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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8 22:39:43
Name Quantum21
Subject [기타] 니케 10개월 소감문 (수정됨)
사실 10년동안 게임없이 살다가 10개월 전쯤 pgr에서 영업당해 시작했습니다.

10개월 소감입니다

엉덩이 보는 게임이라는게 중요 아이덴티티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반대로 그게 바로 이 게임의 억제기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니케는 스토리 갓겜이고 거기에 더해 솔직히 더빙은 경쟁 상대가 없다고 봅니다.
캐릭터나 음악,일러같은 포장지도 최상급인데 심지어 게임성 자체도 유니크하게 재미가 있습니다. 적당한 피지컬도 필요하고 공략하는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다면 공략한다고 머리싸매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게임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것이 대충 한다고 해도 문제될게 별로 없습니다. 스테이지나 타워 막힌것도 시간지나면 방치형보상으로 다 해결됩니다.
피지컬없어도 돈이 많으면 좀 더 빨리 해결되고
돈 아까우면 일일숙제(15분정도 걸림)만 해도 시간으로 해결 됩니다.  

과금은 스킨 욕구나 가챠 도파민을 얼마나 조절가능하냐에 달려있습니다만 강요라기보다는 진짜 맘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이라 꾸준히 게임하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경쟁 컨텐츠는 1년만 지나면 과금 전혀없어도 왠만하면 탑티어에 듭니다.
탑티어의 기준은 솔로레이드 3퍼테두리를 따는것, 아레나에서 평균 2400주얼 이상(3000이 1위보상이라 맥스) 따는걸 뜻합니다

물론 퍼센트가 아니라 숫자 순위가 매겨지는 솔레 랭커가 되려면 오픈유저들을 이기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차 한대값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서 1년은 게임에 파묻혀 살아야 그나마 오픈유저들과 순위경쟁을 생각해볼수 있는 상황이 될텐데
그렇게까지 돈을 쓰면서 게임을 하는것은 제가 이해할수 있는 영역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 끝나면 신년에 이벤트나 무료뽑기를 뿌리는 시즌이 되서 새로 시작하기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수기때 시작하는게 아무래도 뽑기를 많이 들고 시작하다보니 편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꼭 좋지 만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 밀고나면 pvp 경쟁인 아레나 와 pve경쟁인 솔로레이드 두가지 컨텐츠가 양대 산맥입니다.
아레나는 비슷하게 시작한 사람들끼리 모아서 경쟁을 시키는데 성수기때는 유입도 많고 과금하는 사람도 많아서 경쟁이 힘든 면이 있습니다.
비수기를 잘 노리면 오히려 아레나에서 훨씬 수월하게 상위권을 지킬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스토리는 아무리 보고 싶어도 빨리볼 수 없습니다. 경쟁컨텐츠던 스토리던 여유를 가지고 게임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메인스토리 끝가지 보는데 보통은 적어도 6개월이상 걸리고, 과금을 월 백만원 정도 쓰면 그 기간을 3개월 남짓으로 줄일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6개월 걸릴거 초반에 좀 막혀서 한두달 써서 해결하는 정도의 차이라서
사실 널널하게 게임 할거면 리세의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진 않습니다. 1년쯤 지나면 필요하다는 인권캐들도 거의다 생깁니다.
참고로 계정생성된지 오래된 리세계정으로 시작하면 생성시기부터 꾸준게임 하는 사람들을 쫒아갈수가 없기 때문에 아레나 보상은 포기해야 하니 비추천입니다.
만약 초기 한달정도는 매일 몇시간씩 빡세게 게임할 수 있고 과금도 어느정도(월10만이상) 할 예정이라면 인권캐 두개정도 들고 있는 당일 생성된 좋은 리세계정을 사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정도 시간과 돈 투자를 하는데 막혀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인권캐 들고 빠르게 진도를 빼는게 좋겠습니다. 


방치형 보상이 매우 크기때문에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게 어쨌든 유리하다는 점만 명심하고
성수기유입이나 비수기유입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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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불린
24/12/18 22:52
수정 아이콘
게임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취향에 맞음
잠이온다
24/12/18 23:11
수정 아이콘
해보니 의외로 게임성도 있고, 음악도 좋고, 캐릭터들도 좋고, 더빙도 좋고 다 좋은데...

로딩이 너무 번거로운게 아쉽습니다. 특히 휴대폰은 명조같은 오픈월드 게임보다 잔로딩, 게임 시작 시간이 훨씬 길게 느껴지더군요.
24/12/19 00: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비슷한 느낌으로 블아랑 포켓몬 카드게임이 있네요.
다들 너무 좋아하고 재밌게 하고 있는데 좀 더 잔로딩을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진공묘유
24/12/18 23:40
수정 아이콘
저번에 저도 영업당해서 흥미 만땅이었습니다.

근데 그때 영업글에서 말씀하셨던 시기를 놓쳐서 깔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시작하는게 n주년 맞추는것보다 낫나요??!

제가 봤던 영업글에선 n주년 맞춰서 하는게 좋다고 쓰셨던거같아서요
24/12/19 00:0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해서 n주년 맞춰도 인권캐를 못먹을 가능성이 있어 그런 것 같긴 한데... 어짜피 시간이 답인 게임이니 롱텀하게 6개월 꾸준히 한다치면 당장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당장해서 n주년 맞춰보고 아니면 환생하는식도 나쁘지 않아보이구요.
Quantum21
24/12/19 08:06
수정 아이콘
그냥 시작하셔서 찍먹하다가 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사전정보를 얻어도 게임을 해봐야 알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경쟁컨텐츠를 생각하면 게임 초기 무브가 꽤 중요해서 스토리보는걸 전부 스킵하고 지나가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일단 만원짜리 저렴한 당일생성 리세계정이나 아니면 맨땅 이륙해서 스토리 즐기면서 천천히 게임에 대해 알아가다가 감이 잡히고 나면 휴가내고 날 잡아서 제대로 시작하는것이 최상입니다. 과금도 계획적으로 하느냐 마느냐로 효율이 극명하게 나뉘니까 과금에 대해서도 게임에대해 알고나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환생 시점에는 두가지 정도 기준점이 있는데 하나는 알트아이젠 9단클리어 택틱을 익히거나 아니면 여유가 된다면 마더웨일을 격파하는 택틱을 익히거나 하고 나서 환생하는게 적절한 기준입니다. 특히 마더웨일은 여러가지로 뉴비를 매우 힘들게 하는 보스이고 빨리 깨려면 익힐게 많습니다. 마더웨일 깨는 택틱까지 익히고 다시 시작할때는 올스토리 스킵하면서 빠르게 진행하면 경쟁컨텐트에서 손쉽게 치고나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핵과금러랑 같은 경쟁그룹에 묶이면 본인이 과금할것 아니라면 답이 없으니까 논위로 치고 게임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는 모든걸 다 깨닫고도 환생을 못했는데 그 이유는 시작할때 콜라보 한정 캐릭을 픽업했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얻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환생을 할걸 염두에 둔다면 내년 3월-4월에 있을 콜라보 한정 이전에 모든걸 마치고 시작할수 있어야 한다는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한가지 더 조심할게, 찍먹중 스킨 욕심이 나면 잘 판단해야 합니다. 스킨도 복각전례가 없다보니까 그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못 얻을 확률이 상당해서 그냥 스킨먹으려고 정착하거나 황급히 환생을 해서 꼬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냥 마음 펀하게 널널하게 게임하실것이면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아무때나 시작하세요.
24/12/19 08:30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해보고 그냥 적당히 리세하면서 키워보면서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면 리세가 필요하구나를 느끼는 구간이 있는데 그 시기가 이제 신년시즌쯤이 딱 될거같네요 그때 다시 시작해보자 하면서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이게 지금 좋은거 안들고 시작하면서 벽을 직접 느껴보고나서 리세해서 좋은거 뽑은채로 시작하면 그 효능감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될테니까요
스페셜위크
24/12/19 00:51
수정 아이콘
평소에 방치형으로 일일 퀘스트만 하다가 스토리 밀때만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나른한오후
24/12/19 08:1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영업당해 일퀘만하고 op케릭나올때 뽑기및 스토리만 진행중
무과금도 1년이면 메인퀘는 밀어지는
24/12/19 08:33
수정 아이콘
항상 X주년 또는 콜라보때 반짝 복귀해서 타먹고 접고 하는데..
니케가 게임성도 좋고 꽤 취향임에도 꾸준히 못한느 이유를 생각해보니 결국 로딩이 너무 큽니다.
숙제하러 돌아다니는 동선이 최적화 된것도 아닌데 이동할때마다 자잘자잘한 로딩이 은근히 의욕을 떨어뜨리더군요.
24/12/19 11:13
수정 아이콘
저랑 너무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크크
소이밀크러버
24/12/19 08:42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픽업 때 시작해서 신데렐라+레후로 평범하게 시작했는데 아직은 할만하네요.

그냥저냥 하다가 메이든 아이스 로즈가 취향이라 나온 후로는 일퀘도 다 깨고 있어요 흐흐.
24/12/19 09:24
수정 아이콘
폰최적화 및 로딩속도만 괜찮았어도 계속했을건데...
9회말2아웃
24/12/19 10:1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하시는 분이 있다면 크라운과 레드후드를 들고가시면 겜이 매우 편합니다(레크>레>크).
뉴비 1차 목표는 스테이지 22-36 클리어 후 특특요를 열어서 9티어 기업장비파밍이라고 보는데 시간이 엄청 단축됩니다.
2차 목표로 3돌 5개 만들고 스페셜 아레나 30위 이내(2주마다 2000쥬얼) 들기 시작하면 무소과금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과금(매월 3만원)생각이 있으시면 30일 보급품패키지1,2 추천입니다.
24/12/19 11:17
수정 아이콘
제가 X주년때마다 연어처럼 돌아와서 보상만 타먹고 뽑기만해서 대충 레후, 모더니아, 홍련, 크라운, 에바3종만 뽑아두고 거의 방치한채로 뒀다가 이번에 또 다시 시즌 801번째 복귀! 를 생각중인데 크리스마스 4종 픽업이 있더라구요.
이거 무시하고 신년 픽업 기다리면 될까요?
픽업 재화가 좀 남긴했는데 크리스마스 픽업이 필수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24/12/19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스한정은 중요도로는 메이든>>>루드밀라>길로틴>>>>>>>>>>>>>>>미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메이든은 전격 핵심파츠라 어지간하면 명함은 따시는게 좋고
루드밀라는 사람구실하는 딜러가 씨가마른 수냉덱에서 그나마 사람구실하는 딜러이긴 한데, 그렇다고 신데렐라나 흑련같은 개깡패 수준은 절대 아니고 또 복각픽업이라 이미 수명이 1년은 지난 캐릭터라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길로틴은 스킬셋 자체는 메이든과 유사합니다만 전격이 아닌 수냉버퍼라 전술한 이유로 현재 시점에서는 크게 높은평가는 받기 힘들어서 우선순위가 떨어지는데, 다만 향후 수냉덱에 신데렐라 흑련 체급의 깡패딜러가 출시된다면 평가가 오를 가능성은 있습니다.

미카는… 복각픽인데 현재로선 그냥 귀여운 피규어(…)구요.

가능한한 아끼시려면 메이든만 명함 건지시면 되고, 좀 더 투자하겠다 싶으면 클루드, 플러스 수냉덱 미래에 투자해보겠다면 길로틴까지가 딱 한계선일 듯 합니다.

추가: 근데 본 댓글 다시읽어봤는데 혹시 신데렐라가 없으시다면 메이든도 좀 애매하긴 하네요. 메이든 평가가 상한가인게 전격의 신 신데렐라(…)가 더 강해진다는 이유인지라…
9회말2아웃
24/12/19 12: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클메이든(솔레,타워,특특요미컨,아레나)과 클루드밀라(솔레,타워,특특요하베스터)까지는 뽑을만하다고 봅니다.
클로틴은 현재 수냉솔레 말고는 자리가 없는지라...
재화에 여유가 있고 신년필그림으로 개쩌는 수냉딜러가 나온다면 클로틴까지 뽑아주시면 좋습니다.
한뫼소
24/12/19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통속적인 이야기를 맛있게 비벼서 내놓는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기획력이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캐디나 스킨의 선정성은 그런 기획 안에서 의도된 세일즈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이 게임의 진짜 억제기는 로딩시간으로 대표되는, 동체급 다른 게임들 대비 압도적으로 구린 사용감인데 그 상황에서 이만큼 팔리고 있다는게 오히려 이 게임의 흡입력을 반증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불안한건 아이디어가 고갈나다보니 모바일 플레이를 유기하다시피한 솔로레이드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건데, PC클라 중심으로 플레이 설계할수록 모바일 앱 사용성은 더 나빠질것 같고, 재밌게 잘 하는 입장에서도 좀 우려되네요.
Quantum21
24/12/19 18:55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스토리 갓겜이라는게 사실 새롭고 참신한 스토리로 어필한다기 보다는 이미 검증된 재료와 레시피를 써서 약간은 식상할 수 있지만 실수없이 잘 만들어서 큰 재미를 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저는 니케 스토리 고평가에 있어서 잘 만든 더빙이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다른 게임은 풀 더빙되어 있어도 시간아까워서 그냥 대사만 읽고 스킵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스토리와 목소리 연기의 상승작용으로 인한 감동이 크다보니 오히려 텍스트를 먼저 읽어 스포되는걸 피하고 일러스트나 캐릭터의 표정을 보면서 목소리를 통한 감정을 느끼면서 즐기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로딩시간이 동급 게임들 대비 많이 길어서 피로를 준다는 점은 해결이 시급하긴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왜 해결을 못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모바일 클라와 PC클라의 차이를 최대한 줄여주는것도 중요한 이슈인데 쉽지 않은 과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데 PC클라에서 조준점 마우스커서 동기화를 쓸수있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으니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도 대체할만한 장점을 줘야 균형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모바일에서만 자동 조준보정의 성능이나 속도를 PC클라이언트보다 훨씬 빠르게 설정할 수 있게 한다던가요.

아무튼... 간만에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을 찾았는데 오랫동안 롱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붉은마을의노을
24/12/19 19:01
수정 아이콘
https://open.kakao.com/o/gzqEVyIe
패스워드 : nikke
일껍니다.. 아마도..

다들 오셔서 같이 즐기시죠!
마그데부르크
24/12/19 19:12
수정 아이콘
니케 재밌습니다 저도 즐겨해요
단다니 쿨쿨
+ 24/12/20 14:56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하느니 신년 이벤트(?) 때 시작하는게 뽑기 방면으론 유리한건가요?
Quantum21
+ 24/12/20 18:24
수정 아이콘
무료사료가 많다보니 뽑기는 유리합니다만 일단 당장 시작해서 게임에 대해 감을 잡고나서 신년에 제대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시작단계에서 효율적으로 하느냐 마느냐가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단다니 쿨쿨
+ 24/12/20 19:28
수정 아이콘
아하 윗댓들도 그런 의미였군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o_heart
+ 24/12/20 16:13
수정 아이콘
오픈 때부터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 엘리시온 타워는 답이 없고... (다른 타워는 260언저리인데 혼자 190...)
아레나는 빼먹지 않고 5번씩 하면 적당히 올라는 가는데 솔로 레이드는 30% 안으로 들질 못하고...
폰게임인데 솔로 레이드는 무슨 절반은 화면 밖을 때려야하는...
특요는 크라켄 빼고는 3단계를 못넘기고... 크라켄도 이제 겨우 5단계..

필그림은 하란이랑 이사벨만 나오고...그래도 흑련, 레후, 크라운이 명함은 있어서 어찌어찌 하고는 있네요.
스토리가 좋아서 하긴 하는데 점점 흥미가 빠지는 중...
붉은마을의노을
+ 24/12/20 19:07
수정 아이콘
니케가 과금액이 올라갈 수록 효율이 급감하는 관계로 월정액 2개와 특뽑 패키지, 패스만 사셔도 충분히 잘 즐기실 수 있습니다만.. 완전 무과금으로 하시기엔 진짜 힘드실거예요ㅠ..
한달 3-5만원 정도만 소액 투자하셔서 반년 정도면 솔로레이드 in 5% 이내도 충분히 가능하시고 이상개체요격전도 크라켄 기준 7단도 무난히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온리 폰 유저라서 불편한 점이 많지만 1주년 때 시작 후 지금까지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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