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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15:40
LCK 팀은 4시드도 플레이인 안합니다.
스위스 라운드 출발이고 상대팀은 2포트 팀이니까 LPL, LEC, LCS 2번시드팀중 하나입니다.
24/09/20 15:42
지금 ASCI 중이니까 레클레스가 롤드컵 나간다는 이야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월요일 이후 출국이겠네요.
어짜피 스위스 라운드 시작이니까 빨리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24/09/20 15:51
원래도 즉시전력감으로 서브를 데려간적이 없는 티원인데다가
원딜/서폿 두포지션을 한번에 백업할 수 있는 유럽출신 레전드 선수를 안 데려가는게 이상할 정도..
24/09/20 15:55
당연히 코치가 로스터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레클레스 선수가 가는군요. 이게 코치 2명까지 동행 가능하다보니 3번째 감독 혹은 코치를 선수단에 넣는 꼼수를 쓰는건데 다들 많이 이용하고 있으니 좀 변경했으면 합니다.
그럼 꼬마, 로치, 톰 중에 한명은 현장가긴 하겠지만 무대에 못 올라가겠네요.
24/09/20 16:00
어찌됬건 유럽출신 레전드 선수기도 하고, 롤드컵같은 큰 무대에서 팀이 흔들릴때 잡아줄 수 있는 역할 해줄수도 있어서. 물론 페이커가 하겠지만..
현지 경험은 무시못하니
24/09/20 16:03
출전하고 만약 우승해서 스킨도 생기면 역대급 한국행이 될 수도 있겠네요
레클레스 선수가 코치룸 전력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분석이라던가..
24/09/20 18:54
윗분 말씀처럼 팀 이동할 때는 T1 비용으로 같이 다니는데 무대에는 못 올라갈겁니다. 전에는 식스맨에 코치를 써서 밴픽 참여는 못하지만 코치 감독, 식스맨이 모여있는 백스테이지에 그 코치가 있을 수 있었죠. 이번에는 현장 동행만 하고 무대 및 백스테이지에는 아예 못 올라가는걸로.
24/09/20 16:31
레클레스야 자기 데려가주면 2군 와서 활약한 보람도 있고 그러겠네요
한두경기는 찬조 출현해도 될꺼 같고요 코치가 좀 섭섭해 할진 몰라도 타국에 2군으로 온 레전드 대우는 좋아 보입니다
24/09/20 17:59
예전같은 그룹스테이지면 4번째 자리로 들어온 와카지역 상대로 나올 수 있는데, 스위스로 바뀐 이상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중요해서 주전이 극도로 부진하거나 건강적 문제가 생긴게 아닌이상 식스맨 쓸 수가 없습니다.
티원의 경우 첫 대진이 50%확률로 TES, 50%확률로 프나틱/팀리퀴드를 만나는데 이 때 아니면 쓸 기회가 없습니다. 크크 이기면 이길수록 더 강팀들을 만나고, 지면 질수록 여유가 없어지니까요.
24/09/20 19:57
뭐 가능성이 0은 아니겠습니다만은.. 사실 T1도 지금 여유가 있는 팀은 아니라서… 뭐 첫경기 해보고 좀 여유생겨보면 한번쯤은 해볼만 한 시도같긴한데, 그 “여유”가 생길지 궁금하긴하네요. 꽤나 티원이 이번년도 고전해서 롤드컵에서도 험난할 예정이 될거라는게 정배라..
24/09/20 20:15
스위스 특성 상 나오기는 매우 어렵긴 하겠네요. 첫경기는 무조건 이겨야되니까 어렵고 첫경기 이기면 강팀이랑 만나서 나오기 어렵고 진다면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되니까 어렵고요. 별개로 유럽 서폿들 재앙 수준이던데 간 김에 잘 풀려서 취업하면 좋겠네요.
24/09/20 20:38
레클레스 출전시 포지션도 돌림판이 가능한 궁극의 서커스! 진정한 의미의 식스맨이네요.
탑 장인레벨 케넨 가렌 / 미드 AD 캐리 / 유체봇 / 서포터까지, 정글 빼고 다 됩니다. 오너? 니 이름은 창섭이여, 다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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