 여성부와 같은 특별부처가 시대적 소임을 다했다면 폐지하는게 마땅하다였죠.
23/11/29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전 여성부를 폐지해야 하니 지켜야 허
하니에 가치판단를 내릴 생각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가치판단의 영역이죠.
정치적으로 중요한건 이대남녀가 성별에따라 가장 첨예하게 갈리는게 여가부 존속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에선 선거때 일부러 이걸 정치의 메인으로 내세워 이슈화 시켰다는거죠. 덤으로 다선후보 입으류 페미이슈를 꺼내고 당대표가 여성관련 언급을 하는건 덤이구요. 이걸보고 국민의힘은이걸 이대남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성별 갈라치기를 하는데 사용했다고 하은게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기자들. 정치평론들. 정치인들. 모두 이 논조로 당시 국민의힘 쓴 전략을 남녀 갈라치기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하도 있구요.
NoGainNoPain
23/11/29 00:26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문제가 있는 부처는 폐지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걸 왜 성별 갈라치기라고 정의하시는지요.
여가부의 문제 역사를 볼때 여가부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당위성을 얻게 되어버렸고, 여가부 폐지를 주장한 윤석열의 지지율 상승반전으로 나타난 겁니다.
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그것으로 이득을 보고 손해를 보는 집단이 나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집단의 나뉨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갈라치기라고 이야기하는것은 모든 정책이 갈라치기라고 평가받을수밖에 없다는거죠.
23/11/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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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왜 저 많은 기사들이 이준석이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고 말하는걸까요? 선거가 끝난뒤 좌우 언론 모두에서요. 대립하는 주제를 꺼내 성별로 편을 가르고 그걸로 표라는 노골적인 정치적 이득을 꽤한것을 갈라치기라고 보니까 그런거죠.
저사람들이 이준석이 미워서 그렇게 말한거같으신가요? 그냥 건조하게 사실 그 자체를 바라봤을 뿐입니다.
제가 일찍 자야해서 다음답변은 내일 달도록 하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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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이준석이 전장연의 시위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니 정치권에서 혐오발언이라고 신나게 때리고 언론 또한 이준석이 혐오한다고 도배되었죠. 근데 이준석이 정말 장애인 혐오를 했습니까? 님도 이준석이 혐오한 적은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런 혐오발언들은 건조하게 사실 그 자체를 바라본 게 아니라요. 자기 눈에 혐오라는 필터를 달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혐오 필터를 눈에 달고 있는 언론사는 꽤 많이 보이죠.
23/11/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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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다른사건에서 언론사들에게 억까를 당했다. 그러니 언론들이 하는 비판이나 평가는 그 어떤것도 받아들일수 없다. 이 태도로 보이네요.
저기서 정치인 이름만 문재인,윤석열,안철수,심상정 등등 으로 바꿔서 그 정치인 지지자들이 맨날 하는 말입니다. 기시감이 느껴집니다. 이름 꽤 알려진 정치인치고 언론들의 억까에 안당해본 정치인은 없어요. 근데 그걸 핑계로 합리적 비판이나 평가. 분석조차 모두 다 피해의식을 가지고 억까로 몰면서 거부하고. 내 입맛에 맞는 소식만 소비하면서 한쪽으로만 세상을보는 광신적인 정치팬덤이 되는거죠.
NoGainNoPain
23/11/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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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아뇨. 님이 이야기하는 주장의 내용에 반박하는 것입니다.
님은 이준석이 혐오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셨죠. 근데 이준석이 혐오했다는 기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기사에 나왔다고 해서 그게 바로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갈라치기를 한다고 기사에 나와 있으니까 그게 근거다라고 주장하시는데, 님은 이준석이 혐오한다는 기사가 있어도 그걸 근거로 사용하여 이준석이 혐오한다는 주장을 하진 않으시니까요.
님 스스로가 기사를 취사선택하여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23/1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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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그런식의 억까 기사를 찾으면 문재인도 한가득이니. 언론이 문재인에 대해 한 비판기사는 모두 다 틀린 한건가요? 이런식이면 제가 어떤 기사를 가져와도 그게 혐오필터 씌어진 기사라면서 안 받아들이실것 같은데.
차라리 말씀하신 이준석을 혐오필터로 바라보고 있는 불공정한 언론사와, 그렇지 않은 공정한 언론사 리스트를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말씀하신 공정한 언론사에서 이준석에 대해 기사를 쓴것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NoGainNoPain
23/11/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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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당장 여기 PGR에서도 조선일보 기사 올라오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게 대세 아닌가요?
적어도 언론이 문재인에 대해 한 비판기사는 모두 다 맞는 것은 아니란건 확실합니다.
이 말인 즉슨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아니라는 거고, 님이 이야기하시는 내용인 기사에 이준석이 갈라치기를 했다고 나왔으니까 이준석은 갈라치기를 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다는 거죠.
23/1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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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제시해주신 기준. 혐오 필터를 눈에 달고 있는 언론사 들이 많다면 그 언론사의 리스트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그 언론사들의 기사를 피해서, 님께서 생각하시는 중립적인 언론의 기사를 찾아볼 수 있을꺼니까요.위의 조선일보도 그 혐오필터를 쓰고 이준석을 바라보는 언론사인가요?
NoGainNoPain
23/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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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필터없는 언론사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언론사의 주장을 보지 않고 언론사가 주장을 하기 위해 가지고 온 사실관계가 뭔지를 봅니다.
사실관계가 터무니없으면 그 주장을 무시하고, 사실관계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기사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거죠.
그래서 님한테도 기사의 주장보다는 기사에서 그 주장을 하기 위해 가지고 온 사실관계가 뭐냐는 질문을 한 겁니다.
23/1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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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우리나라 전 언론이 다 혐오필터를 가지고 이준석을 바라보고있다. 모든 언론이 이준석을 억까하고 있으니 그 어떤언론도 믿을수없다. 인가요
그리고 조선일보기사에서 [20대 남성들의 지지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여가부 폐지 같은 여성들에게 반감을 산 정책을 내세운 것이 넉넉하게 이길 선거를 어렵게 만들었다] 라는 인터뷰가 선거를 담당한 내부에서 나온건 사실이잖아요.
이사람의 분석이 틀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말 처럼 얼마나 표를 잃었는지에 대한 수치화된 데이터는 없으니까요. 되려 이준석의 갈라치기 정책을 했음에도 여성표 감소가 없어서 선거를 유리하게 만들었을수 있죠.
그런데 당내에서 이런 갈라치기 정책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잖아요. 이 사실자체가 없었다는건가요? 아니면 전략자체가 성별갈라치기가 아니라는건가요?
23/11/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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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1
올렸던기사지만 보수인 조선일보와 정 반대인 진보언론 시사인에서도 이렇게 분석기사를 냈죠. 입장이 정반대의 좌 우 언론의 분석기사에서 이준석이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고 말하고 내부에서도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런 분석과 내부의 목소리는 다 억까 필터가 들어간 말이고 이준석은 갈라치기 한 적 없다.. 라고만하시니 그냥 벽보고 이야기하는느낌이네요.
NoGainNoPain
23/11/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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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저는 필터없는 언론사는 없다고 했지 혐오필터를 가지고 이준석을 바라보고 있다는 이야기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아요.
님도 기사에서 이준석 혐오다 해도 믿지 않으시잖아요? 그거랑 마찬가지라구요.

당내에서 이런 갈라치기 정책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만, 그 주장 자체가 큰 의미가 있나요?
님이 이야기하시는 그 당에서 부정선거 주장도 심심찮게 나왔습니다만...
그런 부정선거 주장도 존재합니다. 근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받아들이는 게 더 이상한 거죠.
NoGainNoPain
23/11/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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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이른바 ‘갈라치기’를 이준석식 정치만의 특질로 보긴 어렵다.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이 갈라치기의 정의라면, 역사적으로 정당들은 끊임없이 갈라치기를 감행해왔다.]

정작 님이 링크해 주신 기사 내용은 무작정 이준석이 갈라치기 한다라고 이야기하진 않네요.
23/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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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네 말씀하신 그 시사인의 기사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갈라치기는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 이라는 정의에 동감하고. 기사의 분석대로 그 기법을 이준석또한 사용하고 있기에 갈라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님이 왜 그렇게 갈라치기 라는 단어를 이준석에게 적용시키는것에 극도로 방어적인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준석은 늘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갈라오면서 파이를 먹는 정치를 해왔고. 선거때는 성별로 편을갈랐다는 분석인거잖아요. 위 덧글에도 제가 갈라치기는 그냥 편을 가르는거라고 말했었구요.
시사인기사도 그걸 말하고있고. 조선일보기사도 그 기법을 이준석이 썻다고 말하는거구요.
이준석이 갈라치기를 처음 썻다는 주장도아니고. 정치가 있어온 역사 내내 늘 존재하고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써왔던 갈라치기 기법을 현실의 정치인 이준석 또한 사용하고 있다. 라는 분석이잖아요. 제가 하고싶은말도 그거구요.
NoGainNoPain
23/11/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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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갈라치기의 정의가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 이라면, 모든 정당이 다 갈라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당이 다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면 이준석이 갈라치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굳이 지적할 이유가 없죠.
아니면 모든 정당에게 다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는게 맞죠.
그렇게 된다면 결국에는 갈라치기라고 지적하는게 의미가 없어지죠. 전부 다 갈라치기를 하는데 말입니다.
23/11/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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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그렇다면 님께서 생각하는 갈라치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NoGainNoPain
23/11/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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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님은 당내에서조차 이준석한테 갈라치기 정치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볼때는 당에서 이준석한테 갈라치기 정치를 한다는 지적을 할 때의 갈라치기라는 단어의 의미와, 지금 님이 생각하는 갈라치기라는 단어의 의미가 다른 것 같거든요.
모든 정당이 다 갈라치기를 한다면 갈라치기 지적이 의미가 없는데, 굳이 그 의미없는 지적을 왜 이준석을 콕 찝어서 하는가라는 것은 뭔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말이겠죠.
23/11/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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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시사인에서 말하는 정의가 맞다고 봅니다. 저는 저 위에서 [갈라치기 맞죠. 갈라치기는 편을 가르는걸 말합니다.]라고 말씀드렸었구요. 계속 이 기준으로 이준석이 편을 가르고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연히 모든 정당이 다 갈리치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갈라치기 아닌척 하죠. 이세상 모든정당과 정치인은 갈라치기 하고 있어요. 안할수가 있나요? 그거 안하고는 그 어떤 정치도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특정인물이 갈라치기한다. 내로남불한다. 고 공격을 받는것은 그 인물이 더 눈에 띄었기때문이죠.
문재인이 갈라치기와 내로남불로 유독 비판받은건 그럼 다른 정치인들은 다 갈라치기 내로남불 전혀 안해서일까요? 아니고 대통령이고 더 주목받는 위치에 있어서 더 눈에띄기 때문인거죠.
이준석이 갈라치기라고 비판받는다? 그건 이준석이 더 이슈가 되고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당내에서 이준석만 갈라치기로 콕찝어 공격받았기에 이건 뭔가 의도가 있다. 혹은 의미가 다른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이라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갈라치기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NoGainNoPain
23/1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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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저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식으로 갈라치기가 정의되고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기사에서 올라오는 갈라치기 정치에 대한 내용이나 여기 PGR의 댓글 뉘앙스를 보면 갈라치기란 단에에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님은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아주 중립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하시면서, 정작 가지고 오는 내용들은 부정적인 의미로 갈라치기를 사용한 기사들이니 제가 계속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23/11/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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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당연하죠. 편가르기가 노골적으로 보이면 누가 좋아하나요? 특히 누가 편가르기를 할때 그 의도가 뻔히 보이면 부정적으로 보는건 당연한거죠. 그러니 공격하는 측은 그걸 부각해서 공격하고 방어하는 측은 아닌척 시치미 때는거죠.
이게 정치가 돌아가는 원리입니다. 이건 당연한거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정치인 모두가 사용하는게 갈라치기입니다. 모두들 남 비판할때는 냉혹하지만 자기들도 똑같이 하면서 본인은 깨끗한척 군자인척하는게 정치에요.
이준석을 공격하는 측은 당연히 그걸 부각시기고 싶겠죠. 이준석을 공격하는측은 더 부각시키고 싶고. 이준석은 방어하고싶은건 당연한거잖아요?
대상을 문재인이나 다른 정치인으로 바꿔도 똑같습니다.
그런데님은 안돼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무조건 받아들일수 없어.. 이런식으로 팬심으로 이준석의 유불리 입장에서만 보시고 말하려고 하시니 지금 저와 대화가 되지 않는겁니다.

혹여 저와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님께서 생각하는 갈라치기에 대한 정의부터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몽미'를 두고 저는 수박이라고 정의내렸는데 님은 사실 다른거라고 정의내리신 채로 말하고 계신거면 대화가 이루어질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NoGainNoPain
23/11/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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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럼 님이 지금부터 이준석의 갈라치기는 노골적인 편가르기다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은 일단 갈라치기는 모든 정치인이 다 한다고 이야기하시지만, 이준석의 갈라치기는 그 범주를 벗어나서 특별히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모든 정치인이 다 갈라치기를 하는 상황에서 이준석이 그 수준의 갈라치기를 한다면 굳이 지적할 이유는 없구요.
그 이상으로 부정적인 의미의 갈라치기를 한다는 지적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게 여기에 해당되는지 설명이 있어야겠죠.
23/11/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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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대체 뭔소리하시는겁니까? 이준석은 갈라치기[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을 했다는거에요. 님은 특별히 부정적으로 본다고 하시는데 아뇨. 정치인 다 하는 갈라치기를 이준석도 했다 성별가지고 갈라치기를 했다. 이거뿐거 뿐입니다. 이점에서 전략적으로 남녀 갈라치기로 이대남여성편을 먹으려고했던 문재인과 반대로 전략적으로 이대남 남성표를 먹으려고 했다는거구요.그 이상의 부정적인 의미가 갈라치기는 대체 뭔말인가요? 대체 님이 생각하는 갈라치기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지금 님이 단어의 정의는 안내리고 아무튼 그냥 좀 부정적인 의미가 좀 있음.. 이렇게 뭉개시니까 대화가 자꾸 공회전을 돌잖아요.제가 제가 생각하는 갈라치기 단어의 정의를 정리해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님도 님이 생각하는 갈라치기의 정의를 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대화가 되죠.
NoGainNoPain
23/1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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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문재인이 그냥 여성표를 먹을려고 했다면 갈라치기 소리 안들었어요.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천명하고 사이코패스의 묻지마 범죄를 성별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래디컬 페미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양지로 끌어내며 성별 관련해서 역차별 논란을 부른 지나친 여성 특혜를 정책으로 밀어부치고 하다못해 성과 관련된 범죄라면 무죄추정의 원칙까지 흔들리게 했기 때문에 갈라치기란 소릴 들은거에요.

저한테 정의가 뭐냐고 자꾸 물으시는데, 제 정의를 들어서 뭐에 쓰실려고 하시나요?
제 정의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구요. 님이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보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성별 관련해서는 문재인과 이준석이 똑같은 수준으로 정치적 행동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근데 님은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까 위에서 언급한 문재인의 정치적 행보에 걸맞는 이준석의 행보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3/11/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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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님처럼 갈라치기가 뭔지도 정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하면서, 아무튼 이준석은 갈라치기 안했음. 이라고 말하면서 설득력이 없죠. 최소한 저는 제가 생각하는 이 단어의 의미가 뭔지 정의하고 이 정의에 맞게 이준석의 행위가 이러한 방식으로 갈라치기 용례에 적용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님은 근데 갈라치기라는 단어가 무슨뜻인지조차 정의조차 못내리겠다니? 용어조차 무슨뜻인지 정의내리지 못하면서 그 용어의 적용범위에 대해 논하려고 하시나요? 초등학생들도 말할때 자기가 하는 말하는단어가 무슨뜻인지는 알고 말을 합니다.
NoGainNoPain
23/11/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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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런데 님이 정의내린 방식의 갈라치기란 단어와 기사에서 사용한 갈라치기라는 단어의 의미는 다른 것 같은데요?
님은 부정적인 의미는 없고 정치인이라면 다들 하는거라고 하시는데, 기사에서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서로 사용하는 의미가 다른데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기사를 가지고 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보입니다.

전 이준석이 갈라치기라는 것을 안했다는 입장인데, 이를 입증하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님이 요구하는 것은 부존재의 증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갈라치기 단어를 어떻게 정의내리느냐가 별 의미없다는 거구요.
갈라치기 하신다는 분이 잘 설명하셔야 하는게 맞죠.
23/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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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같은의미로 썻는데요? 남녀를 가지고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을 문재인도 했고. 이준석도 했다. 문재인이 한거야 님이 말하셨고 이준석은 선거때 여가부폐지와 반페미이슈등을 부각시켜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을 실행하였다. 깔끔하죠. 그런데 님은 본인이 갈라치기라는 용어가 무슨의미인지 조차 말하지 못하면서 이준석은 그걸 안했다고 하네요. 어떤 단어를 가지고 주장을 하시려면 그 단어가 무슨의미인지 확실하게 정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단어의 정의조차 못내리면서 이 단어를 안했다고만 우기시면 듣는사람은 황당하거든요.
NoGainNoPain
23/11/29 15:10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이 문재인처럼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천명하고 사이코패스의 묻지마 범죄를 성별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래디컬 페미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양지로 끌어내며 성별 관련해서 역차별 논란을 부른 지나친 여성 특혜를 정책으로 밀어부치고 하다못해 성과 관련된 범죄라면 무죄추정의 원칙까지 흔들리게 했나요?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준석한테 갈라치기했다고 쓴 기사들 모두가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 이라는 의미로 갈라치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나요? 저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부정적인 의미없이 님이 말한 그런 중립적인 의미로 썼다면 기사 내용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았겠지요.
23/1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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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갈라치기는 편을 가르는걸 말합니다. 라고 전부터 말씀드렸고.
시사인 기사의 용어를 보면서 거기서 정의하는[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으로[갈라치기]를 정의한다는것에 완전히 동의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정의에따라 문재인이 페미니스트짓하며 성별을가지고 갈라치기했다. 마찬가지로 이준석은 선거때 여가부폐지 반페미이슈등을 부각시켜 성별을가지고 갈라치기했다.
당연히 기사의 논조에 따라 이준석의 행위를 좀 더 긍정적으로 보는기사도 있고 좀더 부정적으로 보는기사도 있겠죠.
여튼 저는 용어 정의에 따라 이준석은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을 했다고 말씀드리는것뿐입니다.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했다구요.
NoGainNoPain
23/11/29 15:25
수정 아이콘
코블 님// 님이 링크한게 시사인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당장 눈에 보이는게 한국일보, 미디어투데이, 아주뉴스인데 말입니다.
시사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언론사들도 님이 이야기하신 그 정의를 사용하는게 맞나요?
님은 그런 식으로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정의하고 사용하시는 건 알겠고 시사인도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그럼 님이 링크해 주신 시사인 제외 나머지 언론들도 그런 식으로 사용해야죠. 님이 그 링크들을 근거라고 가져왔으니까 말입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그 나머지 언론들의 갈라치기 단어 사용 용법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는 님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재명 성별 갈라치기 기사 좀 찾아봤는데, 언론이 이재명에는 상당히 관대하더라구요.
23/1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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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저는 시사인 기사에서 내린 갈라치기의 정의에 동의하고 저 또한 저 기준에 맞게 사용을 했습니다.나머지 언론의 기사는 딱히 갈라치기 정의를 내린 기사가 없던데요? 거기서 어떻게 갈라치기에 대한 정의를 내렸는지는 기사에 써 있지 않아서 모르겟습니다. 혹여 용어의 정의에 차이가 있다면 님이 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그 기사에서는 어떻게 갈라치기를 정의내리고 사용했는지 말이요. 혹여 님께서 생각하는 갈라치기의 정의가 있다면 그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있어 더욱 명확해 질 것같습니다.특정 언론이 이재명에 관대한가요? 그러면 그 언론에 장문의 질문글을 써서 이재명에게 왜이렇게 관대하냐고 물어보시면 그 언론측에서 직접 답을 받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언론들 소속이 아니라 그거까지는 알지못해 대답해 드릴수가 없네요.
NoGainNoPain
23/11/29 15:48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 대표가 20대 남성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반(反)페미니즘을 내세워 '젠더 갈라치기'를 부추긴 게 독이 됐다. 9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20~50대 여성들은 합심해 국민의힘 심판에 나섰다.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한국일보 내용인데요.
이준석 행보를 '젠더 갈라치기'라고 정의내리고, 문장 내에서 이를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라는 단어로 연결시키네요.
저는 아무리 봐도 갈라치기를 부정적인 의미라고 쓴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갈라치기는 모든 정치인이 다 하는 거라서 중립적인 의미가 강해야 되는데, 정작 한국일보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면서 쓰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이 링크를 근거라고 가져오셨다면 이준석이 분열과 혐오의 정치를 한다는 것에 님이 동의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23/11/29 16: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기사링크를 올렸으니 기사내용에 전적으로 동의라고요? 아닌데요. 저 기사 링크 하단에 [검색하면 뉴스들에서 조차 이준석이 젠더 갈라치기를 열심해 했다고 나오는데요? 한곳도 아니고 여러곳에서요.] 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저 기사 내용중 이준석이 젠더 갈라치기를 했다고 나오는 부분을 인용하려고 기사 링크를 퍼온겁니다. 시사인의 갈라치기용의 정의처럼 발췌해서 제가 직접 인용하는부분에만 완전히 동의 하는거구요. 그게 당연한거아닙니까? 아니면 제가 직접 이준석이 혐오정치를 한다고 말했던가요?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전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하는 정치인이라고 했을 뿐이죠. 혹여 저 기사에 불만이 있으시면 기자에게 불만을 제기하시면 됩니다. 기사에 덧글란 있잖아요.
NoGainNoPain
23/11/29 17:17
수정 아이콘
코블 님// 기사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사내용 중 젠더 갈라치기 부분은 동의했기 때문에 가져오신거 아닌가요?
단어가 젠더 갈라치기라고 해도 단어 내 포함된 의미가 다르다면 해당 기사를 인용하지 않는게 맞죠.
님이 기사를 인용했다면 그 기사 내의 젠더 갈라치기 의미에 대해서 님이 동의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구요.
기사의 젠더 갈라치기 의미에 동의하신다면 해명을 해 주시구요.
아니라면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는 잘못된 근거를 인용한 거죠.
23/11/29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GainNoPain 님// 크크 정말 이제 할말이없으신지 억지를 부리시네요.제가 그 뒤에 혐오의정치 어쩌구 하는 기사내용엔 동의하지 않는다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젠더갈라치기 단어만 인용했다고 분명히 말했구요.
그리고 저 기사에서서 쓴 젠더갈라치기용어도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라는것에 부합한데요. 그렇게 정의하고 단어를 써도 안이상하잖아요. 제가 만약의 '젠더갈라치기와 이준석표 혐오정치'라면서 혐오정치부분을 인용했다면 제가 잘못인용한거고 님의 말이 맞는거죠. 그런데 전 젠더갈라치기만 인용했습니다. 두 단어는 완전 다른 의미를 내포한 다른 단어지요. 대체 님은 도대체 갈라치기의 용어에 대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면서 이 단어가 부합한다. 여기 부합하지 않는다고 뭘 어떻게 아시나요? 제가인용한 부분만보면 이준석이 성별갈라치기 했다. 라는 제말에 충분히 부합하는데요.
NoGainNoPain
23/11/29 18:02
수정 아이콘
코블 님// 기사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시고 그 기사 링크를 님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신 건가요?
님이 혐오의 정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기사를 님 주장의 근거로 인용하지 말으셨어야죠.
그 기사의 젠더 갈라치기 용어가 [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 만 언급하고 있는 겁니까?
저는 아무리 봐도 인용 문장에서 기자가 이준석의 젠더 갈라치기를 혐오정치와 연결지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근거로 사용하실려면 제대로 보시고 사용하셔야죠. 주장과 근거가 충돌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23/11/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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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본인이 착각해서 잘못 해석해 놓고 제탓이라고 하시는군요. 저는 분명 젠더갈라치부분 말하며 기사 링크를 퍼왔습니다. 그 뒤 한번도 혐오정치 이야기 한적이 없구요.
갈라치기하고 그 뒤에 혐오정치까지 했다. 가 저 기사의 주장이죠. 그런데 두 단어는 엄연히 다른뜻을가진 다른단어입니다. 전 그중 분명 갈라치기만 인용한거구요.
특정부분만 인용하는데 그 부분이 아닌 다른부분을 들고와서 이걸해명하라고 하시면 당하는 입장에선 황당할뿐이죠. 해명을 하셔야하는건 어림짐작으로 남의 주장을 착각하고 곡해한 님입니다.
NoGainNoPain
23/11/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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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님이 아무리 젠더갈라치기 부분만 이야기했다고 하셔봤자 그 기사에서는 ['(이준석의) 젠더 갈라치기'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연결하고 있습니다.
글쓴 기사가 저 둘을 연결하고 있는데, 님이 아무리 그 중 하나만을 떼어내 왔다고 해 봤자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갈라치기하고 그 뒤에 혐오정치까지 했다. 가 저 기사의 주장이죠.] 라고 하시는데, 그럼 저 기사에서 말한, 갈라치기가 아닌 부분에서 이준석의 혐오정치는 무엇입니까? 설명 부탁드립니다.
23/1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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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크크 이제 혐오정치의 뜻도 저한테 요청하시나요? 혐오정치의 정의는[혐오를활용한정치]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갈라치기[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 와 혐오정치[혐오를활용한정치]는 다른 단어이자 다른뜻이라는거구요. 저는 저 중 갈라치기만 인용했습니다. 님의 주장과는 다르게 말이죠. 질문에 답해드렸으니 님도 이제 본인이 생각하는 갈라치기 용어 정의를 말씀해주세요. 하나가 갔으면 하나가 와야 하지 않을까요? 설명부탁드립니다.
NoGainNoPain
23/1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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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단어가 다르니 뜻이 다르다면 님 말대로라면 사람을 죽이는 것과 살인은 다른 뜻이겠네요.

[이 대표가 20대 남성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반(反)페미니즘을 내세워 '젠더 갈라치기'를 부추긴 게 독이 됐다. 9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20~50대 여성들은 합심해 국민의힘 심판에 나섰다.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저는 아무리 봐도 '젠더 갈라치기'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로 연결된다고 보이는데요?
'젠더 갈라치기'와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가 다르다면 '젠더 갈라치기'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라고 해야죠.
굳이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라고 적은것은 '젠더 갈라치기'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라고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게, 이준석 대표의 반대편에서 이대녀 위주의 공약을 내걸고 행보를 한 이재명 대표한테는 갈라치기라고 안하더라구요?
구글에서 이재명 갈라치기 키워드로 찾아봤는데, 이준석처럼 갈라치기 한다고 비판을 하는 기사가 아니라 이재명이 갈라치기에 비판을 하고 있다라는 기사 위주로 보이더군요.
동일한 행위인데도 남녀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논조가 정반대로 바뀌는 이런 기사들 보면 기사에서 하는 주장을 근거라고 인용하는 것은 별 의미없어 보입니다.
23/11/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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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아닌데요? 이준석이 반페미를 내세워 남녀갈라치기 하고 혐오정치를 했다는거죠. 그래서 역풍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기사구요. 아에 다른의미를 가진 다른 단어 두개를 말하고 있고 두개를 다 했다는 것이 기사내용인거죠. 저는 저 중에 남녀 갈라치기만 인용한거구요.
제가 둘다 용어까지 정리해서 설명드렸잖아요. 님이 다르게 생각한다면 두 단어의 의미를 좀 말해주세요. 혐오정치의 뜻을 물으시길래 친절히 답해드렸는데.. 그럼에도 말씀안해주시다니. 서운합니다.
기존 주장이 도저히 수습이 안되니 이제 뜬금 이재명을 들고와서 기사 인용은 의미가 없다고. 언론기사 부정론으로 전략을 바꾸신건가요? 좀 일찍 주장하셨으면 그래도 이해하겠다만.. 지금와서요?
NoGainNoPain
23/1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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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래서 제가 계속 질문 드리는 건데요.
님이 두개가 별개라고 생각한다면 이준석이 무슨 혐오정치를 했는지 기사 내에서 찾아달라는 겁니다.
문장상에서 저 두개가 연결되는데 그걸 굳이 부정하시려면 기사내에서 이준석이 무슨 혐오정치를 했는지 따로 명기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제 눈에는 안보이거든요.

제가 이재명을 왜 언급했냐면, 님 말대로 기사에서 갈라치기를 해당 의미로 사용한다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동일한 의미로 사용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근데 그것과는 다르게 어떤 성별을 고려하여 갈라치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져서 말이죠.
님 말대로 언론에서 갈라치기란 단어를 쓴다면 논조는 똑같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성별따라 달라지는게 재밌어서 말이죠.
23/1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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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님말대로 같은의미면 단어를 왜 굳이 두개로 나눠 쓰나요? 그냥 한개로 통일해서 쓰면 편하잖아요. 왜 굳이 단어를 나눠서 씁니까? 두개가 다른 의미를 뜻하니까 나눠서 쓰는거죠. 글 하단에도 트럼프를 닮은 이준석식 혐오정치라는 단락과 , 젠더갈라치기 전략을 다루는 단락을 따로 쓰고 있잖아요? 두 단어를 다르게 생각하니 그런거죠. 저는 그중 갈라치기 부분만 인용한거구요.
그리고 언론들에게 궁금한게 있으면 언론사들에 메일을 돌려서 여쭤보면 됩니다. 언론사 덧글란도 있구요.
NoGainNoPain
23/1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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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님 말대로라면 사람을 죽인것과 살인은 다른 뜻이네요. 단어가 다르니까요.
왜 하나로 통일해서 안쓰는 걸까요? 전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이준석식 혐오정치가 뭘까요? 님 말대로 남녀 갈라치기가 아니라면 다른 뜻이 있을 거잖아요.
기자가 도널드 트럼프와 이준석이 닮은 부분이 남녀 갈라치기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는게 더 타당하다고 보이는데요.
기사 전체에 관통하는 맥락이 남녀 갈라치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 이외 부분이 있다면 짚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아무래도 못찾아서요. 그래서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님이 찾아 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이준석 각각 남녀 갈라치기를 했는데 왜 언론의 반응이 다른 걸까요?
이준석은 남녀 갈라치기 했다고 사람 취급 안해주는 발언들이 기사에서 나오는데, 이재명은 별로 그런 것이 안보여서 말입니다.
똑같은 행위라면 똑같이 대해주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동일한 행위인데 성별에 따라서 다른 반응의 언론이라면 신뢰할 수 없죠.
23/11/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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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트럼프식 혐오정치[혐오를활용한정치] 젠더갈라치기기[논쟁적 이슈로 유권자의 찬반을 가르는 것]전략. 설명드렸잖아요. 용어설명 더 해드려요? 저 기사에서도 단락 구분해서 쓰고 있잖아요. 크크 그냥 우기기로 가십니까?
언론들 신뢰 못하신다니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언론사들에게 왜 그렇게 기사를 냈는지 물어보세요. 답 오면 저한테 말도 좀 말씀해주시구요.
NoGainNoPain
23/11/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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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저는 용어설명 해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이준석식 혐오정치가 뭘까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준석이 이행하는 트럼프식 혐오정치가 구체적으로 기사에서 어떻게 언급했냐고 질문한 겁니다.
이준석이 행한 구체적인 행위가 어떤건지 언급해 주셔야죠.
"혐오를 하는 정치가 뭐야? 트럼프식 정치야 - 트럼프식 정치가 뭐야? 혐오를 하는 정치야 - 이후 무한반복"
님이 하는 이야기가 딱 이런 식 같네요.

언론을 신뢰 못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대선때 이준석과 이재명이 성별만 다른 동일한 갈라치기 행위를 해도 이재명과 이준석에 대한 언론의 논조는 차이났으니까요.
23/11/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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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한국일보기사에서 트럼프식 [혐오정치]와 젠더[갈라치기]전략을 구분해서 쓰고 있잖아요. 젠더갈라치기 전략은 선거전략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혐오정치는 기자가 이준석이 평소에 하는 정치스타일을 트럼프식[혐오정치]라고 판단했나 보죠? 그래서 그 [혐오정치]에 우려가 작지 않다고 구분해서 말하구요. 이게 구분이 어렵나요? 명확하게 구분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언론이 신뢰안되면 신뢰하지마세요. 더는 뭐 제가 어떻게 해드릴껀 없네요.
NoGainNoPain
23/11/29 22:06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이 평소에 하는 정치스타일이 뭔가요? 지금 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구체적이 아닙니다.
이준석이 장애인 혐오발언을 했다거나, 여성 혐오발언을 했다거나, 혐오와 관련되어서 그런 평가를 받을 만큼 이준석이 한 구체적인 행위가 뭐냐는 거에요.
이준석은 평소에 방송 인터뷰에 자주 출연하는데 그럼 그게 혐오정치인가요?
이준석은 평소에 유튜브 방송을 하는데 그럼 그게 혐오정치인가요?
이준석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데 그럼 그게 혐오정치인가요?
설마 님이 이야기하시는 건 이준석의 평소에 행하는 정치행위는 싸잡아서 혐오정치라고 할만한 건가요? 전 동의하지 않는데요.
구체적으로 기사에서 이준석의 무슨 정치행위를 갈라치기와 구분하여 혐오정치라고 하는지 집어 달라는 겁니다.
23/11/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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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라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며 '여성 배제'를 대선 전략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일부 20대 남성(이남자) 지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게 선거전략으로써의 젠더갈라치기 전략을 다루는 단락이네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닮은 이준석식 '혐오 정치'에 대한 우려도 작지 않다.] 이건 기사를쓴 기자가 주장하는 [혐오정치]에 대한 우려를 쓰는 단락이네요. 자 이제 됫나요? 뭘 더 구분해 드립니까? 그리고 전 [혐오정치]라는 단어의 의미만 알지. [이준석식 혐오정치]가 뭔지는 전혀 모릅니다. [이준석식 혐오정치]가 뭔지에 대한 의문은 기사를쓴 기자한테 물어보심이 맞습니다. 전 그냥 기사 내에 [혐오정치]랑 선거전략으로의 젠더[갈라치기]전략이 구분되어 있다는것만 말씀드릴 뿐이죠.
NoGainNoPain
23/11/29 22:43
수정 아이콘
코블 님// [ [이준석식 혐오정치]가 뭔지에 대한 의문은 기사를쓴 기자한테 물어보세요.] 결국 님은 모른다는 거죠?

기자가 왜 자신이 이준석이 혐오정치를 하는 지를 기사 내에 포함시켜야 제대로 된 기사 쓰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준석은 혐오정치를 해, 근데 나는 그걸 기사엔 안쓸거고 너희들이 알아서 생각해.'
이런 식으로 기사를 쓴다는 건데, 그건 기사쓰는게 아니죠. 그냥 찌라시 쓰는것 뿐입니다.

전 그래도 기자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기자가 분명 자신이 왜 이준석이 혐오정치를 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을 기사 내에 해놓았다고 봅니다.
저는 그걸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니 기사에서 어떤 부분이 해당하는지 알려달라는 거죠.
트럼프식 어쩌구 저쩌구는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답이 아닙니다.
23/11/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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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NoGainNoPain 님//아 그래요? 그러면님이 생각하신다는 주장. 갈라치기와 혐오정치가 기사내에서 완전히 똑같은뜻으로 쓰였다는 구체적인 답을 저한테 알려주세요.
NoGainNoPain
23/11/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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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이 대표가 20대 남성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반(反)페미니즘을 내세워 '젠더 갈라치기'를 부추긴 게 독이 됐다. 9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20~50대 여성들은 합심해 국민의힘 심판에 나섰다.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이 문장에 다 들어있는데요.
이준석이 젠더 갈라치기를 함 - 젠더 갈라치기 때문에 국민의힘 심판에 나섬 - 심판과 옐로카드는 일맥상통하는 단어 - 옐로카드를 어디에 던졌나?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던짐
요약하면 이준석이 분열과 혐오의 정치인 젠더 갈라치기를 했기 때문에 여성들이 표를 안주는 국민의힘 심판을 했다는 거죠.
뭐 다른 게 있나요? 이렇게 연결하는 것 말고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다른 걸 연결할 수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3/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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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저 문구 [반(反)페미니즘을 내세워 '젠더 갈라치기'를 부추긴 게 독이 됐다][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두가지를 말할 뿐입니다. 반페미니즘 [젠더갈라치를 부추긴 게 독이됫다] 라는 문장과.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로 나뉩니다. 님의 주장을 증명하려면 [젠더갈라치기]=[이준석식 혐오정치] 이 렇게 두 단어가 완전히 같은 뜻이라는 구체적인 답이 있어야 합니다. [살인][사람을죽이다]가 완전히 같은 뜻이라는게 국어사전에 나와있듯 말이죠.
NoGainNoPain
23/11/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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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그럼 더 구체적으로 답해 드리죠.

제목 : 이준석은 웃지 못했다... ['갈라치기 정치'에 옐로 카드]
본문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옐로카드를 어디에 던졌다고 썼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저 두 개를 조합하면 기자가 [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쓴게 딱 드러나죠?
님도 이해할 수 있게 심플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23/11/30 09:48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딱 안들어났는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기사내용이 "이준석이 [젠더갈라치기]를 부추긴게 독이됬다. 이준석의 [젠더갈라치기]에 옐로카드를 던지 것이다." 라고 기사가 써졌어야죠 . 왜 별개의 두개의 단어로 기사가 써져 있나요? 이를 증명하려면 [젠더갈라치기][혐오의정치]와 같은 단어라는것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있어야 합니다. 님께서 예시를 드신 [살인] [사람을죽이다]가 같은 단어라는건 사전에 구체적인 답이 있잖아요?
NoGainNoPain
23/11/30 09:53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준석이 [젠더갈라치기]를 부추긴게 독이됬다. 이준석의 [젠더갈라치기]에 옐로카드를 던지 것이다."
그러니까 님 말대로 안썼으니까 [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는 의미로 쓴게 확실하죠.
기자가 저 두개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님 말대로 썼겠죠.

제목 : 이준석은 웃지 못했다... ['갈라치기 정치'에 옐로 카드]
본문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제목은 본문의 요약이고, 본문에서 옐로카드가 나온 건 저 문장밖에 없습니다.
23/11/30 09:59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기자는 두 단어를 구분해서 썻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다른단어를 같은뜻이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님의 말은 그 단어가 같은뜻이라는걸 증명하기엔 부족하죠.기자가 완전 같은단어 썻다는 더 구체적인답이 있어야합니다.
특히 [살인][사람을죽이다]로 증명된다고 예시를 드셨으니 그처럼 증명된다는 구체적인 답을 해주셔야 합니다.
NoGainNoPain
23/11/30 10:15
수정 아이콘
코블 님// 이만큼 구체적인 답이 어디 있나요?
옐로카드가 포함된 문장에 두 단어를 혼용해서 썼으니까 적어도 기자는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다르게 생각했다면 옐로카드가 포함된 문장에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면 안되죠.

제목 : 이준석은 웃지 못했다... ['갈라치기 정치'에 옐로 카드]
본문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에 대한 옐로카드를 던진 것이다.]

저는 위 내용으로 기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구체적으로 증명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반론을 님이 구체적으로 해 주셔야 하는 차례입니다. 기사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 말이죠.
뭐 위에서 님이 이야기하신,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23/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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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이준석식 [갈라치기 정치]도 옐로카드를 받고 이준석식 [혐오의 정치]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고 볼 수 있죠. 두개는 별개의 단어입니다. 같은단어가 아니잖아요? 님께서 하신 [살인] [사람을죽이다]처럼 같은 단어라는 주장을 증명하려면 이 단어가 완전히 동일한 의미라는 구체적인 답을 해주셔야 합니다.
NoGainNoPain
23/11/30 10:31
수정 아이콘
코블 님// 그럼 본문에 [갈라치기 정치]도 옐로카드를 받고 이준석식 [혐오의 정치]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라고 적어놔야죠.
그런데 본문에는 이준석식 [혐오의 정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라는 말 밖에 없네요?
제목은 본문의 요약인데, 제목에 적힌 내용이 본문에는 포함 안되어있다, 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한가지밖에 없죠. 기자가 [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항상 구체적으로 적고 있습니다. 다 기사 안에 그대로 있는 내용으로 논리전개를 하는 거에요.
23/11/30 10:43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기사는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정치 라는 큰 정치라는 더큰 바운더리 안에서 갈라치기전략을 이야기 한거 뿐입니다. [갈라치기= 혐오의 정치]가 아니구요. [혐오의정치]는 더 큰 바운더리의 개념이고 [갈라치기는 기술이죠] 갈라치기가 혐오의 정치 안에 들어갈수 있죠. 그러니 둘다 옐로카드를 받은거구요. 하지만 그게 같은의미가 되진 않습니다.
전 기술인 갈라치기만 인용했을뿐이죠. 님은 제가 같은의미인 단어를 썻다고 하지만요. 그걸 더 구체적으로 답해주셔야합니다.
NoGainNoPain
23/11/30 10:49
수정 아이콘
코블 님// [갈라치기가 혐오의 정치 안에 들어갈수 있죠.]
님이 말한 걸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 차원에서 본다면 결국 기자가 갈라치기를 혐오의 정치안에 포함된 행위라고 해석하고 있는 거네요.
그렇게 따지면 기자가 [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생각하는 거 맞네요.
23/11/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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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가 아니라. 이준석식[분열과 혐오의 정치]를 하고있다. [갈라치기전략]도 자신의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정치]의 일환이다. 이거잖아요. [갈라치기 정치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는 등호가 아니라요. 기자가 쓴 의미가 [갈라치기전략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하면 저도 그 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등호라는 의미가 아니죠. 그러니 온갖 언론의 기사들 마다 갈라치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혐오정치라고 비난하는사람이 있고, 둘중 하나만 하는 사람도 있고 한거잖아요. 언론사와 기자들이 자기 판단에따라 이준석이 혐오정치를 위해 갈라치기를 쓴다. 와 그냥 갈라치기를 쓴다 로 구분하면서요. 두 단어가 다르니까요. 어떤사람들은 혐오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거죠.
저는 그중 갈라치기만 인용해서 쓴거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NoGainNoPain
23/11/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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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님// "기자가 쓴 의미가 [갈라치기전략 <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라고 하면 저도 그 의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말은 기자가 갈라치기 전략을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님도 인정한다는 거네요?
지금까지 님은 갈라치기와 혐오는 완전 별개다라고 이야기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정작 님이 링크한 기사의 기자는 갈라치기전략을 이준석표 분열과 혐오의 정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님이 근거라고 가져온 기사 내용이 님이 지금까지 해 왔던 주장과 동떨어진 것이었고, 결국에는 잘못된 근거를 제시하신 겁니다.
23/11/30 19:48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어휴 네 이준석식 정치의 일환으로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고 할만하다고 봅니다.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네 [갈라치기 전략]도 이준석이 한 행동이니 [이준석식정치]라거나 [이준석식 혐오정치]의 한 수단이라고 라고 할수있죠. 기자는 그 안의 한 요소로 말하고 있고요. 더 따지기보다 그냥 저 기사의미를 다 안바고 잘못가져왔다고 인정할께요.죄송합니다. 솔직히 이걸 따지는게 무슨의미인가 싶고 신경쓰기가 피곤하네요. 저 기사들 솔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읽어보고 가져온게 아닙니다. 그냥 갈라치기 전략을 썻다는 것에 대한 논거로 말이 있는 기사를 그냥 긁어온거죠. 그러니 링크가져온 모든 기사들의 논조에 백퍼 동의하지 않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전 이준석이 혐오정치 했다고 생각안해요. 다른기사에서도 혹시 혐오 정치 했다 라는 부분이 있으면 그 기사들에 동의 안합니다. 현생도 빡샌데 더 말하기 힘들어서 그냥 사과드리고 접겠습니다.
크낙새
23/11/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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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야말로 혐오정치 조롱정치의 끝판왕이죠. 그걸 가지고 통쾌해 하는 일부 지지자들을 자신의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구요. 네오나찌나 파시즘의 한국판 버젼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1/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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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매를 기르는 사람인지, 수혜자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이준석의 입지 상당수는 남녀갈등과 갈라치기의 한 축을 기반으로 하고 있죠.
23/11/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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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최전선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했을 뿐입니다 갈라치기를 시도한 세력이 이준석에게 기회를 줬나 보네요
로그홀릭
23/11/28 03:15
수정 아이콘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천명하고 사이코패스의 묻지마 범죄를 성별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래디컬 페미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양지로 끌어내며 성별 관련해서 역차별 논란을 부른 지나친 여성 특혜를 정책으로 밀어부치고 하다못해 성과 관련된 범죄라면 무죄추정의 원칙까지 흔들리게 만든 사람과 정부보다 이준석이 갈등과 갈라치기의 최선봉에 있는거군요. 성별로 인한 갈등거리를 증폭시키고 사회문제로 대두시켜놓고는 그걸 지적하고 비판해서 부수적으로 지지도가 따라오면 갈라치기의 대표주자가 된다는 논리는 언제 봐도 기가찹니다. 차라리 청자를 존중하지 않는 막말이나 조롱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하면 공감이나 가지요. 성별갈등에 대한건 적어도 진보에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보나 보수나 정치권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나 대하는 태도는 거기서 거기이지만, 갈등을 증폭시키고 저출산에 기여한건 전정권이지요 이준석이 아니라
가고또가고
23/11/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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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남녀 갈라치기의 최선봉이라면 페미니즘을 국가정책과 국가기관에 도입하고 남혐활동을 벌이는 여성단체들에게 국비지원하며 온갖 무리한 발언을 해가며 남녀갈라치기를 열심히 한 문재인 및 민주당과 그에 동조한 진보계열 정치인들은 남녀 갈라치기의 원흉과 본진이네요.
마텐자이트
23/11/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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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세대 비하(벌점 2점)
방구차야
23/11/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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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남녀갈등,세대갈등의 최대수혜자죠. 본인 인생이 그러한데..
23/11/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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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갈라치기 정치에 반대해서 최전선에서 싸웠을 뿐인데 그게 왜 수혜인지?
방구차야
23/11/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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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민주당 성별갈라치기에 대응해 그런 인식자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항한게 아니라, 젊은남성편 갈라치기로 대응한거죠. 세대 갈라치기한것도 사실입니다.
23/11/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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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뭘 했는데요? 애초에 제가 설명한 그런모습에 남성들이 이준석에게 붙은거지 그전엔 이준석도 젊은 남자 특유의 조리돌림 대상 중 하나일 뿐이였습니다
마텐자이트
23/11/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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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인생을 보세요. 그 사람이 무슨 남녀갈등 최전선에 싸우고자 나선 사람입니까? 그 사람 인생 전체를 보면 그저 정치쪽에서 한자리 해보려고 아둥바둥 해오다가 남녀갈등이라는 소재를 물고 라이징했을 뿐입니다. 아직 단 한번도 국회의원 당선된적조차 없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 업적이라 내세울만한게 뭡니까? 아하 당대표? 20대 대선에 개고기 내다판건 알겠습니다.
23/11/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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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국회의원 당선 안된건 뭔상관인지 모르겠으니 넘어가고요. 업적은 12년 동안 보수진영에서 박근혜와 유이하게 당대표로서 정규선거 두번 이긴거죠. 그리고 애초에 정치인 중에 그렇게 뭐라도 해보려 노력하지 않는 정치인이 있는지 의문인데요? 정치인 중에 한자리 해보려 하지 않는 정치인도 있답니까? 그 알량한 최고위원자리라도 해보려고 난리치는게 양당 국회의원들이에요. 적어도 야망이 있어야 뭐라도 하는거죠
갈라치기 얘기는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5년에 메갈 발호하고 혜화역에서 몰카 찍은걸 역으로 여혐이라 난리치고 문재인은 페미니스트 선언하며 국회의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쭈쭈밖에 모를 때 할당제 반대하면서 최전선에서 싸운거 맞는데요? 애초에 갈라치기 정치로 그렇게 욕먹은 정부가 문재인 정권인데 갑자기 누구한테 그 굴레를 뒤집어 씌우는지 웃기네요 그런 프레임에 저항하면 갈라치기를 이용한겁니까? 그래서 이준석이 뭘 얼마나 대단하게 이용했는지 들어나 보죠
이민들레
23/11/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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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많으면 경찰이 수혜자가 된다는 논리로 보이네요.
좋구먼
23/12/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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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페미격파로 여론 좋아진것도 팩트긴해서 남녀갈등의 수혜자가 되버린 케이스죠!
헛소리 찍찍 해대는것들 찍어 누른게 잘못은 아니죠
23/1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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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 특급열차네요.
겨울삼각형
23/11/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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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청년이 줄어든다고? 그럼 청년의 기준이 되는 나이를 늘린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1/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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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50넘어서 기술을 활용한 추가출산 운동도 괜찮겠네요... 폐경전 마지막 기회! 인공자궁을 활용한 신인류 .. 아직 안늦었습니다?!.. 농담이지만 .. 그렇게도 해야..되나..
23/11/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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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긴 50년동안 안가는 애들 가면 되잖아
23/1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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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나라죠 크크
크랭크렁
23/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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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군대가 문제인가 싶은데
No.99 AaronJudge
23/1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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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문제죠
서울을 철통방어하기 위해서 이정도 병력은 필요하다 싶은데 그 병력을 채우는게 정말 힘들어졌으니..
기술발전으로 좀 감경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은….
두개의 나선
23/11/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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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휴전선에서 50km도 안되는 거리에 국가의 거의 모든것이 몰빵된 도시가 위치하고 있다는 상황자체가 넌센스였죠. 언제든 찾아왔을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3/11/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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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요
서울공화국..의 결점
크랭크렁
23/11/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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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인구수가 부족해져서 사회 자체가 스스로 내려앉을거 같은데 과연 지킬 사람이 필요해질까 싶어서요. 노인만 드글드글한 유령도시에 군인이 무슨 소용일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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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킨한데 뭐.. 북한도 한민족이라 출산율 위기라서 괜찮습니다?
스덕선생
23/11/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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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부터 나온다는게 수도권 부동산 자산유지가 중요해서 인구수가 필요하단 입장인거죠 크크

원인과 결과가 반대로 된 느낌인데
인생을살아주세요
23/11/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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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잡하네요.. 저도 그 중 한명이겠지만 노인만 득실득실한 꽉 막힌 사회는 별로입니다...
23/11/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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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다 알아서 해결해주는 거 아니었나요?
iPhoneXX
23/11/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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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북한도 그때되면 군대 갈 사람 없어서 서로 적게 뽑으면 되지 않나 싶고..지금 군대 걱정할때가 아닌듯 하지만..
23/11/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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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인 출산율 높이는 건 너무 늦었고, 이민을 받는 수 밖에 답이 없다는 건 정부도 잘 알고 있으니 이민청 만든다 뭐다 한거죠.
João de Deus
23/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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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사회...
원호문
23/11/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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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련 주제로 지인들과 이야기했었는데 여성 지인들 반응 대부분이 "그렇다고 숫자 올리자고 내가 결혼/출산할 순 없잖아"였습니다.

막연하게 공공의 이익과 사회의 유지를 위해 결혼/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여성 개인 입장에선 아무런 유인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탑클라우드
23/11/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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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열심히 납부한 국민연금이 정말 걱정되네요... 이전 세대들을 위한 도네이션이 되어버릴건가...
Bellingham
23/11/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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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년쯤 지나서 AI와 기계로 대부분의 알보병이 대체된 세상이 온다면 모를까, 그 전 과도기인 한 20년 후에는 모병제 or 양성징병제 최소 둘 중 하나는 그 현실성과 관계없이 도입될 수밖에 없죠. 심지어 둘다 같이 해야만 할 정도로 인구수가 줄어들 수도요
실제상황입니다
23/11/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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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유효한지로 따지면 양성징병제겠지만 정치적 실현가능성으로 따지면 모병제 아닐까 싶긴 합니다.
그보다 더 현실적인 건 그냥 지금처럼 남성만 징병하는 거라 보지만요.
최강한화
23/11/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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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의무복무 5년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초급 장교/부사관이 터졌는데 모병제는 불가하다고 봅니다.
구상만
23/11/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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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필인데도 나쁜말마렵네요
남자 의무복무 5년 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3/11/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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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터질겁니다.
그쯤되면 남자들이 가만있을까요
No.99 AaronJudge
23/11/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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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더러워서 빨리 갔다와야지..
페로몬아돌
23/11/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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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15년 넘었는데 못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방에발할라
23/11/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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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근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 이럴 거라는 근들갑(?)이 좀 심한 거 같은데 동북아 국가 전부 2050년이면 인구 구조가 저런 형태라....누적의 일본과 급속도의 중국 대만 한국 싱가포르 등등. 그리고 2050년이면 저런 인구 구조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환경 재앙 시작일 거라 고작 저런 문제로 고통 받는 레벨이 아닐 겁니다. 그 단계를 벗어났다면 환경 문제를 극복할만한 기술력이 됐다는 건데 그러면 또 저런 인구 구조가 크게 문제가 될 거 같지 않거든요. 전 솔직히 인구구조로 2050년 60년 사회 걱정하는 건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인류가 저때 정상적인 생활이 될까가 훨씬 더 큰 문제로 보여서...
ioi(아이오아이)
23/11/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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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적어지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문제가 맞는데

적어도 국방 관련해서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죠.
지금보다 병력이 한참 적어도 북한 방어하는 데는 관련 없고, 북한 자체도 출산율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죠
뭐 커뮤니티에서 40만? 30만? 이정도는 유지해야 수도권 방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글이 돌긴
하지만 전쟁 났는데 수도권에 생채기 하나 없이 전쟁할 생각인거 부터가 상황이 좋은 거죠.
한방에발할라
23/1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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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미 논외고 중국은 이 추세면 몇 년 안에 우리나라 저출산 제끼는 수준이 거의 확정이라고 하니 솔직히 군대 수로 걱정하는 건 하등 상관 없는 이야기가 맞다고 봅니다. 동북아시아에서 미군까지 있는데 우리나라 정도의 체급을 가진 국가가 전쟁에 휘말렸다는 가정 부터 이미 x망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3/11/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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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기술적인 해결책이 마땅히 나오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환경재앙이 닥친 상황에서 인구문제가 과연 유의미하게 체감될 것인가
아니면 환경재앙이 워낙 압도적이라 모든 게 다 부차적인 문제가 돼버리고 말 것인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한방에발할라
23/11/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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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상치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서 진지하게 인구는 그깟 문제 수준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정말 암울한 미래지만....몇 년 전만 해도 2060년에 도래할 걸로 추정되는 수준이 55년이 되더니 올해 초에는 50년까지 앞당겨졌는데 이 정도면 2045년도까지도 당겨질 수 있다고 봐야겠죠. 그 수준이 지구 식량생산량 40% 이상 감소, 환경 재앙으로 인한 기후 난민의 수만 최소 10억 이상, 바다 근처 대도시 인프라 붕괴 뭐 이 정도 수준인데 이런 재앙 앞에서 과연 군대 갈 인구수가 부족하다 이런 말이 의미가 있을지 솔직히 좀 의문입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랑 맞닿아 있는 북한도 출산율 골로 가는 상황이고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심한 수준으로 엑셀을 밟고 있어서....
No.99 AaronJudge
23/11/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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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네요

사실 따지자면 환경재앙이 저출산보다 더 빡세긴 하죠…
저출산은 이민이라도 가지 기후변화는..화성으로 뜰수도 없고 하하..
지구 최후의 밤
23/11/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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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둘 중에 아픈 걸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죠.
23/11/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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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지하게 선진국으로부터 시작되는 저출산 기조가 기후재앙에 대한 인류라는 종 차원의 적응 반응이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사브리자나
23/11/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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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죠. 출산율도 동아시아권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마찬가지로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한 언급이 지나치게 적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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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실 중국도 20년 후면 저출산 고령화때문에 연금 폭증하고 국방비 투자 힘들고..빌빌거릴거라 3차대전급의 큰 규모의 군대를 일으키는건 쉽지 않긴 할거같아요

근데 그래도 반토막나는건 가벼운 문제는 아니니..
지금도 근무 설 사람이 부족하다 난리인데 휴전선을 지금처럼 철통방어하는건 정말 힘들것같고…
23/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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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바닥치기 전에 공격적 행동을 서슴치 않을 거라는 관측이 많죠
Jedi Woon
23/11/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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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는 돌릴 수 없고, 줄어든 인구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그 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더 큰 문제죠.
아마 10년 이내에 부족한 노동력 매꾼다고 정년 연장을 한 10년 대폭 늘릴 것 같아요. 그리고 그만큼 연금 수급시기도 뒤로 미루겠죠.
그럼 당장 노동자 부족과 연금 고갈 시기는 늦출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한 20년 더 끌다가 막판에 어린 세대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인드로 윗세대와 노년층은 사라질 겁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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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왔어요.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10~20년 후에 오겠죠.

지금부터 출산율 폭탄을 부어야 이미 망한거 현상유지 정도?

이미 줄었는데 이미 줄어든 사람들끼리 2명씩 낳아도 현상유지 밖에 안됩니다.

이미 망한거에서 정신차려도 현상유지 한다는거죠
23/11/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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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0년 뒤엔 기후 변화로 인류 멸종 아닌가요?
사브리자나
23/11/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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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까지는 아니겠다만 인터넷 커뮤니티가 기후위기는 어쩔수없다고 너무나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버리고는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다고 여러 번 말한 출산율에는 수도 없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신기하지요.
밤수서폿세주
23/11/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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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후위기는 핵융합이나 ai, 변화된 기후에 적응하는 GMO같은 기술발전으로 해결방법을 모색이나마 할 수 있는 반면, 인구문제는 인공자궁으로 사람을 찍어내지 않는 한에는 해결방법이 전무하니까 더욱 그런것같긴해요.
23/11/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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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나이브한 시각이실수도 있는게, 지금 기후위기의 상황은 20년-30년 내로 기술적 특이점이 도래하지 않는 이상 파멸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및 산업파괴는 이미 지금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이른바 제1세계에서 두드러지게 못 느끼고 있을 뿐인데 여기에서까지 영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더이상 밟을 브레이크조차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밤수서폿세주
23/11/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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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적 특이점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심각한 위기상황에 행복회로를 돌린다는게 바람직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최소한 기대할만한 발전과 결과들이 핵융합이나 AI 기술에서 계속해서 발견되는 중이니 행복회로를 돌릴 실마리는 있다는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행복회로에 의존하는건 안전하지 않다는데 동감하고, 다만 극복하고자하는 시도들이 있는 기후위기와 달리 출산율이 지금처럼 급락하는건 되돌이킬수 없는 파국이 확정적인데도 정치권을 비롯해서 해결하고자 언급하는 사람조차 극소수라는 점이 너무 암담해서 이 부분을 대조하고 싶었네요.
23/11/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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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이 문제이지 이미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사회적 합의는 요원하구요.
앙금빵
23/11/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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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테마가 각자도생이면 이에 맞게 국민연금이라도 빨리 없앴으면 좋겠네요.
20060828
23/1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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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학교 한번 보세요. 이미 파도는 오고 있습니다.
최강한화
23/11/27 21:00
수정 아이콘
17년생이 35만 18년생이 32만이니깐..
40만대인 지금 초등학생이 커피라면 이제부터 들어오는 초등학생은 TOP겠군요 크크
덴드로븀
23/11/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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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0324?sid=102
["쌍둥이도 '광탈' 당했다"…저출산인데 유치원 입학전쟁 왜] 2023.11.09.
2018년부터 5년간 전국에서 폐·휴원된 유치원은 2308곳인데, 같은 기간 신설된 유치원은 601곳에 불과하다.
문 닫는 유치원이 늘어 거주지와 가까운 유치원은 줄고, 일부 유치원으로 더 많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난리인 상황이죠.
No.99 AaronJudge
23/11/27 21:44
수정 아이콘
21세기 초반에 한번 팍 까이고 십여년간 횡보하다 2017년쯔음부터 팍팍 줄었는데
이제…그 세대가 들어오네요
사나아
23/11/27 21:18
수정 아이콘
노예제도나 여성 참정권 만큼의 큰 변화가 없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 것 같은데
이걸 주장하는 당에 대해서는 아무도 표를 안 줄 것 같습니다.
눕이애오
23/11/27 21:38
수정 아이콘
다들 필요성을 느끼지만 안을 내놓으면 죽창찌를 그림이 예상되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눕이애오
23/11/27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성 징병 얘기꺼내면 혐오론자 될테니 크크크
어떻게든 남성에게만 부과해야할텐데 이제 공익이 아니라 면제가야 할 분들도 착취하겠다 싶어요
DownTeamisDown
23/11/28 11:52
수정 아이콘
지금 징집율보면 면제들 다현역땡겨도 안되고요 최소 3년 아니 남자들 4년 복무해야 감당가능할꺼에요.
근데 그거 감당되요?
눕이애오
23/11/28 12:26
수정 아이콘
감당할 수 없는 결과 앞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어렵네요
오타니
23/11/27 21:36
수정 아이콘
셋낳으면 근교 30평대 무이자 집과 카니발 좀..
23/11/27 22:32
수정 아이콘
어림없지 50년만기 주담대!
티바로우
23/11/27 21:58
수정 아이콘
저출산은 복리죠
랜더스
23/11/27 22:17
수정 아이콘
출산율21 시작됐군요
23/11/27 22:31
수정 아이콘
페미가 득세한 이상 이성적인 논의는 물 건너갔죠. 그냥 나만 아니면 돼! 인 상황입니다
물소싫어
23/11/27 22:57
수정 아이콘
인구의 절반인 여자도 가야죠
23/11/27 22:59
수정 아이콘
돈 많고 마음 부자인 분들께서 자식 낳고 오순도순 잘 사시겠죠
그게 저는 아닌것같네요
23/11/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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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 부활각.
오사십오
23/11/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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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가 출산율 얼마기준인거죠? 저것보다 더낮게가고있는거 아닌가요
23/11/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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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원에서 메가 서울 공약 꺼낸 정부 여당은 정말 무책임한 거죠.

저출산 해소하려면 수도권 집중 과밀화 어떻게든 완화해도 이미 늦은 판국에, 그걸 심화시키는 아무말을 던져요. 무능한 걸 넘어서 이 나라가 망하길 바라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짓을 할까 싶은 수준입니다.

종부세 재산세 감세도 그렇고, 공시가격 실현화율 동결한 것도 그렇고, 이게 집없는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이라 볼 수 있습니까? 저출산 기준으로 보면 악화시키는 정책만 골라서 하고 있어요.

저출산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고 가장 절실한 시대과제라 보면. 현 정권이 하는 짓은 막아야 한단 결론이 나오죠.
함초롬
23/11/27 23:3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대로 가면 부동산 망 아닌가요?
아무리 1인 가구 비중이 커진다고 하지만 나중에 빈집 남아 돌면서 아파트 값 폭망일 거 같은데
이거 이야기하시는 분 별로 없더라구요
국힙원탑뉴진스
23/11/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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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냥 다 망이라서요...
미메시스
23/11/28 00:09
수정 아이콘
그땐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거라..
23/11/28 00:3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본 일본관련 뉴스가 도쿄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간 안정 혹은 내려간 도쿄 집값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였고
엔저가 됨에 따라 중국인과 외국인들에 의해 부동산 상승을 불러왔다구요
그덕에 저임금 도쿄 젊은이들이 더더욱 살곳이 없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인구가 줄면 부동산이 망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아들뭐하니
23/11/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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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상승하는건 신축의 이야기고 도심내 구축은 재개발이 힘들고 수선비가 많이들어 인기가 없다던데요..
우리나라는 특히 용적률이 높은 아파트 위주라서 나중에 재개발이 힘들어 그대로 노후화되어 슬럼화되겠죠.
23/11/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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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혼자 놀다가 빠르면 쉰, 늦어도 예순 넘어서까지는 살고싶지않은데(그때까지 페이커 현역이면 다시 생각해봅니다)
안락사같은거나 허용됐으면 좋겠네요
알파센타우리
23/11/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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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
는 개뿔 캐리어가도 안될거 같아요
랜슬롯
23/11/28 01:51
수정 아이콘
일단은 좀 여러모로 베리어를 낮출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 국적 취득 조건을. 뭐 무작정 다문화를 받자는 것보다는 재외 한국인들한테 뭐 예를 들어서, 군대를 갔다온다면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든지 (참고로 현재도 선천적 외국 국적을 취득한 케이스들은 불행사 서약 한정 + 군대 갔다옴으로 가능하지만 후천적은 불가능).... 솔직히 출산율 늘리는게 당연히 베스트인데, 냉정하게 지금부터 출산율이 급격하게 오른다는건 불가능하고, 할 수 있는 거부터 천천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사실상 단일민족에 가까운 나라라 그냥 무작정 외국인들 받으면 그거대로 혼란이 올꺼라 사실 뭐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 상상조차 안가는 문제긴합니다.
일본에서 요새 외국인 입국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 있다고 이야기가 들리긴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시민권 주진 않을꺼같고
리처드 파인만
23/11/28 0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소사회에 빠르게 대비해야지(이미 늦음)
몇년째 저출산 101번째 큰일났다도르 해봐야
소용없는거 아시잖습니까?
바둑아위험해
23/11/28 06:22
수정 아이콘
수 많은 사회현상 중 어떤 것도 제대로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인구 수야 말로 비교적 정확하게 예견 가능한 부분인 것 같은데....
왜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지금 기득권, 정치인 세대는 어쩌피 30년 뒤는 알빠노라서 그런거겠죠? 속상합니당

진짜 애낳는게 벼슬인 수준으로 해줘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
푸들은푸들푸들해
23/11/28 07:44
수정 아이콘
계속주장하지만 싱글세받아서 결혼하는분들 국가에서 결혼식대관료도 내주고 스드메 지원해줘야함
DownTeamisDown
23/11/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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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주장하지만 싱글세는 해결책이 아니에요.
싱글세를 걷을 사람이 많다...
걷을수야 있겠지만 그정도 혼인율이면 아무것도 안됨
결혼을 많이한다.
지원금액이 의미없는 수준이거나 싱글세 자체가 안걷히거나
김카리
23/11/28 14:15
수정 아이콘
싱글세는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세금을 올리고 재산세도 올리고 자녀가 있으면 감세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Yi_JiHwan
23/11/28 08:37
수정 아이콘
내가 위기인데 나라가 어렵네 마네 해봤자 결혼을 어떻게 하고 아이를 어떻게 낳습니까

개개인의 삶이 너무 어려워요

https://youtu.be/_6fS87ODtzE?feature=shared
무냐고
23/11/28 08:57
수정 아이콘
그만이야~
Far Niente
23/11/28 08:58
수정 아이콘
출산율은 최약체고 그 이전에 기후위기로 나락이..
우리 아들이 살아갈 세상이 좀 답답하네요
라이언 덕후
23/11/28 0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4년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이었는데 2022년에 420ppm이더라구요
90년대에는 300대인걸로 아는데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의 속도와 그 위기성은
한국의 출산율 하락 속도 및 한국의 위험성? 그까짓게 어디서 까불어 이 정도 수준이라서요
23/11/28 09:45
수정 아이콘
저출산은 까짓꺼 운좋으면 몇대지나서 회복 가능한데 기후위기는 회복이 안되니..
No.99 AaronJudge
23/11/29 15:3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이렇게 빨라요..
플리트비체
23/11/28 11:04
수정 아이콘
미군기지가 있는데 북한이 쳐들어올까요?
김씨 정권이 지네들 무너질 리스크를 감수하고 개전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믿고 그냥 배째야죠
부동산부자
23/11/28 11:15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어요 기후위기를 대비한 인간의 자정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라고 봐야할듯요
우리아들뭐하니
23/11/28 15:38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원하는 세상이죠. 가정의 붕괴해야 여성이 해방 된다고 하니.
결혼과 출산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만드는것에 대한 가치를 폄하해서 지금은 여자들이 다 결혼은 여자의 희생이고 손해라고 생각하고 금같은 젊은 시절을 낭비하고있죠.
내가 손해보기때문에 그 손해를 감수할만한 보상이 있어야하고 그게 지금의 결혼문화인겁니다. 거기에 질려서 남자들도 포기한거구요.
82년 김지영 같은 피해망상 세뇌가 진짜 잘먹혔고 그 영향력이 확실히 나오고있네요.
수도권 과밀되고 집값올라간것도 어떻게 보면 여성이 손해안보는 결혼을 하기위해 뭘 추구했을까 따라가보면 다 답이 나오긴합니다.
23/11/28 16:42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해법을 내야 할 일인데 그 정치인들을 뽑는 건 우리 국민이네요.
오사십오
23/11/28 21:02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 무려 1.2만 유지해도 2300년에 대한민국 인구가0명 된다고합니다
아드리아닠
23/11/29 12:25
수정 아이콘
저출산을 걱정하는건지 그걸 빌미로 비난을 하고싶은건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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