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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7:24
럼자오자레 여파에 너무 격하게 쓸려간 느낌이 있긴해서
뭐 당장 능력이 좋은데 쓸려갔다 이런건 아니고 그래도 아직 젊고 경력이 짧으니 더 두고봐야할 감독인건 맞죠 (사실 이건 뱅기도 마찬가지라 보고..둘다 마지막이 너무 임팩트가 컸을뿐)
24/11/21 17:27
마지막 모습이 럼자오자레라서 심하게 까인점이 있지만
사실 리그 쓰리핏 감독이고 23스프링 언더독으로 T1잡는거나 섬머 결승도 T1상대로 밴픽에서 완승했죠. 좋은 감독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야말로 선수보다 감독이 팬심이 더 많을텐데 저런 배려까지.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kt 응원할 수 있겠네요. 환영합니다 고돈빈 감독
24/11/21 17:31
펨코 가보니깐 옴므도 젠지에게 역오퍼(옴므가 젠지에게 페이컷 역제안)을 했다는 썰이 있더군요
(젠지도 플랜 A로 김정수, 플랜 B로 옴므를 놓고 고민중이라는 썰이)
24/11/21 17:44
룰러 젠지행은 어쩔 수 없지만 페이즈 놓친 게 정말 아쉬워지네요
KT프차 감독에 유스 출신 탑,서폿 어느새 커리어 대부분이 KT인 비디디,커즈...덕담도 좋은 원딜이니 그래도 기대해보렵니다.
24/11/21 17:49
알고 있었는데도 막상 사진으로 보니까 눈물나더라구요ㅠㅠ 스코어 때문에 kt에 발목잡혔는데 돌아와줘서 고맙네요ㅠㅠ 2년도 짧다 종신계약하자!
24/11/21 17:53
더 근본 이즈 백
스코어가 돌아왔으면 저도 kt 1번으로 응원하러 돌아가야 (+손스타) 올해는 비3강팀들 응원하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습니다
24/11/21 17:57
드디어 왔구나... 너무 기다렸습니다. 5년이라는 지난 시간들이 오늘을 위해 기다렸다는걸 알아줬으면합니다.
승강전을 함께했던(...)비디디와 스코어의 재회... 다시한번 써머의 kt 기적의 여름을 한번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롤드컵가서 지난 롤드컵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 역사를 쓰는 kt를 보고 싶습니다. 위대한 정글러...이제는 감독으로 꼭 볼 수 있을거라 믿겠습니다.
24/11/21 18:06
스코어와 지금 로스터 정도면 젠한티 상대로 한팀정도는 잡고 4위정도 하지 않을까요? 디플이랑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도깨비팀이라는 팀컬러는 지워지고 뭔가 중상위팀 느낌입니다. 플옵팀이 한팀빼고 다 정해진 느낌
24/11/21 18:13
스고수 결국 친정집으로 돌아왔네요
럼자오자레 라는 희대의 용어를 만든 장본인이지만 이제와서 보면 여기에 스코어의 지분이 생각보다 많이 않다는게 중론이고 무엇보다 모든걸 본인이 뒤집어 쓰고 나갔기 때문에 롤붕이도 프런트도 선수들도 좋게 본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럼자오자레 제외하면 신인 감독치고 정말 잘하기도 했고요 무어보다 크트 팬들이 가장 좋아할께 뻔히 보여서 저도 흐뭇하네요 흐흐
24/11/21 19:00
스코어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작년에 올퍼스트 재계약하고 스코어 감독 히라이 단장체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뭐라하기도 그러니 응원이나 하렵니다.
+ 24/11/21 19:58
굉장히 매력적인 라인업이네요 크크
나머지 선수들은 이미 검증이 된 레벨이고 신인급 둘 특히 웨이선수 평가가 굉장히 좋던데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어쩌면 탑 이상으로 고착화된 서포트 포지션에 격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퍼펙트는 고평가라고 나오는 것도 우째 내부소스라 ㅠㅠ 좀 걱정이긴 한데 탑이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만개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포지션이니 믿어봐야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같던데 코돈빈같은 호인하고 궁합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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