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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2 22:43
지난 글에 썼던 댓글입니다
젠지야 작년 므시 우승 이후 국제전 어쩌고 얘기할 필요가 없으니 1위 확정일테고 티원은 사실 므시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좀 많았지만 로투엠 과정이 워낙 좋았던 것과 국제전가면 보통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에 가점을 준 모양이네요 페이커가 풀핏이 아닌 느낌이었는데도 한화를 셧아웃시켰으니까요 반대로 AL은 국제전 미검증 이슈 + 타잔(그래도 이번에 성불했는데?) + 후술할 BLG의 전력 약화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듯 싶고 BLG는 확실히 정글이 너프를 먹긴 했습니다 베이촨이 다른 선수들 템포를 쭉 따라가는 편은 아니긴 해요 만약 BLG가 전력을 온존히 보존했는데도 AL이 우승했다면 젠지 AL BLG 티원 순으로 놓았을 것 같습니다 덧) 생각해보니 퍼스트스탠드 영향도 없지 않겠네요 어쨌든 우승한 LCK 가점과 테스가 가져다준 마이너스..... 그리고 플퀘는 작년 월즈 8강가서 젠지랑 5꽉간 거 + 올해 정규 잘함 + 리그 우승 (솔직히 엔딩이 말도 안 되긴 했지만 크크) 으로 5위줄만한 것 같구요 코이는 확실히 작년보다 좋은 팀이 되었습니다 리그 우승도 했고 과정도 나쁘지 않았으며 선수 개개인의 고점도 또렷했어요 날굴은 스크림썰 호평이 고평가의 바탕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LPL 중간 정도 느낌은 된다는 평이라 지투는....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긴 하더라구요. 리그때 절어도 플옵가면 달라지는 패턴이 있었는데 이번에 코이 만나서는 문제점만 잔뜩 나와서 지투를 플퀘 위 5위에 갖다놓으면 충분히 그럴듯한 순위가 됩니다 이게 다 지투가.. 크크 대략 엇비슷하게 예측했는데 그 와중에 배신한 코이... 하 유럽은 이제 진짜 못 믿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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