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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7 22:15
한화생명이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젠지가 가장 강력한 탑독이죠. 그 강함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5/10/27 22:45
22년부터 최강의 팀이면서 한 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올해야말로 마지막까지 최고인 젠지이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올해 LCK 리그 시작부터 우승 시점까진 최고였음은 당연) 월즈 4년 연속 역배는 안돼요...제발
+ 25/10/27 23:01
명실상부 올해 최강팀.
우승까지 찍으면 1년 역체팀 중 하나로 회자되겠죠. DRX와 정반대의 팀. 왜 아직도 우승하지 못했는가.
+ 25/10/27 23:14
제가 도박을 평생 안 해봤습니다.
모처럼 카지노에 갈 때도 하루종일 구경만 하다 오고, 심지어 친구들이랑 과자내기 한 번 한 적이 없습니다. 도덕적인 이유, 중독에 대한 경계 때문이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큰 쫄보라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올해 처음으로 젠지에 돈을 거는 도박을 해봤습니다. 그 정도로 젠지의 우승은 너무나도 변수 없이 확실해 보입니다. 안그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급을 가지고 있는데 + 피어리스 도입 + 젠지에게 웃어주는 일정 + 강력한 라이벌들의 폼 저하 및 실각 등 상황 요소까지 도와주고 있다는 게 제 선택의 근거였고요. 결론은 KT 파이팅! 하지만 돈은 차가운 것이니까 젠지에게 걸게...
+ 25/10/28 00:06
메타픽 주고 카운터 칠 생각만 접어두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카운터 안 치고 순리대로 남은 카드들 나눠 먹기만 해도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팀이에요. 4, 5세트 가서 조커픽 꺼내는 건 실력이지만, 1~3세트에서 억지 쓰는 건 만용입니다. 쵸비와 기인 월즈 우승이 보고 싶은 입장에서 후회 남기지 말고 본인들 역량을 세계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화도 좋은 팀이기에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 25/10/28 00:43
월즈때마다 데여서 지금 잠도안오네요
시즌내내 보여주던 모습을 월즈에서 보여줬는데 지면 졌구나 했을텐데 매번 왜 월즈에와서 이러니 라는 마음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기억때문에 긴장이... 크크 부디 웃으며 마무리할수있는 시즌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 25/10/28 01:25
(수정됨) 경기 당일 선수들의 폼 저점 같은 변수가 있기야 하겠지만 작년까진 국제 대회에선 강하긴 해도 정규 시즌에 비해 살짝 아쉬웠던 느낌이 들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국제 대회에서도 정규 시즌만큼의 포스를 보여주는 거 보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젠지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포스로도 우승 못하면 진짜 하늘이 억까한다고 밖에..
+ 25/10/28 03:10
젠지는 그간의 월즈 실패로 인해 자기객관화가 확실하게 된 상태에요. 덧붙여서 쵸비의 롤력과 게임을 보는 눈, 오더 또한 작년 월드보다 진일보한 상태랄까? 기인과 룰러의 체급을 앞세워서 결승까지 밀고 올라올 것 같습니다.
+ 25/10/28 07:56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고 14년, 17년 팀선배들의 장점만 기억한다면 우승컵을 들 수 있습니다.
젠지와 한화이글스 모두 화이팅해서 행복한 10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유
+ 25/10/28 08:11
3년연속 기대감속에서 역으로 허물어지고 특히 작년의 너무 실망이 큰탓에 상처도 많이 받아서 스토브 내내 롤씬 쳐다도 않보고 마음도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월즈 녹아웃 오니깐 또 작년처럼 긴장되고 떨리고 그러네요. 제발 리그처럼만 해보자 !!!!
+ 25/10/28 08:30
작년에도 스프링 msi 재패하여 승승장구하다 결승에서지고 4강에서 떨어져 인터넷과 멀리한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다를거라 믿고 올해도 내내 응원하면서 여기가지 왔습니다 올해 보였던 모습만 보여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2주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 25/10/28 08:36
쵸비는 뭘 해도 이겨 하면서 에이스 롤 맡기지 말고
기인이나 룰러가 캐리하는 그림 만드는 게 좋아보입니다 심리적 요인인지 바이오 리듬인지 그냥 불운/우연의 연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커리어 내내 시즌 전부 괴물이였다가 월즈 토너먼트만 가면 범부가 되는 패턴을 반복하는 선수에게 계속 이번엔 다를거야 하면서 한방에 반전시키기만을 바라니 계속 참사가 반복되는 느낌이 비디디처럼 죽이되건 밥이되건 본인이 해야만 하는 구성도 아니구요 경우에 따라 짐 나눠들라고 슈퍼팀 구성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25/10/28 08:43
cfo, 젠지 응원 중인데 오늘은 냉정히 5꽉 보고 있습니다.
탑바텀 엄대엄이고 젠지가 확실히 우위를 가져갈 만한 라인은 미드뿐인데, 롤드컵의 쵸비+롤드컵의 제카 생각해보면 이것도 퀘스쳔 마크가 붙고 캐니언은 최근 듀로보다 공헌도가 낮은 수준이라.. 결국 쵸비가 증명하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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