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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20 00:06
불판에서 계속 언급했는데
카이사가 저렇게 나오는데 자야가 안나올리가 없다고 크크 결국 자야가 어제부터 계속 나오거나 밴되거나.. (어제도 밴이었나 그렇죠) 케이틀린은 아직 잘 모르겠고 미포는 아무리 봐도 다른 라인 밀어주느라 짬통할수밖예 없어서 나오는거 같고..
+ 24/10/19 23:48
진짜 플퀘한테는 쵸비 기인 캐년 3인방이 육회먹고 식중독 고열 시달려서 몸 컨디션 최악이면 모를까 절대 안질거 같구요 한판은 질 수 있는데 3번이나 진다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됨
그래서 한중전은 확정이라고 보고..내전 둘다 늘 보던 익숙한 맛인데 과연 반전이 있을지 아니면 정배대로 갈지가 궁금하네요 크크
+ 24/10/20 00:07
플퀘가 아니라 LPL팀이 젠지 이기고 올라오면 무서운게 맞는데
플퀘가 이기면 플퀘가 잘한건 둘쨰치고 젠지가 분명 문제가 있던거라 봐야돼서..
+ 24/10/19 23:51
???: 다들 LPL vs LCK 결승을 예상하시는데 저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엄청난 기록이네요. 솔직히 한 선수가 4강 두번 가는 것조차도 어려운게 월즈인데..
+ 24/10/20 00:05
아니 어떻게...
월즈 진출 : 9/12 4강 진출 : 9/9 결승 진출 : 6/9 우승 : 4/6 12년동안 그것도 가장 치열한 LCK에서...
+ 24/10/20 00:06
롤이란 종목이. 1년 개같이 구르고 월즈 한방인 메타다 보니 역설적으로 더 재밌네요 크크
[더 '롤'이 왜 스프링 섬머를 다 버렸는 줄 아느냐? 롤은 가을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 24/10/20 00:08
롤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비슷하죠
스포츠의 본질은 결투다 보니 선수들도 가장 큰 대회에서 우승 한번 하는걸 리그 우승 여러번보다 더 높게 치고 꿈꾸죠
+ 24/10/20 01:00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높은 메이저 스포츠는 유럽 개별국가 축구리그 빼곤 없죠. 다 포스트시즌 숭배고 개별리그 페넌트 높게 쳐주는 유럽축구도 챔스가 패왕이라...
+ 24/10/20 00:11
티원.. 올해 제 기대만큼 해줘서 기쁘네요.
작년에도 그랬듯 롤드컵만이라도 가보자 했는데.. 4강에도 들어줬고.. 중국팀 다전제 징크스도 지켜줬고.. 남은 경기 부담없이 즐겨줬으면 좋겠습니다
+ 24/10/20 00:23
적어도 저에겐 롤 역사상 최고의 조합입니다. 지금의 티원은.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을 해도 다음 시즌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특히 부진하다 예전같지 않다 해도 참여하는 모든 대회에서 3위는 찍었어요 이 팀. 3위 하고 맛 갔네 라는 평을 듣는 팀입니다. 티원. 내년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닏만 이 조합.. 2~3년만 더 갑시다.
+ 24/10/20 00:43
괜히 인비저블한 썸띵 얘기하는게 아니죠
티원만큼 흔들린다 뭐한다할때 보란듯이 팬들 기 세워주는 팀 없습니다 전세계로 봐도 유일하지 않나...
+ 24/10/20 00:56
월즈에선 정말 강력한 로스터인데 리그에서 죽쑨다는 이유로 일부 포지션 교체를 검토하는게 정말 맞을까 의문... 티원 프런트는 무슨 생각중일지
+ 24/10/20 01:20
이건 좀 대단한기록이에요. 분명 나중에 더 고평가될거라봅니다. 제오페구케 확실한 팀컬러로 한몸처럼 움직이는게 참 매력적인팀입니다. 티원게임은 업앤다운이있을지라도 팀으로 게임한다는게 보여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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