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03 03:30:19
Name Leeka
Subject [LOL] LPL, LCK는 이겼으나. 페이커를 이기지 못하다.

강력한 중국 최강 비리비리

티원 상대로 2:1 리드

유리하던 4세트.


불사대마왕의 강림..
탑에서 엘크를 짜르고
미드에서 슈퍼캐리하고
다시 텔타서 빈 자르고.


5세트.
구마유시 터지고 망한 그 한타.
갈리오의 슈퍼플레이로 나이트 아리 삭제로 뒤집히는
세계선..



LPL이
21 딮기도 이기고
23 젠지도 이기고
24 한화도 이겼고

티원도 거의 다운시켰지만

17 알앤지전 페이커의 5연갈
23 징동전 페이커의 슈퍼토스
24 비리비리전 페이커의 사일 - 갈리오 콤보.


결국 LPL은 불사대마왕을 넘지 못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03 03:31
수정 아이콘
4세트 사일은 역대급 캐리인듯요
24/11/03 03:31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망할놈의 장강 앞물결이 안흘러가요!!
Lazymind
24/11/03 03:31
수정 아이콘
작년 4강 아지르 슈퍼토스가 엄청난 명장면이고 장면의 임팩트는 1등인거 같긴한데..
순수 페이커의 퍼포먼스는 오늘 결승전이 더 위인거 같습니다.
김경호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불사대마왕 신상혁 대상혁 페이커 고전파 이상혁 하이드온부쉬
Far Niente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물로켓론으로 3번 우승 폄하해? LPL만 다 이겨가며 4번째 우승해줄게
천적 젠지 안만났다고 4번째 우승 폄하해? 젠지 직접 이기고 5번째 하드캐리해서 우승해줄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 GOAT의 퍼포먼스..
특별수사대
24/11/03 04:02
수정 아이콘
이젠 도대체 어떻게 억까해야하는가...
다시마두장
24/11/03 05:26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페이커 깔 거릴 찾는다면 창의성을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른취침
24/11/03 14:48
수정 아이콘
그들은 답을 찾을 겁니다. 늘 그랬듯이…
하지만 그럴수록 페이커는 더 찬란히 빛나오르고 본인들은 더 비참해질 뿐이겠죠.
24/11/03 15:36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깔 사람들은 깔거라 한 1주일뒤면 나오지않을까요?
달팽이의 하루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페이커... 그는 신인가?
다레니안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한테 졌습니다.
미드 바꿨으면 BLG가 우승했음 크크크크크크
나이트가 못한건 아닌데 그냥 페이커가 천외천입니다.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대관식이 아니라 승천.
전설이 아니라 신화.
황제가 아니라 신.
코우사카 호노카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유체폿 레클레스 반박시 무관

챔피언으로서 왔고 챔피언으로서 떠나네요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고전파 그래서 24페이커보다 잘했음? 으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고전파 나가!!! 24페이커 들어와!!
묻고 더블로 가!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다른 미드들은 두 번도 못 하는 걸
혼자서 다섯 번 우승한다는 게 참...
스타크래프트가 결국 이영호로 정의 됐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페이커로 정의되는 거 같습니다
다시마두장
24/11/03 05:27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이영호 롤까지 하는 모양이라니... 누가 알았겠습니까!
Jon Snow
24/11/03 03:32
수정 아이콘
대 상 혁
Mea Clupa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이제 별다섯개 굿즈 만들어라!!!
등지고딱딱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슈퍼하이퍼빅그레이트로켓ICBM "THE LOL" 페이커 이상혁
용자마스터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가 없었다면 너무나 당연하게 무너졌을 경기가 너무 많았네요.
페이커였기에 이겼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4세트는 걍 역대급 1인캐리입니다
페이커 역사 통틀어서도 손꼽힐만한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역체롤 변경 -> 24 페이커
아이폰15pro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한 4세트부터는 페이커와 아이들급 크크
페이커 원맨쇼 얼마만인가요 정말 13-15 무렵 포스였어요
짜부리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파엠 99.9% 봅니다. 너무 잘했어요.
24/11/03 03:33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시계는 월즈에 맞춰져 있었군요.
우승 축하합니다!
24/11/03 03:34
수정 아이콘
올해 진짜 MSI떄까지만 해도 페이커가 드디어 몰락을 하는가 싶을정도의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번 월즈 특히 오늘경기는 진짜 역대급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스스로를 또또또 증명하네요. 대단합니다.
크랭크렁
24/11/03 03:34
수정 아이콘
전세계에 말합니다 미드로 월즈 우승할려면 이정도는 해라.
덴드로븀
24/11/03 03:34
수정 아이콘
페이커 : 증명을 왜 못하냐고~ 이렇게 하라고~
다레니안
24/11/03 03:34
수정 아이콘
이제 SKT 페이커 떼고, T1 페이커로 봐도 역체미가 정해지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이게 너무 웃김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리기
24/11/03 13:00
수정 아이콘
이제 역3미 논쟁으로 넘어가야죠 뭐

5년 뒤 '역3미는 30대 페이커.. 역4미는 누군가' 논쟁 시작 이럴까봐 무서울 지경입니다 크크크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13페이커 보는거 같았네요. 없는 각도 만들어버림
이직신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한 선수의 가장 위대한 시리즈 퍼포먼스 같습니다. 그것도 월즈 결승에서요. 페이커는 정말 말이 안되는 선수입니다.
퓨어소울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다 잘했습니다 혹시 또 졔오구케 페이커 버스 승객 만드려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5경기도 전라인 라인전부터 이겼고 미드 한타에서 궁점멸 다 빼놨으니 나머지 멤버들이 정리한거죠
가장 빛난 선수를 뽑으라면 페이커겠지만 다른 선수들도 모두 다 잘했습니다
밤양갱
24/11/03 04: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초반 설계 너무 당해주고 밴픽도 blg가 준비를 더 잘한 것처럼 보여서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실력으로 눌려서 지나 싶었습니다
근데 4세트 페일러스가 세계선을 비틀기 시작하는데...!

서커스단이다보니 5세트가면 질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는데 오늘 5세트 집중력 좋았죠. 다들 비엘지보다 확실히 좋았어요.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롤신이 있다면 페이커겠네요. 이런 스토리를 어떻게 쓰냐..
태엽감는새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제가 롤을 본걸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Bronx Bombers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페이커 부진한다고 퇴물 소리 절대절대절대하면 안 됩니다 크크크
저도 3년전쯤에 그 드립 한 번 쳤는데 아직도 후회중임 크크크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15 라이즈 17 갈리오 24 사일러스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쵸젠뇽밍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25월즈 뮤비, 빈과 나이트가 페이커를 쓰러트리... 쓰러지지않아!
24/11/03 03:35
수정 아이콘
13년 포함 이 정도로 미드에서 멱살잡고 게임 들어올린 건 페이커 선수 역사상 없었을 겁니다. 5연갈도 이정도로 들어올리진 않았어요. 미쳤습니다 축하합니다 페이커!!!!!!!!
마음속의빛
24/11/03 03:44
수정 아이콘
2017년 4강 RNG전이 결승전이었다면.. 그 때의 5연속 갈리오 플레이와 지금의 4, 5세트 미드 캐리가 비슷했다고 생각해봅니다.
이강인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
상혁아 고맙다 ㅠㅠ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힌 플레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회색의 간달프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4/5세트는 페이커 밖에 안보이더군요....진짜 후덜덜
생겼어요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 : 거 예전엔 LCK가 돌아가면서 우승하던 그들만의 리그 아님? 완전 물로켓이네

2024 월즈 종료 : 파엠 페이커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진짜 라이브로 보길 잘 한 경기 같습니다 경외감이 들 정도 나이트, 쵸비 둘 다 못 한 걸 페이커가 해내네요 강심장이란 말론 표현 못할 듯
그러지말자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사실 4세트에서 지고 준우승하는게 순리였는데 천마가 인과율을 비틀었죠. 금단의 무공까지 동원해야 할정도로 비엘지가 강팀이었던걸로..크크크크크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가 갈리오를 뽑았습니다~
(대충 우지 화내는 짤)

1세트 착취요네로 정복자 사일한테 라인전 지길래 의심했는데 의심해서 미얀합니다. 흑흑
밤양갱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페이커가 13 15 16 23 우승때보다 훨씬 더 처절했습니다
스스로 증명했네요
덴드로븀
24/11/03 03:36
수정 아이콘
롤은 페이커고
페이커는 롤이다.

- 이상혁 증명
파고들어라
24/11/03 03:37
수정 아이콘
17 페이커의 5연갈이 두고두고 회자되는데 이번 경기도 포함시켜서 LPL의 2대 절망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24/11/03 03:37
수정 아이콘
아앗.. 그러고보니 케리아 럭스를 못했네..
스페셜위크
24/11/03 03:37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롤 역대 게임중에서 가장 위대했던 캐리였네요 오늘 4세트
이른취침
24/11/03 14: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질 거 1세트에 뽑았어야…
스페셜위크
24/11/03 17:39
수정 아이콘
한칸 밑으로 내려오셨어요 크크
이른취침
24/11/03 18:00
수정 아이콘
엌...ㅠㅠ
24/11/03 03:37
수정 아이콘
???: 이제 역체정은 누구지??!!
일모도원
24/11/03 03:37
수정 아이콘
아 빨리 도인비랑 우지 반응 보고 싶네요 크크크
다레니안
24/11/03 03:3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까지 우승은 하늘이 정해준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있었는데, 딱 한명 페이커는 제외입니다.
페이커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하늘이 점지해주는게 맞는데, 페이커는 본인이 하늘을 점지합니다. 크크크크크크
와...
Rorschach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커가 하늘입니다 크크크
문문문무
24/11/03 03:52
수정 아이콘
걍 하늘이 페이커 고트하라고 찍은것 같아요
다레니안
24/11/03 03:55
수정 아이콘
하늘도 페이커 이제 좀 내려오라고 손목부상도 줘보고, 팀에 불화(사실 이런 불화없는 팀이 어딧겠냐만은 크크)도 줘보고 억까해봤는데 페이커가 다 씹어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크크크
세츠나
24/11/03 03:38
수정 아이콘
패이커의 전성기는 지금
취급주의
24/11/03 03:38
수정 아이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비오는풍경
24/11/03 03:38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넘을 수 있는 건 페이커 뿐이네요
트리거
24/11/03 03:39
수정 아이콘
진짜 월즈 결승 2:1로 지고있는데 보여준 플레이는 와.....진짜 미친 돌아이급입니다;;;;
와 진짜 사람아니다;;;;;;;;;;;;
진짜 롤이란 게임에서 원맨캐리가 저렇게도 가능하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Bronx Bombers
24/11/03 03:39
수정 아이콘
이러면 역체탑은 거의 정해졌고
역체정 캐니언과 오너로 양분이고
역체미 T1 페이커
역체원 룰러? 구마유시?
역체폿 거의 케리아로 넘어갈 듯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정글과 원딜,서폿은 아직 좀 더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
근데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확실히 많이 유리할 거 같아요
주인없는사냥개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저는 옵션론 외엔 캐니언이 오너보다 낫다고 평가받을 여지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고 폿은 케리아로 확정인 것 같습니다
역체원도 저는 이젠 구마 손 들어줄 것 같아요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에이 너무 캐니언이랑 롤러를 올려치신다
그냥 저 5명 멤버가 역체라인이죠
24/11/03 03:47
수정 아이콘
서폿은 넘어갔다고 봅니다. 꾸준함과 저점 빈도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옵션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정글은 이제 오너 캐니언 동급됐다고 생각합니다. 원딜은 룰러 살짝 아래.. 라고는 보는데 내년에 월즈 상위권 성적 또 내면 무조건 넘어가고.
다레니안
24/11/03 03:56
수정 아이콘
정글은 옵션론으로 인해 캐니언의 손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 순 잇겠으나 서폿은 이제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크크크
이번 결승전은 다소 잠잠했지만 8강-4강에서 보여준 케리아 캐리력은 정말 신들렸죠.
전 파엠 먹고 그냥 종결짓기를 바랬는데 (시엠-파엠 다 확보) 그건 아쉽긴 하네요. 크크크
붉은마을의노을
24/11/03 06:45
수정 아이콘
역체미는 skt 페이커와 T1 페이커가 경쟁 중입니다
생겼어요
24/11/03 03:39
수정 아이콘
??? : 예전 월즈 그거 완전 LCK 그들만의 리그 아님? 물로켓 인정 안함 수고

2024 월즈 종료 : 파엠 페이커
24/11/03 03:39
수정 아이콘
진짜 4세트는 페이커 억까하는 사람이라도 보고 감화됐을겁니다 5경기는 질거같지가 않았네요
24/11/03 05:30
수정 아이콘
그 까들이라면 현실을 부정했겠죠 크크크
24/11/03 03:39
수정 아이콘
4세트는 세계선을 억지로 비틀어버린 급 인듯.. 역대급 슈퍼캐리 경기 덜덜..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한끗 부족했던 19년 사일 장면도 생각나고... 이번엔 모두가 호응 해줬네요
곧내려갈게요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The GOAT
날지않는돼지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진짜 말이 안됨 대단합니다
무너져가는거 4경기에서 이걸 ..
위대합니다
진짜 헛소리하는 애들 아닥하게 만드는 슈퍼슈퍼캐리 였습니다
엔타이어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4세트 페이커 vs 5세트 페이커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
덴드로븀
24/11/03 03:40
수정 아이콘
4세트가 이길것 같긴 합니다 크크크 더 절절했어요 크크
김소현
24/11/03 03:41
수정 아이콘
5세트 자야 짤리고 비상걸린줄 알았는데 그걸 또..
24/11/03 03:41
수정 아이콘
5세트 다 이긴 한타라 생각하고 잠깐 정신 놔버린 나이트 낚아챈거 진짜 미쳤습니다. 진 한타를 이기는 한타로 바꾸는 기적의 연금술 햐...
다레니안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나이트의 경험부족(....)이 낳은 대참사였죠. 크크크크
어서와 롤드컵 결승 5세트는 처음이지?
게임 끝날 때까지 흥분하면 안된다는거 가르쳐줬으니 다음엔 그러지 말아라~
24/11/03 03:59
수정 아이콘
잭스 기다렸다가 살살쳤으면 T1 말라죽는건데 그거 잘 포착한것도 다 실력이겠죠
정공법
24/11/03 04:09
수정 아이콘
4강 아리 짤리고 정신놓고 가다가 스카너궁에 끌려간 페이즈 보는듯했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4/11/03 03:41
수정 아이콘
현대 롤에서, 이런 최고의 무대에서 이런 1인무쌍이 가능하다고? 싶었네요.
돼지콘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결승 붙어봐야 안다는 말 취소합니다.

페이커가 있는데 어딜 멍청한 소릴... 4세트는 진짜 인간의 보법이 아닙니다. 전 그냥 LCK 팬이었는데 T1 팬이 되고 싶게 만들어 주네요.

BLG가 강팀이어서 T1의 승리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Janzisuka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진짜 재앙덩어리에요 LPL에게 진짜 악마 그자체일듯...
너무 멋있네요;;;올해 티원은 솔직히 전혀 생각 못했는데...

...비디디야..너도 할수있어..내년엔 해보자...
이른취침
24/11/03 14:58
수정 아이콘
올해만 놓고보면 미드에서 페이커 다음가는 캐리력 보여준 건 비디디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 월즈 우승의 가장 큰 고비가 kt와의 최종선발전이었구요.
요네로 보여준 결단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Janzisuka
24/11/03 15:26
수정 아이콘
으샤!!!!
Infrapsionic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4세트 사일플레이는 이니시 각 보는게 아직도 한단계 위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질리언으로 혼자 들어가던 경기가 생각날 만큼 나머지 9명과 보는 각의 종류가 다릅니다.
Extremism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 네
리포터 : 당신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까?
24/11/03 03: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마프리프
24/11/03 03:42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절대 못한거 아니거든요? 그냥 뭔가 뭔가 말이안됨
24/11/03 03:44
수정 아이콘
나이트한테 쵸비 모습이 보였네요...많이 먹었는데 무색무취됨
24/11/03 03:48
수정 아이콘
5세트는 아리가 다른 라인 고혈 빨면서 킬을 몰아 먹은 거라 메이킹을 하던 캐리를 하던 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꾸르륵
24/11/03 04:47
수정 아이콘
?? 반대죠 아리가 그나마 잘커서 카이사 클 시간을 벌어준건데요.
Lazymind
24/11/03 03:55
수정 아이콘
오늘 줘딩이 10명중에 2등 퍼포먼스였죠.
1등이 인간이 아니라..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5연퍼블 준비잘했는데 하...
5세트 마지막에 빨피로 안죽는거에서
기가 질렸을듯...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제가 페이커의 월즈 개인 퍼포먼스 최고로 치는건 17년인데, 결승에서 화룡정점을 찍진 못했거든요. 그 이후는 프라임타임의 페이커와는 다른 종류의 잘함으로 바뀐느낌이었고. 오늘은 진짜 17년 퍼포먼스를 결승에서 보여준거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축하합니다~
저그의눈물
24/11/03 17:17
수정 아이콘
가장 제맘 그대로의 댓글이네요 17페이커, 이제 편히 잠들어라 ... 여기 네가있다 너의 의지는 남아있었다. 굳건히
시무룩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5세트 구마 죽었을때 망했나 싶었는데 갑자기 세명이 달려들길래 뭐지? 던지는건가? 싶었습니다 크크
하지만 역시 저는 롤알못이었고~
세상을보고올게
24/11/03 04:36
수정 아이콘
그때 BLG 선수들도 진다고 생각 안하고 달려든거 일텐데 롤알못은 아니시죠 크크
티원도 각을 봤다기보다 퇴로쪽에 텔오는 거 보고 다른 선택이 없어서 강제된 이니시였다고 봅니다.
24/11/03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저때 주옥됐다 싶었는데 젠지 마지막 경기 생각나는 퍼포먼스였네요 라이브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24/11/03 03:43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 한창 절 떄도 결국 부활할 것을 의심한 적은 없었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잘하는 미드 월드클래스 미드레이너로서의 부활이었지
2024년에 고전파가 돌아온다는 건 솔직히 단 한번도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겜보다가 전율로 잠을 못 이루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냥...너무너무 놀라고 감동했어요 오늘
스톤콜드 스터너
24/11/03 03:44
수정 아이콘
물로켓? 무신넘의 물로켓이 안드로메다를 넘어서까지 날아가는거임?
다시마두장
24/11/03 05:3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워터 이즈 뉴 가솔린입니다 크크크
미하라
24/11/03 03:44
수정 아이콘
LPL 입장에선 페이커만 소리 들으면 이제 자다가도 깰듯.

4,5세트는 혼자서 트로피 강탈해간 수준이라...
라이언 덕후
24/11/03 03:45
수정 아이콘
이 나이에 고점갱신이 진짜 인간을 초월함
highwater
24/11/03 03:46
수정 아이콘
이제 페이커 음해하면 분탕 취급도 하면 안되겠어요 크크크
덴드로븀
24/11/03 03:47
수정 아이콘
그냥 아픈사람이구나...해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군
24/11/03 04:32
수정 아이콘
이젠 걍 웃기죠 뭐... 사실 뭐 더 할게 없음
헝그르르
24/11/03 03:46
수정 아이콘
올해의 T1의 여정이 경이로웠네요.
특히 월즈 결승에서 페이커는 감탄만 나오네요.
앗잇엣훙
24/11/03 03:46
수정 아이콘
와...소리밖에 안나와요
24/11/03 03:47
수정 아이콘
4강이 아쉽다고 하니, 결승 가줬고,
결승이 아쉽다고 하니, 우승 해줬고,
젠지가 아쉽다고 하니, 젠지 넘었고,
3:0 우승이 싱겁다고 하니, 풀꽉 역대급 캐리 보여줬어요.
다 해줬어요. 뭘 더 해줘야 할지 보는 입장에서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ㅠㅠ
세인트
24/11/03 03:52
수정 아이콘
서폿 알리로 캐리...? 크크크
24/11/03 03:58
수정 아이콘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죠.
이커형 하고 싶은거 다 해. ㅠㅠ
24/11/03 07:43
수정 아이콘
진심인데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마두장
24/11/03 05:33
수정 아이콘
블라디미르: 내 손을 잡아라 혁...!
이른취침
24/11/03 15:0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인간이라는 증거…크크크
뜨거운눈물
24/11/03 03:47
수정 아이콘
명예의 전당 갓는데..??
한번 하기도 힘든 월즈 우승을 해??
신성로마제국
24/11/03 03: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밴픽 자르반으로 자야 노리겠다는 노림수 자체는 적중했거든요? 자야 궁플 빼서 잭스가 자야 잡았으니까.
근데 갈리오가...
24/11/03 03:49
수정 아이콘
이거 런던 직관 가신 티원팬이 진짜 부럽네요
리얼 도파민 개폭발 한 20년은 기억나실 듯
블랙잭
24/11/03 03:49
수정 아이콘
쵸비 나이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아직도 왜 본인이 최고인지 완벽하게 보여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만에 미친 미드 하드캐리겜을 보여줬네요.
밤양갱
24/11/03 04:17
수정 아이콘
오늘 나이트 사일러스도 페이커 요네 패면서 진짜 매서웠는데 아니 이걸 페이커가?

나이트는 솔직히 억울할거 같습니다 아니 저거랑 비교될만큼 할 줄 알았으면 내가 역체미겠지!!하면서
다시마두장
24/11/03 05: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각국의 차세대 최고 미드라는 쵸비와 나이트를 차례대로 정리하고 우승했군요.
페노인 진짜 엄청납니다...
반니스텔루이
24/11/03 03:52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직관(?)해서 영광이었습니다. G.O.A.T
24/11/03 03:52
수정 아이콘
ewc에서 야스오 결승전에서 뽑을때까지만 해도 아직도 한가락 잘하는구나 재능의 편린이 남아있네 하고 페이커 이름값 살아있네 급이었는데
오늘 결승전은 17년도 페이커 소환해왔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충격적인 경기력 4번쨰 경기는 못잊을듯 사일러스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고 궁도 뺴주고 스킬도 빼고 이니시 걸고 이동기 있는 캐릭들 다 짜르고 들어가서 암살로 짜르고 나르로 궁뻇고 들어갔다 나오는거까지 진짜 그 애들 앞에서 선을 넘는게 goat의 유관력 그자체를 본듯
24/11/03 03:52
수정 아이콘
FAKER. 이상혁 선수.

역대급 하드캐리...
다 넘어간 게임을 미친 솔킬로 건져올릴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과거 혼자서 다 박살내던 그 시절..
다신 돌아 갈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그 시절..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PS: 최선을 다해주신 BLG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Mouse_pad
24/11/03 0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작년도 그렇지만 또다시 소름돋는 플레이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T1 전부
특히 10년전을 회상시키는 4세트 플레이는 감동이였습니다
24/11/03 03:59
수정 아이콘
무서운이야기: 두번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24/11/03 04:01
수정 아이콘
페이커선수 대단합니다..말이 안나옵니다 진짜
Pelicans
24/11/03 04:0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참 힘든일이 많았고 응원하기 힘들었는데 한방에 다땄어요 대상혁 신상혁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통운
24/11/03 04:03
수정 아이콘
티원!!!페이커!!
VinHaDaddy
24/11/03 04:04
수정 아이콘
이제 막 17년 4강이 떠올랐어요. 그 후 결승에서 울던 페이커 때문에 아쉬움이 더 컸던 원맨캐리 시리즈였고, 한 선수가 시리즈를 지배했던 예로 항상 그 5연갈을 꼽았는데... 오늘부로 오늘의 페이커로 예시를 바꿔도 될 것 같습니다. 4경기 사일러스 5경기 갈리오 캐리는 감히 말해 17년 이상이었습니다.
24/11/03 04:04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더 말도 안되는 캐리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스스로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4/11/03 04:04
수정 아이콘
4, 5세트 페이커 플레이 보고 좀 소름이 돋았네요. 곧 30세를 바라보는 선수가 월즈 결승무대에서 핀치에 몰렸을때 저렇게 한다는게 참 믿기지가 않아요. 대단합니다.
시드라
24/11/03 04:05
수정 아이콘
제가 겜게에서 여러번 티원은 페이커의 팀이고 티원의 에이스는 페이커라고 했을때 많은 분들이 제우스라고 했슴니다

그거때문에 제우스와 제오구케 싫어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4,5경기 보신 분이라면 왜 제가 티원의 에이스는 페이커고 티원은 페이커의 팀이라고 외쳤는지 이해하실 껍니다

제오구케가 못한다가 아니라 페이커와 함께하면 원래 실력보다 더 나온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4경기는 페이커 1인캐리로 우주의 기운을 제 손으로 부셔버린 천마강림 그자체였고
5경기는 천마의 자리를 노리는 나이트에게 아직 멀었다를 시전하며 절대자의 위엄을 보여줬죠
라라 안티포바
24/11/03 04:07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떠난 정글들 중에 그때의 퍼포먼스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정글 사기꾼이란 별명도 있었는데,
오늘보니까 롤 사기꾼이네요. 롤로 사기를침...
시드라
24/11/03 04:09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팀에게 해주는게 정말 많죠

오더력, 결단력, 크랙 플레이, 힘들때 상혁이 형이 해줄꺼라는 믿음 및 신앙 등등

이런 버프를 받다가 야생으로 나가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베릴이 페이커 다음으로 진짜 난 놈입니다 페이커 버프없이, 페이커 대항마로 이정도로 오래 보여준 선수는 베릴이 유일하니까요
당근케익
24/11/03 04:09
수정 아이콘
페이커 결승 수도 없이 많이 봤지만 이번 결승은 뭔가 남다르네요
그정도로 엄청났어요
24/11/03 0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페이커 별로 안좋아하는데, 월즈는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겨울삼각형
24/11/03 04:20
수정 아이콘
Prove it
대장군
24/11/03 04:21
수정 아이콘
Prove it (2)
티아라멘츠
24/11/03 04:2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솔직히 BLG도, 상대 미드 나이트도 잘했어요 BLG는 준비 진짜 많이 해왔구요
인베 보니까 쿠세 분석 정말 철저히 해온 거 같았습니다 나이트도 그럭저럭 했냐 아니오 잘했는데 아..이거를..
으랏차차 차력쇼를 롤드컵 결승에서 한다고??
이른취침
24/11/03 15:06
수정 아이콘
저도 초반 설계 진짜 매섭다고 생각했는데
5세트엔 그러지 못하는 거 보고
얘네들도 쫄았구나 싶더라구요.
붕어싸만코
24/11/03 04:28
수정 아이콘
1세트 BLG가 T1의 장점인 속도로 압도하며 이겼을때 질것같다 의심하고 술 겁나먹고 취할뻔하다 2세트 압도적으로 이기는거 보고 술이 깼습니다.
그리고 4세트 보고 눈물짰습니다.
이번 월즈 결승은 진짜...페이커 그리고 제오구케 너무 너무 좋습니다.
24/11/03 04:44
수정 아이콘
goat
Liberalist
24/11/03 04: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LCK의 대LPL 전적을 T1과 페이커 빼버리고 보면 좀 처참하거든요? 근데 T1과 페이커가 들어오는 순간 바로...
스테비아
24/11/03 04:5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2/78629
'내년엔 진짜 처절한 꾸역승끝에 불신가득한채로 결승에 올라가길 바라요"

제 소원은 이루어졌고 닉네임은 미리 바꿔뒀습니다.

뭐 서사가 쫌 부족해? 5경기 안에 넣으면 되잖아? 하는 듯한 증명의 연속들...

작년만큼만 해주시면 우승할것 같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 너머의 영역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첫차가 50분 뒤네요.
오늘의 영화관을 잊지 못할 겁니다
포커페쑤
24/11/03 08:24
수정 아이콘
그 딱 한 장면의 임팩트는 23 JDG전 토스가 맞는것 같고, 시리즈 임팩트는 24 BLG전인 것 같습니다. (물론 23JDG전도 미쳤음)
상대는 전부 나이트.....
또 너냐 대 상 혁 !
24/11/03 12:01
수정 아이콘
롤 자체가 이제 한명이 슈퍼캐리 할 수 없는 구조라고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어제의 페이커는 그냥 영웅강림 아니 [신] 강림 그 자체였습니다.
기적을 목도했다.
24/11/03 15:39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 5명다 잘했습니다 하필 페이커가 빨딱 선날이라 돋보였을뿐 한명만 잘해서는 절대 우승 못하죠 구멍 한명을 4명의 에이스가 못막습니다 진짜 제오페구케는 오랜만에 15티원 생각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45 [LOL] 페이커의 어느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64] 자아이드베르5290 24/11/03 5290 0
80544 [LOL] 역체팀, 역체X 그리고... [263] 1등급 저지방 우유8364 24/11/03 8364 10
80543 [LOL] T1 선수피셜 월즈 스킨 후보 [35] 본좌6677 24/11/03 6677 2
80542 [LOL] 롤에서 방점을 찍는 것은 무엇인가? [20] 시드라5411 24/11/03 5411 6
80541 [LOL] BLG 정말 잘했습니다. [83] 티아라멘츠7709 24/11/03 7709 22
80540 [LOL] 티원에게 쓰는 편지 [2] 잘생김용현2585 24/11/03 2585 12
80539 [LOL] T1 선수들이 고를 수 있는 24월즈 우승 스킨 후보 [47] 쿼터파운더치즈7634 24/11/03 7634 1
80538 [LOL] 페이커 상대로 국제대회의 유일한 기록을 거둔 케이스들 [25] Leeka5977 24/11/03 5977 3
80537 [LOL] 천재는 많지만 정점은 하나 [30] 아몬6934 24/11/03 6934 17
80536 [LOL] 역대 월즈 우승팀 1년 성적과 T1 [17] 포스트시즌4436 24/11/03 4436 8
80535 [LOL] LPL, LCK는 이겼으나. 페이커를 이기지 못하다. [156] Leeka11670 24/11/03 11670 31
80534 [LOL] LPL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 T1. 월즈 5번째 우승!! [103] 포스트시즌8056 24/11/03 8056 16
80533 [LOL] 월즈 테마곡 보컬 Emily Armstrong [8] MissNothing2372 24/11/03 2372 2
80532 [스타1] [스타1vs스타2] 오늘 오후 9시부터 K-evo 리그 진행 중 [2] HLSJ3247 24/11/02 3247 2
80531 [LOL] MAKE THEM BELIEVE 월즈 최종 결승 티저 [72] 모스티마6443 24/11/02 6443 12
80529 [LOL] [24월즈] 올해의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T1 응원글) [19] Klopp47048 24/11/02 47048 12
80528 [LOL] 2024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 [10] 비오는풍경3882 24/11/02 3882 0
80527 [LOL] LPL의 마지막 희망 BLG가 T1을 이길 확률 [76] 포스트시즌7388 24/11/02 7388 4
80526 [LOL] 11월 2일 (토) 오늘의 롤드컵 일정 [16] bifrost3415 24/11/02 3415 3
80525 [LOL] J TEAM (前 TPA) 해체 [12] 반니스텔루이4575 24/11/02 4575 0
80524 [LOL] 2025 시즌 국제대회 개최지 공개 [27] BitSae4933 24/11/01 4933 1
80523 [LOL] 쵸비 정지훈,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 [192] INTJ11105 24/11/01 11105 7
80522 [LOL] LCP 2025시즌 포맷 확정 [4] BitSae4283 24/11/01 42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