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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5 21:11:57
Name 설탕물
File #1 2ef011c0c11f34a934cc8ba119e8c485.png (250.4 KB), Download : 1620
Subject [기타] 게임업계 검열에 나타난 강적, 맞서는 GOG


* 저도 이거에 관련된 내용을 잘 아는 것은 아니라 좀 전에 유튜브 보고 알았는데, 유튜브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거나 더 잘 아는 분들은 댓글로 정정/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스팀에서 상당수의 야겜이 막혔다고 들었습니다.  G식백과에서 이번에 이걸 다뤘는데요,

검열에 맞서며 버티던 스팀에서도 그런 행보를 보인 것에  극단적 페미니스트 단체, 기독교 단체가 배후에 있다고 하며, 이런 단체들이 도덕적 잣대로(너네 여혐회사냐? 성착취 옹호하냐? 등) 카드사나 은행을 압박하면, 카드 결제 자체가 막힐 수 있어서 버티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법적인 규제도 달갑진 않지만, 이건 정말 마음에 안드는 방법인데요, 악법은 그나마 민주적인 방법으로 견제라도 가능하지만 이런 방식은 선 없이 규제의 칼날을 들이댈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디게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알고 계실 itch (https://itch.io/) 역시 이런 규제에 게임들이 많이 날라간다고 하고요.(참고로 itch는 인디게임을 주로 다루는 플랫폼/웹사이트 중 가장 큰 곳입니다.)

반면, 아실 분들은 아실 게임 플랫폼으로 GOG가 있습니다.(https://www.gog.com/)
위쳐로 유명한 CD Projekt RED 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GOG는 'Good Old Games'의 약자입니다.
태생부터가 DRM 범벅에 구독제로 되어 가는 게임 플랫폼들에 맞서, 옛날처럼 편하게 게임하자는 모토로 나온 곳이라서 구매한 게임은 아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따라서 불법다운로드에 굉장히 취약해지는 약점이 있고, AAA게임은 상당수가 입점하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서는 상남자 스럽게, 이런 검열 행태에 반대한다는 뜻에서 성인게임 14종을 무료로 풀었습니다.(본문 사진)
단, 지금은 이미 끝난 상태이므로 받을 순 없고... 그냥 이런 일이 있다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무료 게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스토브에서 출석체크로 게임 주는 이벤트가 있고, 에픽게임즈에서는 매주마다 괜찮은 게임들 주고 있으니 찾아가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내용을 다룬 G식백과 링크입니다.  아래는 ai로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다만 간단 요약 시켰더니 중점 내용만 다뤘는데, 이전에 한국에서 있었던 이현세 화백의 '천국의 신회' 에 대한 내용도 영상에는 있습니다.  꼬꼬마 시절에 뉴스로 접하고 넘어갔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 보니 참 어이가 없는 일이었네요.


1. 스팀 성인게임 배포 중단의 배경과 원인 [1]

7월 중순, 스팀에서 성인 게임들이 갑자기 삭제됨.
이는 한국 지역 차단이 아니라, 글로벌 스팀에서 내려간 것임.
벨브 스팀의 케이븐 유는 자유주의자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조치는 카드사와 은행 등 결제 네트워크의 규칙 위반 때문임.
특히, 특정 성인 전용 콘텐츠와 규정을 위반하는 콘텐츠들이 삭제 대상임.


2. 결제 수단 차단이 검열 강화의 핵심임 [5]

벨브는 결제 업체인 비자, 마스터카드 등 카드 네트워크를 타게팅.
카드사와 은행들이 결제 규칙을 엄격히 적용하면서, 콘텐츠 유통이 어려워지고 있음.
정부 정책과 무관하게, 결제 수단 차단이 검열의 핵심 전략임.
인터넷 제공 업체도 검열 대상에 포함되어, 인터넷 차단 가능성도 언급됨.


3. 검열이 확산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와 반응 [14]

검열이 확대되면, 성인 콘텐츠뿐 아니라 일반 콘텐츠까지 영향을 받을 우려.
일본, 미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검열이 시작됐으며, 한국도 예외가 아님.
한국은 이미 500개 넘는 성인 게임이 차단된 상태임.
중국 게이머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으며, 검열이 일상화됨.


4. 글로벌 검열 수법과 그 확산 과정 [27]

검열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으며, 망가, 동인지, 짤 플랫폼 등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가 차단됨.
검열은 점차 강도를 높여, 성인 콘텐츠뿐 아니라 일반 콘텐츠까지 검열 대상에 포함시키려 함.
최근에는 인디 게임 플랫폼인 '이치다 다이오'도 모든 NSFW 콘텐츠를 내려버리겠다고 선언.
이 과정에서, 성인물 검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5. 극단적 콘텐츠 차단과 그 우려 [37]

건전한 콘텐츠는 살아남았지만, 극단적이고 반일륜적인 콘텐츠들이 차단됨.
예를 들어, 강간, 고문, 노예, 아동 관련 콘텐츠들이 포함됨.
일부는 "이런 콘텐츠는 당연히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검열이 점점 더 광범위하게 확산될까 우려.
검열이 계속되면, 일반 성인물까지도 검열 대상이 될 가능성 높음.


6. 검열이 가져오는 문화적·사회적 문제와 반발 [52]

일본, 미국, 호주 등 서구권과 일본에서 검열에 대한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음.
일부 단체는 성경,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검열 대상에 넣으려 함.
검열이 확대되면, 성경, 영화, 만화 등 문화적 유산도 위험에 처할 수 있음.
일부 종교 단체와 극단적 단체들이 검열을 주도하며, 반발하는 게 현실임.


7. 검열을 주도하는 단체와 그들의 목표 [77]

호주의 극단적 페미니스트 단체, 기독교 단체 등이 검열을 주도.
GTA 5 판매 중단, 포켓몬 성착취 논란 등 검열 대상이 확대됨.
이들은 성착취, 성차별, 폭력 등 문제를 이유로 검열을 정당화하려 함.
검열은 결국, 문화와 예술의 자유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


8. 종교와 정치권의 검열 연대와 그 심각성 [97]
종교 단체와 정치권이 검열을 연대하며, 문화 콘텐츠를 통제하려 함.
예를 들어, 성경, 만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검열 대상이 됨.
검열이 심화되면, 성경, 만화, 영화 등 문화적 유산이 모두 위험에 처할 수 있음.
검열이 지나치면, 결국 자유로운 표현과 문화 활동이 사라질 우려가 큼.


9. 검열이 가져올 미래와 그 위험성 [117]

검열이 계속되면, 성경, 영화, 만화 등 문화유산이 모두 금지될 가능성.
일부는 이미 검열로 인해 창작 활동을 포기하거나, 문화적 자산이 훼손되고 있음.
검열이 확산되면, 자유로운 문화와 예술이 사라지고, 전체 사회가 위축될 우려.
결국, 검열은 문화적 자율성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


10. 검열과 관련된 역사적 사례와 그 교훈 [127]

과거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등에서 검열이 강화된 사례 소개.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야동 처벌법, 한국의 성인 콘텐츠 검열, 일본의 검열 사례.
검열은 종교, 정치, 문화적 이유로 강하게 추진돼 왔으며,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임.
역사를 통해 볼 때, 검열은 결국 문화와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았음.


11. 종교와 정치권의 검열 연대와 그 영향력 [152]

종교 단체와 정치권이 검열을 연대하며, 문화와 예술을 통제하려 함.
예를 들어, 기독교 단체, 이슬람 단체, 보수 정치인들이 검열을 주도.
이들은 성경, 만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검열 대상으로 삼음.
검열이 강화되면, 문화적 다양성과 자유가 크게 훼손될 우려가 있음.


12. 결론: 검열은 결국 문화와 자유를 위협하는 행위임 [172]


검열은 문화적 유산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
과거 사례와 현재 진행 중인 검열 사례를 통해, 그 위험성을 인식해야 함.
자유로운 문화와 예술을 지키기 위해, 검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함.
문화와 자유를 지키는 것이 결국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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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5 21:29
수정 아이콘
흠.. 대한민국이 시대를 앞서갔던 건가요.
Winter_SkaDi
25/08/05 21:37
수정 아이콘
게관위 : 아니 이건 우리 잘못이 아니라니까???(진짜아님)
25/08/05 21:55
수정 아이콘
검열도 코리아 퍼스트 드드드

근데 검열을 원하는 단체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장 성경부터 금지 아닌가 싶은...
가스트락스
25/08/05 22:05
수정 아이콘
[일부 기독교]
불쌍한오빠
25/08/05 22:13
수정 아이콘
정보 : GOG도 중국인들의 등쌀에 못이겨 환원을 출시금지 시켰다
설탕물
+ 25/08/06 16:01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D%99%98%EC%9B%90%20-Devotion-

devotion 이 게임이군요! 한자로 있어서 환원이 뭔지 바로 알아듣지 못했네요. 자유란게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25/08/05 22:20
수정 아이콘
[호주의 극단적 페미니스트 단체, 기독교 단체 등이 검열을 주도]



외국도 이래요? 놀랍구낭
+ 25/08/06 07:02
수정 아이콘
가끔 외국사례보면 우리나라가 꽤 순한맛이구나 하고 놀랍니다
cruithne
+ 25/08/06 12:24
수정 아이콘
페미든 PC든 한국은 순한맛....
아이군
25/08/05 22:40
수정 아이콘
물론 여러가지 면에서 마음에 안 들긴 한데,

외국의 자유에 대한 보장이라는 부분은 좀 놀랍기는 합니다.
그냥 나 19세 이상이야 체크만 하면 포르노 접속이 가능하다던가....
멸천도
25/08/05 23:02
수정 아이콘
GOG는 예전에 네버윈터나이츠를 하려면 어쩔수없이 써야하는 곳이었는데...
다람쥐룰루
25/08/05 23:14
수정 아이콘
종교인들이 쓰는 돈을 좀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다 헌금받아서 쓰는돈인데 저런 허튼짓에 자꾸 흥청망청 쓰면 안되겠죠
멸천도
+ 25/08/06 08:1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종교에 돈을 가져다 바치는 사람들은 올바르게 쓴다고 생각할껍니다....
라이엇
25/08/06 02:53
수정 아이콘
그 사상은 이제 절대악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하네요.
롤격발매기원
+ 25/08/06 16:54
수정 아이콘
정작 이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건 그 PC를
싫어하는 미국 개신교죠
1등급 저지방 우유
+ 25/08/06 08:07
수정 아이콘
ai로 정리된 내용에서 극단적인 컨텐츠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그 규제가 극단적으로 가게되면 그 끝은...

일부 혹은 소수로 시작된 것들이 어느순간 대표성을 띄면서 마치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여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물들어가더라구요

아포칼립스적인 미래를 그린 켄텐츠들보면 그 끝은 대개 공존이 아닌 멸망이던데..
+ 25/08/06 09:3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하다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검열을 통해 자신들의 뜻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런 단체들도 경계해야겠죠.
설탕물
+ 25/08/06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하다 봅니다만, 사실 정말 규제해야 할 애들이 전체 중에 얼마나 되는지도 봐야 한다고 봐요. 그러니까, 적절한 방법으로 통제를 하더라도 일부 놓치는 게 있을 순 있잖아요? 근데 그런거 하나 나온다고 너네 성범죄자야~ 하고 가는건 너무하고... 적당한 수위를 서로 찾아야 할텐데 타협이 없는 세상에서 선을 잡기가 정말 어려워 아쉽네요.
+ 25/08/06 09:53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꼈는데,
개신교가 분명 사회에 큰 이점을 제공하긴 합니다.
법적, 제도적 사회 안전망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각종 봉사 활동 등으로 분명 사회에 좋은 일을 해주는 건 맞습니다.
다만, 과거 유럽~현재 사회까지의 역사를 쭉 돌이켜봤을 때,
정치와 개신교 등의 종교들이 엮여서 뭐 하나 좋은 일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걸 막지 못하면 앞으로도 좋은 꼴 못 볼 거라는 것도 저 스스로는 역사를 거울 삼아 볼 때, 확신에 가깝습니다.

당장 정계에 진출하려는 종교 세력이 한 둘이 아니고,
아예 대한민국의 거대 정당을 차지하려는 전광훈 세력부터 해서,
정치계와의 커넥션을 무기로 교세를 확장하는 여의도 모 교회,
정치계와의 커넥션을 강하게 가져가려는 통일교.
최근엔 아예 모 교회가 대통령을 마귀에 들린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매우 우습게도, 해당 행위를 저지르는 대다수의 교회는 그들이 말하는 자정작용의 대상이 아닌지,
그들만의 리그에서도 따로 이단 판정이든 경고든 받지 않는 게 거의 일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교사 등의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성을 강제한다면,
목사 등의 종교 지도자야말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1순위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역사를 봤을 때, 종교인들이 정치에 밀접하게 붙어 먹어서 제대로 된 꼴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반면 종교는 해당 프로젝트(정치에 밀접하게 붙어 먹기)를 완수했을 때, 정말 어마어마한 이득과 기득권을 누린 기억만이 있죠.

그들은 더 이상 소수가 아닙니다.
언제까지 소수의 행위로 종교를 모욕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소수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그건 소수라고 불러야 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희나 이재용은 단독 1인이니, 그럼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1인입니까??
그럼 올바르지 않은 검사도 소수인데 검찰 개혁은 왜 하는 것이며,
올바르지 않은 정치인도 소수인데 특정 정당은 왜 싸잡아 비판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우린 [자정력을 잃은 집단] 을 문제 삼는 겁니다.

제가 볼 때, 이미 자정의 영역을 넘어선 일부 종교는 이미 정치적,사회적 영향력을 [대놓고] 표명하여 직진 중이고,
이제 제도적으로 이를 제어해야 할 시점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하는 만큼, 이제 그들도 그들의 영역에서만 좋은 활동을 누리도록 중립성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No.99 AaronJudge
+ 25/08/06 15:27
수정 아이콘
괜히 가톨릭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정교분리 명시한게 아닌데 말이에요… 다 데여본 게 있어서 그런건데….
+ 25/08/06 16:56
수정 아이콘
정말 다양한 이유로...
특정 종교들이 이제 [소수의 문제다] 라고 발뺌하기엔 너무도 멀리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07275?sid=102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7660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932

본인들도 압니다. 그런데, 자정이 안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종교 내부에서도 나온 지, 거의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76
사실 정교유착은 한국의 정치 초창기부터 있던 문제죠.
개신교는 정말 오래된 정교유착의 노하우와 실제 실행력을 갖고 있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95244
전 서울시장인 이명박은 아예 서울시를 하늘에 봉헌한다고 지껄이기도 했습니다.
정신 나간 것이... 아니, 왜 팔레스타인 인근 토속신에게 토종 한국인이 한국의 수도를 가져다 바칩니까????
단군에게 가져다 바친다면 한국인으로서 이해라도 하겠는데 말이죠.
본인은 종교인으로서 발언한 것이라지만, 선출직 정치인이 선출자들 의사도 상관 없이
멋대로 지 지역구를 어디 가져다 바치는 꼴이 정상은 아니지요.

이미 선례도 있고, 자정도 안되는 조직이라면,
차라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보기에도 이미 너무 나서버렸고, 자정도 제대로 안되는데, 막아야죠.
No.99 AaronJudge
+ 25/08/06 17:36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통일교/신천지 이쪽도 코악물고 때리고있는거같긴해요
무섭습니다….
+ 25/08/06 10:21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상남자 스럽게, 이런 검열 행태에 반대한다는 뜻에서 성인게임 14종을 무료로 풀었습니다.(본문 사진)]

힝...
카케티르
+ 25/08/06 12:14
수정 아이콘
제가 gog 무료게임 푸는거 올릴려고 했다가 성인적인 내용에 걸릴까봐 자체 검열을 해 버렸는데

푸른바다의 나디아와 같은 나름 괜찮은 게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온갖 내용이 나오는 성경부터 금지를 해야할거 같은데... 성인이 성인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게 참담합니다.
HealingRain
+ 25/08/06 12:22
수정 아이콘
영상 내용에서 나온 '이건 시작일뿐이며 검열은 성인물로만 끝날것이 아니다'란 말에 동의할수 밖에 없네요
한번 자신들의 성공을 맛본 저들이 성인물에만 그 잣대를 들이대고 끝낼리가 없죠
단체의 성공사례를 잔뜩 자랑해야 할테니 더더욱 그 짓거리에 매몰될테구요....
설탕물
+ 25/08/06 15:57
수정 아이콘
선도 없고 그냥 결제 못한다 협박하면 땡이라서 이건 너무한 방식이라 봐요. 설령 제제할 문제되는 것들이 있더라도 이런 방식으로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문문문무
+ 25/08/06 14:51
수정 아이콘
에휴... 오픈소사이어티 놈들...
사바나
+ 25/08/06 15:46
수정 아이콘
왜 배포가 끝나고 알려주시는 거죠? 무슨무슨죄로 고발하겠습니다
설탕물
+ 25/08/06 15:56
수정 아이콘
크크 그게 찔려서 다른 거라도 소개를... 사실 저도 유튜브 보고 뒤지다가 딱 어제 알았습니다. vpn 키고 냉큼 갔는데 안되길래 다시 보니까 이미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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