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9/21 23:00:34
Name 포스트시즌
File #1 Screenshot_20250921_223847_Samsung_Internet.jpg (330.0 KB), Download : 2560
Subject [LOL] 줘딩 '나이트' 통산 10번째 MVP 달성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정규 시즌 MVP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정규 시즌 MVP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결승 MVP

2023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MVP

2023 LoL Pro League Summer 결승 MVP

LPL 연간 어워드 2023년 MVP

2024 LoL Pro League Spring 정규 시즌 MVP

2024 LoL Pro League Summer 결승 MVP

LPL 연간 어워드 2024년 MVP

2025 LoL Pro League Season Playoffs 결승 MVP

시엠 3회
파엠 5회
연간 2회

총 10개의 MVP를 수상했습니다.

리그우승도 6회로 클리어러브와 최다우승 공동 1위에 올랐고

LPL 최초로 3연속 1번시드로 월즈진출이라는 대기록도 세웠습니다.

쵸비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이트도 월즈 우승이 없어서 저평가당하고 있지만 진짜 대단한 미드라이너입니다.

23~24는 T1과 페이커 아니었다면 나이트가 우승미드가 될 수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T1의 최대 피해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작년 월즈 결승은 나이트가 절대 못한게 아니고 오히려 BLG에서 가장 잘한편인데
하필 페이커가 GOAT모드가 강림해서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쳤는데
올해는 중국에서 열리는 월즈에서 4년만의 LPL에게 소환사의 컵을 가져다줄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25/09/21 23:34
수정 아이콘
쵸비랑 월즈 결승에서 만나서 한명 우승 밀어줘야
달팽이의 하루
25/09/21 23:45
수정 아이콘
이 선수 때문에 BLG가 제일 경계되는 팀입니다.. BLG 정글 이슈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지만 결국 우승까지 해버리네요.
25/09/21 23:47
수정 아이콘
그때 바텀에서 절을 두번 하지 않아서 고전파를 소환하지 않았다면...
다레니안
25/09/22 00:23
수정 아이콘
나이트 쵸비는 분명 월즈 들거라 생각하는데 누가 먼저일지 크크크
포스트시즌
25/09/22 00:39
수정 아이콘
LPL의 쵸비 나이트와 LCK의 나이트 쵸비가 월즈 결승가면 진짜 재밌을거 같습니다.
SkyClouD
25/09/22 00:25
수정 아이콘
얘와 쵸비 중 먼저 월즈를 드는 선수가 역2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근데 일단 들고 이야기해야지...
반니스텔루이
25/09/22 01:44
수정 아이콘
아니 BLG MSI에서 이게 팀 맞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귀신같이 또 올라왔네 크크
사이버포뮬러
25/09/22 05:54
수정 아이콘
샹크스로 세대 교체가 되는가 했지만 나이트는 나이트다
조랑말
25/09/22 07:0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23~24년 리핏했으면 평가가 엄청 높았겠네요. 페이커는 5회 우승이 아닌 3회 우승자(13, 15, 16)라 은근슬쩍 넘보려는 의견도 있었겠습니다.

롤드컵 우승은 못했지만 대단한 선수임에는 자명하고, 중요한 경기마다 이겨준 페이커선수에게도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wersdfhr
+ 25/09/22 20:25
수정 아이콘
당장 23년에도 룰러가 골든로드 하면 고트 아님? 하는 글에도 개추 엄청 달렸던거 생각하면 23~24 리핏했으면 대놓고 그랬을거 같긴 합니다;;;
Far Niente
25/09/22 07:35
수정 아이콘
월즈 결승 BLG vs GEN이면 진짜 크크크
헤나투
25/09/22 08:21
수정 아이콘
나이트는 기대치대로 못크나했더니 은근히 커리어가 엄청나네요. 롤드컵 우승한번만해도 어마어마하겠네요
25/09/22 09:41
수정 아이콘
나이트나 쵸비나 월즈하나만 먹으면 바로 페이커 다음 자리로 갈수있을텐데 누가먼저 갈지 크크
AMBattleship
25/09/22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4년 생각해보면 둘 다 월즈 트로피가 없다는 게 결국 다 페이커 한테 막혀서 그랬던거라. 그런데 현재까지 팀 컨디션만 그걸 극복했던 제카의 두번째 우승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한화는 제카에게 달렸다기보단 피넛에게 달린 듯 하구요.
에이펙스
25/09/22 09:55
수정 아이콘
나이트 이름이 줘딩인건 첨알았네요;;
하이퍼나이프
25/09/22 11:27
수정 아이콘
워워줘딩
25/09/22 11:28
수정 아이콘
나 리위안하오, 워워줘딩
피디디에게 전.. 아 이건 아니구나.
25/09/22 10:33
수정 아이콘
올해가 쵸비 나이트에게 진짜 킹기라보는데
넛신 라스트댄스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제카도 저번 폼이면 절대로 안 밀리고
포커페쑤
25/09/22 10:58
수정 아이콘
괜히 중국 쵸비, 한국 나이트 소리 듣는게 아니긴하죠.
Tiny Kitten
25/09/22 11:49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 결승의 나이트는 우리가 쵸비에게 원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불사대마왕에게 막혀 준우승을 했죠.
젠지도 어제 티원을 이기긴 했지만 월즈는 티원의 홈그라운드입니다.
사실 담원이 티원을 떨궈주길 바랐지만 역시나 티원은 살아남았고 아직 lpl과의 멸망전이 남았있긴 하지만
젠지팬으로서 월즈에서 가장 무서운 팀은 언제나 티원입니다. 모순적이지만 결승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상대이기도 하구요.
프로일반인
25/09/22 12:48
수정 아이콘
어데 줘씹니까?
25/09/22 15:33
수정 아이콘
T1은 피어리스 되면서 우승하기엔 튼것같고..

역2미 자리를 두고 띵구, 쵸비, 제카

이렇게 셋이 우승을 노릴 것 같습니다 크크
25/09/22 15:36
수정 아이콘
쵸비와 나이트가 대단한게 그 꾸준한 기량이죠.
누가 먼저 월즈를 들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그게 누구든지...
한번으로만 끝나지는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청보랏빛 영혼 s
+ 25/09/22 20:17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 결승에서 진짜진짜진짜 무서웠어요.... 너무 잘해...
뜨거운눈물
+ 25/09/22 21:30
수정 아이콘
잘할땐 포텐셜이 엄청난 선수라..
빈과 더불어 LCK의 오랜적
무드등
+ 25/09/22 22:19
수정 아이콘
LPL팬 입장에서 보면 진짜 페이커 답도 없네요.
페이커 두 번 잡으면서 리핏 찍으면 진심 역대 GOAT 논쟁 불지르는 건데...
페이커가 이걸 나이트 머리 끄댕이 잡고 그대로 LPL의 쵸비 상태로 남겨놓다니.

많으 분들 말씀처럼 이번 월즈 결승은 나이트vs쵸비 밀어봅니다. 쫄깃함이 두배세배네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02 [LOL] 오페구케, 결성 후 처음으로 3위 이내 입성 실패. [10] Leeka2249 25/09/22 2249 1
81701 [LOL] DRX 최병훈 단장 복귀 [19] BitSae3831 25/09/22 3831 3
81700 [랑그릿사 모바일] 내용多! 필독! 추석/cp뽑 이벤트, sp란디우스, 시엘나, 중섭 신캐들 소개! [23] 통피2051 25/09/22 2051 2
81699 [콘솔] 올해 최고의 모험을 즐길수 있었던 게임 — 할로우나이트 실크송 [42] Kaestro5786 25/09/21 5786 5
81698 [LOL] 줘딩 '나이트' 통산 10번째 MVP 달성 [26] 포스트시즌6411 25/09/21 6411 2
81697 [LOL] AL, 2018 이후 LPL 월즈 진출팀중 최저 연봉팀 기록 달성 [7] Leeka4745 25/09/21 4745 1
81696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진출팀 총 정리 [5] Leeka4801 25/09/21 4801 0
81695 [LOL] LPL 결승 결과 [11] 포스트시즌4874 25/09/21 4874 0
81694 [LOL] 젠지, 티원 상대 5꽉 5연승 달성 [20] Leeka3763 25/09/21 3763 0
81693 [LOL] 그러길래 목을 쳤어야지(죽는줄 알았다) LCK 플레이오프 젠지vsT1 후기 [136] 하이퍼나이프9002 25/09/21 9002 12
81692 [LOL] "그래서 T1은 어느 팀이랑 붙음?" (수정, 추가) [64] Silver Scrapes6504 25/09/21 6504 4
81691 [LOL] 승자 결승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LCK 플옵 한화vsKT 후기 [50] 하이퍼나이프10924 25/09/20 10924 2
81690 [LOL] 2025 월즈 슬로건으로 추정되는 문구가 확인되었습니다. [6] 코라이돈8897 25/09/20 8897 1
81689 [LOL] 2025 롤드컵 트로피. 소환사의 컵이 새롭게 디자인 됩니다. [10] Leeka9090 25/09/20 9090 0
81688 [LOL] 4세트 람머스 픽에 대한 김정균 감독의 반응 [71] Lz13363 25/09/19 13363 10
81687 [LOL] LCK에서 3시즌 내내 반복된 역사와, 바뀐 역사 [25] Leeka13566 25/09/19 13566 8
81686 [LOL] 어둠을 뚫고 내가 돌아왔다! LCK 플레이오프 T1 vs DK 후기 [33] 하이퍼나이프12230 25/09/18 12230 4
81685 [LOL] LCK 롤드컵 시드 관련 [30] 영혼11468 25/09/18 11468 4
81684 [LOL] 김대호 코치 “이기는 게 더 상상돼서 아쉬웠다” [138] 반니스텔루이13807 25/09/18 13807 0
81683 [LOL] 어쨌든 진출 [55] roqur9727 25/09/18 9727 3
81682 [LOL] 월즈에 진출한 20명의 월즈 연속 진출 기록 정리 [9] Leeka5462 25/09/18 5462 0
81681 [LOL] 각 팀별 월즈 우승시 행복 시나리오 [24] 잘생김용현5111 25/09/18 5111 2
81680 [LOL] 티원과 딮기가 롤로파 1시드 결정전을 펼칩니다. [87] Leeka8261 25/09/18 826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