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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23:27
와근데 앞으로 10연패 더당하려면...
플옵이랑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안만나면 2년 반을 더 맞아야되네 2027년 서머전까지 계속 맞으라는겁니까 휴먼 그전에 리그가 먼저닫겠네
24/08/04 09:18
하긴 epl같은거 보면
몇십년만에 특정팀 상대로 홈구장에서 승리했다.. 뭐 이런걸로 팀팬들 난리나고 지역언론에 대서특필되고 그러는데
24/08/04 11:16
역사는 k리그 프로야구보다 짧고 연고는 실질적으로 스폰서의 돈이며
밑에 누가 적었듯 팀에서 대우 제대로받고 남으면서 상징화된건 사실상 t1의 페이커에 더해서 dk의 쇼메뿐 그외에는 각종 요인으로 교체되는게 일상화된 리그 같은 e스포츠로만 봐도 통산기록의 가치가 스타판보다 월등히 낮죠.
24/08/04 00:37
누적기록은 예우차원 이상의 의미는 없다 생각하지만, 통산전적이 티원이 열세인 팀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티원이나 페이커의 영광의 순간들을 담은 영상의 반대편엔 영원히 고통받는 상대들이 박제되어 있는데. 아무리 젠지라도 이걸 넘어서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08/04 03:27
젠지가 티원 계속 만나고 만날때마다 다이긴다 치면 플옵서 3승 결승서 3승 월즈 스위스1승 토너먼트 3승 딱 올해 동률되긴 하네요
24/08/04 08:37
저게 세트가 아니라 매치 기록일 거라서, 플옵(결승 포함해서 최대 2회?) / 월즈(역시 최대 2회쯤?) / 토너먼트… 해도 아마 4~5회일 듯?
24/08/04 09:20
솔까 티원상대로 매치 열세가 아닌팀이 어디있겠나...싶은데
젠지가 이걸 따라오다니... 최근 몇년 아니 쵸비 이후의 젠지는 진짜 다른 젠지 2.0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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