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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18:07
로마에서 시작해서 프랑크 또는 비잔틴 중에 고르고, 다시 프랑크 고르면 프랑스나 독일, 비잔틴 고르면 터키나 그리스 중에 고르는 형식이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아니고 갑자기 한국이 되어버리면…
24/12/13 21:17
비슷한 감상입니다.
웅장? 장엄, 뭔가 대단해보이는? 그런건 올라갔는데, [뽕맛]은 잘 못느끼겠네요. 그게 제가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번에는 다른 방향성으로 곡을 만든건지는 아직은 잘 구분이 가지 않네요.
24/12/14 00:13
(수정됨) 전 역사는 레이어다 라는말에 깊이 공감하며 예전부터 7처럼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부정할 수 없게 현대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문화가 혼재되어있죠. 휴먼카인드라는 실패예가 있지만 저는 그것만이 실패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하게 만들다 만 게임이긴 했습니다.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가 좀 더 문명5와 비슷했으면 비교 되고 재밌었을텐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노래 자체는 뭔가 게임 타이틀에 더 충실한 느낌이네요. songo di volare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고 있는데 이번 곡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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