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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1 08:13
티원도 리핏을 했지만 역체정 자리를 두고 캐니언과 다투고있는 오너나 룰러에게 밀려 역체원은 한참 멀었다는 소리를 듣고있는 구마유시도 나름 우승에 목마른 입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란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 25/11/01 08:53
사실 목이 안 마른 팀은 티원 뿐입니다 크크크
도란은 또 다른 선수들이랑 다르긴 하겠네요. 물론 당장의 우승이 간절한 건 모두가 똑같지만 작년 재작년 연속 우승한 팀보단 다른 모든 팀들이 목이 마를 수 밖에요.
+ 25/11/01 08:49
한화지고 카메라가 피넛을 집중적으로 잡고 있던 모습이나,
중간에 잠깐 카메라가 관중을 향했을 때 오열하던 팬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 25/11/01 08:57
Faker 팬인 저도 목마릅니다. 일찍 탈락하면 KT 팬인척 하려고 했는데 이제 그런건 모르겠구요. 쓰리핏 주세요. 목마르다구요.
+ 25/11/01 09:06
모든 팀이 그렇겠지만 특히 올해는 더 8강 팀 대진표 나오고 딱 보면 [이거 우승할만한데?] 싶은 이유가 하나씩은 다 있었던것같은..
+ 25/11/01 11:11
스크림 팀 꾸리는 LPL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중에서는 티원이 제일 여유롭겠네 싶다가, 어쩌면 페이커의 갈망이 가장 깊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 25/11/01 11:18
저는 일단 킅 우승이 보고싶은데(18 대퍼팀 너무 아쉬웠습니다)
만약 킅이 못 한다면 페이커 6번째 우승을(헌정곡 이래도 안 내주나 보자) 바라는 심보입니다.
+ 25/11/01 11:35
20년도에 담원우승직전까지 LCK팬들이 보였던 좌절 절망 생각하면 가장 목마르고 절실한건 기인 쵸비 비디디도 아닌 TES 및 그를 응원하는 LPL팬이겠죠.
+ 25/11/01 12:10
페이커는 뭐 지금 하는 경기 하나하나가 다 현재진행형 기록이라, 크크
어디가 우승해도 박수쳐줄수 있을거같은데, 일방적인 3:0만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프잖아
+ 25/11/01 13:09
이 판은 페이커라는 최강최흉 천마가 언제나 굳건허게 서있는 곳이라서 성불 못하는게 정상이고
페이커를 상대로 성불한 선수들이 신기한 세계죠
+ 25/11/01 13:26
서사는 만들기마련이긴 한데
저는 월즈 롤드컵이라는 생겨난 이래로 페이커와 티원을 거의 못이겨낸 LPL서사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다음이 월즈에 쵸비와 젠지.
+ 25/11/01 13:36
(수정됨) 승리가 간절하지 않은 선수가 있을까요 월즈의 주인공은 그에 맞는 실력을 보여주는 팀이 가져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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