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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1 12:06
BLG도 들어보니 현지에서 스크림 팀 하나 구한거 같더군요. 정황상 지금 로스터가 확정되었다 소리 들을만한 팀이 MAD 하나뿐이라 MAD가 유력하긴 합니다.
+ 24/11/01 12:12
그건 좀…이 아니라 상당히 오역인 것 같더라고요.
https://www.fmkorea.com/7631472543 https://www.fmkorea.com/7637705044 여기에 전문 번역이 있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 24/11/01 13:04
재밌게 읽었네요. 근데 격떨어진다고는 안했는데 자기가 기대하던건 최강대 최강구도라 젠지 대 blg 를 기대했는데 엄한 티원이 올라와서 김샌다고 하는거긴 하네요.
흥미롭게 풀어가긴 하는데 동의하기 힘든관점이 있네요. 23년이 징동이 최강팀이었다고 하는거. 이건 msi와 롤드컵이 완전 동일권위라고 봐야 나올수 있는 말인데 사람들이 22년을 전승우승+국제전 둘다 준우승한 티원의 해로 기억하는지, 리그 내내 죽쑤다가 롤드컵 때 미쳐버린 drx의 해로 기억하는지만 봐도 답은 뻔한 문제입니다. 이건 마치 야구에서 정규시즌 겨우 6위하다가 월드시리즈 우승 먹은 야구팀을 그해 최강은 아니라고 말하는 논리인데, 솔직히 짜치는 말이에요. 과연 선수들부터 정규시즌 1위하고 우승은 못먹으면 어디 좋아합니까. 정규1위할래 우승 먹을래 뭐 물을 필요도 없죠. 또 같은 의미에서 이번에 티원이 월즈를 먹는다 해도 제오페구케 서사가 최강이라는건 완전 거짓서사라 하는거도 좀.. 당장 젠지 팬들이 올해를 만족하겠습니까 아쉬워 하겠습니까. 롤드컵의 권위를 지나치게 낮추고 싶은 논리로 보여요. 올해 부침은 있어도 내내 포디움이란건 어쨌건 우승권 가능팀이었단 거죠. 거기에 롤드컵 추가하는데 부정하는거라 몬테 논리는 좀 지나치게 개인적이라고 봅니다
+ 24/11/01 13:07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린 거지 텍스트의 내용에 대해 저에게 말씀하셔도 저로서는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저 양반들의 말은 '아 그러세요' 정도 이상으론 생각 안 하는 편입니다.
+ 24/11/01 13:17
이게 올해 g2면 모르겠는데 내년 g2는 야이크/미키 -> 신인/라브로프로 바뀐거라 스크림 상대가 기대보단 약한 팀일 가능성도 높네요..
반면 blg 스크림 상대가 매드가 맞으면, 매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맞아서 현시점에선 서로 비슷한 수준의 스크림 상대를 구했다 생각이 듭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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